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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저학년 문고

책소개

목차

급식
궁금증
살다보면
싸움대장
새 짝꿍
지우개
손가락
소문
눈물
이상한 선물

저자 소개 2

1962년, 산에 올라도 산만 보이는 충북 제천의 두메산골에서 태어났다. 산봉우리마다 깃들어 있는 옛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서 어릴 때부터 꾸며대는 이야기를 잘 했다고 한다. 1987년 소년소설 〈방파제〉가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당선하여 동화작가가 되었다. 공무원으로, 출판사 직원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다시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춤추는 할머니』, 『만복슈퍼 서생원정』, 『정두봉 가수왕 되다』 등 여러 권의 동화 책을 냈으며, 그림책 『밤이 오면』 등을 우리 글로 옮겼고, 돌잡이 한글, 인지발달 동화, 수학 동화 시리즈 등 많은 영유아 도서를 개발하고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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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한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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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7년 서울예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광고 디자인 기획실과 출판사를 다니다가 1997년 '동화 속으로의 여행' 첫 번째 개인전과 창작 그림책 『솔미의 밤 하늘 여행』을 그리며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손바닥 동물원』 『로봇 친구』 『휘리리후 휘리리후』 등 현재까지 모두 20여 권의 그림책을 출간하였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여러 가지의 그림책을 보여 주는 작가이다. 많은 그림책 워크숍을 진행했고, 그림책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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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8쪽 | 185*234*20mm
ISBN13
978892589363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나는 광훈이에게 외치고 싶었어요.
'안 밀었다고 분명하게 말해!'
그러나 광훈이는 그대로 나가 털썩 무릎을 꿇었어요. 나는 그만 한숨을 쉬었어요.
광훈이가 벌을 서고 있는데도 세희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세희를 달랬어요.
"이제 그만 울어라."
"옷 망가진 거 알면, 엄마한테 혼난단 말예요."
"선생님이 엄마한테 전화할께. 얼른 일어나라."
"정말이요? 정말로 전화하실 거죠?"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이셨어요. 그제야 세희는 교실 바닥에서 일어났어요.
나는 그런 세희가 얄미웠어요. 무조건 세희 편만 드는 선생님도 싫었어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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