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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같은 아이
집중 탐구 근육 세우기 그림자처럼 거짓말 아침운동 짜리몽땅 효실이 장래희망 반장 선거 첫 데이트 배탈 질투 삼각관계 돈 훔치기 삼총사 거짓말, 도 거짓말 숨 막히는 시간 범인 배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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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광혁이는 반했어요. 놀라서 크게 뜬 효실이의 눈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어요.
'드디어! 나는 이상형의 여자 아이를 만나거야.' "여기에 앉으렴." 선생님은 효실이를 광혁이 바로 앞자리에 앉혔어요. 효실이의 짝궁이 된 계준이가 뒤돌아보며 웃었어요. '칫 좋아하긴.' 효실이가 자리에 폭삭 앉을 때 아주 좋은 냄새가 났어요. --- p. 13 "우리랑 같이 안 가?" 그러자 효실이가 획 돌아서서 재빠르게 말했어요. "너랑 같이 안 놀아. 넌 거짓말쟁이에다 도둑질도 하잖아." "......?" 광혁이는 기가 콕 막혀 멍하니 효실이를 쳐다보았어요. 토마토처럼 탱글탱글 귀엽던 얼굴이 이제야 빤들빤들 뻔뻔스럽게 보였습니다. --- p.136 "우리랑 같이 안 가?" 그러자 효실이가 획 돌아서서 재빠르게 말했어요. "너랑 같이 안 놀아. 넌 거짓말쟁이에다 도둑질도 하잖아." "......?" 광혁이는 기가 콕 막혀 멍하니 효실이를 쳐다보았어요. 토마토처럼 탱글탱글 귀엽던 얼굴이 이제야 빤들빤들 뻔뻔스럽게 보였습니다. --- p.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