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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타 명상
알아차림을 넘어 해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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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3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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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집중의 길
2장 집중과 선정
3장 선정 준비하기
4장 나와 남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기원하기
5장 호흡명상
6장 집중이 잘 안 되는 이유
7장 수행의 목적
8장 선정의 상태
9장 근접삼매
10장 1선정
11장 2선정과 3선정
12장 4선정
13장 무색계 선정
14장 출세간 선정

용어 해설
추천 도서

저자 소개 2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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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nte Henepola Gunaratana

1927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은 12살 때 말란데니야에서 사미(견습승)로 계를 받았고, 20세가 되던 1947년에 캔디에서 비구가 되었다. 굼파하의 위드야세카라 대학, 켈라냐의 위드야란카라 대학과 콜롬보의 포교사 양성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어서 마하보디 협회에 적을 두고 인도로 가서 산치, 델리, 봄베이의 하리잔(불가촉천민)들을 위해서 5년간 포교활동을 했다. 그 뒤에 말레이시아에서 사사나 아비부르디와르다나 협회와 불자 포교 협회, 말레이시아 불교 청년회의 법사로 봉사하면서 포교사로서 10년간 일했다. 키손 다이얼 학교와 템플 로드 여학교 교사, 쿠알라룸
1927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은 12살 때 말란데니야에서 사미(견습승)로 계를 받았고, 20세가 되던 1947년에 캔디에서 비구가 되었다. 굼파하의 위드야세카라 대학, 켈라냐의 위드야란카라 대학과 콜롬보의 포교사 양성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어서 마하보디 협회에 적을 두고 인도로 가서 산치, 델리, 봄베이의 하리잔(불가촉천민)들을 위해서 5년간 포교활동을 했다. 그 뒤에 말레이시아에서 사사나 아비부르디와르다나 협회와 불자 포교 협회, 말레이시아 불교 청년회의 법사로 봉사하면서 포교사로서 10년간 일했다. 키손 다이얼 학교와 템플 로드 여학교 교사, 쿠알라룸푸르 불교 학교 교장으로도 봉직했다.

1968년 사바나 세바카 협회의 초청으로 도미(渡美), 워싱턴 D.C.의 불교 비하라 협회의 사무총장으로 봉직했으며, 1980년에는 그 협회의 회장에 임명되었다. 비하라에 재직하는 동안, 불교를 가르쳤고, 집중수련회를 지도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두루 법문을 다녔다. 1973~1988년까지 아메리칸 대학의 지도법사로도 봉직했다.

또한 학문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메리칸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메리칸 대학, 조지타운 대학, 메릴랜드 대학에서 불교과목을 가르쳤다. 그의 저서와 논문들은 말레이시아, 인도, 스리랑카, 미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책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은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태국어 축약판은 태국 전국의 고등학교 교과목으로 채택되었다.

1982년 이후로는 매튜 플릭스테인과 공동 설립한, 웨스트버지니아 숲 속(셰넌도어밸리 근처)에 있는 사찰이자 명상센터인 바바나 협회(Bhavana Society)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님은 바바나 협회에 머물며, 비구와 비구니에게는 수계와 법문을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집중수련회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강연 활동과 집중수련회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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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일했으며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미 서적의 기획과 번역을 궁리하고 있다. 특히 남방불교의 위빠사나 명상과 그를 통한 몸-마음의 치유 작업에 관심이 많다. 보리수선원, 호두마을 등에서 수련했으며 서울불교대학원의 심신치유학과를 다녔다. ‘깨어 있는 마음’이라는 명상 모임을 이끌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자기돌봄』, 『출판이란 무엇인가』, 『어디서 공을 던지더라도』, 『통증혁명』, 『사마타 명상』, 『울트라 마인드』, 『현존 수업』, 『하심』, 『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불교는 왜
197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일했으며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미 서적의 기획과 번역을 궁리하고 있다. 특히 남방불교의 위빠사나 명상과 그를 통한 몸-마음의 치유 작업에 관심이 많다. 보리수선원, 호두마을 등에서 수련했으며 서울불교대학원의 심신치유학과를 다녔다. ‘깨어 있는 마음’이라는 명상 모임을 이끌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자기돌봄』, 『출판이란 무엇인가』, 『어디서 공을 던지더라도』, 『통증혁명』, 『사마타 명상』, 『울트라 마인드』, 『현존 수업』, 『하심』, 『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불교는 왜 진실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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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8g | 153*225*20mm
ISBN13
9788998515027

책 속으로

집중명상과 통찰명상은 서로를 보완해주는 명상의 길이다. 이 둘은 함께 엮인 채 서로를 지지해주는 관계다. 지난 2천 년간 이 두 길이 함께 발전해온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이 둘은 언제나 함께 수행해야 하며, 또 그래야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붓다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별개로 가르치지 않았다. 붓다는 우리에게 오직 한 가지 명상의 길, 괴로움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유(해탈)에 이르는 단 한 가지 방법만을 제시했다. --- p.6

그렇다면 내가 지금 잘못된 집중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나의 지표가 아무 느낌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올바른 선정 상태라면 느낌이 여전히 존재한다. 매우 미세하지만 확실하게 존재한다. 모든 느낌이 사라지는 것은 오로지 ‘생각과 느낌이 완전히 멈춘’ 성취 상태로 알려진 가장 높은 선정에 이르렀을 때뿐이다.
자신이 이런 높은 경지에 이른 것처럼 착각하는 거짓 상태가 찾아오기도 한다. 명상을 하려고 앉았는데 몸이 이완되고 고요해지면서, 호흡과 몸의 감각이 사라지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면, 즉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이것은 선정의 밝은 깨어남으로 향하는 표시가 아니라 잠으로 빠져드는 표시임을 알아야 한다. 이때 우리는 금방 곯아떨어지고 말 것이다(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비유일지라도). 그러므로 만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집중 상태가 아니다. --- p.26-27

선정은 해방을 맛보게 한다. 우리를 괴롭히는 온갖 정신적, 정서적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완전한 자유의 맛을 말이다. 그러나 선정 자체가 완전한 자유는 아니다. 선정은 조금 있으면 사라지는 일시적인 상태다. 선정이 사라지면 괴로움을 일으키는 일상의 세계가 다시 자리를 비집고 들어온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우리는 이 경험을 통해, ‘내’ 마음 안에도 완전한 자유의 씨앗이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선정을 통해 우리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해방이 단지 ‘이론’이 아님을, 다른 사람에게는 가능하지만 ‘나’에게는 불가능한 무엇이 결코 아님을 경험으로 확신할 수 있다. --- p.32

잘못된 사마타 수행과 관련된 ‘위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것 또한 중요하다. 신중한 사람이라면 이런 위험을 충분히 숙지하고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주된 위험은 두 가지다.
첫째, 수행자는 선정의 황홀감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둘째, 수행자는 자신의 성취에 자만할 수 있다.
우리의 에고ego는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심지어 자유에 이르는 붓다의 길까지도 왜곡해서 끌어들일 수 있다. --- p.33

선정은 억지로, 급하게 되지 않는다. 일어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분명 실패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 모두가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이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좌절감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림으로 알자. 그렇게 할 때마다 알아차림은 더 튼튼해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없다.

--- p.85

출판사 리뷰

불교 명상의 중요한 한 축인 ‘사마타 명상’에 대한 간결하고 명쾌한 안내서.

서양에서는 집중명상concentration meditation, 동양에서는 선정禪定으로 불리는 사마타 명상은, 위빠사나 명상과 더불어 불교 명상 수행의 핵심을 이룬다.1991년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은, 세계 각국에 번역 소개된 베스트셀러 ≪위빠사나 명상 :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위빠사나 수행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함으로써,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불교 명상 분야의 걸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지금, 스님은 전작과 쌍벽을 이루는 ≪사마타 명상 : 알아차림을 넘어 해탈까지≫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스님은, 다시 한 번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사마타 수행에 대한 탁월한 지침을 제공한다. 그리하여 선정 수행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위빠사나와 사마타라는 불교 명상의 두 축을 하나로 아우르는 완벽한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빨리어로 ‘자나Jhana’라고 부르는 집중명상 또는 선정은, 마음이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에 완전히 몰입되어 깊은 고요와 집중을 이룬 명상 상태다. 이 선정 수행으로 우리는 불교 명상의 궁극 목표인 ‘완전한 자유(해탈)’에 이를 수 있다.이 책에서 스님은 해탈에 이르는 선정 수행의 실제 단계들을 생생히 묘사함으로써 우리를 기쁨과 평정, 그리고 하나의 대상에 집중된 마음 상태로 이끈다. 아울러 수행자들이 각 단계에서 잘못되거나 편협한 길로 빠지지 않고 정진할 수 있도록 분명한 가르침을 베푼다.

이 책은 전체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상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1~2장은 선정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집중과 선정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어떤 것이 올바른 집중이고 잘못된 집중인지, 집중과 알아차림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선정에는 어떤 이로움과 함정이 있는지 등을 설명한다.
둘째, 3~7장은 선정 수행의 준비 단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마타 명상에 들기 전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덕목, 사마타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기초 수련인 자애명상과 호흡명상,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인 장애와 족쇄, 사마타 수행의 목적 등에 대해 설명한다.
셋째, 8~14장은 선정 수행의 실제 단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선정이 아닌 상태에서 선정 상태로 옮겨가는 전환점인 근접삼매에서부터, 실제 선정 상태인 세간 선정(색계 선정, 무색계 선정)과 출세간 선정에 이르기까지, 각 선정 단계들의 상태와 특성, 요소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추천평

집중과 통찰의 더 깊은 단계들로 안내하는 간결하고 실용적인 지침서. 이 책은 큰 기쁨을 주는 책이자 우리 모두를 위한 멋진 선물이다.
조지프 골드스타인 (≪평화로 가득한 가슴≫의 저자)
집중명상의 여러 단계들로 자연스럽게 독자들을 이끌고 가는, 실제에 근거한 논리적인 전개와 놀라울 정도로 상식적인 설명들. 이 책은 전작 ≪위빠사나 명상 :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에 버금가는 걸작이다.
아잔 아마로 (아바야기리 사원 주지)
더없이 훌륭하고 심오하다.
매튜 플리크스타인 (≪명상가의 지도≫의 저자)
불교의 핵심 가르침에 근거한 이 책은, 누구나 손쉽게 사마타 명상을 이해하고 수련할 수 있게 해주는 간결하고 명쾌한 입문서다. 참으로 반가운 책이다!
샤일라 캐서린 (≪두려움 없는 집중된 마음≫의 저자)
간단명료하고 대단히 유익하다.
샤론 샐즈버그 (≪믿음≫의 저자)
탁월하다. 적극 추천한다.
노아 레빈 (≪다르마 펑크스≫의 저자)
구나라타나 스님의 글은 너무나 명료해서, 심지어 우리가 이 책을 읽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도 기쁨에 젖어들고 고요에 잠길 정도다. 영감 넘치는 책이다!

가이 암스트롱 (스피리트록 명상센터 수석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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