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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박동석송진욱 그림
봄볕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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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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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글쓴이의 말 4

제1장 아시아로 출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국 10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21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던 나라, 몽골 31
가난하지만 풍요로운 나라, 인도 41
불교의 나라, 태국 50
자존심이 강한 나라, 베트남 60
고난의 역사를 가진 나라, 캄보디아 68
법률과 규범의 나라, 싱가포르 75
가장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인도네시아 83
아시아 유일의 가톨릭 나라, 필리핀 93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 101
페르시아제국의 나라, 이란 110
이슬람교와 석유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 118

제2장 유럽으로 출발!

신사의 나라, 영국 128
예술과 문화의 나라, 프랑스 138
통일의 나라, 독일 148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157
투우와 플라멩코의 나라, 스페인 165
로마의 역사가 숨 쉬는 나라, 이탈리아 175
서양 문명이 시작된 나라, 그리스 183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나라, 터키 192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 러시아 200

제3장 아메리카로 출발!

단풍이 아름다운 나라, 캐나다 210
세계 최강의 나라, 미국 219
고대 문명이 시작된 나라, 멕시코 226
축구의 나라, 브라질 233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241

제4장 아프리카로 출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나라, 이집트 250
보석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256

제5장 오세아니아로 출발!

캥거루의 나라, 오스트레일리아 264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 뉴질랜드 272

저자 소개2

책을 사랑하고,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늘 책과 함께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책과 독서 교재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생활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책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글 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 학습 도서를 여러 권 썼고, 지금은 어린이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책, 즐겁게 읽는 법』,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복작복작 세상을 바꾸는 법칙』,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세계의 기념일』, 『지구 여행자의 도시 탐험』, 『세계를 움직이는 약속 국제조약』, 『10
책을 사랑하고,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늘 책과 함께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책과 독서 교재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생활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책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글 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 학습 도서를 여러 권 썼고, 지금은 어린이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책, 즐겁게 읽는 법』,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복작복작 세상을 바꾸는 법칙』,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세계의 기념일』, 『지구 여행자의 도시 탐험』, 『세계를 움직이는 약속 국제조약』, 『105개의 수도로 만나는 세계』, 『10개 키워드로 본 세상을 바꾼 20가지 이야기』, 『세상을 바꾼 재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경북 문경 출생. 가난한 농부였던 박상기·이경자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시골 생활을 하면서 농사의 어려움과 고달픔을 경험했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출판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어린이 관련 교육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40대 초반까지는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생활했다. 어느 날 문득, 아내와의 첫 해외여행에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고, 이때부터 여유와 낭만, 소소한 행복 등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깨달았다. 특히, 일흔이 넘은 아버지를 모시고 떠난 부자(父子)의 첫 해외여행은 그에게 또 다른 삶의 희열을 선물해 주었다. 그는 지금 아버지의 행복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늘 아버지와 함께하는 여행을 꿈꾸고 있다.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쓴 책으로는 『책, 즐겁게 읽는 법』, 『글로벌 에티켓 1, 2』,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복작복작 세상을 바꾸는 법칙』, 『이야기로 배우는 인성 교과서』(전2권),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국경일, 기념일 51』 『디베이트 토론 삼국지』, 『세계의 기념일』, 『지구 여행자의 도시 탐험』, 『세계를 움직이는 약속 국제조약』, 『세상을 바꾼 재판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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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송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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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를 꿈꾸는 만화가인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언제나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시절 CA반에서 만화 강사로 활동을 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일등 아이 바보 엄마』,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고품격 유머』, 『행복이 뭐 별건가요?』, 『소문난 애나 로쉬』 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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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70g | 165*225*15mm
ISBN13
979119070411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에티켓이 뭐예요?

에티켓은 예절을 일컫는 말로,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프랑스에서 베르사유궁전을 보호하려고 정원의 꽃밭 주변에 말뚝을 박아 꽃밭을 보호했다. 이때 말뚝에 적혀 있던 말이 프랑스어로 ‘에티켓’이었는데, ‘꽃밭 출입 금지’라는 뜻이었다. 그 뒤 에티켓은 상대방의 ‘마음의 꽃밭’을 해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넓게 쓰이다가 ‘예절’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에티켓’은 인간관계에서 교통 표지판 역할을 한다. 요즘처럼 세계가 한 마을로 이어진 지구촌 시대에서는 더욱 중요한 표지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존댓말이 발달하고 어른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 것이 예의지만, 영어권 나라 사람들이 그들의 습관대로 우리나라에서 노인의 이름을 부르고 반말로 이야기를 건네면 당장 버릇이 없다고 오해받을 수 있다.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넓은 마음이 필요하다.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이 책은 지구촌 31개 나라의 에티켓을 모아 놓았다.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 나보다는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일본, 칭기즈칸의 후예 몽골, 두 얼굴의 모습을 지닌 인도, 불교의 나라 태국, 자존심이 강한 나라 베트남,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캄보디아, 법과 규범의 나라 싱가포르, 가장 많은 섬을 가진 인도네시아, 밝고 뜨거운 열정을 지닌 필리핀,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 페르시아제국의 나라 이란,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우디아라비아,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예술과 문화의 나라 프랑스,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움을 가진 독일, 힘든 환경을 노력으로 극복한 스위스, 뜨거운 열정의 나라 스페인, 로마의 역사가 숨 쉬는 이탈리아, 서양 문명이 시작된 그리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터키, 세계를 움직이는 강대국 러시아, 단풍이 아름다운 캐나다, 세계 최강의 나라 미국, 고대 문명이 시작된 멕시코,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나일강의 선물 이집트, 보석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의 죄수들이 이주해 오면서 생긴 오스트레일리아,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뉴질랜드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다채로운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궁금해요! 문화 에티켓

인도는 오른손과 왼손을 철저하게 구분해서 사용한다. 인도 사람들은 물건을 전할 때도 오른손을 쓰고, 음식을 먹을 때도 반드시 오른손을 사용한다. 인도에서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왼손을 화장실에서만 사용한다.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대부분 왼손을 부정하게 생각한다. 태국에서는 남의 머리를 함부로 만지거나 쓰다듬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어린아이가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은 더더욱 안 된다. 캄보디아에서도 어린이의 머리를 만지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이다. 싱가포르에서는 법이나 규범을 철저하게 지키는 나라답게 아주 철저하게 시간을 지킨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에게 굉장히 엄격하다. 영국에서는 두 명 이상이 모이면 반드시 줄을 선다고 할 정도로 모두가 줄 서기에 익숙하다. 프랑스 사람은 시간관념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를 받았을 때는 10분 정도 늦게 도착해야 한다. 중동 지역과 지중해 지역의 나라들은 ‘시에스타’라고 하는 낮잠 시간이 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죽음이 하느님 곁으로 가는 축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수로 죽은 사람을 보내 주는 풍습이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길가에 핀 꽃도 함부로 꺾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자! 식사 에티켓

중국인들은 손님이 음식을 다 비우면 준비한 음식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매우 당황해한다. 태국에서도 중국에서처럼 식사에 초대를 받으면 음식을 조금 남기는 것이 예의이다. 일본인들은 식사할 때 밥그릇을 왼손에 들고 젓가락으로만 먹는다. 국물을 먹을 때도 그릇을 들고 건더기를 젓가락으로 누르면서 입에 대고 마시는데, 우리나라처럼 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베트남에서는 식사를 마친 뒤에 젓가락을 밥그릇 위에 가지런히 놓고, 숟가락은 식탁 위에 엎어 놓아야 한다. 말레이시아와 인도에서는 음식을 오른손으로 집어 먹어야 한다. 왼손을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큰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해야 한다. 필리핀에서 초대를 받아 식사할 때에는 음식에 대해 칭찬하고 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다는 뜻으로 일부러라도 트림을 해 주면 좋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에서는 음식이 뜨겁다고 입으로 불어 식히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프랑스에서 생선 요리를 먹을 때는 생선을 뒤집지 말아야 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나이프와 포크를 열십 자(+) 형태로 놓으면 식사를 마쳤다는 뜻이다. 그럴 때는 더 이상 음식을 권해서는 안 된다.

실천하자! 인사 에티켓

일본 사람과 만나 인사할 때에는 상대방이 고개를 숙인 각도만큼 숙여서 인사하는 것이 예의를 잘 지키는 행동이다. 이때 상대방보다 먼저 고개를 드는 것은 실례되는 행동이니 주의해야 한다. 몽골에서는 먼저 양팔을 ‘ㄴ’ 자로 내밀어 상대방의 양팔에 포개어 놓고, 허리를 살짝 굽혀 인사를 하는데, 상대방의 나이에 따라 팔을 포개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 만약 상대방이 연장자면 그 사람의 팔이 위에 오게 하고, 나이가 어린 사람이 그 아래를 받쳐야 한다. 인도 남성들은 인사할 때 대개 악수를 하지만 여성에게는 합장을 하면서 허리를 숙이는데 합장을 하면서는 ‘나마스테’라고 말한다. 태국의 전통 인사법 와이는 양 손바닥을 마주 붙인 다음, 얼굴 가까이 닿도록 머리를 숙여서 하는 인사이다.

필리핀은 일찍부터 서양의 영향을 받아 악수를 하면서 인사하는데, 남성은 여성이 악수를 청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란에서는 특별한 격식은 없지만 친한 사이에는 왼뺨, 오른뺨, 왼뺨의 순서로 볼을 맞대며 인사하는 풍습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가볍고 빠르게 자주 악수를 한다. 스페인 사람들처럼 힘을 주어 강하게 악수를 하지 않는다. 프랑스에서는 손에 힘을 주어 강하게 하면 오히려 실례라고 생각한다. 독일 사람들도 만나면 강하고 짧게 악수를 하는데, 악수를 하면서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러시아 사람들은 처음 만난 사이에서는 악수를 하지만 친한 경우에는 남녀 모두 포옹을 한다. 멕시코 사람들은 악수를 할 때 살며시 잡았다가 놓으면 믿지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멕시코 사람들과 악수할 때는 정중하면서도 힘 있게 손을 잡아야 한다.

조심하자! 금기 사항

베트남에서 외국인들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거리에서 찬송가를 부르거나, 베트남 사람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영어로 스투피드라는 말은 절대 하면 안 된다. ‘어리석은, 멍청한’이라는 뜻이지만 필리핀 사람들에게 가장 모욕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몽골에서는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손가락은 동물을 가리킬 때 사용하고, 사람을 가리킬 때는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해서 공손히 가리켜야 한다. 터키에서도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면 안 된다. 이스라엘에서는 여성, 전쟁, 종교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싱가포르에서는 공무원과 만날 경우, 사례금이나 선물을 주는 것은 금기 사항이다. 이란에서는 길에서 만날 때 서로 눈을 마주치지 말아야 한다. 이란은 이슬람 국가라서 술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사우디아라비에서는 가족의 안부를 묻더라도 아내나 딸, 어머니의 안부를 묻는 것은 금기 사항이다. 러시아 공연장에서는 절대로 휘파람을 불어서는 안 된다.

주의하자! 우리나라와 다른 에티켓

그리스에는 다른 나라와 구별되는 특별한 몸짓과 손짓이 있다.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실수를 하니까 잘 기억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가장 헛갈려 하는 게 바로 ‘예스‘와 ‘노’에 대한 몸짓이다. 그리스 사람들이 머리를 위아래로 끄덕이면 무엇을 뜻하는 걸까?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예스’를 의미하지만 그리스에서는 머리를 끄덕이는 것이 ‘노’라는 의미이다. 반대로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 ‘예스’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반대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으면 ‘예스’와 ‘노’를 반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 주의해야 한다. 또 그리스에서는 사람들과 헤어질 때 손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그러한 동작은 멸시와 모욕을 의미하므로 그리스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캐나다에서는 좀 독특한 화장실 예절이 있다. 캐나다 사람들은 볼일을 보고 나오면서 화장실 문을 열어 둔다고 한다. 만약 화장실 문이 닫혀 있으면 그건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니 캐나다에서는 화장실에서 노크를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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