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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_ 7
별똥 소원 상담소 _ 19 책마트폰 _ 29 오해 _ 42 첫 번째 미션 _ 50 책마트폰 사용법 _ 61 더 커진 갈등 _ 73 두 번째 미션 _ 80 축구 연습 _ 89 세 번째 미션 _ 98 가족 독서 _ 108 비밀 _ 113 6. 상세 이미지 |
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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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두 개를 여니 반짝반짝 빛나는 스마트폰이 각각 하나씩 들어 있었어요.
“별똥 아저씨, 이건 제 스마트폰이 아닌데요” “알고 있단다. 우선 이것을 쓰고 있으면 곧 별이의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제 스마트폰을 찾기 전까지 임시로 쓰란 말인가요?” 별이의 질문에 별똥 아저씨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러고는 두 개의 스마트폰을 별이 앞으로 내밀었죠. 은빛 상자에는 따끈따끈한 최신형 스마트폰, 푸른빛 상자에는 30년 뒤 미래 최강 스마트폰이라 적혀 있었어요. “30년 뒤라고?” 별이는 눈을 찡그렸어요. ‘누가 봐도 수상해. 30년 뒤 미래 최강 스마트폰이라니. 이거 혹시 사기 아닐까? 뉴스에서 본 보이스 피싱 같은 거. 하! 우선 여길 벗어나야 하나?’ 별이는 스마트폰을 고르다가 슬금슬금 뒷걸음질했어요. 별똥 아저씨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지요. “이건 피싱 같은 사기가 아니란다. 네가 믿거나 말거나, 아저씨 말은 진짜란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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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뒤, 새 스마트폰을 사 주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겠다며 엄마를 조른다. 하지만 별이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번에도 엄마에게 똑같이 약속하고 새 스마트폰을 샀지만, 그 약속은 전혀 지키지 않았다. 도대체 어디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걸까? 별이는 친구 진우와 축구를 하고, 그 뒤 호수 공원에 수달을 보러 간 것까지만 기억할 뿐, 스마트폰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는 전혀 떠올리지 못한다. 엄마가 별이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자, 별이는 불같이 화를 내고는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호수 공원으로 달려간다. 밤의 호수 공원을 바라보던 별이는 문득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발견하고, 스마트폰을 찾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빈다. 별똥별이 떨어진 쪽으로 무심코 걷던 별이의 눈에 ‘별똥 소원 상담소’라는 간판이 들어온다. 별이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고, 그곳에서 별똥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별이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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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얻은 것은 바로 가족입니다.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의 풍경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식탁에 둘러앉아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지만, 요즘은 각자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대화가 끊기는 일이 많습니다. 잠들기 전 함께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 단순히 시간을 빼앗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가족의 관심, 공감, 웃음까지 조금씩 밀어냅니다. 스마트폰에 빠져서 엄마와의 신뢰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도 잃어버렸던 별이는 별똥 아저씨의 도움으로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면서 가족의 관심과 사랑을 되찾게 됩니다. “그럼 10분간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읽을까요?” 별이는 가족과 함께 책을 읽었어요. 10분 동안 거실은 조용했어요. 책장 넘기는 소리만 사락사락 들렸지요. 엄마는 소설책, 은성이는 그림책, 별이는 동화책이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가족끼리 생각을 나누면 더 좋대요.” 별이가 책을 읽은 후에 먼저 말을 꺼냈어요. “왜 가족이랑 읽고 나누면 더 좋아” 은성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어요. “함께 읽으면서 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끼리 나눌수록 생각이 깊어지니까 좋지.” “그럼 앞으로 우리 책 많이 읽고 나누면 좋겠다. 엄마, 우리 토요일마다 같이 책 읽어요! 나도 형아처럼 생각이 쑥쑥 크면 좋겠어요.” 은성이 말에 다 함께 웃었어요. - 내용 중에서 - 3.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2학기 국어 1. 경험과 관련지으며 이해해요 4학년 2학기 국어 3.의견을 모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