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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요원 이루
김경미김주경 그림
잇츠북어린이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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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계속되는 악몽 _ 7
꿈 설계 센터 _ 12
첫 번째 임무 _ 32
도하를 위한 꿈 _ 48
또다시 도하를 위한 꿈 _ 61
드디어 성공 _ 75
마지막 임무 _ 87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다 그 매력에 빠져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짓고 있다.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늘 마을로 간 택배》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 《하루 보관소》 《헌 자전거 줄게, 새 자전거 다오》 《잔소리카락을 뽑아라》 《꿈 요원 이루》 《마음 뽑기》 《재민이의 아주 특별한 점》 《초능력 사용법》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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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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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년 제15회 국제노마일러스트 콩쿠르에서 가작을 수상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콧속이 간질간질』 『다시 그려도 괜찮아』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등이 있고, 그림만 그린 책으로 『엄마 소방관, 아빠 간호사』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날아라, 삑삑아!』 『첩자가 된 아이』 등이 있어요. 이야기를 통해 공상에 빠지고, 그 세계를 그림으로 그려 내는 걸 가장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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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292g | 165*222*9mm
ISBN13
979119218244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이루는 오늘도 도둑으로 몰리는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깼다. 대체 왜 이런 꿈을 자주 꾸는지 알 수가 없다. 친구 세준이네 집에 놀러갔다가 게임기가 잠깐 탐이 나서 가방 속에 넣었다가 도로 꺼낸 적이 있었다. 단지 그뿐이었는데 말이다. 다시 저녁이 되고 잠자리에 든 이루. 그날은 나쁜 꿈 대신 누군가 이루 방에 나타나 어깨를 톡톡 두드리면서 자기와 함께 갈 데가 있다면서 깨운다. 이루는 썩 내키지 않았지만 마지못해 그 아이를 따라 나선다. 그 아이의 이름은 주몽. 이루는 주몽을 따라 ‘꿈 설계 센터’에 가게 되고 아이들이 꾸는 꿈은 모두 꿈 설계 센터의 ‘꿈 요원’들이 만드는 것이라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꿈 요원이 되어 보겠느냐는 꿈 설계 센터 대표의 제안을 받는다. 이루는 과연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일까? 앞으로 이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

출판사 리뷰

문제 행동을 하는 친구를 이해하려는 마음

어린이들은 상당히 폭력적이거나 수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반 친구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반 전체가 피해를 당하게 되니 문제가 더 심각하지요. 물론 선생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겠지만, 어린이들도 그런 친구들을 무조건 낙인을 찍어서 미워하거나 피하지만 말고 조금만 더 그 친구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면, 그 친구가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고 바르게 고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우리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더불어 살고 있고, 우리 어린이들도 미래에 이 사회의 멋진 구성원이 되어야 하니까요.

“엄마!”
도하가 반갑게 소리쳤다. 전화기에서는 큰 소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너 또 친구 괴롭혔어? 선생님께 전화 왔어. 도대체 왜 자꾸 그러는 거야? 엄마가 정말 창피해서.”
엄마는 다다다 말을 쏟아 내고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엄마 말이 끝날 때까지 그저 잠자코 듣고만 있던 도하가 그제야 입을 열었다.
“엄마, 오늘…….”
하지만 엄마는 도하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다.
“엄마 오늘 좀 늦으니까 먼저 자고 있어. 배고프면 상가 식당에 말해 놓았으니까 가서 먹고. 알았지?”
뚜! 뚜! 도하는 그대로 얼음이 되어 끊긴 전화를 가만히 내려다보고만 있었다.
잠시 뒤 편의점을 나선 도하가 집으로 향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발걸음을 멈췄다.
도하의 눈길을 따라가 보니 분식점 안에서 한 엄마와 아이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떡볶이를 먹고 있었다. 도하는 멍한 얼굴로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장난기도 심술기도 사라진 얼굴이었다.
-중략
곧 엄마가 언제 화를 냈냐 싶게 다정한 얼굴로 물었다.
“ 배 안 고파? 얼른 씻고 와서 밥 먹어.”
식탁 위에는 따뜻한 국과 밥이 차려져 있었다. 엄마와 밥을 먹는데 갑자기 도하 생각이 났다. 혼자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던 도하. 그와 동시에 도하 엄마의 전화를 받았을 때의 그 환한 미소와 마지막으로 봤던 도하의 부러움 담긴 눈빛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돌았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
4학년 1학기 국어 4. 일에 대한 의견
4학년 2학기 국어 1.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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