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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온 연예인 - 7
이름만 샛별이 - 19 마니토 게임 - 28 첫 번째 미션 - 눈 세 번 마주치기 - 43 두 번째 미션 - 점심 맛있게 먹어! - 50 저게 진짜 루비야! - 60 스위치 꺼진 루비 - 71 세 번째 미션 - 마니토에게 도움 주기 - 78 네 번째 미션 - 마니토 칭찬 메시지 - 84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나 - 94 친구 데이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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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필통 소녀야? 쳇, 실제로 보니 그렇게 예쁘지도 않네.”
“야, 너 감히 우리 오빠가 준 걸 버려?” 여학생 하나가 루비 어깨를 툭 밀쳤다. 루비가 털썩 주저앉았다. “어머머, 얘 좀 봐? 너 연기하니? 내가 세게 밀지도 않았는데 왜 이래?” 셋은 어이가 없다는 듯 낄낄대며 웃었다. 루비가 눈을 부릅뜨고 여학생들을 노려봤다. 루비 눈에서 굵직한 눈물방울이 뚝 떨어졌다. 주변 아이들이 힐끗하자 여학생들은 못 이기는 척 루비를 얼른 일으켜 세웠다. “너 사과해! 쥰 오빠 선물 버린 거 사과하라고. 얼른!” 여학생들은 루비를 몰아붙였다. “내가 왜?” “뭐라고? 왜?” 여학생 하나가 루비를 향해 손을 치켜들었다. --- p.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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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마음에 귀 기울여 보세요.
아역 탤런트 루비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했어요. 그래서 자기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못했고 사람들 시선을 신경 쓰느라 전전긍긍하며 자기 마음은 돌보지 못했지요. 샛별이는 자신의 마음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루비가 측은하게 느껴졌어요. 다른 사람에게 미움이라도 받을까 걱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서 산다면 행복할 수 없을 테니까요. 그보다 소중한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솔직하게 표현하며 사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어요. 샛별이는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샛별이가 루비에게 충고했을 때 루비가 했던 말. ‘안 해 준다고 하면 또 무슨 얘길 들을 줄 알고!’ 루비는 언젠가 솔직하게 말했다가 곤란한 일을 당했던 걸지도 모른다. ‘친구 사이에서는 솔직한 게 좋은 건데, 뭐가 이렇게 어렵지?’ 샛별이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 본문 중에서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7. 글을 읽고 소개해요 4학년 1학기 국어 5. 내가 만든 이야기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