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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존 러스킨 경제학의 정수
아인북스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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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편 명예의 근원
제2편 부의 광맥
제3편 지상의 통치자들이여
제4편 가치에 따라서

부록
1 간디, 러스킨을 말하다
2 연보로 읽는 러스킨의 생애

저자 소개2

존 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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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Ruskin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예술 평론가이자 사회 비평가이며, 새로운 삶의 형태를 실험하는 공동체인 <성 조지 길드>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의 미술 슬레이드 교수를 역임했으며 건축, 교육, 지질학, 식물학, 경제학, 문학 등에 관한 글들을 썼다. 러스킨의 주요 저서로는 『현대 화가론』, 『건축의 일곱 등불』, 『베네치아의 돌들』,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펜텔리코 산의 쟁기들』, 『포르스 클라비게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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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생명환경대학(BA)을 졸업했다. 미국으로 유학하여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 at Philadelphia에서 교부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유대교 랍비 문헌학으로 교류 연구에 참여했다. 3세기 지중해권 사상 발전사를 바탕으로 교부 오리게네스의 성경해석학을 연구한 학위 논문 Symbolic Drama of Passage를 독일에서 출판했다(Brill Sch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생명환경대학(BA)을 졸업했다. 미국으로 유학하여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 at Philadelphia에서 교부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유대교 랍비 문헌학으로 교류 연구에 참여했다. 3세기 지중해권 사상 발전사를 바탕으로 교부 오리게네스의 성경해석학을 연구한 학위 논문 Symbolic Drama of Passage를 독일에서 출판했다(Brill Schoningh, 2022). J.R.R. Tolkien의 『반지의 제왕』 삼부작을 '오마주'하여 동방 시리아 교회의 역사를 수도사 운동 관점에서 서술한 『동방수도사 서유기 + 그리스도교 동유기』(감은사, 2021)를 시작으로, 본서 『오리게네스 성경해석학 서사기』(다함, 2023)에 이어 『니케아 신경 형성기』를 끝으로 삼부작을 완성하리라는 기대로 가득 차 있다. 그리스도교 역사에 묻힌 보화 같은 이야기를 캐내고 다듬어 들려주는 일을 고되지만 즐거운 생업으로 삼고 있다.

현재 미국 Georgia Central University에서 그리스도교 역사와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2020년부터 애틀랜타에서 개척한 The Road to Emmaus Church(엠마오가는길 교회)를 섬기는 목사이다.
피아니스트이며 음악치료사인 조현의 남편이자, 글을 잘 읽는 현서와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민서의 아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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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12g | 128*188*20mm
ISBN13
9788991042810

출판사 리뷰

「콘 힐 매거진」에 연재할 당시 대부분의 독자들로부터 거친 비판을 받았다고 존 러스킨이 스스로 서문에 쓸 만큼 인간적이고, 죽음에 맞서 생명을 살리는, 악마에 대항하는 천국의 경제학이다.
“진짜 경제학은 생명을 향해 나아가는 물건을 열망하고 그 때문에 일하도록, 그리고 파멸로 이끄는 물건을 경멸하고 파괴하도록 국민을 가르치는 학문이다.”
‘생명’의 가치가 유일한 척도인 그의 경제론은 정직, 도덕, 정의 등 인간의 정신적 가치들을 더 중요시하였다. 그를 통해 노동, 자본, 고용, 수요와 공급 등의 경제용어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윤리학적이고 철학적인 사상을 심어주었다. 즉, 일반적인 경제학 책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도덕’이나 ‘정직’, ‘애정’, ‘신뢰’, ‘영혼’과 같은 단어들이 그의 중심 사상의 뼈대를 이루고 있다. 굶주린 어머니와 아들이 한 조각의 빵을 놓고 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지는 않는 것처럼 다른 인간관계도 무조건 적개심을 품고 경쟁하는 것으로 가정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천국의 포도원에는 처음과 나중이 없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와 구원의 영속성을 이야기하지만 존 러스킨에게는 당대에 외롭게 투쟁하고 후대에 빛을 비출만한 반-경제학의 모토가 된 성경 구절이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의 법칙을 깨뜨리는 이 이상한 불평등은 ‘마지막에 온 이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간디는 ‘그의 책을 읽기 시작한 이후로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러스킨의 가르침에 따라 내 삶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꾼 책 한 권을 들라면 바로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를 들겠다.’고 그의 수필집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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