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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장 공동체 삶에 대한 묵상 11 2장 더불어 사는 하루에 대한 묵상 61 3장 홀로 거하는 하루에 대한 묵상 137 4장 섬김에 대한 묵상 167 5장 죄 고백과 성만찬에 대한 묵상 209 책 속의 책 성경의 기도서《시편을 묵상함》 1장 들어가며 242 2장 누가 시편에서 기도하고 있는가 252 3장 음악과 시행의 형태 259 4장 예배와 시편 263 5장 시편의 분류 267 역자 후기 |
Dietrich Bonhoe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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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는 언제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행복과 기쁨을 퍼뜨리는 것 같았고 그는 살아 있다는 단순한 사실 때문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였다. -본문 중에서
내 오십 평생에 의사로 일하며, 그처럼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죽은 이를 보지 못했다 -플로센부르크 포로수용소 담당 의사 나는 이 책을 사도 바울의 편지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과 똑같은 마음의 뜨거움을 느끼면서 읽고 또 읽었다. -고(故) 문익환 목사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성경이 감탄하는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형제가 함께 한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얼마나 보기 좋은가!” -시133:1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본회퍼의 신앙 묵상집으로, 믿음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이 다 함께 공동으로 수고하지 않고서는 성과를 거둘 수 없는 성질의 것이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깨어 협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중요하게 강조하는 진리는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 가운데 함께 있는 삶만큼이나 개인의 홀로 있는 삶이 중요하며, 홀로 있는 삶만큼이나, 함께하는 삶이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동체 생활 가운데 함께함과 홀로 있음의 균형 있는 조화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한 부분으로써 그 모든 사역과 고난을 통해 몸 된 교회의 환난과 역경과 약속에 대한 동참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날마다 성화 되어 천국으로 나아가는, 쉽지 않은 여정에 말씀에 기대어 말씀과 더불어 날마다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