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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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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공동체 삶에 대한 묵상 11
2장 더불어 사는 하루에 대한 묵상 61
3장 홀로 거하는 하루에 대한 묵상 137
4장 섬김에 대한 묵상 167
5장 죄 고백과 성만찬에 대한 묵상 209

책 속의 책
성경의 기도서《시편을 묵상함》
1장 들어가며 242
2장 누가 시편에서 기도하고 있는가 252
3장 음악과 시행의 형태 259
4장 예배와 시편 263
5장 시편의 분류 267
역자 후기

저자 소개2

디트리히 본회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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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rich Bonhoeffer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목사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1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Vikar) 교육기관(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이 학교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목사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1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Vikar) 교육기관(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이 학교가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가며 1940년 3월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하였다.

그 후 잠시 미국에 갔을 때, 주위의 강력한 망명 권유가 있었으나 뿌리치고 2차 세계대전 직전에 귀국했다. 독일에서 다시 나치에 저항하다가 히틀러 정권 전복단체에 합류, 1943년 체포되어 1945년 4월 9일 나치정권 붕괴 직전에 교수형을 당했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저서 여섯 권, 연구 논문 열한 편을 비롯하여 설교, 서신, 여행 일지, 학회 일지, 희곡, 소설, 시 등의 다양한 저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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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생명환경대학(BA)을 졸업했다. 미국으로 유학하여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 at Philadelphia에서 교부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유대교 랍비 문헌학으로 교류 연구에 참여했다. 3세기 지중해권 사상 발전사를 바탕으로 교부 오리게네스의 성경해석학을 연구한 학위 논문 Symbolic Drama of Passage를 독일에서 출판했다(Brill Sch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생명환경대학(BA)을 졸업했다. 미국으로 유학하여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 at Philadelphia에서 교부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유대교 랍비 문헌학으로 교류 연구에 참여했다. 3세기 지중해권 사상 발전사를 바탕으로 교부 오리게네스의 성경해석학을 연구한 학위 논문 Symbolic Drama of Passage를 독일에서 출판했다(Brill Schoningh, 2022). J.R.R. Tolkien의 『반지의 제왕』 삼부작을 '오마주'하여 동방 시리아 교회의 역사를 수도사 운동 관점에서 서술한 『동방수도사 서유기 + 그리스도교 동유기』(감은사, 2021)를 시작으로, 본서 『오리게네스 성경해석학 서사기』(다함, 2023)에 이어 『니케아 신경 형성기』를 끝으로 삼부작을 완성하리라는 기대로 가득 차 있다. 그리스도교 역사에 묻힌 보화 같은 이야기를 캐내고 다듬어 들려주는 일을 고되지만 즐거운 생업으로 삼고 있다.

현재 미국 Georgia Central University에서 그리스도교 역사와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2020년부터 애틀랜타에서 개척한 The Road to Emmaus Church(엠마오가는길 교회)를 섬기는 목사이다.
피아니스트이며 음악치료사인 조현의 남편이자, 글을 잘 읽는 현서와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민서의 아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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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50g | 130*200*15mm
ISBN13
9788991042865

출판사 리뷰

본회퍼는 언제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행복과 기쁨을 퍼뜨리는 것 같았고 그는 살아 있다는 단순한 사실 때문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였다. -본문 중에서

내 오십 평생에 의사로 일하며, 그처럼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죽은 이를 보지 못했다 -플로센부르크 포로수용소 담당 의사

나는 이 책을 사도 바울의 편지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과 똑같은 마음의 뜨거움을 느끼면서 읽고 또 읽었다. -고(故) 문익환 목사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성경이 감탄하는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형제가 함께 한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얼마나 보기 좋은가!” -시133:1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본회퍼의 신앙 묵상집으로, 믿음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이 다 함께 공동으로 수고하지 않고서는 성과를 거둘 수 없는 성질의 것이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깨어 협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중요하게 강조하는 진리는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 가운데 함께 있는 삶만큼이나 개인의 홀로 있는 삶이 중요하며, 홀로 있는 삶만큼이나, 함께하는 삶이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동체 생활 가운데 함께함과 홀로 있음의 균형 있는 조화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한 부분으로써 그 모든 사역과 고난을 통해 몸 된 교회의 환난과 역경과 약속에 대한 동참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날마다 성화 되어 천국으로 나아가는, 쉽지 않은 여정에 말씀에 기대어 말씀과 더불어 날마다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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