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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고 또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영하기, 책 읽기, 글쓰기 같은 일들은 처음 배울 땐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자꾸 하다 보면 점점 실력이 늘어나 처음보다 잘 하게 되지요. 하지만 어떤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기도 해요. 잘 못한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닙니다. 누구든 특별히 더 잘하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니까요. 고양이 왓슨은 학교에서 풀이 죽어 돌아온 샘이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시리즈 소개]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은 어린 아이들 감정 발달에 꼭 필요한 주요 주제를 다루어 마음과 생각을 성장시켜 주는 감정 코칭 그림책입니다. [심리상담가 이보연 소장의 감정 코칭] “자신감은 ‘감정’이기 때문에 실제 능력이나 결과와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재능이 뛰어나거나 상을 받아야지만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비록 실패했더라도 이번의 실패가 다음의 성공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거나 잘하지 못해도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는 아이는 결코 기가 죽거나 도전을 피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연습하고 노력하여 결국 진짜로 잘하게 되거나 더욱 나은 모습을 갖게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