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마법사 같은 고양이 주인이 기다리는 책방 이야기] 다른 데서는 구할 수 없는 독특한 책들이 있는 특별한 서점. 멋내기를 좋아하는 동물들, 보석을 좋아하는 물고기들을 위한 책까지! 손님 취향에 따라 딱 맞는 책을 골라주고 책방에서 하룻밤을 자는 로망까지 이룰 수 있다면? 상상 가득 책방에 놀러 오세요 - 어린이MD 김수연
|
|
1. 이 이야기는…
2. 멀리서 찾아온 손님 3. 수수께끼 방문객 4. 아주 작은 손님 5. 마법이 풀린 개 6. 금붕어 손님 7. 멋 내기 대결 8. 양코, 책방에서 하룻밤 묵다 9. 책방 주인과 멋진 신사들 10. 멋진 아빠, 양코 11. 외눈박이 손님 한 무리 12. 날마다 축하하고 싶은 날 |
Yuko Higuchi,ヒグチ ユウコ
히구치 유코의 다른 상품
김하루
김숙의 다른 상품
|
“어떤 책을 찾으시나요?”
책방 주인이 물었어요. “이 아이에게 보여 줄 책이 있을까요?” 손님은 데리고 온, 부리가 있는 어떤 생물을 의자에 앉히고 나서 물었어요. 그 생물은 노래 부르는 것 같은 이상한 말로 뭐라 뭐라 이야기를 했어요. 책방 주인도 노래 같은 말로 대답했고요. --- p.12 “너희가 부탁했던 책 여기 있어.” 넷은 매달 이렇게 모여 멋 내기에 대해 서로 얘기 나누는 걸 아주 좋아해요. 멋 내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눈 깜짝할 새에 하루가 지나가 버려요. 멋 내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눈 깜짝할 새에 하루가 지나가 버려요. “이런 행복한 휴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 넷이 입을 모아 말했어요. --- p.53~54 “세상에나! 테이블도 의자도 모두 잠자고 있어.” 책방 안 모든 가구가 쿨쿨 자면서 기분 좋게 잠꼬대를 하고 있었어요. “맞아. 낮 동안 꼼짝 않고 쭉 서 있었으니 피곤하기도 하겠지.” 양코는 의자 다리를 살며시 쓰다듬어 주었어요. 둥근 의자 하나는 피곤했는지 잠결에 양코 무릎 위로 올라왔어요. “낮에는 꼿꼿하던 다리가 잠잘 때는 이렇게 말랑말랑하구나.” --- p.66~67 신사들이 숨을 죽이고 쳐다만 보고 있는데, 책방 주인이 뱀을 붙잡아 휙, 밖으로 내던졌어요. “와, 역시 달라. 참 씩씩하다니까!” 모두가 책방 주인에게 홀딱 반했어요. --- p.78 다가온 아기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가 아니라 이젠 다 자란 언니 고양이였어요. “아빠, 보고 싶었어요!” 아기 고양이는 커다란 몸으로 양코를 껴안았어요. 양코는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아기 고양이는 선물과 과자가 있는 식탁으로 다가갔어요. 선물을 받은 아기 고양이는 팔짝 뛰어오르며 좋아했어요. --- p.86 “얼마 전 여기서 읽은 책 속에 그렇게 멋진 말이 있었거든. 그래서 나도 한번 해 보고 싶었어. 그냥 축하하고 싶은 날.” 양코가 기분 좋은 얼굴로 말했어요.” “고마워. 책방의 하루하루는 날마다 축하하고 축하받고 싶은 날이지.” 책방 주인이 말했어요. --- p.1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