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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1~12) 2부 (13~26) 3부 (27~35) 4부 (36~57) 5부 (58~65)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Lisa J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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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디딘 한 발, 어긋난 시간 약속 한 번 때문에 모든 게 끝났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뿐 아니라 모든 것이. 청춘, 인생, 엘리 맥까지 모든 게 사라졌다.
--- p.8 로럴은 자신의 반응이 과민 반응인 동시에 과민 반응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어느 날 아침,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다며 책이 잔뜩 든 배낭을 메고 나갔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아이의 부모에게 과민 반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p.12 앞에 좋은 일들만, 밝고 빛나는 것들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엘리는 시험이라는 어두운 터널의 반대쪽에서 그녀를 부르는 모든 게 느껴졌다. (...) 인생의 이 장만 마친다면 그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들을 읽고, 소풍을 가서 맛있는 것들도 먹고, 유원지에 가고, 쇼핑을 하러 가고, 방학에 파티까지. --- p.44 엘리가 사라진 후로 엘리를 닮은 아이들을 수도 없이 보았다. 영화에서처럼 길거리에서 딸의 이름을 부르며 아이의 뒤를 쫓아가 어깨를 붙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슴이 울렁거리고 숨이 가빠지며 그녀의 세계가 기쁨과 안도감으로 폭발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순간들은 언제나 순식간에 끝나버렸고, 몇 년 전부터는 그런 일이 없었다. --- p.96~97 아이들이 어릴 때 이렇게 묻곤 했다. “내가 죽으면 엄마는 어떻게 할 거야?” 그러면 대답했다. “엄마도 죽을 거야. 엄마는 너 없이는 살 수 없으니까.” 그러다 진짜 아이가 죽었는데 놀랍게도 아이 없이 살 수 있었다. 백 일간, 천 일간, 3천 일간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며 살아갔다. --- p.15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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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 숨겨진 비밀
- 2019~2020년 아마존닷컴 2년 연속 연간 베스트셀러 - 영어권 국가들에서 200만 부 판매 돌파, 전 세계 28개국 판권 계약 - 굿리즈(Goodreads) 초이스상 2018년 최고의 미스터리·스릴러 5위 - 영국 리처드 앤 주디 북클럽 선정 도서 리사 주얼은 18권의 소설을 쓴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녀의 책들은 영어권 국가들에서 4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작가의 대표작인 이 소설 『그때 내 딸이 사라졌다』는 영국 리처드 앤 주디 북클럽 선정 도서로, 미국 [뉴욕타임스] 64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2년 연속 연간 베스트셀러로 영어권 국가들에서만 20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아마존닷컴에 달린 1만9000건이 넘는 독자들의 리뷰 평점은 4.5점(5점 만점) 이상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름다운 십대 소녀 10년 동안 딸을 찾을 희망을 버리지 않은 엄마 엘리 맥은 완벽한 딸이었다. 세 자녀 중 막내딸인 엘리는 열다섯 살의 아름다운 소녀였다. 부모와 친구들,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엘리와 잘생긴 남자친구는 학교에서 인기 있는 커플이었다. 이제 얼마 후 시험이 끝나면 환상적인 여름방학을 맞을 터였고 앞날은 창창했다. 그런데 그때 엘리가 사라졌다. 엘리의 엄마 로럴은 이제 삶을 추스르려 하고 있다. 딸이 실종된 지 10년이 되었고 남편과 이혼한 지는 7년이 됐으며, 몇 개월 전 딸의 실종 사건에 관한 마지막 증거물이 발견되었다. 매력적인 한 남자, 사라진 딸과 너무나 닮은 그의 어린 딸 홍수처럼 밀려오는 질문들... 숨겨진 비밀이 크리스마스에 드러난다 로럴은 어느 날 카페에서 매력적인 남자 플로이드를 만나고 잠깐의 만남이 급속도로 깊은 관계로 이어져 스스로도 깜짝 놀란다. 곧 그의 딸들을 만나게 되는데, 로럴은 그의 아홉 살 난 딸 포피를 보았을 때 숨이 멎는 듯했다. 그 아이가 자신의 실종된 딸 엘리와 너무나도 닮았기 때문이다. 포기했던 그 모든 해답 없던 질문들이 이제 로럴의 머릿속에 홍수와 같이 밀려든다. 엘리는 어디로 갔던 것일까? 경찰의 오랜 추측처럼 정말 집에서 도망친 것일까?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의 딸 포피는 로럴로 하여금 본능적으로 엘리를 상기시키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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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폐소공포증을 느끼게 만들지만, 또한 진심 어린, 감동적인 소설이다. - C.L. 테일러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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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주얼의 긴장감을 일으키는 이 가족 스릴러 소설 전반에 『러블리 본즈』 그 이상의 분위기가 펼쳐진다. 몇 명의 화자가 교묘히 전달하는 이 마음을 사로잡는 소설은 상실과 슬픔, 회복의 이야기로 가슴을 울린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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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이야기로 날카롭게 쓰인 이 소설은 『나를 찾아줘』『걸 온 더 트레인』의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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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를 정교하게 풀어내 독자들이 손에 땀을 쥐고 읽게 만든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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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음울하며 으스스하지만, 또한 매우 감정을 자극하는 가슴 저미는 소설이다. - [버즈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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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 소설이다. - [팝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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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게 관찰한 가족 드라마 -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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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슬픔에 반응하는 법, 과거의 트라우마가 사람들의 결정과 관계에 얼마나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잘 파헤친다. - [북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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