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1~2 세트
전2권
가격
30,000
10 27,000
YES포인트?
1,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사람과 사물들 1』

수저 - 비타민
코로나 블루 - 조영주
사물과 사람들 - 해사
공생 - 유혼
모로 누우면 - 박이서
만두대첩 - 정차차
미안해 - 엽기부족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행방불명 - 8비트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사람과 사물들 2』

진실퀴즈 - 거짓말쟁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 BB
연애시대 - 금모래
운수 좋은 날 - S.J.Romi
플랫 어스 - 진수란
은밀한 계절 - G
은영 - 새빛
우리는 겨울을 건너고 있다 - 겨울정원
너의 부재 - 해바라기
구름 속의 범고래 - 복잡한농담

저자 소개 18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을 함께 썼다.
소설가.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BBC 드라마 〈셜록〉에 ‘꽂혀’ 홈즈를 모티브로 한 패스티시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20년부터 청소년 소설로 무게중심을 옮겨 장편소설 《유리가면: 무서운 아이》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 《넌 언제나 빛나》 《탐정 소크라테스》 등을 펴냈으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환상의 책방 골목》 《신화 속 주인공이 미래로 소환되었습니다》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에세이 《좋아하는 게 너무 많
소설가.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BBC 드라마 〈셜록〉에 ‘꽂혀’ 홈즈를 모티브로 한 패스티시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20년부터 청소년 소설로 무게중심을 옮겨 장편소설 《유리가면: 무서운 아이》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 《넌 언제나 빛나》 《탐정 소크라테스》 등을 펴냈으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환상의 책방 골목》 《신화 속 주인공이 미래로 소환되었습니다》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에세이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어떤, 작가》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장편소설 《붉은 소파》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쌈리의 뼈》 《마지막 방화》, 그래픽노블 《조선 궁궐 일본 요괴》 등을 펴냈다. 세계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우수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우수상, 황금펜상 우수작 등을 수상했다.

조영주의 다른 상품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을 함께 썼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을 함께 썼다.
2020년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던전』에 소설을 연재했다.
읽는 사람. 무채색 도시생활자. 허술한 집착광공 까만 망토 차차. 선택적 활자 중독자. 유치원 가기 전부터 화장실에 앉아 샴푸 통 뒷면에 적힌 글자를 읽었다.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읽고 싶은 책만 읽다가 노후 자금 대신 책 모으는 사람이 되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매일 밤 무슨 책 읽을지는 정하고 잠든다. 2019년부터 네이버 블로그 [요정서가]와 인스타그램 @jjungs_bookshelf 에서 집요하게 읽고 헐렁하게 적는 독후감을 쓰고 있다. 앤솔러지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읽는 사람. 무채색 도시생활자. 허술한 집착광공 까만 망토 차차. 선택적 활자 중독자. 유치원 가기 전부터 화장실에 앉아 샴푸 통 뒷면에 적힌 글자를 읽었다.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읽고 싶은 책만 읽다가 노후 자금 대신 책 모으는 사람이 되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매일 밤 무슨 책 읽을지는 정하고 잠든다.
2019년부터 네이버 블로그 [요정서가]와 인스타그램 @jjungs_bookshelf 에서 집요하게 읽고 헐렁하게 적는 독후감을 쓰고 있다. 앤솔러지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행복』 에서 소설을 썼다.

엽기부족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을 함께 썼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을 함께 썼다.

거짓말쟁이

관심작가 알림신청
 

겨울정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달과 고양이를 좋아한다.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문화교양을 전공했으며, 방송작가로 십 여년 간 일했다. 책과 드라마 등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하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 취미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 찾기.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시리즈 1~3권에 참여했다.

해바라기

관심작가 알림신청
 

복잡한농담

관심작가 알림신청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140*210*50mm
ISBN13
9791197032332

책 속으로

수지는 저만치 날아간 사랑이의 숟가락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문득 뜨거운 무언가가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듯했다. 목에 박혀 있던 어떤 말이 열을 내는 건지도 몰랐다. 머릿속에도 이상한 생각이 피어났다. 얘들은 언제부터 빵을 싸오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아졌을까?
---「1권, 수저」중에서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알 수 없었다. 영지는 그저 떨어진 과도를 주운 것뿐인데, 잠깐 공황장애가 와서 숨을 쉬기 힘들었던 것뿐인데 경찰에게 쫓기고 있었다. 영지는 두려워졌다. 다시 숨을 쉬기 힘들어져 마스크를 벗어 한 손에 든 채 조금씩 뒷걸음을 쳤다.
---「1권, 코로나 블루」중에서

그런데 참 희한하지. 사람은 쉽게 물건을 잊는데 말이야, 물건은 사람을 쉽게 못 잊어. 그것들은 자신에게 닿았던 인간의 목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지. 아마 자네가 쓰는 물건들도 자네와 말투가 꼭 닮아 있을 거야.
---「1권, 사물과 사람들」중에서

행복은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빈도의 문제라는 말은 수진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었다. 빈도가 잦아지면 크기도 커지는 건데 누굴 위로하려고 그런 말을 만들어냈단 말인가? 결국 행복의 빈도가 잦고 크기도 커지는 게 최고로 행복한 것인데 말장난으로 위로하려 드는 사기꾼들이 싫었다.
---「1권, 공생」중에서

“힘들다고 버리는 게 사랑이면 난 평생 사랑 안 할 거야.”
---「1권, 모로 누우면」중에서

든든하라고 소를 꼭꼭 눌러담은 만두가 먹을 때마다 얹혔다니,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꼭꼭 다진 사랑만 배워서 성기게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데. 경주마 같은 우주에게는 눌러담은 사랑이 버거웠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1권, 만두 대첩」중에서

그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거다. 그러기 위해선. 엄마를 죽여야 한다.
---「1권, 미안해」중에서

“어때요, 정말 재미있죠?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을 겁니다. 김신혁이는 나한테 착한 모습만 꾸며 보인 아이였더라고. 왜 어린애라도 못돼 처먹은 애들이 있잖아요? 학교 선생들이 늘 하는 소리, 싹수가 노란 애들은 일찌감치 잘라버려야 한다잖아요. 김신혁이도 그런 누런 싹이었어.”
---「1권,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행방불명」중에서

순간 내 머릿속에 위험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은 유혹이었다. 나의 호기심을 한 번에 채워줄 수 있는, 그러나 너에게 떳떳할 수 없는 유혹.
---「2권, 진실퀴즈」중에서

“물건이라는 거, 눈에 안 보이면 결국에는 사라져버리잖아. 서랍 속에 넣어놨다고 생각한 물건이 찾아보니 어디론가 없어진 것처럼 말이야.“
---「2권,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중에서

봄바람. 설렘과 불길함이 동시에 가득한 단어가 여기 있다. 봄과 바람이라니.
---「2권, 연애시대」중에서

K는 씻지도 못한 채 그대로 쓰러져 잠에 빠져들면서 생각했다. 오늘은 정말 운 나쁜 하루구나…… 마지막까지 아주 그레이트하다.
---「2권, 운수 좋은 날」중에서

저 바닷물 좀 봐. 지구가 반듯하니까 물이 옆으로 흘러내리지 않는 거란다. 나지막이 읊조리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따스한 기운이 가슴속에 퍼져 나가곤 했다. 곧 사라져버릴 그 순간에 잠시만 더 머물고 싶었다. 햇볕에 말린 솜이불에 몸을 파묻듯. 아주 잠깐이라도.
---「2권, 플랫 어스」중에서

다만, 이제 우리는 어느덧 피해갈 수 없는 인생의 기로에 놓여있었다. 더 이상 인생의 안전지대에 마냥 머무를 수 없다는 것을 직감했다.
---「2권, 은밀한 계절」중에서

다시 책장 앞에 선 은영의 뒷모습은 어쩐지 네모난 책의 모습과 비슷해 보였다.
---「2권, 은영」중에서

꿈을 꿨다. 햇볕이 강렬하고 바람이 뜨거워 사막인 것을 알았다. 운동화 끝에 까슬한 모래가 닿았다. 끝없이 이어진 길 위에 혼자 서 있었다. 그대로 멈춰 있을 수는 없어서 무작정 걸었다.
---「2권, 우리는 겨울을 건너고 있다」중에서

허한 마음은 갈 곳을 잃고 헤맨다. 나는 행복을 꿈꾸면 안 되는 거였나. 그리 대단한 걸 바라고 살지도 않았는데 그 조그만 행복을 빼앗긴 기분이 들어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쉬운 것들이 나에게는 왜 이리도 어려운 것인지.
---「2권, 너의 부재」중에서

극도로 날카로운 칼에 베이면, 처음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베인 곳은 베이기 전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잠시 후 상처를 중심으로 피가 배어나와 주위로 퍼지고, 마지막에 통증이 찾아온다. 상처가 깊을수록 피가 퍼지는 곳은 넓어지고, 통증이 찾아오는 시간도 길어진다. 마음도 똑같다.

---「2권, 구름 속의 범고래」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에게 글이란 어떤 의미며, 소설이란 어떤 의미일까?

아마 글과 소설은 우리의 현실, 더 나아가 우리를 드러내는 방법일 것이다. 현실은 언제나 비현실적이지만 소설 속의 비현실이 현실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과 소설의 접점에서 아슬하게 서있는 것 아닐까. 이 소설집 속 16명의 저자는, 등단한 작가도 있고, 신인 작가도 있지만 글로써 무언가를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다. 글쓴이도 글을 읽는이도 별다른 편견 없이 편안히 글을 읽고 느낄 수 있다면, 약간의 부족함이 현실 속 비현실을 덮을 정도는 될 것이다. 우리가 TV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보는 기분으로 이 소설집을 본다면 분명히 색다른 재미를 느낄 것이다.

리뷰/한줄평2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상품정보안내

세트도서는 개별서지정보를 모두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권의 상세페이지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