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문종훈의 다른 상품
|
“저는 궁금해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이 숲에서 살고 있는지.
정말 신기해요.” --- p.24 “그들이 스스로 이곳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을 사랑할 수 있게 생명의 노래를 들려 주어라.” --- p.45 “우리의 마음이 인간들에게도 전해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숲과 대지와 하늘과 바다를 인간들이 사랑하게 될까?” --- p.62 |
|
수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는 숲
이 책에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등장한다. 아주 작은 꽃들과 곤충에서부터 다람쥐 가족과 딱따구리 아주머니, 인간들에게 화가 많이 나 있는 멧돼지 아저씨, 아기곰과 함께 살고 있는 숲지기 할아버지, 숲이 생겨날 때부터 살아온 나무 할머니까지. 삶의 터전을 지키려 애쓰는 등장인물들과 숲속 세계관이 어우러져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한 편의 이야기로 엮어졌다. 훼손되어 가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진 숲속의 모습과 개성 있는 동식물 캐릭터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이야기 이 책의 이야기는 액자식 구성으로 되어 있다. 숲속 깊은 곳에서 만난 나무 할머니는 아기곰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숲과 대지와 하늘과 바다가 생겨나게 된 이야기. "이야기에는 알 수 없는 힘이 있지" 이 이야기에는 과거의 전설뿐 아니라 나중에 등장한 인간의 미래도 담겨 있어 이야기 속 동물들의 세상과 현실의 인간들의 세상을 하나로 연결한다. 이상기후와 환경문제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이 시대에 다음 세대를 위해 꼭 한 번 되새겨 봐야 할 이야기이다. 아기곰과 친구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아기곰은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웃 동물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그리고 인간들에게도 숲속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아 편지를 쓴다. 아기곰과 친구들은 계속해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 삶의 터전이 계속해서 훼손된다면 동물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숲과 대지와 하늘과 바다를 평화롭게 보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 이제 인간들이 아기곰에게 편지를 써 주어야 할 차례이다. 아직 희망을 놓아버리지 말라고, 이제라도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