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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50만 부 출간 기념 특별 한정판)

월든 (50만 부 출간 기념 특별 한정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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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150*210*35mm
ISBN13 9791191071481
ISBN10 119107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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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을 때 나 자신이 그랬던 것보다는 좀 더 깊은 생각을 하면서 짓는 것이 좋을 성싶다. 가령 문이나 창문 그리고 지하실이나 다락방이 인간성의 어디에 바탕을 둔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의 일시적인 필요성이라는 이유보다 더 좋은 이유를 발견하기 전에는 건물을 아예 짓지 않기로 한다면 어떨까?”
--- p.76~77

“어떠한 관찰 방법과 훈련도 항상 주의 깊게 살피는 자세를 대신해주지는 못한다. 볼 가치가 있는 것을 그때그때 놓치지 않고 보는 훈련에 비하면 아무리 잘 선택된 역사나 철학이나 시의 공부도, 훌륭한 교제도, 가장 모범적인 생활 습관도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다. 당신은 단순한 독자나 학생이 되겠는가, 아니면 ‘제대로 보는 사람’이 되겠는가? 당신 앞에 놓인 것들을 보고 당신의 운명을 읽으라.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발을 내디뎌라.”
--- p.172

“사람들이 수레와 헛간으로 피할 때 그대는 구름 밑으로 대피하라. 밥벌이를 그대의 직업으로 삼지 말고 도락으로 삼으라. 대지를 즐기되 소유하려 들지 마라. 진취성과 신념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이 지금 있는 곳에 머무르면서 사고팔고 농노처럼 인생을 보내는 것이다.”
--- p.314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하여 아무런 존경심을 갖지 않는 사람이 애국심에는 불타서 소小를 위해 대大를 희생시키는 일이 있다. 그들은 자기의 무덤이 될 땅은 사랑하지만, 지금 당장 자신의 육신에 활력을 줄 정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애국심은 그들의 머리를 파먹고 있는 구더기라고 할 수 있으리라.”
--- p.476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鼓手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박자가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그가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단 말인가?”
--- p.484

“우리는 먼저 인간이어야 하고, 그다음에 국민이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먼저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떠맡을 권리가 있는 나의 유일한 책무는, 어떤 때이고 간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는 일이다. 단체에는 양심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그러나 양심적인 사람들이 모인 단체는 양심을 가진 단체이다. 법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정의로운 인간으로 만든 적은 없다. 오히려 법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조차도 매일매일 불의의 하수인이 되고 있다.”
--- p.501

“나는 누구에게 강요받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아니다. 나는 내 방식대로 숨을 쉬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 보도록 하자.”
--- 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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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우의 생활신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간소하게 살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단순하게 살면 살수록 우주의 법칙은 더욱더 명료해질 것입니다.”
- 법정 스님

“역사 속 수많은 사람들이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우리를 설득했다. 그중 유독 『월든』이 자연주의를 다룬 불멸의 고전으로 꼽히는 것은 이유가 있다. 소로우가 이 책을 너무 기가 막히게 잘 썼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문명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풍자는 발군이다. 나는 다섯 페이지마다 한 번씩은 책에 얼굴을 묻고 웃어야 했다.”
-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작가)

“서른 살의 연재 노동자로서 『월든』을 읽는다. 소로우가 숲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지었을 때와 같은 나이다. 모든 페이지에서 그와 내가 얼마나 다른 일에 몰두하며 사는지를 실감한다. 소로우는 절제와 고립의 기술자다. 겸손하고 고집스러운 자세로 호숫가의 고요한 일부가 된다. 숲 생활은 꽤나 거칠지만 그것은 오히려 소로우가 자신을 부드럽게 다루는 방식이다. 지성과 체력을 겸비한 채 그저 좋은 동물이 되고자 했던 한 사람을 본다. 그는 200년 전의 인간이며 나는 월든 호숫가로부터 너무 떨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점보다 닮은 점이 더 많다. 생에 관한 독창적인 표현이 마르지 않는 샘처럼 흐르는 고전이다.”
- 이슬아 (작가, 〈일간 이슬아〉 발행인)

“『월든』이라는 단 한 권의 책으로 소로우는 불후의 명성을 얻었다.”
- 로버트 프로스트 (시인)

“나는 큰 즐거움을 가지고 『월든』을 읽었으며 그로부터 깊은 감명을 받았다.”
- 마하트마 간디

“만약 이 나라의 대학들이 현명하다면 졸업하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졸업장과 더불어, 아니 졸업장 대신 『월든』을 한 권씩 주어 내보낼 것이다.”
- E. B. 화이트 (작가)

“한때 나는 『월든』을 읽고 이니스프리 섬에서 소로우와 같은 생활을 해보려는 야심을 가지기도 했다.”
- W. B. 예이츠 (시인)

“불멸의 책 『월든』.”
- 데일 카네기 (저술가)

“누아예 백작 부인, 『월든』의 경이로운 문장들을 읽어보십시오. 그 문장들은 우리의 가장 절실한 체험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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