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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

: 시대를 앞선 발상으로 아르누보 예술을 이끈 선구자의 생애와 작품

[ 양장 ]
리뷰 총점9.9 리뷰 7건 | 판매지수 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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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742g | 298*287*23mm
ISBN13 9791160406665
ISBN10 116040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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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무하 스타일’을 창조한 독보적 예술가의
호소력 짙은 작품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는 아르누보 시대의 대표 화가인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삶과 그의 걸작들을 담은 작품집이다. 알폰스 무하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역대 작품들이 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눈이 즐겁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알폰스 무하는 국내에서 이미 세 차례나 단독 전시를 했을 정도로 한국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사랑받고 있는 화가이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는 지금까지 나온 알폰스 무하에 대한 도서들과 달리 약 30×30cm의 압도적으로 큰 판형, 고급스러운 양장 제본 그리고 160여 점의 풍부한 도판 자료들로써 독보적인 소장 가치를 지닌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곡선을 활용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무하의 화풍을 독자들은 넉넉한 크기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읽는 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방 한편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존재감 넘치는 화집이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무하는 어릴 적부터 사제직이 아니라 미술과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모라비아 지방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익혔고 지역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했다. 무하는 재능 있는 알토 가수였고, 뛰어난 실력으로 성가대원으로 발탁되었다. 이후에는 브르노에 있는 성 베드로교회의 성가대에서 알토 성가대원이 되었다. 무하는 교회, 음악, 미술 중에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결정하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다음과 같이 털어놓은 바 있다. “나에게 그림과 교회, 그리고 음악은 너무 긴밀히 연결되어서 내가 음악 때문에 교회를 사랑하는 건지 음악이 신비스러운 장소와 동반되는 걸 사랑하는 건지 판단하기 어렵다.”
--- p.16

마카르트의 작업실은 부유한 여인들로 가득했고, 음악가들 역시 빈 사교계를 접대하려고 마카르트의 넓은 작업실을 찾았다. 마카르트는 타고난 사교성과 미술 재능으로 빈 사교계의 중심에 섰다. 그에게는 셀 수 없이 많은 후원자와 여성 추종자가 있었다. 마카르트는 부와 인기를 누렸다. 그의 이같은 미술 작업과 생활 방식은 젊고 감수성이 예민한 무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무하가 빈에서 지낼 때 그린 그림에서 특히 종교적, 신화적으로 여성을 묘사하는 부분은 마카르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임을 알 수 있다.
--- p.21~22

브루노프는 무하를 데리고 극장으로 가서 무대에 선 베르나르를 그리도록 부탁했다. 무하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무하가 그린 베르나르의 〈지스몽다〉 삽화는 걸작이었다(94페이지 참조). 무하는 사각형의 기존 포스터 포맷을 벗어나 주인공 베르나르의 전신 이미지에 가까운 좁고 길쭉한 직사각형 형태의 포스터를 그렸다. 그는 강한 느낌의 원색을 피해 부드러운 자연색을 선택했고 곡선미를 강조했다. 브루노프는 무하가 그린 포스터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베르나르는 만족했다. 포스터는 급하게 제작되었고, 1895년 1월 1일 거리에 등장했다.
--- p.49~50

무하는 심문에서 풀려난 후 건강이 크게 나빠졌다. 그리고 넉 달 뒤인 7월 14일 숨을 거둔다. 그의 아들 이르지는 당시 파리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독일 당국은 국장(國葬)을 허용하지 않았다. 무하의 결혼식을 맡았던 사제는 무하가 프리메이슨 단체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장례를 주관하지 않으려 했다. 결국 무하는 유명한 예술가들이 안치되던 프라하의 비셰흐라드 묘지에 묻혔다. 체코 화가 막스 슈바빈스키가 추모의 글을 낭독했다. 독일 당국은 다수가 결집하는 시위나 행사를 금지했지만, 수십만에 이르는 대중은 무하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 p.86~87

무하는 1897년 뫼즈 맥주공장의 의뢰로 만든 포스터 〈뫼즈의 맥주〉에서도 역시 자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모티프를 전달한다(67페이지 참조). 꽃으로 장식된 모자를 쓴 소녀는 낙낙한 드레스를 입고, 아라베스크 문양처럼 곱슬곱슬한 긴 머리칼은 그림을 가득 채운다. 이 시골 소녀는 느긋한 모습으로 몸을 앞으로 숙이고 있고, 오른손에는 거품이 흘러내리는 맥주잔을 들고 있다.
--- p.125

무하는 인쇄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우화적으로 남성상을 도입했다. 젊은 남성은 인쇄에 사용되는 핸들을 조종하면서 앞쪽에 앉아 있는 젊은 여성에게 귀를 기울이려고 몸을 앞으로 쭉 내밀고 있다. 반나체인 그녀의 모습과 길고 헝클어져 흘러내리는 매끄러운 금빛 머리칼은 영원함을 상징한다. 그녀의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인쇄물은 그녀의 변형된 모습이다. 색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솜씨는 풍성한 패턴을 만들어내는데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더 다양한 패턴을 볼 수 있다.
--- p.132

1899년에서 1900년에 걸쳐 도서 출판 분야에서 입지를 탄탄히 굳힌 무하는 이번에는 자신의 책을 출판하게 된다. 장식 디자이너, 데생 화가, 삽화가들을 위한 디자인 안내서를 출간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무하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많은 사람이 다양한 유형의 작품을 제작하길 원하므로 디자인 안내서를 집필하기로 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모든 요청에 일일이 대응하기는 불가능하므로 나는 장식 요소와 항목을 담은 특별한 책을 쓰기로 했다. 이 요소들을 적용한다면 원하는 모든 이가 자신이 생각하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p.18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무하 스타일’을 창조한 독보적 예술가의
호소력 짙은 작품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


이 책은 아르누보 시대의 대표 화가인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삶과 그의 걸작들을 담은 작품집이다. 알폰스 무하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역대 작품들이 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눈이 즐겁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알폰스 무하는 국내에서 이미 세 차례나 단독 전시를 했을 정도로 한국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사랑받고 있는 화가이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는 지금까지 나온 알폰스 무하에 대한 도서들과 달리 약 30×30cm의 압도적으로 큰 판형, 고급스러운 양장 제본 그리고 160여 점의 풍부한 도판 자료들로써 독보적인 소장 가치를 지닌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곡선을 활용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무하의 화풍을 독자들은 넉넉한 크기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읽는 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방 한편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존재감 넘치는 화집이다.

이 책의 원서는 아마존 디자인역사 및 비평 분야에서 48위, 아티스트 연구서 분야에서 59위, 아마존 리뷰 260여 개의 평균 별점 4.8/5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세기말 유럽을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이자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모두에서 성공한
아르누보의 아이콘


체코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세기말 유럽을 대표하는 화가로 우뚝 선 알폰스 무하는 순수예술과 상업예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다재다능한 예술가이다. 후원자의 도움 없이는 작품 활동은 고사하고 생계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았지만, 무하는 프랑스와 미국을 오가며 부지런히 그림을 그리고 성공으로 가는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그림을 배우기 위해 떠났던 파리에서의 삶을 예술로 옮겨 담았고 이로써 탄생한 삽화 작품은 당시 그래픽디자인의 중요한 역사적 증거 자료가 되기도 했다.

무하는 정통 화단의 작가들과 달리 그림뿐만 아니라 포스터, 광고 등 수많은 상업 디자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그 존재감이 독보적인 작가이다. 거리의 예술에서 액자 속 예술까지 그 경계를 허물어오며, 100여 년이 지난 현대까지도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대중의 삶에 파고들었다. 호소력을 발휘하는 작품들로 그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미술 애호가들에게까지 지속적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아오고 있는 것이다.

무하의 전기를 읽다 보면 그가 얼마나 성실한 사람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무하는 예술가로서 성공을 보장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길을 묵묵히 따랐는데, 누구에게나 주어진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른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저 오랫동안 작품 활동에 충실히 임했고 이러한 태도는 기회가 찾아왔을 때 무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알폰스 무하는 액자 속에만 존재하던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근대미술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으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예술가가 되었다.


유혹하는 예술가, 알폰스 무하를
160여 점의 희소한 컬렉션으로 만나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알폰스 무하의 삶과 작품을 탐구하고 소개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먼저 무하의 일생과 주요 작품들을 살펴본다. 무하가 태어난 1860년 체코 서부 보헤미아의 이반치체(Ivan?ice)라는 아주 작은 마을에서부터 1939년 무하가 숨을 거둔 프라하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장에서는 ‘무하 스타일’로 불리는 그의 화풍을 더 깊이 있게 다룬다. 알폰스 무하 고유의 혁신적 그래픽디자인 작품들이 탄생했던 그의 전성기인 1893년부터 1903년 사이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무하의 대표작들 중 하나인 〈사계〉를 비롯한 다양한 시리즈 패널, 지금의 알폰스 무하를 있게 해준 ‘사라 베르나르’의 연극 포스터, 그리고 일상의 예술로 평가받은 ‘르페브르 위틸’ 비스킷 상자와 ‘모엣&샹동’ 위스키 메뉴 카드 속 삽화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아낌없이 만나볼 수 있다.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알폰스 무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라* | 2022.01.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체코 여행갔을 때 알폰스 무하 미술관에 방문해서 작품해설을 듣고 감상했던 적이 있어서 무하의 책이 나왔다고해서 얼른 구매했어요. 무하의 다양한 작품과 그리고 무하의 성장배경 등이  기술되어 있어서 알폰스 무하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연도별로 기술된 무하의 작품과 시대적 배경 설명이 좋았구요,  미술관에서 보지 못했던 작품들;
리뷰제목

체코 여행갔을 때 알폰스 무하 미술관에 방문해서 작품해설을 듣고 감상했던 적이 있어서 무하의 책이 나왔다고해서 얼른 구매했어요. 무하의 다양한 작품과 그리고 무하의 성장배경 등이  기술되어 있어서 알폰스 무하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연도별로 기술된 무하의 작품과 시대적 배경 설명이 좋았구요,  미술관에서 보지 못했던 작품들이 많아서 눈 호강하며 보게 된 책인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이미지의 화질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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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로잘린드 오르미스턴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뭐****지 | 2021.1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 시대를 앞선 발상으로 아르누보 예술을 이끈 선구자의 생애와 작품   체코 출신 화가 알폰스 무하(1860~1939)의 이름은 '무하 스타일'과 동의어라고 할 수 있다. 올봄 정우철 작가의 『내가 사랑한 화가들』을 통해 알폰스 무하를 처음 알게 되었다. 세상 모두가 다 알고 너무나 유명한 화가인데 나만 모르고 살았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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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

시대를 앞선 발상으로 아르누보 예술을 이끈 선구자의 생애와 작품

 

체코 출신 화가 알폰스 무하(1860~1939)의 이름은 '무하 스타일'과 동의어라고 할 수 있다.

올봄 정우철 작가의 『내가 사랑한 화가들』을 통해 알폰스 무하를 처음 알게 되었다. 세상 모두가 다 알고 너무나 유명한 화가인데 나만 모르고 살았던 덕분에 뒤늦게 그의 삶과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모르고 놓쳐버린 그의 전시회를 안타까워하며 요란한 뒷북을 치고 있는 중이다. 알폰스 무하를 알게 된 지 6개월도 안됐는데 올해의 발견이라 할 만큼 나에게 알폰스 무하는 중요한 작가가 되어버렸는데 이런 뒤늦은 관심에 응답이라도 받은 듯 알폰스 무하의 생애와 작품들을 제대로 다뤄주는 아트북이 출간됐다. 판형부터 압도적이다.

 


 

 

예술이라는 주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가들이 확립한 신화적 상징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무하는 예술에 대한 전통적 의인화를 현대화했다.

영화적 서사라 해도 믿을 정도로 순탄하지 않았던 삶과 그럼에도 그의 화풍만큼 화려한 성공을 이끌어낸 그의 생애는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어가는 것처럼 흡인력 있게 읽힌다. 지금의 알폰스 무하를 있게 해준 <지스몽다> 포스터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와 포스터가 도난당하는 일이 속출했다는 후일담은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임에도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마치 지난 6개월 동안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며 조금씩 찾아봤던 알폰스 무하가 어린이 문고판 버전이라면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를 통해 제대로 된 세계문학 전집을 읽어낸 것 같다. 알폰스 무하의 삶과 작품들, 그의 화풍과 그가 살았던 시대와 역사가 압도적인 판형의 책 안에 압도적으로 펼쳐져 있다. 

 


 

 

무하는 운명을 믿었다. 그는 세 차례의 중대한 운명과도 같은 기회를 통해 서른다섯의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어떤 예술가는 인정받기 위해 일생을 기다리지만 결국 사후에 명예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무하는 살아 있는 동안 명성을 얻었고 그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무하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른다면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그가 살아간 삶의 여정에도 때로는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결국 성공을 얻었고, 영예가 찾아왔을 때 최대한 누릴 수 있었다. 무하는 이목을 끌려고 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는 그저 오랫동안 충실히 작품 활동에 임했고, 그 모든 결과물은 기회가 찾아왔을 때 무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파리에서 명성을 얻었고, 뉴욕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으며,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내면서 작품 활동을 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p.87

 

무하는 예술이 사람들의 이해를 높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도와야 한다고 믿었고, 주기도문을 삽화로 표현한다면 자신의 믿음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는 체코 출신의 화가가 유럽 일대와 미국으로 무대를 옮기며 작품 활동을 하고 무일푼의 학생이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화가가 되고 체코의 국민 화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살펴보고 그의 무수한 작품들과 화풍, 작업 방식을 깊이 있게 다루는 유일무이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대한 판형에 집에서만 봐야 할 책이라 생각하고 외출 때 챙겨 나가는 건 상상도 안 했는데 외출하는 몇 시간의 공백을 못 견딜 것 같아서, 예쁘게 물든 단풍 색깔과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이 너무 잘 어울려서 이 무거운 책을 기꺼이 들고 외출을 두 번이나 하기도 했다. 올 초만 해도 그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알폰스 무하는 내가 제일 잘 아는 화가가 되어 있다. 

 


 

 

<슬라브 서사시> 연작은 수천 년에 걸친 슬라브족의 역사를 다루고, 각각의 그림은 신화적 과거뿐만 아니라 희망찬 미래를 아우르며 기념비적 사선을 기록했다.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를 읽고 가장 큰 후유증은 그의 작품을 실컷, 자세히 보았음에도 전시회에 대한 갈망이 무척이나 크다는 것이다. 전시회가 가고 싶고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유럽 여행이 가고 싶다. 알폰스 무하를 알고 나니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이, 그의 이름이 눈에 잘 들어온다. 지난 6개월 동안 알폰스 무하에 관한 책이 몇 권이나 눈에 띄었는지 모르겠다. 알폰스 무하의, 알폰스 무하에 의한, 알폰스 무하를 위한 책을 소개한다면 자신 있게 권할 단 한 권의 책, 『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이다. 

 

 

* 한겨레출판 서평단 하니포터1기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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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술이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한 세계적 작가,알폰스 무하를 알게된 삶의 기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빨**래 | 2021.1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순수미술이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있게 한 세계적 작가,알폰스 무하를 알게된 삶의 기쁨] 이 책은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예술가 알폰스 무하의 삶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과 그가 남긴 무하스타일 작품이 도록처럼 나열되고 설명 되어있다.  첫 번째 챕터는 알폰스 무하의 삶과 작품 두 번째 챕터는 무하의 작품스타일.이렇게 두개의 큰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 챕터에서는 그의;
리뷰제목

[순수미술이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있게 한 세계적 작가,알폰스 무하를 알게된 삶의 기쁨]

이 책은 예술계에 큰 획을 그은 예술가 알폰스 무하의 삶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과 그가 남긴 무하스타일 작품이 도록처럼 나열되고 설명 되어있다. 
첫 번째 챕터는 알폰스 무하의 삶과 작품
두 번째 챕터는 무하의 작품스타일.이렇게 두개의 큰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 챕터에서는 그의 삶이 역사대로 나열된다.
그의 작품세계가 이해될 수 있도록 배경적 지식을 많이 전달해준다.
낙후된 고향에서 예술가로서 궁핍했지만 미술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넘쳤던 그는 ,그의 재능을 알아보는 사람을 힘든시기마다 기회로 얻고 성장하며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간다.
역사속 예술흐름을 타며 자유로운 협업마인드로 세계적인 예술가의 명성을 얻는 과정들은 시작하는 가난한 예술가에게는 또 다르게 꿈과 희망마져 품게 해준다.
출판,미술,건축,장식,연극공연등 전분야에 걸친 그의 영향력은 가히 대단하다.

나는 알폰스 무하에 대한 예술적 지식이 전무 하였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흥미있게 책을 넘길수 있었고 알폰스 무하에 매료될 수 있었다.
따뜻한 색채와 그림체와 아름다운 여인들의 초상화들은 시각적 힐링을 주는 듯 하다.
커다란 크기의 책으로 만나는 그의 작품과 설명은 읽어 내려가기 쉽고너무나 유익하다.

오늘날 예술,미술,건축,디자인을 업으로 하는 현대인,또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필독서가 될 만하다.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의 경계를 뛰어넘으며 부를 얻는 모습도 현대미술가들에게는 또다른 교훈적 교과서가 되지않을까.
도전적이고 열정을 가진 알폰소 무하를 알게 되어 너무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한겨레 출판 서평단 하니포터1기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알폰스무하 #유혹하는예술가 #알폰스무하유혹하는예술가 #로잘린드오르미스턴지음 #김경애옮김 #하니포터 #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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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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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책 진짜 너어무 예뻐요. 미친 비주얼 ㅎㅎㅎ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아*별 | 2021.11.02
평점5점
알폰스 무하 팬으로서 사지 않을 수 없었음. 색감이 또렷하게 나와서 그림 보는 맛이 난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w*****3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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