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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술관

부의 미술관

: 인간의 욕망과 뒤얽힌 역사 속 명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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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74g | 140*215*20mm
ISBN13 9791188635603
ISBN10 11886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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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왕실이라는 대형 발주처를 잃은 네덜란드 회화시장은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포기해야 했다. 즉 이전에는 어딘가에서 주문이 들어온 이후에 제작에 들어갔다면, 이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기성품 전시 판매’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대응했다. 한데, 이 궁여지책의 전략이 멋지게 먹혀들어 과거의 규모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거대한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화가가 주문받지도 않은 작품을 불특정 다수의 고객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기 시작한 것은 그 무렵부터다. 그 결과 국토 면적이 남한의 약 40퍼센트, 한반도의 20퍼센트도 채 안 되는 작은 나라 네덜란드에서 당시에 그려진 작품 수는 총 600만~650만 점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양이었다.

오늘날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자리 잡은 ‘기성 제품 전시 판매’라는 미술 비즈니스 모델은 작지만 강한 나라 네덜란드에서 탄생했다. 새로운 시장은 새로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상품 없이는 성립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시민이라는 새로운 고객층이 기꺼이 지갑을 열게 하려면 그때까지 교회와 왕실의 프레젠테이션 도구로 활용되던 미술품이 시민의 일상생활 공간을 장식하기에 적합한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으로 변신해야 했다.

과거에도 미술 공방이 부업 삼아 미리 제작해놓은 작품을 판매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소재는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처럼 안정적인 수요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한정돼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성상은 전 유럽을 휩쓴 종교개혁으로 판로가 막혀버렸다. 그런 터라 작품을 판매하는 측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시민 고객의 안정적인 수요를 예측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종교성을 배제한 작품을 절박한 심정으로 개발해야 하는 과제에 맞닥뜨린 셈이었다.

이렇게 ‘정물화’와 ‘풍경화’가 독립 장르로서 새롭게 탄생했다. 과거에 조연에 지나지 않았던 일상 소재가 당당히 미술의 주인공 자리를 꿰차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졌다.
---「17세기 네덜란드를 세계 최강 미술 대국으로 만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성품 전시 판매’ 전략」중에서

프레스코는 ‘작업 속도’가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간에 쫓겨 섬세한 터치로 꼼꼼하게 그릴 수 없다 보니 사실상 정밀 묘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에 그린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를 화집에서 보면 생동감이 넘치지만 아주 가까이서 보면 놀라우리만큼 대담한 터치로 쓱쓱 그려져 있다. 그와 대조적으로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화집에 돋보기를 대고 아무리 확대해서 들여다보아도 붓 자국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다. 사진을 연상시키는 다빈치의 묘사는 옅게 푼 유화물감을 말도 안 되게 엄청난 횟수로 덧칠한 것으로, 회반죽이 마른 뒤 덧칠하지 않는 프레스코와 정반대 기법으로 그려졌다. 신속함으로 승부하는 프레스코는 유화물감으로 섬세한 터치를 덧입히는 방식을 선호한 다빈치의 기질과는 애초 물과 기름처럼 맞지 않았다.

크기 면에서 보자면 소품 부류에 들어가는 [모나리자]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장장 15년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자. 만약 다빈치가 [모나리자]에 들인 것과 같은 속도로 체육관 천장만큼 화폭이 큰 [천지창조]를 그린다면 과연 완성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무려 4,0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필요하다!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 천장화를 다빈치가 그리면 4,000년이 걸린다?」중에서

다만 렘브란트 특유의 장엄한 화풍이 시류에 맞지 않게 되었다는 지적은 사실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시대의 기호가 밝고 화려한 분위기로 이행함에 따라 어두침침하고 진지한 그의 화풍은 시장에서 선호도가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시장이 렘브란트의 그림을 외면한 데는 화가 자신의 잘못도 있다. 즉, 전성기에 그가 자신의 공방에서 양산한 이른바 ‘렘브란트풍’으로 그려진 유사 작품의 공급 과잉이 사태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렘브란트는 왜 ‘렘브란트풍’ 그림을 양산했을까? 그것은 그가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으로만 생계를 꾸려나가기보다 공방에서 조직적으로 생산한 ‘렘브란트풍’ 작품을 계획적으로 판매하는 편이 경제적 성공과 직결된다는 합리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어쨌든 이러한 생산 방식으로 세상에 나온 ‘렘브란트풍’ 작품이 ‘렘브란트 아류’로 복제 상품 취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무시할 수는 없다.

렘브란트는 미술사를 통틀어 가장 먼저 ‘화가 브랜드화’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전략적으로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한 화가였다. 그럼에도 자기 작품을 모작해 아류작을 양산하는 방식의 전략은 명확히 잘못된 선택이었다. 렘브란트의 경영 전략에는 다분히 수수께끼에 싸인 듯한 부분이 있다. 그가 아윌렌부르흐 공방에 몸담았던 시기에도 자기 원화를 공방 화가에게 모사하게 하여 판매한 흔적이 있다. 당시 모사 작품은 후세 애호가와 연구자에게는 고민거리였는데, 아직도 그것을 진품으로 굳게 믿으며 소장하는 애호가도 있다고 한다.
---「렘브란트는 왜 ‘렘브란트풍’ 그림을 양산했을까?」중에서

이 그림의 가장 큰 허구는 나폴레옹이 탄 백마다. 그림 속 백마는 나폴레옹의 애마를 모델로 그렸으나 알프스를 넘을 때 그가 실제로 탄 말은 당나귀와 말의 교배종으로 추위에 강한 노새였다. 참고로, 말은 추위와 험한 길에 약해 훗날 러시아 원정에서 나폴레옹 대군의 발목을 잡기도 했다.

나폴레옹 사후에 그려진 작품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반영해 험로에 강한 노새를 타는 모습으로 묘사되었고, 그의 용모도 실제와 마찬가지로 왜소하고 땅딸막한 체형으로 그려졌다. 이와 달리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은 외모를 이상화해 그를 키가 훤칠한 미남 청년으로 그렸다.

기마상은 예로부터 권력자의 가장 공식적인 초상화로 여겨졌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밀라노에 머물던 시절 [최후의 만찬]과 맞먹는 대작으로 밀라노 공의 기마상을 제작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작 단계에 프랑스군이 밀라노를 침공하는 바람에 오늘날 그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아무튼 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권력자의 초상화를 그리는 전통적인 공식에 따르면 역시 노새보다는 말에 올라탄 모습이 좀 더 그럴 듯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자크 루이 다비드는 화면 왼쪽 아래 바위에 ‘보나파르트’라는 나폴레옹의 성을 적어 넣었다. 이는 험준한 알프스를 넘어가서 로마군을 격퇴한 고대 카르타고 명장 한니발과 서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프랑크 왕국을 세운 샤를마뉴 대제라는 전설적 영웅들과 함께 ‘알프스를 넘어 유럽을 지배하는’ 나폴레옹의 이름을 바위에 새김으로써 ‘전설적 영웅’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하는 의도였다.

이 작품은 철저하게 계획되어 만들어진 근대 황제의 공식 이미지로 몇 점의 모사화를 제작해 나폴레옹의 영웅적 이미지를 유포하는 홍보물 역할을 해왔다. 또한 이 그림이 오늘날 여러 나라의 교과서에 실리면서 영웅 나폴레옹의 이미지를 대중의 뇌리에 각인시켰다.
---「‘상징 이미지 조작’의 끝판왕,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중에서

폴 뒤랑뤼엘은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을 구사했을까? 한마디로 그것은 한껏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매장에 화려한 소도구를 적절히 배치해 상품을 돋보이게 만들어 고객의 넋을 빼놓은 다음 빙긋 웃으며 청구서를 들이미는 고도의 마케팅 기법이다. 재미있게도 고객은 분위기에 취해 가격표에 높은 금액이 붙어 있을수록 지갑을 활짝 연다. 고객의 욕망과 허영심을 자극하는 이런 심리 전략은 오늘날 마케팅 분야의 기본이 된 기법이다. 화랑은 물론이고 보석이나 귀금속매장과 명품매장, 고급 호텔과 유명 레스토랑, 회원제 클럽, 미용실 등 고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 시설에서 꾸준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일테면 이런 식이다. 매장에 들어오는 고객을 유명인처럼 정중하게 모셔라. 유명인사 기분을 맛본 고객은 자기도 모르게 우쭐해지며 이성이 마비된다. 그리고 황홀해진 고객의 눈앞에 명품으로 포장한 상품을 내밀어라. ‘클래식’, 즉 명품 전략에 약한 고객이 의외로 많다.

설령 상품이 과거 인상주의 그림처럼 고객의 이해 수준을 넘어서더라도 이런 식의 연출은 상품을 유서 깊은 명품으로 보이게 하는 마법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고객을 왕처럼 모시는 접객은 고객이 그 접객에 어울리는 신분이라고 믿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하여 돈을 아끼는 쩨쩨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 고객은 체면이 구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가격을 따지지 않고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폴 뒤랑뤼엘이 인상주의 회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 두 가지 비밀 무기, ‘카브리올 레그’와 ‘금테 액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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