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매트릭스

리뷰 총점7.7 리뷰 7건 | 판매지수 612
베스트
영미소설 top100 2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40*210*30mm
ISBN13 9788954693356
ISBN10 8954693350

이 상품의 태그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처럼 사소한 것들

12,420 (10%)

'이처럼 사소한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14,400 (10%)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여행의 이유

여행의 이유

15,120 (10%)

'여행의 이유'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은 순간이다

인생은 순간이다

16,200 (10%)

'인생은 순간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17,550 (10%)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상세페이지 이동

죽이고 싶은 아이

죽이고 싶은 아이

11,250 (10%)

'죽이고 싶은 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3,050 (10%)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예스리커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2,600 (10%)

'[예스리커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11,970 (10%)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 끝의 온실

지구 끝의 온실

13,500 (10%)

'지구 끝의 온실' 상세페이지 이동

다 하지 못한 말

다 하지 못한 말

16,200 (10%)

'다 하지 못한 말' 상세페이지 이동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

12,600 (10%)

'작별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

13,500 (10%)

'소년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10,800 (10%)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상세페이지 이동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15,300 (10%)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10,800 (10%)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상세페이지 이동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13,500 (10%)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밝은 밤

밝은 밤

13,950 (10%)

'밝은 밤' 상세페이지 이동

듄 신장판 전집 세트

듄 신장판 전집 세트

108,000 (10%)

'듄 신장판 전집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파견자들

파견자들

17,100 (10%)

'파견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어떤 위대한 수녀의 이야기
도서1팀 김유리 (asalighter@yes24.com)
『운명과 분노』의 작가 로런 그로프가 돌아왔다. 그것도 신작으로 조이스 캐럴 오츠 상을 수상하면서. “동시대 가장 뛰어난 미국 작가”라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이번 신작 『매트릭스』는 중세 12세기의 시인이자 수녀인 마리 드 프랑스를 만나 특유의 시적인 문체가 더욱 돋보인다. 이미 전작들을 읽어 본 독자들이라면 직감하겠지만, 주인공이 시인임을 알았을 때, 로런 그로프의 능력이 얼마나 멋지게 발휘될지 기대가 되었다.

소설은 1168년, 마리가 17살일 때부터 시작된다. 사생아인 출신인 그녀가 왕립수녀원의 부원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촌스러운 외모에 큰 키를 가진 그녀는 일찍부터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고, 수녀 역시 될 생각이 없었지만 선택이란 사치를 부릴 수 있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것. 그녀는 왕비의 명령에 따라 수녀가 된다.

도착한 수녀원은 허울만 ‘왕립’일 뿐, 가난과 질병으로 가득한 척박하기 그지없는 곳이다. 그러나 마리는 희망을 잃지 않고, 수녀원의 고진 업무들을 다 진행하면서 다시 왕궁으로 돌아갈 꿈을 꾼다. 존경하는 왕비에게 시를 지어서 바치기도 하지만, 왕비에겐 답장이 하나도 도착하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희망이 사라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희망이 모두 재가 되었을 때, 마리는 정식으로 수녀가 되면서 자신의 운명을 깨닫게 된다. 왕궁에 비해 지옥 같기만 한 이 수녀원과 열악한 수녀들의 공동체를 지켜내는 일, 그리고 더 강하게 키워내야 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마리는 원장수녀가 되면서 질병과 기아, 혹은 신의 형벌 등을 마주한다. 마치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처럼. 매 시험대마다 마리는 수녀로서 신을 훌륭하게 섬기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수녀들의 공동체의 안전을 생각하며, 그들의 벽을 공교하게 쌓는 정치술과 경제적 이익, 더 나아가 미사 전서와 시편을 여성형 단어로 바꾸어 가는 혁명가가 되어간다.

마리가 수녀 공동체 내부에서 위대해져 갈수록 그에게 던져지는 잔혹한 운명의 파도도 점차 거세져간다. ‘고통은 인간의 운명이며, 고통받는 매 순간 지상의 몸이 천상의 왕좌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는 소설 속 문장처럼 마리는 진정한 왕좌에 오를 수 있을까? 소설의 결말은 비밀로 하겠다. 하지만 오랫동안 마리의 두툼하고 거친 손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손을 상상해 볼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녀는 이 종교를 갖도록 양육되긴 했으나, 그 풍부한 신비주의와 전례에도 불구하고 늘 약간은 바보 같다고 느꼈다. 왜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죄가 있고, 왜 그녀는 보이지 않는 권능의 존재에게 기도를 올려야 하며, 왜 신은 삼위일체이고, 왜 자신의 핏속에서는 위대함이 뜨겁게 느껴지는데 단지 최초의 여자가 갈빗대에서 만들어지고 열매를 먹은 뒤 권태로운 에덴동산을 잃었다는 이유로 모자란 존재라 여겨져야 하는가? 터무니없었다. 그녀의 신앙은 어린 시절 아주 일찍부터 삐뚤어지기 시작하여, 서서히 더 휘다가 그 자체로 기하학적 구조를 이루었고, 마침내 고유의 각을 가진 당당한 것이 되었다.
--- pp.13~14

일부는 툴툴거리지만, 대부분은 이제 그들의 말을 들어줄 아주 강인하고 대범하고 전사 같고 왕족인 여자가 이곳에 왔다는 사실에 반쯤 자랑스러워한다. 왜냐하면 지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영혼은 자기보다 훨씬 큰 힘을 가진 자의 손안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것이 인간의 깊은 진실이기 때문이다.
--- pp.71~72

오늘날의 인간은 백만 년 전의 인간과 비교하면 보잘것없다. 로마인도 그리스인도 노르만족과 비교하면 다 거인들이고, 더욱 최악인 것은 왜소하고 뼈가 잘 부러지는 잉글랜드인이다. 천 년이 더 지나면 인간은 들판에서 되새김질하는 소처럼 생각이란 게 없어질 것이다. 그녀는 여러 세대 전의 위대한 자들 사이에 있기를 갈망한다. 그 시대였다면 마리도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외롭다고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 p.78

몸으로 하는 일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잘못된 것은 없다고, 그녀는 생각한다. 자기를 낮추어야 한다는 주장이, 그녀는 한 번도 납득된 적이 없었다. 신도 당연히, 당신이 모든 일을 좋게 해냈으니, 모든 일이 좋게 되기를 바랄 것이다.
--- p.80

마리는 그 처자가 엉엉 울기 전에 부엌을 가로질러 화상 입은 손을 설거지물에 쑥 집어넣어주며 생각한다. 정말로 우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가 동물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당연히 동물이 신에 더 가깝다. 동물에게는 신이 필요하지 않기에.
--- p.99

육신에 대한 네스트의 다정한 표현이 내면의 뭔가를 흔들어놓았다. 이제 엄연한 진실이거나 분명한 것은 더이상 없고, 서로 대립되는 것도 없다. 선과 악은 함께 살며, 어둠과 빛도 그렇다. 상반되는 것이 동시에 진실일 수 있다. 세상의 중심에는 거대하고 박동하는 공포가 있다. 그 깊은 중심에서 세상은 황홀하다.
--- p.112

이 여인이 이브, 모든 인류의 최초의 어머니였다. 그리고 그분은 반대쪽 손에 크리스털로 만든 갈빗대를 들고 있었는데, 자신이 갈빗대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며, 그것을 통해 자신이 단순히 흙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인간보다 더 개선된 존재임을 보여주었다. 돌덩이에서 그냥 끄집어낸 금보다 수작업으로 돌을 녹여 태양을 닮은 빛을 내도록 강화시킨 금이 더 완벽하지 않은가?
--- p.151

그들의 슬픔이 마리를 너무 무겁게 내리눌러 잠을 이룰 수 없을 때, 마리는 종종 필사실로 내려가 라틴어로 된 미사전서와 시편을 여성형 단어들로 바꾼다. 여자들만 듣고 말할 글인데 안 될 게 뭐있는가? 그녀는 그렇게 바꾸면서 혼자 웃는다. 남성형 단어에 줄을 그어버리고 여성형으로 대체하는 것은 사악하게 느껴진다. 재미있다.
--- p.242

마리는 말을 타면서 신을 생각한다. 문득 신은 분명 하늘의 태양과 같을 거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낮에는 떠오르고 밤에는 잠들고, 무한히 자신을 새롭게 하는 태양. 태양은 온기와 빛을 쏟아내기에 따뜻하지만 동시에 이 땅을 생명으로 채우는 인간이 살고 죽는데도 지속되기에 차갑고 멀다. 인간이 살든 죽든 태양은 상관하지 않고, 자기 길을 바꾸지 않으며, 저 아래 땅 위의 소음에 귀기울이지 않고, 인간의 삶을 내려다보려고 멈추는 일도 전혀 없다. 우리가 태양에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지어 붙이려 해도, 태양은 그것을 떨쳐버리고 찬란하고 멀고 무의미하게 그 자체로 조용히 존재한다.
--- p.270

이것은 좋은 것이다, 아주 좋은 것이다, 마리는 생각한다. 여자들과 일로 이루어진 이 고요한 삶은. 자신이 그런 삶에 그토록 화를 내며 저항했던 것이 그녀는 놀랍다.
--- p.299

그녀는 고통의 시간을 살아가던 자기 모습, 사랑 때문에 죽을 수 있다고 믿을 만큼 아주 순진했던 자기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는다. 어리석은 피조물, 늙은 마리는 그 아이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손을 펴고 너의 삶을 놓아주어라. 삶은 결코 네 뜻대로 할 수 있는 네 것이 아니었다.
--- pp.313~31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성 수도자들에 대해 억압적인 대상화를 서슴지 않는 시선들이 있다. 성스럽고 경건하며 깨끗한 몸가짐, 신의 뜻에 복종하고 이웃에 무제한으로 헌신하면서 개인적 욕망은 한 점도 존재하지 않는 삶 같은 것들을 당연하다는 듯 기대하는 것이다. 신 앞에 겸손을 서약하고 검소하게 살아감이 곧 인간으로서의 희로애락마저 없음을 뜻하지는 않는데도. 그런 이들이 이 소설의 주인공 마리를 만나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질병과 기아를 비롯한 각종 환난이 진노하신 신의 시험으로 인식됐을 법한 시대, 기골이 장대하고 통솔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여성이 나타나 죽음의 폐허에 다름 아닌 수녀원을 오랜 세월에 걸쳐 풍요로운 터전으로 바꿔놓는 과정이 박력 있게 펼쳐진다. 외부의 압박과 마찰에 응전하면서도 인간적인 열망으로 고뇌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조용한 어조로, 그러나 역동적인 맥박과 리듬을 갖고 그려진다. 존재 자체가 혁명인 한 여성과 그녀가 거침없는 투지로 일군 여성 공동체의 웅장한 일대기를 엿보는 동안, 팔백여 년 전의 중세에 동참한 듯한 긴박한 현장감으로 질식할 것 같았다.
- 구병모 (소설가)
왕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꿈과 환시의 신탁을 받고, 숱한 운명의 시험대를 통과하며, 수녀들의 군대를 이끄는 수녀원장이 되어 여성의 유토피아를 건설하려는 마리의 생애는 고대 그리스 영웅 서사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 로런 그로프는 이 소설을 위해 실존했으나 구체적인 삶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마리 드 프랑스를 소환한다. 서사시란 역사와 픽션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한 세계에 온전한 정신적 기반(matrix)을 제공하는 원형의 서사이기 때문이다. 마리가 성서의 모든 언어를 여성형으로 고쳐 쓸 때, 독자는 인간의 선과 악, 지성과 광기, 사랑과 증오, 탐욕과 몰락이 태초부터 여성의 언어로 기록된 위대한 역사를 상상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매트릭스』는 오직 남성 중심으로 기록되어온 서사시의 새로운 원형에 도달한다.
- 천희란 (소설가)
장대함과 내밀함을 동시에 갖춘 이 맹렬한 소설은 여성의 야망과 창의성과 정열이라는 주제를 짜릿한 문장과 반짝이는 위트를 통해 탐구한다. 힘 있고 매혹적인 작품.
- 브릿 베넷 (소설가, 『사라진 반쪽』)
대담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열정과 지혜와 마법으로 가득한 작품.
- 세라 워터스 (소설가)
여성과 힘에 대한, 이 황홀하게 생생하고 모험적인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혼을 빼놓는 충격을 안길 것이다. 읽으면서 숨이 턱 막혔다.
- 에마 도너휴 (소설가)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