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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드림

: 아메리칸 드림의 몰락과 세계의 미래

[ 양장 ]
리뷰 총점9.2 리뷰 33건 | 판매지수 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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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5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550쪽 | 802g | 153*224*35mm
ISBN13 9788937425356
ISBN10 8937425351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직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책
"아메리칸 드림의 종말"을 고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러미 리프킨의 신작.
이 책은 오래된 아메리칸 드림과 새로 부상하는 유러피안 드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 속에서 저자는 개인의 자율성과 부의 축적이 핵심인 아메리칸 드림은 더 이상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지탱할 수 없고, 이제 아메리칸 드림을 뛰어넘는 새 비전이 필요할 때이며, 모두가 긴밀히 연결된 글로벌 세계에서 타인과의 관계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유러피언 드림이야말로 미래의 새로운 비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뛰어넘는 유러피언 드림은 전세계적으로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의 관계를, 동화보다 문화적 다양성을, 부의 축적보다는 삶의 질, 무제한적 발전보다 환경보존을 주장하며, 실제로 GDP,생산성, 삶의 질, 교육과 문화등 모든 면에서 EU가 미국을 앞지르고 있다.

저자는 개인의 부 축적보다는 개인의 변혁, 즉 인간 정신 고양에 가치를 두는 유러피안 드림은 분명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인류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희망을 걸고 있다. 아울러, 개인 책임의 중요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강조하는 아메리칸 드림과 사회적 집단 책임과 사회화 의식을 강조하는 유러피안 드림의 시너지 효과를 찾으려는 노력도 잊지 않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구세계"에서 얻는 새로운 교훈
1. 아메리칸 드림의 퇴색
2. 새로운 기회의 땅
3. 소리 없는 경제의 기적

"현대"의 형성
4. 공간, 시간, 그리고 모더니티
5. 개인주의의 발달
6. 사유 재산 개념의 발달
7. 자본주의 시장과 민족국가의 확립

다가오는 글로벌 시대
8. 세계화된 경제의 네트워크 상거래
9. 유럽 "합중국"
10. 중심 없는 정부
11. 시민사회에 대한 구애
12. 이민 딜레마
13. 다양성 속의 조화
14. 평화 유지를 위한 노력
15. 제2의 계몽주의
16. 유러피언 드림의 보편화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05년 1월 민음사 논픽션 신간 '유러피언 드림'은 종합적인 사고와 신선한 시각으로 세계의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리프킨이 “아메리칸 드림의 종말”을 고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야심작이다.

'소유의 종말', '노동의 종말', '엔트로피'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러미 리프킨은 과학기술 발전이 세계 경제,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노동의 종말'(1995)은 노동 시간 삭감을 위한 사회 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고, '바이오테크 시대'(1998)는 생명공학 연구가 초래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소유의 종말'(2000)에서는 “소유의 시대”는 가고 “시간과 체험의 상품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진단했고, '수소 혁명'(2002)에서는 “혁명적인 수소 에너지”가 세계 권력 구조를 뒤흔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독보적인 사회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는 리프킨이 이번 저서를 통해 또 한번 미래학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보인다. '유러피언 드림'의 판권은 현재 13개국에서 계약되었고 그 밖에 도 계약이 다수 진행 중이며, 리프킨의 모든 작품들은 약 2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아메리칸 드림은 더 이상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지 못한다
'아메리칸 드림'은 미국의 이상이며 세계인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수성가 신화가 물질만능주의로 변하고 개척과 모험 정신은 한탕주의로 변질되고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퇴색하면 고매한 이상과 공동체 의식에 대한 동경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미국의 정신'과 '선택받은 나라'에 대한 신념이 강한 미국인들은 세상의 근본적인 변화는 미국이 주도하리라 믿고 있다. 그러나 지금 그 변혁은 '신세계' 미국이 아니라 '구세계' 유럽에서 시작하고 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은 유럽에서는 모더니즘에 대한 철저한 비판이 일어났으나 포스트모더니즘 역시 '보편성'(인권과 자연권)을 인정하면서 내부적 모순에 직면했다. 리프킨은 자가당착에 빠진 포스트모더니즘을 대신해 등장한 것이 바로 유러피언 드림이라고 주장한다.

리프킨이 유럽인보다 더 유럽의 비전을 명확하게 읽어낸다
리프킨은 우선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부의 축적과 자율성이라는 아메리칸 드림의 핵심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밝히고, 반대로 공동체 의식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유러피언 드림의 덕목이 어떻게 유럽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는지를 추적한다. 미국은 더 이상 "기회의 땅"이 아니며, 미국과 유럽은 각각 외교, 평화 유지, 국제 원조 등에서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리프킨은 이 책에서 명확한 근거와 특유의 통찰력으로 비교사회학적 측면에서 구체화하고 있으며, 유러피언 드림의 이상을 유럽인들보다도 더 날카롭게 읽어내고 있다. 리프킨은 아메리칸 드림이 배타성 때문에 더 이상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는 아메리칸 드림의 덕목을 높이 사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 때문에 "사회적 집단 책임과 세계화 의식"을 강조하는 유러피언 드림에 주목한다. "나는 양쪽 꿈의 최선을 통합하고 싶은 열망에서 이 책을 통해 둘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유럽의 조용한 경제 혁명: 미국이 뒤지고 있다
리프킨은 "일하기 위해 사는 미국인"과 "살기 위해 일하는 유럽인"의 삶을 꼬집는다. 그는 다양한 통계와 실증적인 사레를 들어, 자본주의에 대한 유럽의 보다 인간적인 접근이 물질만능과 효율성 중심의 미국적 비전보다 훨씬 양질의 시민과 문화를 낳는다고 주장한다. 현재 미국인의 근로 시간이 유럽인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생산성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으며 향후 생산성과 기술 면에서 유럽이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EU는 아직 유아기이지만 GDP, 삶의 질, 환경, 교육 등 모든 면에서 미국을 능가하면서 새로운 슈퍼파워로 부상하고 있다. 유럽 선진국 18개국의 빈부차가 미국보다 적고, 세계 백만장자 가운데 32퍼센트가 유럽에 살고 있으며 또 그 수가 가장 빨리 늘어나고 있다. 유로는 예상을 뒤엎고 강세이며, 《포춘》이 선정한 140개 대기업 가운데 미국 회사(50개)보다 유럽 회사(61개)가 더 많다. 세계 1위 휴대폰 업체는 모토로라가 아니라 핀란드의 노키아이며, 무선통신 시장의 선두주자는 영국의 보다폰이며, 세계 최대의 출판사는 독일의 베르텔스만이며, 세계 비행기 시장을 장악한 회사는 보잉이 아니라 유럽의 에어버스이며, 세계 4대 은행 가운데 3개가 유럽 은행이다. 미국이 아시아(중국)를 주시하는 동안 유럽에서 전혀 다른 경제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리프킨은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가 유럽의 변화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가늠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에 대응할 준비도 돼 있지 못하다고 경고한다.

유럽 합중국: 세계 최대 단일 경제권 탄생
EU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는 크게 다르다. 유럽의회는 민족국가가 행사하는 정치, 경제 권한 다수를 갖고 있고 자체적인 군대도 설립했다. 운송, 에너지, 통신 부문에서 유럽 전체를 단일 첨단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트랜스 유러피언 네트워크'(TEN), 범유럽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갖추며 경제뿐 아니라 교육, 인재, 정치,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네트워크화된 유럽"을 꿈꾸고 있다. 리프킨은 이제 사고의 틀을 바꿀 것을 촉구한다. EU 국민들은 자신들을 프랑스인, 독일인이라기 보다는 유럽인으로 더 인식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50개 주를 '아메리카 합중국'의 일부로 생각하는 것처럼 앞으로 유럽 각국을 EU의 일부로 생각해야 하며, 따라서 독일과 미국이 아니라 독일(GDP 1조 8660억 달러)과 캘리포니아 주(GDP 1조 3440억 달러)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2의 과학 계몽주의: 자연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바뀐다
아메리칸 드림은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보았지만 유러피언 드림은 자연을 생명 공동체로 파악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열역학과 유기생물학, 불확실성 원칙, 양자역학, 과정철학, 생태학, 그리고 사이버네틱스와 시스템적 사고방식 등이 기존 계몽주의의 기초를 무너뜨리면서 싹텄다. 미국은 "아마추어 엔지니어들의 나라"라고 할 만큼 과학 기술에 대한 애착이 강한 반면 유럽에서는 러다이트를 비롯한 친환경 반기술 운동의 뿌리가 깊다. 최근 EU는 유전자 변형(GM) 식품과 유전자 변형 미생물(GMO) 도입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여 미국과 무역 마찰을 빚었다. 유럽인들은 GMO가 환경과 인간에 끼칠 수 있는 예기치 못할 영향력과, GM 식품이 문화 정체성을 해칠 수 있는 점을 우려한 것이다. 또한 안전과 환경 테스트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REACH 시스템을 도입했다. 2002년 EU는 "예방 원칙"을 사용한다는 법령을 채택했고, 이것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은 "리스크를 감수"하며 자연을 개척하는 것이었지만, 이제 유러피언 드림은 "리스크 예방"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EU는 사실상 "지구 환경에 대한 인류의 책임을 정치적 비전의 핵심으로 강조한 최초의 통치 체제"이다. 아직 현실적인 난관이 많지만 리프킨은 EU가 적어도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설정했다는 데 큰 의의를 둔다. 그 비전에 따르면 세계는 포괄성, 다양성, 지속 가능성, 삶의 질, 조화에 대한 유러피언 드림과 어우러진 "제2의 과학 계몽주의"로 나아갈 것이다.

푸른 수소와 검은 수소: 유럽의 비전이 세계 미래를 좌우한다
유러피언 드림의 실행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소 에너지 개발이다. 로마노 프로디 전 EU집행위원장은 수소 프로젝트를 유로 도입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리프킨이 전작 ??수소 혁명??에서 밝힌 바와 같이 수소 경제는 세계 권력 구조를 뒤바꾸어 놓을 만큼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다. 이처럼 중요한 수소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미국 대통령 부시 역시 수소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나 그 접근 방식이 유럽과는 판이하다. 수소는 추출 원료가 석탄과 원자력일 경우 각각 이산화탄소와 핵폐기물이 발생하는데 이를 '검은 수소'라 하고, 태양열, 수력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얻은 수소를 친환경적인 '푸른 수소'라고 한다. 그런데 EU는 푸른 수소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지만 미국의 수소 프로젝트는 검은 수소를 기반으로 한다. 이처럼 유러피언 드림은 추상적인 이상에 그치는 게 아니라 세계 미래에 결정적인 방향 제시를 하는 현실적인 비전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공감의 시대: 인권의 근거가 달라진다
글로벌 사회에서 인간의 이동성이 증가하면서 인간의 취약성도 크게 달라졌다. 9ㆍ11 테러와 쓰나미 등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수십억 인구가 이러한 위협을 매일 접하고 있다는 인식이 형성되고 있으며, 인류가 안전을 보장받으려면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서로 간에 새로운 계약을 맺어야 한다. 더 이상 국경, 재산권, 시민권이라는 제한된 보호만으로는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지금까지 인권은 궁극적으로 이타주의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통론이었으나, 리프킨은 이와 같은 인간의 취약성에 대한 인식과 안전의 필요성에서 인권의 근거를 찾는 것이 보다 더 현실적이라고 주장한다. 정치학자 브라이언 터너의 주장처럼 "인간은 다른 사람의 고난에서 자신도 얼마든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권리를 원한다." 리프킨은 이타심이 공감만큼 깊지 않으며 인간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한다. 이제 홉스의 리바이어선(Leviathan), 루소의 사회계약론, 마키아벨리의 공화주의를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 즉 공통 취약성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된 "공감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EU의 실험: 정치 패러다임이 바뀐다
미국과 EU, 즉 아메리칸 드림과 유러피언 드림이 궁극적으로 엇갈리는 부분이 바로 주권 문제다. 미국은 국가의 권위를 최고로 보며 국가 내에서만이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과거 민족국가 시대의 주권 개념을 더욱 고수하고 있다. 그 결과 국제 사회에서 일방주의라는 비난을 받는다. 반면 유럽인들은 보다 더 큰 공동체에 포함되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때 개인의 자유가 신장된다고 본다. 점점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글로벌 세계에서 EU는 국가법보다 보편적 인권 규약을 상위에 놓고 있으며, 실제로 인권 협약을 위반한 나라에 병력을 파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각 국가가 "도덕성이 주권보다 앞선다는 원칙"을 받아들인 획기적인 변화다. 자크 들로르 전 EU집행위원장이 EU를 "미확인정치물체"(UPO)라고 명명한 것은, 이처럼 EU가 영토를 기반으로 하는 과거 민족국가와는 판이하게 다른 새로운 실험이기 때문이다.

다양성 속의 조화: 인종과 종교 분쟁이 없는 미래를 위하여
현재 EU는 외국인들의 대거 유입으로 인종 문제와 정체성 위기를 고민하고 있다. 한편 출산율이 낮은 유럽은 2050년에 60세 인구가 전체의 3분에 1에 달할 전망이다. EU가 유러피언 드림을 이루는 데는 고령화 문제와 그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인구 고령화와 '젊은 꿈' 사이에 괴리가 있어 보이지만 유러피언 드림을 이끄는 것은 "젊음의 혈기가 아니라 노련하고 성숙한 지혜"라고 리프킨은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민의 문호를 개방하고 출산율을 늘리는 등의 희생이 필요하다. 아메리칸 드림의 도가니(melting pot) 모델과 달리 유러피언 드림의 핵심은 서로 다른 집단들의 조화를 추구한다. 즉 유러피언 드림은 자연의 정복보다는 생태 공동체를, 시간 사용의 효율성보다는 삶의 질을, 융화보다는 조화를 추구하는데, 그중에서도 함께 다양한 색깔을 유지하면서 어울리는 공동체 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금 세계는 이슬람 근본주의의 갈등이 첨예화되면서 테러로 이어지고 있다. 만약 유러피언 드림이 구체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고 공존하는 문화가 자리 잡는다면, 유럽의 비전은 세계 평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한편 리프킨은 아메리칸 드림의 덕목 가운데 개인적 책임 의식을 높이 사고 있는데, 새로운 비전을 위해 이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꿈을 위해서는 희망이 있어야 하므로 "신중한 낙관론"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0여 년을 미국과 유럽 양 대륙에서 보낸 리프킨은 이 책에서 수많은 통계와 논거를 통해 거시적 비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러피언 드림이 비단 유럽인들의 삶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국제 환경에 맞춰 변하고 있는 세계적인 패러다임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9세기에 유럽인 토크빌이 <미국의 민주주의>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보여준 것처럼, 미국인 리프킨은 21세기 비전 유러피언 드림을 펼쳐 보인다. 리프킨은 유럽의 엄청난 실험과 그 파급 효과의 본질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다.
로마노 프로디(전 EU 집행위원장)
리프킨은 항상 거시적 통찰력을 보이고 뜨거운 쟁점을 제시하여 많은 학자들과 정치인들의 칭송을 받았다. 사회 정의의 예언자로서 그가 또다시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뉴욕 타임스
『유러피언 드림』이야말로 이 시대의 새로운 비전이다.
노무현 (제16대 대통령)

회원리뷰 (33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유러피언 드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철 | 2018.12.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정보의 비대칭성 이슈는 경제학자들을 꽤 오래 괴롭혀온 난제 중 하나입니다. 신고전학파가 그 이른 시절 "완전 균형, 완전 청산"을 (감히) 주장할 때부터, 왜 그럼 현실에서는 그 깔끔하고 아름다운 지복점을 찾기 어려운지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문들은 지엽말단의 예외나 일시적 교란으로 취급되고 말았을 뿐, 아름다운 경제학 이론의 대(大)체계에 근본적;
리뷰제목

정보의 비대칭성 이슈는 경제학자들을 꽤 오래 괴롭혀온 난제 중 하나입니다. 신고전학파가 그 이른 시절 "완전 균형, 완전 청산"을 (감히) 주장할 때부터, 왜 그럼 현실에서는 그 깔끔하고 아름다운 지복점을 찾기 어려운지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문들은 지엽말단의 예외나 일시적 교란으로 취급되고 말았을 뿐, 아름다운 경제학 이론의 대(大)체계에 근본적인 회의를 부르지는 못할 요인 정도로만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조셉 스티글리츠 교수의 쾌거 이후로는 (우리가 잘 아는대로) 이 현상이 그저 일시적 예외가 아닌, 이론의 정합성을 근본에서 무너뜨릴 수 있는 상수 자격으로 더 심각하고 진지한 조명을 받게 되었죠. 더 중요한 상황 변화는, 이른바 인터넷 혁명을 계기로 일뱐 대중들도 엘리트들 못지 않게 중요 정보에의 광폭 노출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정책 결정에까지 제법 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런 입장을 견지해 온 그가 "유로 화의 근본 위기"를 들고나온 건 시의적절할 뿐 아니라 학자적 양심과 지평에 비추어 일관되고 어쩌면 당연하기까지 합니다. 단일 유럽의 통화인 유료는 그 태생 시점에서는 많은 축복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진보 진영은 생산요소 중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실업률 0의 달성에다 상품 가격의 균등화까지 머지 않은 미래에 이뤄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보수 진영 역시 싼 값에 노동력을 쓸 수 있다는 희망을 다분히 품었고요. 예전 노 대통령은 단일 통화 출범 즈음(그의 대통령 취임보다 훨씬 앞선 시점의 일)을 회고하며 "사람 사는 세상이 이게 올바른 모습 아니겠는가."라는 코멘트도 한 적 있습니다. 이랬던 유로화가, 재작년의 브렉시트 파동, (그 훨씬 이전)그리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아일랜드 등의 불확실한 경제 전망 때문에 그 존재의 근본에까지 회의의 그늘이 드리워지는 겁니다.

유로의 장래에 대해 냉소적인 건 삼십 년 전에는 대개 보수 진영과 유대 자본 측이었습니다. 세계는 달러를 기축통화 삼아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데 왜 "인위적으로" 새로운 장치, 제도를 비싼 비용을 들어 만들어내는가, 그를 부양하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추가 비용이 투입되겠는가, 취지는 좋아도 각국의 경제력이 천양지차인데 어떻게 부실과 거품이 끼지 않겠는가 등등이었지요. 스티글리츠 교수의 입장은 (자칫 잘못보면 결론은 비슷한 듯 해도) 그와는 정반대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하면 "유로는 초심을 잃었기 때문에 지금 좌초 위기를 맞은 것이다" 정도입니다.

저자 스티글리츠 교수는 우선 유로화의 운용에 결정적 입김을 끼치는 "최종 보스"인 트로이카를 맹비난합니다. 여기서 트로이카라 하면(꼭 스티글리츠 교수뿐 아니라 다른 맥락, 입장, 진영에서도 쓰이는 말이지만), IMF, 유럽중앙은행(ECB), EU 집행위원회를 가리킵니다(p30). 이 책은 "폐쇄적이고 근시안적이며 (이미 정보의 비대칭성이 상당 부부 극복된 현실을 애써 외면한 채 과거의) 그림자, 환각에만 빠져 있는(이상은 독자인 저의 요약입니다) 저들 엘리트 트로이카의 과오로 유로는 고사 직전이다"라는 메시지를, 500여 페이지 분량 내내 강조, 증명, 확장, 전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도 1998년 당시 마찬가지였지만 이들 "트로이카"가 위기 국가에 찾아와서 도와준답시고 돈보따리를 들고 와서 내리는 처방이란 매우 단순하고, 효험이 의심스러울 만큼) 획일적입니다. "허리띠를 졸라매라." 한 마디뿐입니다. 첫째도 긴축, 둘쩨도 긴축만을 강조하는 이 단일 처방은 그간 많은 진보진영, 리버럴 경제학자들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한국은 워낙 모범생 국가라서, IMF가 내리는 처방(이라기보다 지시, 명령)을 한치의 망설임, 어긋남도 없이 실천, 복종했고 유격훈련 코스나 마치듯 졸업장을 따 냈습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트로이카(유럽 안 국가라면)의 이런 (가짜)만병통치약에 대해, "그 나라의 기층 민중, 서민, 중산층이 겪어야 할 엄청난 고통을 전혀 '비용'으로 계상(計上)하지 않은, 잔인하기 이를데없는 방안"으로 신랄히 비판합니다. 노엄 촘스키(물론 그 천재 언어학자 말입니다)도 그의 저서에서 비슷한 비판을 한 적 있는데, "이들 강자의 대변인들은 약하고 가난한 나라에 가서는 살인적인 고금리(우리도 당시 그랬습니다)로 서민을 괴롭히고, 자기네 나라에서는 제로 금리 정책을 강권한다." 같은 대목이 나오죠. 이 지점에서 두 석학은 견해를 공유하는 셈입니다. 


긴축은 왜 나쁜가? 저자의 분석은 선명하고 설득력이 높습니다. 씀씀이를 줄이라니 (가뜩이나 침체된) 투자심리는 자본을 다른 나라로 유출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씀씀이가 줄면 사람이라고 어디 더 많이 고용하겠습니까? 단순 노동력이건 고급 인재건 해외로 유출되기 십상이니 그 나라 안의 생산품은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추락합니다. 실제로 트로이카는 그리스 위기 당시 "국민들이 해외(독일 같은 곳)로 나가 돈을 벌어와서 국가 부채를 갚으라"고 명시적으로 주문했습니다. 마치 1970, 80년대에 한국 노동자들이 중동에 파견되어 땀흘려 번 돈을 고국에 송금하던 현상, 혹은 월남전 당시 파병 군인(급여의 상당 부분은 정부 수중에 들어갔습니다)이나 서독 파견 광부, 간호부(당시 용어)들의 사례와 비슷하죠. 기층 국민의 고통과 수고는 대변 차변의 기장 요소로써 싹 무시한 발상이라야 이런 처방을 거침없이 내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잔인하고 비정하며, "반민주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본"의 장부에서 보기만 한다면 그저 합리적이고, "흑자"인 발상이겠지만 말입니다.

역주에도 나옵니다만 저자는 논의의 근본 틀을 "수렴이나 발산이냐"의 이분법으로 일단 단순화합니다. 유로라는 통화, 유럽 연합이라는 단일 정치 단위(의 지향)는 "수렴'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한 지역 안의 자원과 노력과 의지가 사방팔방으로 분산, 휘발하는 상황은 어느 관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만을 낳습니다. 통일은 획일화, 억압의 기제가 아니라, 모두의 노력과 정성을 보다 효과적인 방향으로 조직화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다름이 있는 곳에 불화, 전쟁이 언제나 발생했던 만큼, 유럽은 (두 차례의 끔찍한 전쟁을 겪고 나서) 더 이상의 다름과 분열을 조장하기보다, "하나의 가치로 수렴하기"를 선택했습니다. 각국의 경제상황은 천차만별이었음을 집행부도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단일 통화 사용이라는 강력한 조치로, 이 "다름"은 "모두가 넉넉하게 잘 살게 되는 지복점"으로 점차 수렴해갈 것임을 그들은 확신했던 겁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책 중에도 나오지만) 이 단일 통화 유로라는 장치가 많은 결함을 안고 있음을 당시부터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심) 그들의 성공을 응원했고(여기서, 싸늘하고 이기적인 유대 자본의 심성과는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이죠), 이 흥미론운 실험 귀추를 주목했습니다. 이제 이 두꺼운 책은, 거대한 실험의 중간 평가 보고서이자 동시에 저자 본인의 (학문적) 입장에 대한 임시 결산 마니페스토이기도 한 것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 보급판 서문(원 서문이 있고 보급판 서문이 따로 있습니다)으로 돌아와 보십시오. "우리들 중 그 누가 트럼프 같은 위인이 미국 대통령직에 오를 미래를 예견할 수 있었던가?" 보급판과 하드커버판의 출간 시점이 1년 정도 차이 나니, 이 (추가) 서문은 그 사이의 시대적 격변에 대한 임시 보론(補論) 구실(혹은, 호외[號外] 노릇?)도 하는 것입니다. 책은 대석학이 쓴 책치고는 마치 신문 칼럼 읽히듯 쉽게 내용이 파악되고, 영어권 독자들(원서를 읽는 층)을 위한 배려이긴 하나 예컨대 SECULAR 같은 단어도 "경제학 용어로서, 어느 경제 구조에 만성적으로 배어 든 속성을 가리킴" 같은 설명을 저자 본인이 해 놓고도 있을 만큼 친절합니다. "알렉시 드 토크빌"처럼 현행 표준 외국어 표기법에 충실한 번역도 깔끔한 편집의 미덕을 자랑하고(다른 책은 "알렉시스" 같은 오류를 종종 노출합니다), 적절히 개입하는 역주는 혹 스티글리츠 교수의 평소 지론이나 이 책 자체의 지향에 덜 밝은 독자들이 행여 샛길로 빠지지 않게 적정 지점에서 주의를 환기합니다. 정확한 동시에 친절한 본문이라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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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유러피언 드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s | 2018.07.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러미 리프킨의 책은 항상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어렵다.ㅠ하지만 읽고나면 뭔가 신기하달까.아마 오래전에 쓰인책을 지금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저자의 책을 누군지 모르겠는데,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고서 꾸준히 한권씩 찾아 읽기 시작했다.그러다 발견한 이책. 2000년대 초반에 쓰여졌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읽고서 주변에 추천하고, 한국의 유러피언 드림을 꿈꾼다 하시길래 더;
리뷰제목

제러미 리프킨의 책은 항상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어렵다.ㅠ

하지만 읽고나면 뭔가 신기하달까.

아마 오래전에 쓰인책을 지금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저자의 책을 누군지 모르겠는데,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고서 꾸준히 한권씩 찾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발견한 이책. 2000년대 초반에 쓰여졌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읽고서 주변에 추천하고, 한국의 유러피언 드림을 꿈꾼다 하시길래 더욱 눈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미국인이지만 유럽에 대해 유럽인과 미국인이 가지는 이상의 차이. 소위 우리가 늘 말해왔던 아메리칸드림과 유러피언 드림의 차이에 대해 기술했다.

그 차이에 대해 오래전 역사부터 현재까지 유럽인이 옮겨가 만든 나라인 미국과 유럽은 어떻게 다른지 무엇이 주요한 목표인지 등을 이야기하는데 지금의 미국과 유럽을 비교해보니 아, 그렇구나 싶었다.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다. EU라는 집단 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같은 나라안에서도 이토록 치고박고 난리인데, 어찌 다른나라, 다른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더군다나 2차세계대전시에는 서로 반대편에서 그토록 싸우던 사람들이 하나의 집단을 이루었는가.

그냥 EU니까 EU지뭐 했다가 저자가 제시하는 질문에 그래 어떻게 저사람들은 하나의 집단을 이루었는가 싶었다. 지리적 특성, 그들의 이해관계, 냉전시대로 인한 역사적 배경 등등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의 역사적 특성을 통해 무엇이 더 중요한 목표로 자리잡아 각자의 xxx 드림이 어떻게 다를수 밖에 없는가. 그들이 정한 중요 목표가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 논의하는데, 유럽이 가지는 이상향이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트럼프정부가 들어서면서 책에서 말하는 미국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것을 보니, 유럽이 지향하는 목표가 쉬운것은 아니지 싶었다.(여러측면에서, 특히 환경부분..)


환경에 대한 부분은 유럽이 정하는 기준과 목표가 전세계인이 함께 가야하는 목표임에도 여전히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을 보면 이상향은 이상향인가 싶긴했다.


유럽이 가지는 가치를 이해하다보니, 유럽 다수의 나라에서 난민수용에 대해 그토록 낙관적일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지금은 여러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본적인 태도는 "수용"쪽에 있는 것을 보니,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직은 유효하다는 것도.


어렵지만 재미있는 책이다. 50%도 제대로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저자가 말하는 유러피언 드림이 무엇인지는 대충(?)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천!


"유러피언 드림의 가장 어려운 시험은 이민 문제가 될 것이다. 문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말로를 부르짖기는 쉽지만 외부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해 자신들의 공간과 부를 나눠 갖기는 결코 쉽지않다. 어느 정도 까지는 유럽인들이 원치 않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고 느낀다." p.330



"그들은 공기 오염에 의한 산성비를 원인으로 의심했지만 확실한 과학적 증거는 없었다. 그런데도 독일정부는 '예방'원칙을 적용해 1974년 독일 청정 공기법을 통과시킴으로써 발전소의 배기 가스를 줄였다. 그 뒤로 예방 원칙은 독일 환경 관련법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독일 당국은 이렇게 선언했다. "예방 원칙은 건강이나 환경에 심각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유해성 여부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나오기 전에 조치와 방치의 대가와 혜택을 고려한 결과 잠재적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는 경우 적용되어야 한다." - p.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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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드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c****w | 2016.06.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럽경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기대하고 읽었는데 정치적인 그리고 사상적인 유러피언 드림이라는 주제를 다룬 어려운 책이었다. 서양엔 이미 아메리칸 드림에 이어 유러피언 드림까지 등장했는데 동양에는 왜 아시안 드림이라는 가치가 생기지 않는지 궁금하다. 아시아의 기적이라는 말은 빈번히 그리고 엄청난 호응과 히트 속에 세계적으로 쓰이는데 말이다. 국가의 부에 더 관심을 쏟;
리뷰제목

유럽경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기대하고 읽었는데 정치적인 그리고 사상적인 유러피언 드림이라는 주제를 다룬 어려운 책이었다. 서양엔 이미 아메리칸 드림에 이어 유러피언 드림까지 등장했는데 동양에는 왜 아시안 드림이라는 가치가 생기지 않는지 궁금하다. 아시아의 기적이라는 말은 빈번히 그리고 엄청난 호응과 히트 속에 세계적으로 쓰이는데 말이다. 국가의 부에 더 관심을 쏟는 아시아의 경제 기적을 국민 개개인들의 삶의 질도 넓히는데도 기적을 일으켜 아시안 드림이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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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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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점
2004년 출간된 책, <미국의 세기>는 쇠퇴 진행 중. 미국은 너무 부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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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 2021.01.22
평점1점
개인주의, 기독교, 물질주의는 미국3대 아전인수 잡탕이데올로기. 총칼로 된 패권국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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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 2020.12.17
구매 평점4점
아메리칸 드림, 유럽, 그의 말대로 그렇게 흘러갈 듯하지만 현실은 더욱 냉혹한 현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h******7 | 2019.09.06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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