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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이즈

올 댓 이즈

: All Tha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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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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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610g | 140*225*30mm
ISBN13 9788960902336
ISBN10 89609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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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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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영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셰필드(Sheffield)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 및 예술 이론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맞서는 엄지』가 있으며,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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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결혼 생활, 출판사 일로 조우하게 되는 여러 유명 작가들에 대한 스케치, 파티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중산층 남성들, 여성과의 대화나 잡담들, 유리잔처럼 부서질 듯 즉흥적이고도 임시적인 연애 이야기들, 이혼과 그 후 침상의 여자에서 여자로 이어지는 에피소드식 낭만과 뉴욕에서 파리로 또 여러 유럽 도시들로 날아다니는 한 미국인 남성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뉴욕을 중심으로 하는 다문화적 배경의 매력적인 중산층 인물들, 혹은 필립이 다니는 출판사를 중심으로 조우하게 되는 보헤미안적 지식인들의 이야기는 때로 상당한 문화적 깊이와 에로틱한 얽힘의 임시성을 보여주는데, 그 모든 것이 전후 아메리카의 물질적 성장 속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의 황폐한 미궁과 존재의 임시성이라는 허무의 초상이다.
1925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제임스 설터는 90년이라는, 거의 한 세기에 걸친 삶을 살았다. 이 삶을 살면서 그는 인간 속에 깃든 부정할 수 없는 깊은 어둠과 허무를 직시하며 냉혹하리만큼 간결한 문장으로 그것을 옮겼다. 그는 “맑은 표면과 어두운 내면의 독특한 화합물과 같은 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데, 『올 댓 이즈』는 그러한 비평에 걸맞게 제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던 한 출판업자 남성의 허무와 권태, 사랑과 연애, 만남들에 깃든 위험성을 ‘맑은 표면과 어두운 내면의 화합물’로 잘 보여준다.

김승희 (시인,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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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결혼 생활, 출판사 일로 조우하게 되는 여러 유명 작가들에 대한 스케치, 파티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중산층 남성들, 여성과의 대화나 잡담들, 유리잔처럼 부서질 듯 즉흥적이고도 임시적인 연애 이야기들, 이혼과 그 후 침상의 여자에서 여자로 이어지는 에피소드식 낭만과 뉴욕에서 파리로 또 여러 유럽 도시들로 날아다니는 한 미국인 남성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뉴욕을 중심으로 하는 다문화적 배경의 매력적인 중산층 인물들, 혹은 필립이 다니는 출판사를 중심으로 조우하게 되는 보헤미안적 지식인들의 이야기는 때로 상당한 문화적 깊이와 에로틱한 얽힘의 임시성을 보여주는데, 그 모든 것이 전후 아메리카의 물질적 성장 속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의 황폐한 미궁과 존재의 임시성이라는 허무의 초상이다.
1925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제임스 설터는 90년이라는, 거의 한 세기에 걸친 삶을 살았다. 이 삶을 살면서 그는 인간 속에 깃든 부정할 수 없는 깊은 어둠과 허무를 직시하며 냉혹하리만큼 간결한 문장으로 그것을 옮겼다. 그는 “맑은 표면과 어두운 내면의 독특한 화합물과 같은 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데, 『올 댓 이즈』는 그러한 비평에 걸맞게 제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던 한 출판업자 남성의 허무와 권태, 사랑과 연애, 만남들에 깃든 위험성을 ‘맑은 표면과 어두운 내면의 화합물’로 잘 보여준다.
김승희 (시인,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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