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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의 뇌로 산다

이공계의 뇌로 산다

완웨이강 저 / 강은혜 | 더숲 | 2016년 04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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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100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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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창의재단 2016 우수과학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32g | 152*225*20mm
ISBN13 9791186900055
ISBN10 11869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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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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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완웨이강
방대한 지식과 융합적 사고,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토론거리를 불러일으키는 글로 중국의 지식인들과 대중을 사로잡은 젊은 과학자이자 칼럼니스트. 1999년 중국과학기술대학(中國科技大學)을 졸업, 현재 미국 콜로라도대학 물리학과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저자는 많은 매체들을 통해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해왔으며 그의 주장은 과학으로 미래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의 독자들에게 커다란 주목을 받아왔다.
『이공계의 뇌로 산다』는 근거 없는 상식과 비논리로 가득찬 불확실한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재미있는 실험과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의 인식과 감정, 일상생활과 같은 감성적인 부분을 흥미롭게 읽어낸다. 때로는 측정을 거치지 않은 지식은 단지 환각일 뿐이라는 신랄한 비판을 하며 우리가 무심코 하는 생각 중 많은 부분이 상식이라는 함정에 빠져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제는 인문학적 사고에서 이공계적 사고로 전환할 때이며 이를 통해 오류와 편협함에 갇힌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지식의 깊이와 재미의 양에 있어서 책 열 권에 해당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은 물론 경제학·사회학·심리학·통계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전방위적 지식은 읽는이들에게 지적 쾌감을 불러일으키며 세상과 사물에 대해 새롭게 인지하게 한다.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저서로는 『지식분자』 『10만 가지의 호기심』 『유언비어 시대의 사이언스』 등이 있다.
역자 : 강은혜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상하이로 떠나 푸단대학 중문과에서 수학하며 중국에 대해 폭넓게 공부했다. 중국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권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테무친 그리고 칭기즈 칸』 『마윈의 성공스토리 양쯔강의 기적』(공역)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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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 책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면 그처럼 고상해보이기만 할 뿐 아무의 손도 닿지 않는 책은 절대 권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단 한 권, 바로 이 『이공계의 뇌로 산다』를 추천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이 정말로 유용하기 때문이다. 어떤 전문서적은 읽지 않으면 아예 그 분야에 진입할 수조차 없다. 하지만 그 분야에 뛰어들 생각이 아니라면 전문서적도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전문서적의 유용성과는 다르게 일종의 인생 지침서로 어느 누구에게나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유용한 책」중에서

에모리 대학교의 드루 웨스턴Drew Westen 교수는 공화당 또는 민주당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학생에게 그들이 지지하는 당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를 보여주고 대뇌의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관찰한 결과, 논리와 추론을 담당하는 구역이 닫히고 감정을 담당하는 구역이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그들이 위협을 받았다고 느껴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위협을 받게 되면 그와 반대되는 사실을 통해 자신의 잘못된 믿음을 강화하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사회학자 브렌던 나이한Brendan Nyhan은 ‘역화 현상’을 발견했다. ---「우리는 모두 주관적이다」중에서

모든 일에 목적이 있다고 여기는 것은 보통 사람들의 사고와 과학적 사고의 차이점이다. 과학자는 과학적인 사고가 가능하지만 과학자들도 사람이기에 때로 목적론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목적론 실험이 실시된 바 있다. 피실험자에게 100개의 문장을 주고 맞고 틀림을 판단하게 한 것으로, 그중 일부는 ‘나무는 동물의 호흡을 돕기 위해 산소를 발생한다’처럼 목적론적인 문장이었다. 일반인의 경우 오답률은 50%였다. 물리학자와 화학자, 지리학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그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을 때 오답률이 15%에 불과했다. 하지만 3초 안에 대답하라는 조건이 주어졌을 때, 과학자들의 오답률은 29%까지 높아졌다. 이렇게 가장 이성적인 사람도 음모론적인 사고를 할 수 있으니, 중국의 문화와 맹자, 그리고 양쟝을 탓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음모론에 끌리는 이유」중에서

일 때문에 건강을 포기하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한 이유가 있다. 사실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일을 우선시한다. 화이트칼라 중 60%가 과로 상태에 있다고 한다면 기업가들의 과로 비율은 90.6%나 된다.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부하직원이 한두 명 있을 경우 일하느라 신체검사를 포기하는 비율은 9%였다. 하지만 부하직원이 서너 명일 경우 그럴 가능성은 30%로 높아졌고, 부하직원이 11명일 경우에는 41%까지 높아졌다.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건강이 더 귀해지니, 건강을 비싼 값에 파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까. ---「내 건강을 계산하면 얼마일까」중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해마다 수천 명의 광부들이 광산 매몰사고로 숨진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석탄은 오염과 각종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날 석탄은 주로 전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며, 현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화력 발전의 원료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바꾼 전기를 사용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아 한다. 이러한 화력 발전과 비교했을 때 원자력 발전은 민주제도에 가깝다. 좋은 발전 방식은 아니지만, 가장 나쁘지 않은 발전 방식인 것이다. ---「원자력과 민주주의의 공통점」중에서

누군가는 경쟁을 좋아해서 굳이 시합을 하는 중이 아니더라도 누가 더 잘하는지 비교하려 한다. 누군가는 경쟁을 특히 싫어해서 정식 시합을 치를 때조차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누군가는 평소에 잘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이 닥치면 심리적 압박 때문에 무너지기도 하고, 누군가는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훨씬 좋은 기량을 발휘한다. 이렇게 다양한 반응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문화적 전통? 가정환경? 최근의 감정 상태? 별자리? 관상? 수상手相? 가장 많은 과학적 증거를 갖춘 답안은 바로 수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약지와 검지의 길이를 비교하는 것인데, 이를 확실히 이해하려면 경쟁을 대하는 남녀 간의 차이부터 알아야 한다. 먼저 중국에서 실시된 재미있는 연구를 살펴보자.
---「경쟁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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