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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뇌

: 뇌과학으로 풀어낸 음악과 인체의 신비

리뷰 총점8.9 리뷰 18건 | 판매지수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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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35위 | 자연과학 top100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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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464g | 150*210*18mm
ISBN13 9788994081625
ISBN10 8994081623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피아노를 칠 때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피아니스트이자 의학박사인 저자의
의학, 공학, 음악이 절묘하게 융합된 놀라운 역작


음악을 연주할 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1분에 수천 번이나 건반을 두드려야 하는 고난도의 곡을 정확하게 연주해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는 어떤 능력을 갖고 있을까?

오늘날 세계 뇌과학 연구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중 하나가 ‘예술가의 뇌’이다. 그중에서도 음악을 연주할 때 인간의 뇌와 신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기능을 극대화하는지를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토대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 『피아니스트의 뇌』가 출간되었다.

저자 후루야 신이치는 의학박사이자 조치대학(上智大學) 이공학부 교수로, 여러 음악대회에서 입상하고 연주회를 연 수준급 피아니스트이자, 의학·공학·음악을 융합시킨 ‘음악연주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탄생시킨 신진 학자이다. 그는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오랫동안 피아노 연습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가져오다 대학시절 무리한 연습으로 손을 다친 것을 계기로 ‘피아노와 신체의 움직임’을 연구 분야로 삼았다.

이 책은 그 첫 결과물로서, 피아니스트의 민첩하고 정확한 손가락 기교와 정교한 몸 사용법은 어릴 때부터 누적된 연습으로 특수하게 발달한 뇌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여준다. 그 근거로 뇌과학, 신체운동학, 의학, 공학의 수많은 논문과 최신 연구사례, 다양한 실험이 소개되어 있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지식과 신선한 내용이 가득하다. 의학·공학·음악을 하나로 융합시킨 ‘음악연주과학’이라는 접근법으로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를 분석해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연구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과학계와 음악계 모두에서 큰 호평을 얻었고, 장기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초절기교를 가능하게 하는 뇌
1. 피아니스트의 손가락은 어떻게 그토록 빠르게 움직이나
2. 피아노 연습은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나
3.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
4. 왼손, 오른손의 독립성

2장 음을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구조
1. 귀와 손가락을 잇는 특수 회로
2. 실수를 예지하는 뇌
3. 실수를 바로잡는 뇌
4. 실수가 실수를 부른다?

3장 음악가의 귀
1. ‘좋은 귀’를 가졌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2. ‘좋은 귀’를 기르는 방법
3. 음악을 감상하는 뇌 구조
4. 음악가의 귀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
5. 모차르트를 들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4장 악보를 읽고 기억하는 뇌
1. 악보를 읽는 능력
2. 암보의 메커니즘
3. 초견 연주의 비밀
4. 즉흥연주를 가능하게 하는 뇌의 활동

5장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 고장
1. 피아니스트의 3대 질병
2. 지나치게 변한 뇌
3. 포컬 디스토니아 발병의 위험인자
4. 포컬 디스토니아의 치료법
5. 그 밖의 질환
6. 신체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6장 피아니스트의 에너지 절약 기술
1. 지칠 줄 모르는 피아니스트
2. 피아니스트의 에너지 절약 기술

7장 초절기교를 받쳐주는 운동 기능
1. 현란하게 움직이는 손가락에 숨겨진 비밀
2. 초고속·초정밀 타건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8장 감동을 자아내는 연주의 비밀
1. 음색을 다루는 기술
2. 음량을 다루는 기술
3. 연주자의 독자적인 해석을 가미하기
4. 다양한 표현을 만들어내는 몸 사용법
5. ‘감정을 담아서 연주한다’는 뜻은?
6. 음악에 감동하는 뇌
7. 음악을 활용한 뇌신경 재활치료?최신 음악요법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후루야 신이치
古屋晋一
의학·공학·음악을 융합시킨 ‘음악연주과학’의 선구적 연구자. 조치대학(上智大學) 이공학부 교수. 하노버음악연극대학 음악생리학·음악가의학연구소 객원교수. 오사카대학 기초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 해외특별연구원, 훔볼트재단 초빙연구원을 역임했다. 피아니스트로서 고베 국제학생음악콩쿠르 입상, 에른스트 블로흐음악제 출연 및 여러 번의 독주회 경험을 갖고 있다. 《피아니스트라면 누구나 알고 싶은 ‘몸’에 관한 것》을 일본어로 옮겼다.
저자는 공학과 의학을 전공했지만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여러 음악대회에서 입상하고 연주회를 여는 등 수준급 피아니스트이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연습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가져왔으며 대학시절 무리한 연습으로 손을 다친 것을 계기로 ‘피아노와 신체의 움직임’을 연구 분야로 삼았다. 뇌과학과 신체운동학의 기법 및 이론을 바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음악연주과학’ 확립에 힘쓰고 있다. 2009년 ‘랑랑과 음악을 과학하자(SONY 주최)’ 프로그램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음악연주과학’을 대중적으로 소개하는 등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홍주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시라유리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아동문학을 공부했다. 일본 도쿄에 살면서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식탁 위의 과학 분자요리》 《주말엔 시골생활》 《물로만 머리 감기 놀라운 기적》 《당신의 엔딩을 디자인하라》 《장사를 하려면 화교상인처럼》 《회사력이 진짜 실력이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연습을 통해 어떤 곡을 칠 수 있게 되면, 뇌와 신체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탈력’이란 어느 때 어떤 근육을 풀어주라는 말일까? 손가락이나 팔, 어깨 등을 어떤 식으로 움직이면 의도한 효과가 음으로 나타날까? 나는 오랫동안 이런 의문들을 가졌으나 데이터에 근거해서 합리적으로 설명해주는 교본이나 지도법을 만날 수 없었다. 또한 해부학이나 운동학 교재를 펼쳐보아도 피아노를 칠 때 일어나는 몸의 움직임에 관한 설명은 없었다. ---「머리말」중에서

이 실험으로 알게 된 점은 ‘피아니스트의 뇌는 활발히 움직이지 않아도 복잡한 손가락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잘 다듬어져 있다’는 것이다. 피아니스트의 뇌는 일반 사람이 어려워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그다지 많은 신경세포를 일하게 하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뇌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음악가가 아닌 사람은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빠르고 복잡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는 동안에도 피아니스트의 뇌에는 여력이 있다. 그 여력 때문에 피아니스트는 빠르고 복잡하게 손가락을 움직여서 화려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것이다. ---「피아니스트는 에너지 절약의 달인」중에서

이는 11세까지는 연습하면 할수록 수초가 발달하지만 12세 이후에는 연습을 많이 해도 반드시 수초가 발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수초가 발달하면 많은 정보를 더욱 빠르게 뇌 속에서 전달할 수 있게 되므로 복잡한 움직임을 구사하는 데 유리하다. 인터넷 회선을 ADSL에서 광섬유로 바꾸는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이 연구 결과는 피아노 연주에 필요한 운동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유년기의 연습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고한 증거이다. ---「11세가 분기점?」중에서

좋은 귀란 무엇인가? 이것을 알기 위해 알아야 할 또 하나 중요한 요소가 있다. 그것은 소리를 처리하는 뇌의 신경세포가 활동하는 ‘타이밍’이다. 소리를 들으면 소리 정보를 처리하는 신경세포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이들 신경세포가 제각기 다른 타이밍으로 활동한다. 어떤 세포가 활동을 시작하더라도 다른 세포는 아직 활동하지 않는 식이다. 그러나 피아노 연습을 오랜 기간 반복하면 이 신경세포들이 활동하는 타이밍이 맞춰져서 동시에 모두 활동하게 된다. 비유하자면 이것은 ‘줄다리기’와 같다. 줄다리기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주는 타이밍이 맞았을 때 큰 힘이 발휘된다. 마찬가지로 뇌세포가 활동하는 타이밍이 맞추어질수록 뇌 전체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들려온 음으로부터 더욱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귀가 좋아진다’는 것은 음을 들었을 때 신경세포의 반응이 커질 뿐만 아니라 더 신속하게 음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제히·즉시 활동을 개시하는 음악가의 신경세포」중에서

음악가의 뇌는 음과 손가락 움직임을 연결하는 뇌 구조 이외에 다른 감각끼리 연결하는 구조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피아니스트에게 다른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영상을 음을 소거한 상태로 보여준다. 그러면 영상을 보고 있는 피아니스트의 뇌에서는 연주가 전혀 들리지 않는데도 소리를 듣기 위한 신경세포가 활동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타인이 연주하는 모습이나 손가락 움직임을 보기만 해도 뇌 속에서는 음이 들려오거나 혹은 음이 그려지는 것이다. 피아니스트에게는 눈으로 얻은 정보를 소리 정보로 변환하는 뇌 회로가 있다. ---「눈으로 얻은 정보를 음으로 변환하는 능력」중에서

피아니스트는 어린 시절부터 매일 많은 시간을 꾸준히 연습해온 끝에 탁월한 능력을 갖게 된다. ‘손가락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움직이며’, ‘다양한 음색을 감지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고유의 특수한 능력은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런 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필요한 방대한 연습량이 뇌와 신체를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위험도 매우 크다. 연습을 반복하면 근육과 힘줄(腱)에 부담이 쌓인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뿐만이 아니다. 뇌는 ‘쓰면 쓸수록 변하는’ 성질이 있어서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는 정도라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 즉 뇌의 변화로 인한 질환에 걸리기도 한다. 따라서 피아노 연습은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 고장」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피아니스트의 신체 사용법부터 악보를 읽고 기억하는 메커니즘,
즉흥연주와 감동을 자아내는 연주의 비밀까지
피아노 연주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매혹적인 입문서


“피아니스트는 감성이 풍부한 예술가이자 고도의 신체능력을 지닌 운동선수이며 뛰어난 기억력과 빠른 속도로 방대한 정보를 치밀하게 처리할 수 있는 높은 지성을 겸비한 사람이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세상에서 보기 드문 존재이다.” ―「머리말」 중에서

육안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현란한 손가락 움직임, 악보를 보지 않고 수백 곡을 외워서 연주하는 능력, 처음 보는 악보로 즉석에서 연주하는 초견 연주의 비밀, 매일 몇 시간씩 연습을 소화하며 2시간의 콘서트를 가뿐히 해내는 피아니스트의 지구력과 에너지 절약 기술 등, 이 책은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연주에 관한 수많은 수수께끼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1장 초절기교를 가능하게 하는 뇌〕에서는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피아노 연습의 결과 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보여준다. 기능적 MRI, PET, TMS 등의 뇌과학 측정도구로 뇌 신경세포의 수와 크기, 활동 등을 측정한 데이터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고난도의 연주기술인 초절기교는 뇌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2장 음을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구조〕에서는 음(音)과 신체 움직임을 연결하는 뇌의 구조와 그 신비로운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피아니스트의 귀와 손가락을 잇는 특수 회로를 설명하고, 연주 도중 실수를 예지하는 뇌의 작용과 실수를 바로잡아 연주를 이어나가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3장 음악가의 귀〕에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연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좋은 귀’에 대해 다룬다. ‘좋은 귀’를 가졌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좋은 귀’를 기르는 방법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음악을 감상할 때 뇌가 어떻게 변하는지, 음악가의 귀는 어떤 점이 특별한지 알려준다.
〔4장 악보를 읽고 기억하는 뇌〕에서는 피아니스트가 악보를 읽고 내용을 기억해서 몸의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과정의 이면에 어떤 뇌 활동이 숨겨져 있는지 검증해 보여준다. 악보를 기억해서 연주하는 ‘암보’의 메커니즘, 처음 본 악보를 즉석에서 연주하는 ‘초견 연주’의 비밀, 즉흥연주의 원리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5장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 고장〕에서는 무리한 피아노 연습으로 인해 나타나는 뇌와 신체의 변화와 피아니스트의 고절적인 질환들에 대해 다룬다. 특히 뇌가 변한 결과 손가락을 통제하게 못하게 되는 포컬 디스토니아의 발생 원리와 치료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6장 피아니스트의 에너지 절약 기술〕에서는 1분간 1,800타건을 해내고, 매일 몇 시간씩 연습을 소화하며, 콘서트에서 예정된 레퍼토리를 마치고 나서도 앙코르를 몇 곡이나 가뿐히 연주해내는 프로 피아니스트의 지구력과 에너지 절약 기술이 뇌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소개한다.
〔7장 초절기교를 받쳐주는 운동 기능〕에서는 피아니스트의 ‘신체 움직임의 구조’를 통해 초절기교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을 규명한다. 몸의 어떤 부위와 어떤 근육이 어느 시점에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혹은 연주가 능숙해질수록 몸 사용법은 어떻게 변하는지를 설명한다.
〔8장 감동을 자아내는 연주의 비밀〕에서는 음악을 들으며 감동을 느낄 때 우리의 뇌와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설명하고, 피아노 연주 시 음색과 음량을 다루는 기술, 연주자의 독자적인 해석을 가미하는 법, 다양한 표현을 만들어내는 몸 사용법 같은 실질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음악을 활용한 최신 뇌신경 재활치료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프로 연주자, 악기를 가르치는 선생님,
음악가를 꿈꾸는 학생, 모든 음악 애호가를 위한 책!


저자는 공학과 의학을 전공한 과학자이지만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며 프로 연주자를 꿈꿔온 피아니스트이다. 이런 배경으로 오랫동안 효과적인 피아노 연습법에 대해 고민해왔고, 자신이 손을 다친 이후로는 심신을 혹사하지 않으면서 즐겁고 효과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연주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고 고민하는 내용에 대한 답이 잘 정리되어 있다.
피아노 연주 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효과적으로 연주하는 방법, 음악가들의 대표적인 고질병이 생기는 원리와 치료법, 연주자의 독자적인 해석을 가미해 감동을 이끌어내는 방법, 다양한 표현을 만들어내는 몸 사용법 등은 연주자들에게 무척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어떻게 몸을 움직이면 손을 다치지 않고 행복하게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답해줄, 과학의 메스를 들이댄 연구나 문헌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샅샅이 찾아보았다. 하지만 피아니스트의 신체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파헤친 연구는 일본과 해외를 막론하고 어디에도 없다시피 했고, 나는 몹시 낙담했다. 그러나 아무도 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처음부터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고 마음먹었다. 이후 나는 대학원에서 뇌와 신체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현재까지 줄곧 피아노 연주 시 뇌와 신체 활동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맺음말] 중에서

저자의 학문적 성과는 자신의 실제 경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연구가로서의 책임감이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은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연주를 다루고 있지만, 다른 악기 연주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도 상당수 있다.
음악과 인체의 신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최신 뇌과학 지식과 지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프로 연주자, 악기를 가르치는 선생님, 음악가를 꿈꾸는 학생 그리고 모든 음악 애호가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8.9

혜택 및 유의사항?
확신을 가지게 해줍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g******h | 2017.07.1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피아노를 배우면서 레슨 때마다 듣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알려주신 대로 해보면 여지없이 되는 것들인데 그것이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과학적으로 풀어놓은 이 책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확신을 가지게 되기도 했습니다.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을 레슨할 때에도 도움이 되었어요.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설명할 때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되;
리뷰제목
피아노를 배우면서 레슨 때마다 듣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알려주신 대로 해보면 여지없이 되는 것들인데 그것이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과학적으로 풀어놓은 이 책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확신을 가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을 레슨할 때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설명할 때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피아노를 연습하는 것과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실험으로 증명하여 설명해준 저자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피아니스트의 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G******k | 2016.09.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피아니스트의 뇌 이책은 음악을 하면 인체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는책이다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매우 흥미로운책이라 구입했다피아노를 취미로 치는 분들도 많고 요즘은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전공하는 사람들만 악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취미로 하는경우가 늘고있다이책은 음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을 나타내는데 매우 흥미로운책이다배우;
리뷰제목

 피아니스트의 뇌 이책은 음악을 하면 인체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는책이다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매우 흥미로운책이라 구입했다

피아노를 취미로 치는 분들도 많고 요즘은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전공하는 사람들만 악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취미로 하는경우가 늘고있다

이책은 음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을 나타내는데 매우 흥미로운책이다

배우기전에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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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와 뇌과학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n***8 | 2016.09.03 | 추천4 | 댓글10 리뷰제목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든 음악이 그런 건 아니예요. 어쩐지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음악도 있습니다. 뇌에서 어떤 부분을 다치면 그걸 느끼지 못하기도 한답니다. 어떤 부분이라 하다니. 뇌과학을 말하는 책을 만나본 적은 얼마 없어요. 피아니스트와 뇌과학 무슨 상관있을까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아니 피아노를 어렸을 때부터 치면 뇌가 보통 사람과 다;
리뷰제목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든 음악이 그런 건 아니예요. 어쩐지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음악도 있습니다. 뇌에서 어떤 부분을 다치면 그걸 느끼지 못하기도 한답니다. 어떤 부분이라 하다니. 뇌과학을 말하는 책을 만나본 적은 얼마 없어요. 피아니스트와 뇌과학 무슨 상관있을까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아니 피아노를 어렸을 때부터 치면 뇌가 보통 사람과 다를까 하는 생각은 조금 했네요. 보통 사람은 거의 한 손만 많이 씁니다. 피아노는 두 손가락을 다 써서 음악을 연주하지요. 어쩐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하면 뭔가 좀 다를 것 같지 않을까요. 실제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뭐가 다르냐 하면 피아노를 늘 치는 사람은 잘 듣습니다. 저는 악보를 보고 천천히 치는 건 해도 그게 어떤 음악인지 잘 몰라요. 피아노를 오래 쳐본 사람은 악보만 봐도 그 음악을 압니다. 전 지금까지 그걸 청력이 좋아서 그런 거다 생각했어요. 그건 청력보다 뇌를 다르게 써서였다는 걸 이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건 훈련하면 된다고 하네요. 조금은 타고난 음감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초등학생 때 피아노를 아주 조금 배웠습니다. 두 손가락을 움직여서 피아노를 치는 건 재미있어요. 오래 배우지 못해서 연주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학교 다닐 때 음악시간에 멜로디온을 연주했어요. 그걸로 놀다보면 어떤 노래 멜로디가 어떻다는 걸 알 게 되기도 합니다. 그게 확실한지 잘 모르지만 멜로디온을 치면 그 노래처럼 들리기도 했어요. 음을 알아듣는 건 정말 훈련하면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알 수 있다는 말이 맞는 듯합니다. 피아노는 두 손을 쓰기 때문에 뇌 왼쪽뿐 아니라 오른쪽도 다 씁니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주 조금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감성이 좋을까요. 피아노를 어릴 때부터 치면 뇌 신경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보통 사람보다 신경세포가 덜 움직입니다. 그건 뇌가 힘을 덜 쓰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보통 사람이 피아노를 친다면 그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피아노를 늘 친 사람은 그걸 하면서도 다른 걸 생각할 수 있겠지요. 뇌를 많이 쓰지 않으니까요.

이 책에 <노다메 칸타빌레> 이야기가 조금 나오기도 해요. 그게 어떻다고 나온 건 아니고 아주 잠깐이에요. 이 책을 보다보니 그게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노다메는 악보를 보고 피아노를 치기보다 다른 사람이 치는 거나 CD를 듣고 피아노를 쳤습니다. 노다메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피아노를 오래 치면 거의 그렇게 할 수 있다더군요. 음뿐 아니라 그때 어떤 손가락으로 쳐야 할지 안다고 하네요. 스포츠도 뇌와 깊이 관계있습니다. 몸이 익힌다고 생각하는 건 뇌가 기억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뇌는 알 수 없는 게 아직도 많습니다. 피아니스트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려도 자신이 피아노로 친 음악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억과 피아노 치는 건 다른 식으로 뇌에 저장되는 건지도.

음악을 하는 사람은 다른 나라 말을 쉽게 익히기도 합니다. 피아노를 아주 잘 치는 노다메(<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오는)도 다른 나라 말을 밤을 새워 익혔습니다. 듣고 말하기예요. 노다메는 프랑스로 공부하러 갔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서 조금 힘들어합니다. 같은 아파트에 일본 만화영화를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었어요. 남자아이가 만화영화를 봤는데 그건 노다메가 아주 좋아하는 거였습니다. 프랑스말로 나오는 걸 노다메는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봅니다. 노다메는 읽는 건 잘 못해도 듣고 말하는 건 바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만화여서 좀 지나친 면은 있지만, 아주 거짓말은 아니기도 해요. 말도 음악처럼 들을 수 있을 테니까요.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치는 게 말하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을 아는 건 아니지만 음악이 말이 되기도 하겠네요. 음악을 즐기려면 악기를 배우면 더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저는 지금 바로 뭔가 배울 수 없네요. 전 피아노 소리 나오는 노래 좋아합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다루는 악기 소리를 더 잘 듣는다고 해요. 어쩐지 이건 재미있네요.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병이 있다고도 합니다. 피아노를 잘 치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연습을 많이 하면 아프기도 하다니. 그건 피아노를 치는 자세가 안 좋아서 그렇답니다. 뭐든 자세를 바로 하면 괜찮기는 하지요. 몸을 많이 써서 아플 때도 있지만 뇌를 많이 써서 피아노를 잘 치기 어려울 때도 있답니다. 적당히 하라 말하면 안 되겠지만, 하루에 어느 정도만 하고 쉬면 아프지 않겠지요. 실제 피아노를 치기보다 이미지트레이닝을 해도 괜찮다니, 그것을 자주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음악으로 뇌졸중과 이명을 고치기도 한다니, 음악은 사람한테 좋은 거네요. 뇌졸중인 사람은 음악을 듣기보다 스스로 악기를 연주하고 재활훈련을 합니다. 자신이 연주하는 것을 듣고 몸을 움직이니 좋아지겠지요. 음악은 배경음악으로 들을 때보다 마음 써서 듣는 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이건 당연한 거군요. 무언가 할 마음이 들게 하는 음악도 있을 텐데, 그런 음악을 많이 듣고 싶기도 합니다. 음악과 뇌는 연구한 지 좀 됐겠지요. 피아니스트는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힘을 얻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 피아니스트라는 말이 있어서 이 책을 보았습니다. 어렵기도 해서 잘 못 읽었어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조금 적었습니다. 이 책을 쓴 사람은 피아니스트기도 해요. 자신처럼 음악을 하면서 뇌와 어떤 상관이 있을지 알아보는 사람이 많기를 바랐습니다. 과학자여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음악을 하던 사람이 과학을 하기는 조금 어려우니, 과학하는 사람이 음악도 하면 괜찮겠습니다. 과학하는 사람이 예술에 관심을 갖기도 하니 그런 일 아주 없지 않겠네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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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뇌라는 주제를 가지고도 쉽게 읽혀졌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 | 2016.12.11
평점5점
음악과 관련된 인체의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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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16.09.29
평점4점
흥미있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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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벨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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