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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가설

양육가설

: 부모가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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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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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24쪽 | 776g | 152*225*35mm
ISBN13 9791195686889
ISBN10 119568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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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접하고 나는 감전된 듯한 충격을 받았다. 심리학자가 된 이래로 이렇게 짜릿한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학문적이고 혁명적이고 깊은 통찰을 보이면서도, 놀랄 만큼 명쾌하고 재치 넘치는 글을 읽어 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렇다고 이 책의 모든 것을 흥미 위주로만 보아 넘겨서는 곤란하다. 『양육가설』은 엄격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한 연구결과다. 나는 이 책이 심리학 역사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 스티븐 핑커 (언어심리학자, 『빈 서판』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양육가설』은 부모의 관리와 통제가 아닌 아이가 만들어나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또래집단과 함께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간다’는 생각을 우리가 잘 받아들일 수 있다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부모-자녀 간 문제, 또는 교육의 문제에서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황상민 심리상담가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엄청난 책을 썼다.…그는 부모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적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말 중요한 것은 또래의 영향임을 유려하고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보여주었다.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이 자녀의 인생과 잠재력에 바로잡을 수 없는 영향을 미친다고 굳게 믿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절대-필수 도서다.
- 말콤 글래드웰

충격적일 만큼 설득력 있다.…해리스가 보여 주는 폭넓은 지식은 무척 인상적이다. 그는 사회 발달에서 유전학으로, 신경심리학에서 범죄학으로, 사회 인류학에서 언어학과 아동 양육으로 독자들을 유쾌하게 이끌어 간다.
- 사이먼 배런코언 [네이처]

정말 중요한 책이다! 아이들의 진짜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사례들이 이 책 전반에 녹아 있다. 해리스의 뛰어난 한 방 덕분에, 본성과 양육이라는 낡은 패러다임은 가고 이제 유전과 환경이라는 새로운 토론의 장이 열렸다.
- [뉴욕타임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해리스의 핵심적이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는 자녀 양육에 안달이 난 현대 사회의 풍토를 진정시켜 줄 것이다.
- [타임]

아동발달에 관해 1934년에 출판됐던 선도적이고 묵직한 책 속에는 부모에 대한 부분이 한 장도 없었다.…해리스는 기지 넘치고 친근한 어조로 1934년에 나온 그 책이 옳았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쳐나간다.
- [뉴스위크]

자녀의 마음에 영원한 상처를 남길까 봐 행동 하나하나에도 바싹 긴장하다가 결국 과열되어 버린 부모들을 위한 시원한 사이다.
- 린 스미스 [LA타임스]

기막힌 책이다. 주디스 해리스는 아동발달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가 확고한 신념과 편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탓에 스스로가 만든 미로 속에 갇혀버렸음을 보여준다. 책의 결론이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 덕분에 우리는 그 미로를 탈출할 실마리를 얻었다.
존 T. 브루어 (『처음 3년에 대한 신화The Myth of the First Three Years』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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