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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원칙 PRINCIPLES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51건 | 판매지수 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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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712쪽 | 1140g | 160*230*38mm
ISBN13 9791157842636
ISBN10 115784263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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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로 ‘헤지펀드의 대부'라 불리며, 세계 0.001% 안에 드는 부의 거인이다. 그는 1975년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해 40년 만에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로 성장시켰다.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혜안 덕분에 브리지워터는 놀랄 만큼 높은 수익을 꾸준히 내는 세계적인 헤지펀드로 성장했다.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포춘이 선정한 세계 1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투자의 제왕 조지 소로스의 수익률을 제치며 헤지펀드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레이 달리오는 회사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들을 접하게 되면서 각 상황에 대처 가능한 수백 개의 원칙을 마련했다. 그가 정리한 자신의 인생 철학과 투자 개념은 '원칙Principles'이라는 제목의 111페이지짜리 문서로 정리되었고, 모든 직원들의 필독 자료이자 브리지워터의 기업 문화를 상징하는 문서가 되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글

제1부 나의 인생 여정

1. 모험을 향한 결단 : 1949-1967
2. 한계를 넘어: 1967-1979
3. 인생의 나락: 1979-1982
4. 시련의 길 : 1983-1994
5. 최고의 선물: 1995-2010
6. 혜택에 대한 보답: 2011-2015
7. 마지막 해 그리고 가장 위대한 도전: 2016-2017
8. 높은 수준에서 되돌아보다

제2부 인생의 원칙

1. 현실을 수용하고 대응하라
2.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5단계 과정을 활용하라
3.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져라
4. 사람들의 뇌는 서로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하라
5. 효율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라
인생의 원칙: 종합 정리
인생의 원칙에 관한 요약과 차례

제3부 일의 원칙

일의 원칙에 관한 요약과 차례

올바른 문화를 만드는 방법
1. 극단적 진실과 극단적 투명성을 믿어라
2. 의미 있는 일과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라
3. 실수는 용인되지만, 실수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문화를 만들어라
4. 조화를 이룩하고 유지하라
5. 신뢰도가 결정에 영향력을 미친다
6. 견해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라
올바른 인재를 구하는 방법
7. ‘누구’인가가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것을 기억하라
8. 잘못된 채용의 대가는 막대하기 때문에 올바른 사람을 고용하라
9. 사람들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검증하고 평가하고 분류하라

당신의 조직을 만들고 발전시키기
10.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계를 작동시키는 것처럼 조직을 관리하라
11. 문제를 파악하고 용인하지 마라
12.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문제를 진단하라
13. 문제 해결을 위해 시스템 개선 방법을 설계하라
14. 계획한 일을 하라
15. 일하는 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도구와 규칙을 활용하라
16. 지배구조를 간과하지 마라
일의 원칙: 종합 정리

마치는 글
부록: 브리지워터의 아이디어 성과주의를 위한 도구와 규칙
참고문헌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투자자이자 경영자,
그가 지켜온 원칙은 무엇인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투자자이자 기업가인 레이 달리오가 특히 유명한 것은 자신이 세운 원칙을 기반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회사를 경영하며, 경제를 예측하고 투자하기 때문이다.
그의 원칙을 담은 첫 저서 《원칙》은 2017년 9월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 종이책만 35만 부가 팔리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선정 올해의 Best Business & Leadership title에 선정되었다. 출간 직후부터 현재까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전 세계에 판권이 계약되었다. 올해 1월에 중국에서 번역서가 출간된 후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오르며 100만 부가 판매되었고, 중국 본토에 레이 달리오 열풍을 불러왔다.

투자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혜안이 있는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이코노미스트’라고 불릴 만큼 경제 흐름에 정통하여 해외에서 각종 경제 이슈가 생길 때마다 각종 언론이 코멘트를 부탁하기로 유명하다. 세계 언론이 앞 다투어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구하려고 하는 투자자이기도 하다. 전통 경제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실제 경제 흐름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경제 기계가 작동하는 법(How the Economics Machine Works)’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 40일 만에 50만 건의 조회 수를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는 늘 평범한 아이였고, 평범하다 못해 존재감조차 미미한 학생이었다고 말한다. 학교 공부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고 단순 암기에 약했던 그가 이렇게 위대한 투자자가 된 데에는 어떤 배경이 있었을까?

지구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리고 원칙이 지켜지는 기업

브리지워터는 최근 몇 년 동안 지구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를 들어왔다. 레이 달리오는 회사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으로 유명한데, 브리지워터의 독특한 조직 문화도 달리오의 개인적 신념이 바탕이 되었다.
2005년부터 레이 달리오는 직원들에게 ‘Principles(원칙)’이라는 제목의 자필 안내서를 배포하고 필독하기를 권고했다. 이 글은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집단 및 개인으로서 추구하는 가치관들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이 원칙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투명성인데, 예를 들어 브리지워터에서는 모든 회의 및 업무관련 대화 내용들을 녹화한다. 추후에 아무나 그 내용들을 다시 보고 들으며 객관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기록체계를 갖춘 것이다.
레이 달리오가 회사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만의 독특한 212개의 원칙은 브리지워터의 전 직원의 필독 자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투자자들 및 기업가들에게도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원칙이 지켜지며 현재 브리지워터는 1,600억 달러의 운용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금 펀드와 대학 기부금 펀드 등 350개 이상의 기관 투자자를 고객으로 둔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회사가 되었다. 또한 지난 40년 간 브리지워터는 역사상 어느 헤지펀드보다 더 많은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안겨 주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리지워터는 2017년까지 거의 50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역사상 어떤 헤지펀드 회사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리고 레이 달리오는 은퇴를 앞두고 워터브리지를 40년 이상 세계 최고의 회사로 이끌어온 원칙을 일반 독자들에게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212개의 원칙

레이 달리오가 원칙을 정리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가 무엇보다 원했던 건 의미 있는 일과 관계였다. ‘의미 있는 일’이란 사람들이 신이 나서 열정을 쏟는 것을 말한다. ‘의미 있는 관계’란 진심으로 서로를 챙기고 아끼는 관계를 뜻한다. 서로를 더 챙길수록 더 끈끈해졌고, 더 끈끈해질수록 더 좋은 성과를 냈으며, 공유할 보상도 더 커졌다. 이 선순환 구조가 ‘자기 강화(Self-Reinforcing)’의 결과를 낳았다.
브리지워터의 구성원 모두는 절대적인 진실과 투명성이 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는 사실에 동의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일부 사람들의 기분이 상하기도 했다. 레이 달리오를 잘 알지 못한 사람들은 그의 직설화법에 불쾌감을 느꼈다. 그때 그는 서로를 대하는 원칙을 사람들이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절감했다고 한다.
레이 달리오가 원칙들을 글로 옮기는 수십 년간의 작업이 시작됐다. 상황이 약간씩 바뀌며 반복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원칙들은 계속 가다듬어졌다.
시작은 미미했지만 원칙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늘어났다. 2000년 중반 무렵 브리지워터는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브리지워터의 독특한 문화를 배우고 적응하고자 하는 신규 매니저들이 많이 영입됐다. 조언을 구하려는 직원들도 늘어났다. 그래서 2006년에 대략 60개의 업무 원칙 리스트를 준비해 브리지워터 매니저들에게 배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레이 달리오는 회사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한 수백 개의 원칙을 마련했다. 그 후 업무 원칙 모음집은 투자 원칙 모음집처럼 일종의 ‘의사결정 도서관’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비밀로 남기려던 경영 철학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다

레이 달리오가 정리한 자신의 인생 철학과 투자 개념은 ‘원칙Principles’라는 제목의 111페이지짜리 문서로 정리되었고, 모든 직원들의 필독 자료이자 브리지워터의 기업 문화를 상징하는 문서가 되었다.
최근까지 달리오는 자신의 기업 시스템을 대부분 비밀로 유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은퇴할 시점이 다가오자, 자신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9월에 레이 달리오는 《원칙 Principles: Life and Work》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출간 전에 이미 중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에 판권이 팔리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될 것을 예고했다.
올 2월, 레이 달리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생에는 3단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단계는 학생의 단계이다.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일하는 단계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기대는 단계이고 동시에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시기이다. 세 번째 단계는 더 이상 큰 성공을 바라지 않는 단계이다. 나는 이미 이 단계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원칙》을 읽은 언론과
유명인들의 찬사

돈을 버는 재주뿐 아니라 삶에 대한 분명한 안목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몇 안 되는 철학적 투자자.
- 월 스트리트 저널

레이 달리오는 오랫동안 매력적인 대상이었다. 그의 신간 《원칙》은 유익하고 놀랍도록 유용하다.
-뉴욕 타임스

2017년에 기업이나 커리어를 위한 'it' 책이 있다면 그것은 레이 달리오의 원칙일 것이다. 이것은 파워 엘리트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의 매우 구체적인 게임 플랜은 ‘극단적’ 투명성과 진실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강력한 CEO부터 사다리를 오르려는 임원, 투덜이 직원, 신참들의 경력에까지 모두 적용될 수 있다.
- 시카고 트리뷴

레이 달리오는 내게 현재 적용 가능한 귀중한 지침과 통찰력을 주었다.
-빌 게이츠

나는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든다. 이 책은 훌륭하게 쓰여졌고 지혜로 가득 차 있다.
-아리아나 허핑턴

이 책이 정말 특별하다. 모든 페이지는 탁월함과 통찰력의 원칙으로 가득 차 있고 레이 달리오가 그의 역사와 삶을 너무나도 우아하게 표현한 것이 좋다.
- 토니 로빈슨

레이 달리오의 시장 감각은 전설적이지만, 그는 스스로를 최고가 되게 하는 원칙에 따라 살았다. 목표와 꿈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레이 달리오의 방식에서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 마이클 블룸버그

이 책을 매우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 책은 이미 내 인생과 내 사업에서 의사 결정을 하는 방법을 바꾸어놓았다.
- 팀 페리스

레이 달리오가 우리의 주목을 끄는 이유는 그의 실적뿐만 아니라 그가 돈을 버는 방법이며, 그가 시장, 조직, 경제 및 삶에 적용하는 엄격한 분석 때문이다.
- 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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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51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원칙 여행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renyz0525 | 2020.06.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길지도 짧지도 않은 회사생활 5년차, 최근에 들어서 내가 과연 커리어 포함 회사생활을 잘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고민이 계속 생겨난다. 의도치 않게 계속 생겨나는 견제와 타인과의 불완전한 의사소통에서 자연스럽게 고민이 더 깊어진 것 같기도 하다.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이번 달 STEW지정도서인 “원칙” 은 나름 나에게 많은 계시를;
리뷰제목
길지도 짧지도 않은 회사생활 5년차, 최근에 들어서 내가 과연 커리어 포함 회사생활을 잘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고민이 계속 생겨난다. 의도치 않게 계속 생겨나는 견제와 타인과의 불완전한 의사소통에서 자연스럽게 고민이 더 깊어진 것 같기도 하다.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이번 달 STEW지정도서인 “원칙” 은 나름 나에게 많은 계시를 주는 책이 되었다.

다양한 원칙들을 보게 되었고, 나의 원칙과 비교하기도 하였다. 배우고 싶은 흥미로운 원칙도 있었고, 알면서도 잘못했는데 다시한번 remind를 하게된 원칙들, 지금 나의 모습에 어울리지않은 원칙들도 많이 있었다. 원칙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 레이 달리오가 권하는 삶의 방식

원칙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도록 만들어주는 행동의 기초가 되는 근본적인 진리이다.

책에서 저자는 원칙을 목표 달성을 위해 반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더 빨리 좋은 결정을 내릴 수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성공적으로 실패하며 실패후 학습하는 과정을 무한히 그리고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배우고 자신을 발전해 나갔다.

달리오는 인생을 세단계로 구성되어있다고 본다. 첫번째는 다른 이에게 의존하고 배우는 단계다. 두번째는 다른 이들이 나에게의지하고 함께 일하는 단계다. 마지막 세번째는 더이상 일할 필요가 없는 인생의 풍미를 맛보는 단계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달리오처럼 2부인생의 원칙, 3부일의 원칙등 자신만의 원칙을 기록하고 수정하고 발전시킬 수있게 된다.

책 내용의 1부인 저자의 인생여정에 대한 내용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레이 달리오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대인물이고 포춘이 선정한 세계 100대부자다. ‘이코노미스트’라고 불릴 만큼 경제 흐름에 정통한 그는 세계 언론이 앞다투어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구하려고 하는 투자자이기도 하다.

책을 읽다 보니 저자가 겪은 것도 많고삶의 선배로서 도움이 될 것같은 많은 조언들을 해주고 싶어하는게 느껴진다. 그러나 2, 3부 내용은 다소 기타 자기 개발 서와 비슷한 말을 하는 것 같고, 내용이 다소 방대하여 장황하고 정리를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따라서 나의 개인적인 원칙은 성공한 사람들이 권하는 방식은 조언으로만 생각을 하고, 비판적인 수용을 거쳐 본인과 본인의 삶에 맞게 적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결정을 잘 내리는 원칙

“원칙”이라는 책을 읽고 엄청난 영향력을 받아서 현재 고민하는 내용들이 한 순간에 없어지는 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최소한 한번이라도 회사생활 또는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 나만의 원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정리할 수있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다. 하루 하루, 매번의 어려움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내릴 수있게 미리 자신만의 원칙을 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그러나 마음처럼 쉽지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결정을 잘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나만의 경험, 좋은 원칙들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그런 과정이 하나 둘씩 쌓아지면서 값진 결과물을 얻을 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결정을 내리는 가장 좋은 유일한 방법은 없지만, 좋은 결정을 내리는 몇 가지 보현적인 규칙들은 있다. 좋은 희사 결정을 방해하는 가장 큰 위협은 해로운 감정이다. 의사 결정은 두 단계과정(학습, 결정)을 거친다.

저자가 얘기하는 첫번째로 내린 선택이 아무리 좋아도 질문하고 연구하기 전에는 절대로 첫번째 선택을 붙잡지 마라, 이런 함정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내가 배우고 있는 가? 충분히 배워서 이제 결정할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있는 가? ”오래지 않아 당신은 자연스럽게 열린 마음으로 모든 관련 정보를 얻게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무의식적으로 먼저 결정을 내리고, 나중에 결정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구하는 첫번째 잘못된 선택의 함정을 피하게 될 것이다.

가능한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당신은 1)무엇이 최선의 결정인지 알아야 하고, 2)결정을 내릴 용기가 있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고통스러운 실패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실패는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개인적 발전의 추진력이 될 수도 있고, 파멸시킬 수도 있다. 기꺼이 현실과 직면할 의지가 있고, 고통을 받아들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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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원칙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도밍고 | 2020.05.1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먼저 이 책이 내 눈에 띄기까지 열심히 SNS 퍼 나르던 사람들에게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 저자의 명성도 있겠지만, 무려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한 책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역시 명성 탓인 것 같다.책은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저자인 레이 달리오 자서전과 인생의 원칙 그리고 일의 원칙이다. 7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인데, 정말 쓸데없던 마지막 파트인 일의 원칙을 빼면 책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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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이 내 눈에 띄기까지 열심히 SNS 퍼 나르던 사람들에게 깊은 아쉬움을 표한다. 저자의 명성도 있겠지만, 무려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한 책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역시 명성 탓인 것 같다.

책은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저자인 레이 달리오 자서전과 인생의 원칙 그리고 일의 원칙이다. 7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인데, 정말 쓸데없던 마지막 파트인 일의 원칙을 빼면 책의 절반 정도다. 남은 절반을 줄여 200페이지 내외로 만들었다면 나는 기꺼이 이 책에 별점 4점을 줬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기대감 없이 읽었다면 4점을 줬을지도 모른다. 명성 덕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 같다만, 명성 덕에 별점 1개를 기쁘게 제거한다. 이 책은 흥미로운 부분이 있던 책을 표현하는 별점 3점이다.

두꺼운 책인 만큼 괜찮은 문장은 많았다. 형광펜 그은 문장을 옮기니 3시간가량 걸렸다. 대부분 괜찮은 문장이었으나,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는 형편없는 문장도 있다. 역시 말이 많으면 손해다.

투자자의 삶, 레이 달리오

나는 주식 투자는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다. 나는 착한 아이였기에 주식 투자를 유흥과 같은 레벨로 취급했다. 노력하지 않고 돈을 바라는 요행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10대 때부터 돈을 벌었다. 떡잎이 달랐다고 할까? 나는 사회에 나온 24살 이후 계속 돈을 벌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벌 테지만, 저자처럼 더 이른 시기에 사회를 경험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어쨌든 저자는 유년기부터 조금 달랐다.

저자가 들려주는 투자자의 삶은 놀라웠다. 덤덤히 이야기했지만,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분야였다. 특히 맥도날드의 맥너겟 스토리는 내 시야를 한 단계 넓혀줬다.

"맥도날드는 치킨 맥너겟이라는 새로운 상품을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닭고기 가격이 오르면 수익이 줄어들 것을 걱정했기 때문에 출시를 꺼리고 있었다. 레인 프로세싱과 같은 닭고기 생산업체는 비용이 상승하면 수익이 줄기 때문에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나는 레인 프로세싱에 옥수수와 대두선물을 혼합해 비용을 고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었고, 맥도날드에 고정된 가격으로 닭고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 위험을 크게 줄인 맥도날드는 1983년에 맥너겟을 출시했고, 나는 맥너겟 출시를 도와준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내 첫 회사에서는 프로젝트 오픈을 알리는 '킥오프 회식' 때 소고기를 먹었는데, 리더들은 술에 취해 갑사 직원을 상대했다. 때문에 선배들은 조용히 식당 직원에게 소고기를 계속 시켰다. 혼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얼마 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 그 누구도 계산에 신경을 안 쓴다는 사실이었다. 세상에 돈 내고 먹는 사람 중 돈을 신경 쓰는 사람이 없다니? 법인카드는 내가 사회에 나와 첫 번째로 받은 큰 충격이었다.

저자의 맥도날드 이야기는 그 충격만큼이나 새로운 시야였다.

덤덤히 들려주는 자서전 파트는 밋밋했다. 새로운 시야를 얻긴 했지만, 역시 기대가 컸다.

"인생은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배우는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의지하고 함께 일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다른 사람들이 더 이상 나에게 의존하지 않고, 나도 더 이상 일할 필요가 없는, 인생의 풍미를 맛보는 단계이다."

결국 저자는 두 번째 파트인 '인생의 원칙'을 소개하기 위해 장황한 자기소개를 180페이지에 걸쳐 했다. 성공한 할배의 이야기니 이 정도는 꾹 참고 들을 만 했다.

인생의 원칙

현실

인생을 논하며, 저자는 가장 먼저 '현실'에 관해 이야기한다. 철학적인 이야기라면, 할배의 통찰은 적절하다.

뒤에서 언급하지만, 저자는 철저히 '엔지니어' 마인드로 인생과 일을 분석한다. 아마 저자가 40년 뒤 태어났더라면, 구글이나 애플 등 테크 비즈니스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괴팍한 성격을 앞세워 성공했을 것이다.

"위대한 관리자는 철학자, 연예인, 실천가 또는 예술가가 아니다. 그들은 엔지니어다. 그들은 조직을 기계처럼 여기고, 조직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들은 기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고 설계를 평가하기 위해 공정 흐름 그래프를 만든다. 또한 그들은 기계의 개별 부품과 기계 전체가 얼마나 잘 작동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측정지표를 만든다. 그리고 조직의 사람들과 설계를 모두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한다."

엔지니어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문제해결 능력'이다. 이는 주니어와 시니어를 가르는 가장 큰 능력치이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한 능력치다. 그리고 몸값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능력치다.

문제해결을 위해 선행될 절차는 '문제 인식'이다.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할 것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현실'을 말한 것은 '문제 인식'을 말하기 위함이다.

"현실이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 대신 현실이 실제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이해하려는 관점에서 현실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쁘게 보던 것이 나의 선입견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문제를 인식하느냐가 문제해결의 시작이다. 문제를 문제라 인식하지 않을 수도 있고, 모든 것을 문제라 인식할 수도 있다. 현실을 인생의 원칙 가장 앞에서 다룬다는 것은 저자의 통찰은 거짓이 아님을 증명한다.

"나의 핵심은 단순하다. 인생이 당신을 어떤 환경으로 이끌더라도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당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진다면 성공하고 행복해질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내적 통제위(자신이 수행할 과업에 대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여기는 수준)라고 부르는데, 많은 연구에서 내적 통제위가 높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 저자와 일치했다. 20대 때 나는 이상주의자였지만, 한 차례 창업을 경험하고, 여러 커리어를 경험하며 현실주의자가 됐다. 여전히 내가 이상주의자라 생각할 지인도 있겠지만, 상상은 언제나 멀리하려 노력한다. 상상은 현실에 영향받아선 안 된다.

세계적 성공을 거둔 저자가 '현실'을 논하는 것은 꽤 마음에 들었다. 마냥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어요.', '노력하면 됩니다' 따위의 어쩌다 성공한 사람의 결과론이 아닌, 철저히 분석하고 고민한 흔적이 보였다. 이는 반복된 성공을 했다는 증거다. 역시 저자는 엔지니어다.

반복

최근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고 새 방향성을 찾았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습관을 만드는 일인데, 내가 꽤 여러 습관을 유지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리고 레이 달리오 역시 습관을 이야기한다.

"어떤 것이든 오랜 시간에 걸쳐 자주 하게 되면 그것은 자신을 통제하는 습관이 된다. 좋은 습관은 고차원의 자아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도와준다. 반면 나쁜 습관은 저차원의 자아에 의해 통제되고, 고차원의 자아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습관을 관장하는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면 당신은 더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당신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할 수밖에 없는 습관' 즉, 환경을 만들라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찾고, 현실을 인지했다면, 원하는 것으로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그것을 반복한다. 성공한 대부분 사람이 하는 말이며, 알고도 따라 하기 쉽지 않은 그것이다.

또한, 저자는 도전하고, 실패한 뒤 실패에서 배우라 말한다. 계속해서 도전하고 실패하고, 때론 성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역시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알고도 못 하는 정직한 성공법이다.

"모든 것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는 없다. 실수는 불가피하고,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실수가 당신에게 무엇인가 가르침을 준다는 것은 좋은 점이다. 그래서 배움은 끝이 없는 것이다."

성공을 위한 왕도가 있어서 그 길을 나만 걸을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요행이다. 성공을 위한 당연한 길이 있는데, 걷지 않는 것은 내 선택이다. 즉, 누구나 아는 이 성공 방법을 가는 것도, 가지 않는 것도 선택일 뿐이다.

그래서 현실을 인지하고, 원하는 것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디를 갈지 모르는 승객을 원하는 곳에 데려다줄 수 있는 택시 기사는 없다.

"나는 당신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알려줄 수 없다. 그것은 당신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의 본성을 발견하고 본성에 어울리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결국 내 몫이다.

그렇게 내 이야기

저자는 성공한 고위층에 들어가 많은 사람을 만났다. 종종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비견될 정도라니 투자 업계에서 저자의 위치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투자업계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중 몇몇 캐릭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셰이퍼'라는 캐릭터를 소개한다. 저자 본인도 셰이퍼에 속하며, 성공한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

"셰이퍼들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른 사람이나 사물이 자신의 대담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독립적인 사고의 소유자이다. 이들은 일을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고한 설계도를 머릿속에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현실 세계에서 이것을 시험하고 더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바꾸려는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 셰이퍼들은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려는 욕구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고통보다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실패에서 회복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셰이퍼들은 원래부터 통찰력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사람들에게서 통찰력을 얻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보다 통찰력의 범위가 더 넓다. 세이퍼들은 큰 그림과 세부적인 것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각 단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견해들을 종합할 수 있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은 하나 또는 다른 하나의 관점에서만 볼 수 있다. 동시에 이들은 창의적이고 체계적이며 실용적이다. 셰이퍼들은 자기주징이 강하지만 동시에 개방적이다. 이들은 무엇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열정적이고, 일을 못 하는 사람들을 용납하지 않으면, 세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싶어 한다."

나는 이 셰이퍼에 큰 매력을 느낀다. 셰이퍼와 비슷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셰이퍼로 살아가고 싶다. 한편으로는 내 캐릭터가 셰이퍼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셰이퍼들은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비극이자 끊임없는 동기부여의 원천이 될 수도 있는, 현재와 실현 가능한 것 사이의 격차를 경험한다."

얼마 전 베란다에서 야경을 보며 불만족한 내 마음에 답답함을 표한 적이 있다. 빌라와 빌라가 맞닿아 창밖이 보이지 않는 월세에 살던 내가 오피스텔을 거쳐 아파트로 이사왔다. 조금씩이지만 연봉은 꾸준히 올랐고, 내가 맡은 일의 난이도와 무게감도 커졌다. 더 많이 가졌고, 더 많이 누리고 있음에도 나는 늘 더 원했고, 이런 내가 싫었다.

도대체 얼마나 가져야 만족할지 모르겠는 이 느낌. 수십, 수백억을 가지면 만족할까 싶은 막연함. 그렇게 지쳐 다시 뭔가 하는 내 모습을 주기적으로 발견했다. 그런데 40년을 더 경험한 저자가 내게 말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나는 성공에 대한 만족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일을 잘 헤쳐나가는 데서 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 말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당신의 가장 위대한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라. 많은 돈을 버는 것,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것, 위대한 기업을 경영하는 것, 위대한 운동선수가 되는 것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이제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해보라. 처음에는 행복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곧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애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나도 내 이야기에 목마른 것일지도 모른다. 더 많이 가져도, 더 많이 누려도, 더 편해도 내 이야기가 없다면 나는 만족하지 못할 것 같다. 결국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누군가가 될 뿐이니까.

그런 면에서 저자는 이 글을 쓰며 꽤 행복한 표정을 지었을 것 같다. 자신의 이야기를 넘어 자신의 원칙이라니. 얼마나 신이 날까?

형편없는 꼰대 짓

서평에서 느끼겠지만, 인생의 원칙 편까지는 정말 괜찮았다. 일의 원칙을 쓴 것은 저자의 욕심이었고, 이 모든 것을 책 한 권으로 엮은 것은 편집자의 실수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나누지 그랬나?

저자는 앞서 좋은 이야기를 풀더니만, 일의 원칙에서는 독재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라고 하더니,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왕국을 만들었다.

저자는 주니어를 선호한다고 말했는데, 느닷없이 경력과 성공 횟수를 셌다. 한차례 경영권 인계에 실패한 회장이 자신 있게 일의 원칙 중 경영파트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는 것은 공감이 되지 않았다.

"신뢰할 수 있는 의견들은 최소한 3번 이상 논란이 된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사람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인과관계에 대해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나올 가능성이 크다."

여러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절정은 '계엄령'이었다. 세상에 계엄령이라니. 원칙이 아닌 법이다. 이 부분에서 앞에서 느낀 좋은 감정들이 싹 사라졌다. 결국 자신의 마음대로 한다는 것 아닌가? 대주주로서 그게 나쁘다 할 순 없다. 하나만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왕이든, 뭐든 말이다.

"브리지워터 내부에서 어떤 일들을 극단적으로 투명하게 하다 보니 이것이 언론에 유출된 경우가 발생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투명성의 수준을 낮춰야 했다. 나는 단지 투명성의 수준을 낮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상황을 설명한 후 계엄령을 선포했다. 계엄령은 투명성과 관련된 원칙의 잠정적인 중단을 의미했다."

직원의 캐릭터를 야구카드에 평가하고, 직원의 발언을 수치화해 더 중요한 사람이 말한 것을 듣고. 여러 신조어를 만들었지만, 결국 위에서 평가하고 시킨다는 것 아닌가? 게다가 능력이 부족하면 무조건 자르라니, 능력 없으면 뽑지를 말라니, 이건 브리지워터가 대기업이고, 미국 기업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나 역시 능력과 해고에 관해서는 기업에 권한을 조금 더 줘야 한다는 의견이지만, 브리지워터는 굉장히 극단적이다. 마치 저자의 실패담이 하나 더 추가될 것 같은 느낌이다.

좋은 경험을 공유하면서, 뭐하러 회사 얘기를 깊이 털어놨는지 의문이다. 이것도 그가 말하는 극단적 투명성인가?

마무리

책에 관한 아쉬움이 내 주말 오후를 채운다. 더 좋을 수 있었건만, 별점 5점을 기대한 내 잘못으로 남기고 싶다. 어쨌든 귀한 경험을 공유한 것은 고마우니 말이다.


[예스리커버] 원칙 PRINCIPLES 

레이 달리오 저/고영태 역
한빛비즈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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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서평] 원칙 - 레이달리오 : 레이달리오가 주는 최고의 선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laehd22 | 2020.05.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20년 4월의 STEW 서평레이 달리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자 중의 한 명이다. 최근 그의 책을 알게 됐고, 독서서평에서도 선정이 되어서 서평을 쓰게 됐다. 레이 달리오에게 이런 최고의 선물을 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1.도입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는가? 당신에게 일어난 일들이 당신에게 다시 일어난다면 당신은 그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똑같을;
리뷰제목
2020년 4월의 STEW 서평

레이 달리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자 중의 한 명이다. 최근 그의 책을 알게 됐고, 독서서평에서도 선정이 되어서 서평을 쓰게 됐다. 레이 달리오에게 이런 최고의 선물을 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1.도입

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왔는가? 당신에게 일어난 일들이 당신에게 다시 일어난다면 당신은 그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똑같을것인가 다를 것이다. 원칙이 있다면 언제나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당신은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이런 원칙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레이 달리오는 예외. 하지만 당신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고 해서 원칙을 가지고 있지 않는것은 아니다. 당신이 지금까지한 행동에 일관성이 있다면, 그것을 역추적 해보면 당신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 추론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레이 달리오가 자신만의 원칙을 기록하고 수정하며 발전시킨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레이는 어떻게 원칙을 발전시키며 살아 왔는지 여행해보자.

2.우선 원칙이 뭘까?

“ 원칙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도록 만들어주는 행동의 기초가 되는 근본적인 진리이다. 이런 원칙들은 여러 비슷한상황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반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우리에게 새로운 일이 발생하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고민에 빠진다. 흔히 말하는 의사결정 과정이다. 인생은 이런 선택의 기로에서 나뉘는 수많은 가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매번 새로운 일을 만날때 마다 의사결정의 과정에 시간을 쏟게되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원칙”이 있고, 그것은 일상에 “습관”으로 나타난다. 습관은 그 사람의인생의 대부분이다. 그래서 좋은 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매번 의사결정에 대한 노력없이,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즉, 원칙이 있으면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3. 그래서 원칙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원칙의 중요성을 알았다. 그래서 원칙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한 가지 예시를 들어보자. 지금은 밤12시이고 내일은 중간고사가 있는 날이다. 당신은 새벽까지 공부를 할 것인가, 잠을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을 볼 것인가? 여기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당신은 예전의 경험을 토대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해보지 않은 새로운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예전에는 밤을 새며 공부를 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로 좋은 컨디션을 위하여 잠을 잤다고 하자. 결과는 저번의 밤을 새며 공부를 했을때 보다 더 시험의 성과가 좋았다. 그렇다면 원칙을수정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밤을 새며 공부하는 것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는것이 성과가 더 좋은것이다. 이것은이 사람한테만 해당되는 원칙일 수도 있고, 많은 사람에게 해당되는 원칙일 수도 있다. 시험을 보고 나서 당신은 친구들에게 얘기한다, “저번에는 밤을 새서 공부했는데 어제는 일찍 잤거든, 그런데 시험을 더 잘본거 같아”. 자신의 시도와 결과원칙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렇게 원칙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예시를 들었으나, 당신도 자신만의 경험을 예를 들어 생각해보길 바란다. 레이가 말하는 원칙을 만드는 방법은 첫째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위의 예시에서 목표는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원칙을 세운다. 그리고 시도를 하고 결과를 얻는다. 당신이 원하던 결과가 나왔는가. 그렇다면 그 시도는 당신의 목표에 가까운 방향으로 간것이다. 그리고그 시도와 결과를 포함하는 원칙을 주변사람들과 공유하라. 그리고 피드백을 받아라. 그리고 판단하면 점점 발전을 해나가게 된다.

4. 결론

목표를 정하라, 시도하라, 공유하라

어떠한 인생을 살고 싶은지 목표를 세우자.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많은 경험을 얻자. 그리고 기록해 나가자.

좋은 원칙을 주변사람과 공유하자.

당신의 원칙이 당신 그 자체이다.

이런 원칙을 공유해준 존경하는 레이 달리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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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91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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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레이달리오의 투자기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철학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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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kwon79 | 2020.05.21
구매 평점5점
이런 종류의 책은 소장하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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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gguggu | 2020.05.20
구매 평점4점
원칙을 세우고 지킬수있도록 도움을 받기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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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k0907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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