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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달리고 싶다

: 불안과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집중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운동의 뇌과학

리뷰 총점8.7 리뷰 6건 | 판매지수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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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6g | 148*218*20mm
ISBN13 9791190467001
ISBN10 119046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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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정신과 의사 안데르스 한센은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두뇌가 왜 운동을 위해 만들어졌는지 TED 강연으로 대중에 알렸다. 그가 말하는 운동과 뇌의 관계는 이렇다. 뇌의 제1 목표는 생존이다. 인간의 뇌가 진화했을 당시 생존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곧 신체활동이었다. 심장박동수를 높여 사냥감을 좇고 커다란 돌을 집어 던질 때 우리 뇌는 이를 생존가능성이 높아지는 신호로 포착하고 뇌에서 다양한 보상 물질을 내보냈다. 그리고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쉽게 음식을 구할 수 있는 현대인의 뇌도 이 설계도에 따라 움직이는 건 마찬가지다.

단도직입적으로 운동은 뇌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다. 운동을 통해 심장박동수를 올리고 근육을 단련하는 것은 스스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최선의 활동이다. 『뇌는 달리고 싶다』는 운동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단지 운동이 뇌의 특정 기능과 호르몬의 생성과 작용 그리고 기타 여러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가 흔히 느끼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행복, 창의성이 운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쉽고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덮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당장 운동을 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뇌를 운동시키자

1장 당신의 뇌는 시시각각 변한다
2장 스트레스 날리기
3장 집중력을 향상하는 법
4장 진정한 행복의 묘약
5장 기억력을 키우는 달리기
6장 창의성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7장 성장하는 뇌
8장 뇌의 건강한 노화
9장 디지털 시대를 사는 석기 시대의 뇌
10장 뇌를 위한 올바른 처방

후기
용어사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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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할 때마다, 무언가를 할 때마다 뇌는 조금씩 변형된다. 우리 뇌는 이미 딱딱하게 굳은 도자기보다 무른 점토에 더 가깝다. 그러면 이 ‘무른 점토’를 어떻게 빚어야 할까? 뇌를 위해서라면 몸을 움직이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별로 없다. 활발하게 신체활동을 하면 그저 기분만 좋아지고 끝나지 않는다.
--- p.7

잠시 시간을 내서 방금 읽은 내용을 곱씹어보자. 달리기를 하면 체력이 좋아지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운동과 신체 단련이 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은 아마도 몰랐을 것이다. 이런 변화는 현대 의료 기술로 측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인지기능을 위해서도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
--- p.18

스트레스와 불안을 억제해주는 뇌 영역은 제일 나중에 성숙한다. 10대 때는 아직 완전히 발달한 상태가 아니다. 사실 만 25세가 될 때까지는 완전한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편도체처럼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뇌 영역은 만 17세면 완전히 발달해있는 경우가 많다. 불안을 억제하는 영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불안을 촉발하는 영역만 완전가동하고 있으니 10대 시절에 자주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기분과 욱하는 충동, 불안에 휩쓸리는 경향성 등은 놀랄 일이 아니다.
--- p.58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규칙적으로 운동할 짬이 나지 않는다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운동이 제일 필요한 사람이라고 말이다! 할 일이 너무 많아 운동을 못 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충고하자면, 시간을 내서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능력이 좋아지므로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감히 단언하건대 일하는 한 시간을 운동하는 한 시간과 맞바꾼다면 나머지 시간에 훨씬 많은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p.69

ADHD를 골칫거리로만 여기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다. 우리는 약물치료 말고도 ADHD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할 다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중 하나는 생활방식을 바꾸어 우리가 진화한 방식대로 살아보는 것이다. 다시 사바나로 돌아가 살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거나 헬스장에 다닐 수는 있다. 그렇게 하면 인지 능력에 대한 요구가 커진 현대사회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ADHD가 있는 사람에게 운동이 대단히 좋은 결과를 낳은 이유도 어쩌면 그 때문인지 모른다.
--- p.111

운동은 미묘한 차이를 분간하는 패턴 분리 능력을 높여준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신체활동이 우울증 치료에 대단히 효과적인 이유가 이것일 수도 있다고 믿는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은 정서적인 생활이 줄어들고, 결국 삶의 미묘한 측면을 놓친다. 그래서 이들은 삶이 칙칙하고 음울하게 느껴진다. 반면, 뇌세포 재생이 활발하게 일어나면 그 덕분에 삶에서 조금 더 미묘한 부분을 파악하고, 아른거리는 희망의 불빛을 포착할 기회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 p.174

유전보다는 신체활동을 얼마나 활발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연구를 보면 부모나 조부모 중에 치매 환자가 있었던 사람보다는 활동이 부족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슬픈 일이지만, 가족 대대로 치매가 있는 사람 중 상당수는 자기는 어쨌거나 치매에 걸릴 것이기 때문에 운동하든 안 하든 상관없다고 믿는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조금이라도 빨리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들도 대부분 규칙적인 운동으로 유전적 운명을 극복할 수 있다.
--- p.227

이런 측면에서 보면 신체활동이 우리의 지적 기능을 강화해주는 이유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선조들이 먹잇감을 사냥할 때는 정신 집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사바나에서 사냥감에 몰래 다가갈 때는 정신을 집중하고 사냥감의 사소한 움직임에도 반응할 수 있어야 사냥 성공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우리가 몸을 움직일 때 집중력이 더 좋아지는 이유도 아마 그 때문일 것이다.
--- p.24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스티브 잡스는 왜 산책 회의를 고집했을까?
아인슈타인은 자전거를 타면서 상대성 이론을 떠올렸다!
히포크라테스는 왜 “걷는 것이 최고의 약”이라고 했을까?

유전적 한계를 극복하고 뛰어난 뇌를 만드는, 단 하나의 과학적 해답
심장박동수가 오르면 뇌는 자신을 위한 물질을 만들기 시작한다!

멘탈 좋고 똑똑한 사람들은 왜 달리기를 할까?


우리는 모두 운동이 좋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추위를 뚫고 달리기를 하거나 헬스장으로 모두 나서는 것은 아니다. ‘몸매는 여름에 가꾸지 뭐’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다면 우리는 매일 운동화 끈을 고쳐 맬지도 모른다. 운동은 우리 뇌의 모든 능력을 끌어올려 준다는 사실 말이다.

운동은 우리 뇌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아지고 스트레스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커진다. 이상한 소리로 들릴 수도 있다. 튼튼한 팔을 만들기 위해 다리를 운동하라는 격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 책에 빼곡하게 채워진 과학적 근거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운동의 효과를 알고 있는 과학자들은 우울증약보다 아침 달리기가 차도를 보이고 매일 아침 체육시간을 보낸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감을 말한다.

인간의 뇌는 아직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 살고 있다

『뇌는 달리고 싶다』는 뇌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단서를 아주 오래전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삶에서 찾는 진화론적 관점을 제시한다.

뇌는 우리의 선조인 수렵채집인들이 원활하게 먹이를 잡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보상을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살을 빼거나 건강을 위해 달리는 현대인과는 다르게, 우리 선조들은 사냥하거나 새로 정착할 장소를 찾기 위해 달렸을 것이다. 달리는 행동은 곧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었으며 우리 뇌는 생존을 위해 신체가 운동할 때마다 뇌에서 보상 물질을 내보내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인간의 뇌는 아직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에 살고 있다. 인류의 역사를 24시간으로 압축하면 우리는 오후 11시 40분까지 수렵-채집인으로 살아왔다. 산업화가 된 것은 11시 59분 40초, 디지털 시대로 접어든 것은 자정에서 1초 전이었다. 이제는 굳이 사냥을 나갈 필요 없이 음식을 구할 수 있지만 여전히 우리 뇌는 석기 시대에 맞춰져 있다. 뇌의 진화는 1만 년 정도의 큰 단위로 진행되지만, 인간의 생활방식은 인류 역사에서 찰나에 불과한 기간에 선조들보다 절반밖에 안 되는 신체활동량이면 충분한 상태로 변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뇌는 현대인의 덜 움직이는 삶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상태이며, 우리가 신체활동을 할 때마다 뇌가 건강해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뇌가 활력을 가지려면 우리 선조들처럼 신체활동량을 늘려줄 필요가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뇌는 달리고 싶다』가 말하는 운동의 긍정적 효과는 산책이나 달리기를 막 하고 난 후에 찾아오는 좋은 기분처럼 즉시 얻을 수도 있고, 1년 이상 규칙적인 훈련을 했을 때 비로소 나타나는 아주 커다란 혜택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혜택을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 집중력 상승, 행복감, 기억력과 창의성, 뇌의 세포 생산과 건강한 노화 작용 등 뇌의 기능적 측면에 따라 나누어 설명한다.

저자는 운동이 뇌에 주는 효과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운동에 돈이 들지 않아 마케팅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일 거라는 안타까운 추측과 함께 뇌를 위해선 당장 걷고 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스트레스와 불안장애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까지 키울 수 있는 운동이야말로 가장 손쉽고 건강한 처방전임이 분명하다.

회원리뷰 (6건) 리뷰 총점8.7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뇌를 달리게 하면 몸도 마음도 성장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 2020.11.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운동이 몸에 좋다는 건 하나의 진리이다.알면서도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나는 이 외에도 내게 현실적인 이유와 동기가 필요했다.이 책을 보는 순간 내가 찾던 이유와 동기라는 걸 깨달았다.스트레스와 불안은 쌓여가고, 이를 해소하고자 찾은 방법들은 일시적 처방에 불과했다.이 책은 숨이 차도록 뛰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떨쳐낼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리뷰제목
운동이 몸에 좋다는 건 하나의 진리이다.
알면서도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나는 이 외에도 내게 현실적인 이유와 동기가 필요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내가 찾던 이유와 동기라는 걸 깨달았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쌓여가고, 이를 해소하고자 찾은 방법들은 일시적 처방에 불과했다.
이 책은 숨이 차도록 뛰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떨쳐낼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꾸준히 이를 실행하면 집중력을 높이고, 창의력 또한 발달시킨다. 두 다리로 힘껏 달린다는 건 내 몸과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거다.
책의 제목처럼 우리 뇌는 꾸준히 달리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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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건강한 삶을 이끄는 운동의 뇌과학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 2020.08.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건강한 삶에는 건강이 필수다.그런데 몸이 건강하다고 우리 삶까지 완전 건강해지는건 아니다.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구성해내는 요소들은 다양하다.그 중에서 꼭 필요한 거 두 가지를 꼽는다면 몸의 건강과 뇌의 건강이 아닐까.몸은 운동을 통해 단련이 가능하다. 뇌도 운동이나 독서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단련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무리 잘 단련되어;
리뷰제목
건강한 삶에는 건강이 필수다.
그런데 몸이 건강하다고 우리 삶까지 완전 건강해지는건 아니다.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구성해내는 요소들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 꼭 필요한 거 두 가지를 꼽는다면 몸의 건강과 뇌의 건강이 아닐까.
몸은 운동을 통해 단련이 가능하다. 뇌도 운동이나 독서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단련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무리 잘 단련되어 있어도 스트레스에는 취약하다.
이 책에서는 운동의 뇌과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끄는 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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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뇌는 달리고 싶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a********r | 2020.01.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까지 달리기를 하고 나면 오히려 기분이 상쾌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격렬한 운동을 하며 경험하는 쾌감때문에 운동을 지속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쾌감에 빠져 운동에 중독되는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정신적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노력을 통해 적당하고 알맞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한동안 달리기를 계속하면 통증의 역치가 높;
리뷰제목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까지 달리기를 하고 나면 오히려 기분이 상쾌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격렬한 운동을 하며 경험하는 쾌감때문에 운동을 지속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쾌감에 빠져 운동에 중독되는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정신적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노력을 통해 적당하고 알맞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달리기를 계속하면 통증의 역치가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모르핀을 복용할 때와 같다. 사람을 바늘로 찌르거나 꼬집어서 통증에 대한 내성을 검사해보면 달리는 동안에는 쉬는 동안 검사했을 때 보다 더 강한 자극을 주어야 통증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 사실을 엔도르핀이 황홀감을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통증 완와 효과도 있다는 개념을 뒷받침한다. 그리고 이 효과가 강력하다는 것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동안 느껴지는 엔도르핀은 팔다리가 부러졌을 때 흔히 투여하는 용량인 모르핀 10㎎과 효과가 같다.146쪽

일주일에 세 번씩, 한 번에 30분에서 45분 정도 달리면 전체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의 달리기를 3주 정도 꾸준히 해보면 운동 직후 뿐만 아니라 온종일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은 이렇게 일상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스트레스를 날리고 집중력을 향상 시킵니다. 기억력도 키우고 창의력를 키워줍니다. 운동의 이러한 효과는 운동 자체가 바로 뇌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뇌는 달리고 싶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집중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운동의 뇌과학
안데르스 한센 저/김성훈 역 | 반니 | 2019년 12월 10일 | 원서 : Hjarnstark

 

달리기를 하면 체력이 좋아지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운동과 신체 단련이 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은 아마도 몰랐을 것이다. 이런 변화는 현대 의료 기술로 측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인지기능을 위해서도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16쪽

뇌를 운동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고 그 이유를 말합니다. 여러가지 연구 결과를 근거로 소개합니다. 결국 신체활동의 효과와 정신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냅니다.

그럼 운동은? 운동하면 대체 왜 기분이 좋아질까? 아마도 우리 선조들이 달릴 때는 보통 사냥을 하거나 새로 정착할 장소를 찾기 위해서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행동은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뇌에서 보상을 준다. 현대인과 달리 우리 선조들은 그저 재미로나 체중조절을 위해 달린 것이 아니라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달렸다. 오늘날까지도 신체활동을 열심히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90쪽

원서 ?Hjarnstark : hur motion och traning starker din hjarna?의 뜻이 궁금해서 구글 번역을 통해 찾아봤습니다. 스웨덴어로 확인됩니다. ‘강함 : 운동과 운동이 뇌를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번역됩니다. 우리나라로 번역 출간되면서 의역을 한 것 보다는 더 직접적으로 운동이 뇌를 강화 시킨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정도면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를 바로 알수 있습니다.

책은 운동이 뇌와 정신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10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주제별로 총 10장으로 나눴습니다. 우리의 뇌는 시시각각 변한다고 말합니다. 뇌세포는 계속해서 죽고, 또 계속해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 집니다. 뇌 세포 사이에는 연결이 만들어지고, 또 사용하지 않으면 연결이 끊어집니다. 이렇게 뇌는 진행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뇌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뇌가 건강하면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집중력을 향상하고,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기억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휘하고, 성장하고 노화를 방지합니다. 이렇게 뇌를 강화하는데 운동이 연관이 있다는 것을 2장에서 8장까지 하나하나 근거를 들어 알려줍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올바른 처방을 요약하여 소개합니다.

운동을 통해 해마와 이미엽이 모두 강화된다는 것은 신체활동이 여러 방면의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고, 단기기억(몇 분에서 몇 시간 정도의 기억)과 장기기억을 둘 다 향상하게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는 대부분 운동이 단기기억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지만, 신체활동은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에 관해서든 20년 전에 일어났던 일에 관해서든 모든 기억력을 강화해준다!179쪽

9장은 뇌가 신체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의 문제보다는 ‘어째서’ 그런 영향을 받는가라는 문제를 파고 듭니다. 뇌의 중요한 기능을 설명하며 뇌에 가장 이로운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서 신체활동을 활발히 해야 한다고 결론을 냅니다. 10장은 뇌를 위한 올바른 처방을 내리면서 마무리 합니다. 책에 의학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부록으로 용어사전을 두어 추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대한 참고문헌도 많이 소개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뇌 속 기적의 물질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이하 BDNF를 책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운동이 약이된다는 말의 근거를 많이 알려주는데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BNDF 수치를 끌어올릴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렇다! 운동이다! 뇌가 BDNF를 만들도록 하는 데는 신체활동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 동물실험에서 동물이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뇌에서 즉시 이 물질을 생산하기 시작한다고 밝혀졌고, 운동을 멈춘 후에도 몇 시간쯤 생산이 계속 이어졌다. 심장박동수가 적절히 올라가면 상당량의 BDNF가 만들어지는 듯 하다. 운동을 시작하면 뇌에서 바로 BDNF가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규칙적인 운동을 이어가야 할 이유가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더 많은 BDNF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131쪽

이 책의 저자는 안데르스 한센입니다. 스웨덴의 정신과 의사이자 과학저술가 입니다. 과학지식을 일반인들에게 전하려 라디오, TV 프로그램, 맛캐스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술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이 책은 14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말은 수도 없이 많이 듣습니다. 막연히 그냥 좋겠지라고 생각했거나, 경험을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던 그 느낌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운동이 뇌 건강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왜? 라고 질문을 했을 때 이 책 한권 권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 한문장으로 알려달라고 하면 아래 문장을 먼저 꺼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신체활동을 활발히 해야 하는 이유는
최고의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뇌에 가장 이로운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서다.254쪽

새해 목표로 세운 ‘운동 열심히, 꾸준히 하기’에 대한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되는 책 입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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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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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좋아요~ 운동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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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d*****2 | 2022.07.06
구매 평점5점
인생에 가장 도움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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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p*********a | 2022.05.22
평점5점
운동과 관련된 책 중에서 단연코 최고다. 전문적 내용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롭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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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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