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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 TRACK 1.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향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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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8 리뷰 27건 | 판매지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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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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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4g | 153*220*15mm
ISBN13 9791160579956
ISBN10 116057995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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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고스트』는 현실에 바탕을 둔 성장 소설이고 이 책에서의 ‘고스트’는 단순히 유령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아닌, 주인공 캐슬의 ‘별명’이면서 ‘불행한 기억’이란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적 약자, 암묵적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에게 별 관심도 없던 대중들이 막상 그들과 맞닥뜨리면 놀라서 바라보는 모습을 비판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캐슬은 기억하기 싫은 불행한 기억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믿기지 않는 사건으로부터 전속력으로 도망쳤던 그날 이후, 스스로 ‘고스트’가 되었다. 벗어날 수 없는 가난 때문에 비아냥의 대상으로 살아가야 하는 울분에 찬 하루하루, 매일 피곤해서 곧 죽을 것만 같은 모습으로 퇴근하는 엄마,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날의 고통…. 그렇게 끊임없이 반복되는 고스트의 암울한 일상에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가 찾아와 디펜더스 팀의 육상 선수가 되는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러나 아빠 몸속에서는 해바라기가 자라지 않았다. 그럴 리도 없었다. 말하자면 아빠는 거짓말을 한 것이다. 내가 해바라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해바라기는 예쁘고, 여자들이 좋아한다. 게다가 해바라기는 태양을 향해 피는 밝고 긍정적인 꽃이다. 그런데 아빠에게선 밝고 긍정적인 구석을 절대 찾을 수 없었다.
--- p.13

다들이라고 했지만 사실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다. 내가 지은 내 별명. 음…, 반 정도는 내가 지었다. 엄마와 내가 찰스 할아버지 슈퍼에 들이닥쳤던 그날 밤, 할아버지는 우리를 유령이라도 본 것처럼 쳐다보았다.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눈빛이었다. 아마 우리 둘 다 너무 겁에 질려 있어서 그랬을 거다. 난 그날 이후 나를 고스트라 부르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누가 날 귀신 보듯이 쳐다본 게 그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 p.30

내가 거짓말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또 몇 시간 전만 해도 난 뭘 훔치는 사람이 아니었다.
--- p.136

아무튼 날 신경 써 주다니 진짜 고마웠다. 지금까지 내게 그러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우리 엄마, 찰스 할아버지 그리고…, 코치까지 포함된 내 목록에 이 애들도 추가해야겠다. 팀원 가운데 한 사람이 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 안에서 난 진짜 나, 진정한 내가 될 수 있었다. 속이 별로 시끄럽지 않고도.
--- p.166

난 엄마가 나 때문에, 그깟 운동화 때문에 다른 걸 또 한 번 포기하는 게 싫었다. 이제 엄마는 왜 운동화를 사 달라고 하지 않았냐며 속상해할 테고 심지어 자책할 것이다.
--- p.185

그런데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글쎄, 어려운 질문이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오로지 지금 확실한 건 세계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다.
--- p.190

내 심장이 쿵쿵, 쿵쿵 요동쳤다. 내 속의 색깔이 변하는 게 느껴졌다. 난 쪼그려 앉아 스타팅 블록에 발을 대고 밀었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쫙 뻗어 하얀 출발선 앞에 놓았다. 팔에 무게를 싣고, 눈을 감았다. 문으로 달려 나가던 엄마와 내 모습을 떠올렸다. 살려고 달리던 바로 그 순간을.
--- p.21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제이슨 레이놀즈의 베스트셀러!
TIME 100 NEXT 인물, 다수의 문학상 수상


한 권의 책이 미국 전역을 휩쓸었다. 무려 37개의 상을 수상하고, 그 외에도 더 많은 선정과 노미네이트를 통해 독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베스트셀러 『고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고스트』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ALA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전미도서상 아동·청소년 부문 최종 후보작 등 내로라하는 문학 작품이 받을 수 있는 영예를 모두 누렸다. 또한 이 책을 쓴 작가 제이슨 레이놀즈는 2019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TIME 100 NEXT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된 데 이어 타임포키즈 아동 매거진에서 올해의 인물 후보로도 오르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동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2015년 데뷔 이래로 5년 동안 꾸준히 출간된 총 12권의 도서들이 대부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지금껏 뉴베리 아동문학상, 마이클 프린츠상, NAACP(미국흑인인권단체) 이미지상, 월터 딘 마이어스상, 코레타 스콧 킹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고스트』는 『파티나』, 『써니』 그리고 『루』와 함께 ‘The Track’ 시리즈를 이루며 서로 다른 네 명의 육상 트랙 팀 선수들 이야기가 따로 또 같이 펼쳐진다. ‘The Track’ 시리즈는 『고스트』뿐 아니라 세 권의 책들이 모두 큰 관심을 받으며 수상과 선정을 이어 가고 있다. 지루한 책을 싫어하는 아동과 청소년 들을 위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속도감 있는 흐름과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묘사 등 제이슨 레이놀즈 작가만의 이야기 구성력과 절제된 감정 표현은 독자들을 어느새 그들이 달리고 있는 트랙 위로 데려가 응원하게 할 것이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향한 달리기!

『고스트』는 제목 때문에 자칫 호러물이 아닌가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현실에 바탕을 둔 성장 소설이고 이 책에서의 ‘고스트’는 단순히 유령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아닌, 주인공 캐슬의 ‘별명’이면서 ‘불행한 기억’이란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적 약자, 암묵적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에게 별 관심도 없던 대중들이 막상 그들과 맞닥뜨리면 놀라서 바라보는 모습을 비판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캐슬은 기억하기 싫은 불행한 기억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믿기지 않는 사건으로부터 전속력으로 도망쳤던 그날 이후, 스스로 ‘고스트’가 되었다. 벗어날 수 없는 가난 때문에 비아냥의 대상으로 살아가야 하는 울분에 찬 하루하루, 매일 피곤해서 곧 죽을 것만 같은 모습으로 퇴근하는 엄마,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날의 고통…. 그렇게 끊임없이 반복되는 고스트의 암울한 일상에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가 찾아와 디펜더스 팀의 육상 선수가 되는데!

“달리기를 해서 뭘 얻을 수 있냐고? 너란 사람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다. 그 대신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을 향해 달려갈 수는 있다.”

가난한 데다 암울한 과거의 기억으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소년이 우연히 스포츠 선수가 된다는 조금은 진부할 것만 같은 이야기…. 단언하건대 이 책은 어쩌면 식상하게 느껴질 수 이야기를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조바심 나게 풀어낸 수작이며, 한 문장 한 소절이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는 한 편의 영화를 관람하듯 생생하고도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하게 할 것이다. 또한 고스트라는 부캐릭터로 살아가게 된 캐슬처럼 읽는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자극하며 지금껏 자신조차 몰랐던 새로운 나를 향해 달려갈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정 폭력, 학교 내 괴롭힘, 계층 갈등 등의 무거운 주제를 유머가 섞인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하면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하나씩 풀어내며 정서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책
- [퍼블리셔스위클리]

주인공의 탈 많은 일상을 릴레이 경주처럼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게 담은 The TRACK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 [커커스리뷰]

삶의 기쁨과 슬픔을 유머를 담아 생생하게 그려 낸 어린이&청소년 필독서
- [북리스트]

청소년 육상 팀에서 벌어지는 흔치 않은 이야기를 작가의 특유의 세계관과 세련된 필력으로 멋지게 그려 낸 걸작
- [학교도서관저널]

고스트가 달리기를 통해 자신의 분노와 좌절, 늘 안쓰러운 어머니, 독특한 어른인 브로디 코치와의 관계와 마주하며 점차 성장하는 이야기
- [셸프어웨어니스]

어릴 적 트라우마와 범죄 등 오늘날 흑인 청소년들의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면서도 긍정의 메시지로 마음을 울리는 책
- [혼북매거진]

공포의 대상이었던 총소리가 새로운 꿈인 트랙 출발 신호로 바뀌어 가는 이야기를 통해 자아 존중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책
- [BCCB아동도서센터 회보]

회원리뷰 (27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고스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3 | 2020.12.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트랙TIME 100 NEXT 인물,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제이슨 레이놀즈의 베스트셀러!43개 수상과 선정,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청소년 문학 트랙 책을 만나봤습니다 고스트는 아버지의 잘못된 행동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합니다 아버지는 술에 취해 아이랑 엄마에게 총을 쏘는 순간 밖에 뛰쳐나가게 되고 그 순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부분을 보는데 슬펐습니다 육상팀에 들어;
리뷰제목
트랙

TIME 100 NEXT 인물,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제이슨 레이놀즈의 베스트셀러!

43개 수상과 선정,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청소년 문학

트랙 책을 만나봤습니다

고스트는 아버지의 잘못된 행동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합니다

아버지는 술에 취해 아이랑 엄마에게 총을 쏘는 순간 밖에 뛰쳐나가게 되고 그 순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부분을 보는데 슬펐습니다

육상팀에 들어가서도

고스트는 더 잘하고 싶어서 엇나가는 부분과 암울한 현실이 읽는 내내 아이가 잘 되길 기원하며 보게 되네요

고스트에게는 자신의 잘못을 잡아주는 코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정학 위기와 신발을 훔쳤을때 그것을 바라잡아줘서

고스트가 좋은방향으로 커나갔던거 같네요

코치의 불운한 과거를 들려주며 자신은 너의 불운을 알고 있다며 청소를 시켜 번 돈으로 훔친 운동화값도 내고

다시 트랙에서 행복을 찾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책을 제공 받아 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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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기***왕 | 2020.12.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아이들에겐 재미있는 게 너무 많다. 책장을 넘기고 한 줄 한 줄 읽어야하는 책은 재미있는 거 많은 세상에 사는 아이들에겐 재앙과도 같은 존재다. (2-3분이면 다 요약해주는 유튜브가 있는데...)고리타분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난 유튜브보다 책을 더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좋았고 눈이 침침해진 지금도 좋다.어쩌다 가치있는 책을 만나면 책에 대한 사랑이 더더더 커진다. 오늘;
리뷰제목

요즘 아이들에겐 재미있는 게 너무 많다.

책장을 넘기고 한 줄 한 줄 읽어야하는 책은

재미있는 거 많은 세상에 사는 아이들에겐 재앙과도 같은 존재다.

(2-3분이면 다 요약해주는 유튜브가 있는데...)

고리타분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난 유튜브보다 책을 더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좋았고 눈이 침침해진 지금도 좋다.

어쩌다 가치있는 책을 만나면 책에 대한 사랑이 더더더 커진다.



오늘 책은 제이슨 레이놀즈가 쓴 The Track 시리즈 중 첫번째 이야기 "고스트"다.



고스트, 파티나, 써니, 루 네 사람의 육상팀 선수들 이야기다.

육상팀? 이라며 의구심을 품을 테지만 일단 한 번 읽어보면 그 생각이 달라진다.



[Track1. 고스트]다.

캐슬 크랜쇼라는 이름이 있지만 스스로를 고스트라고 부르는 아이.

가정 폭력의 희생자였고

엄마와 아들에게 총을 쏘는 아빠를 가진 아이였다.

고스트는 엄마와 자신에게 총을 쏘는 아빠에게서 달아나던 그날 밤,

달리기에 재능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어느 날, 공원 트랙에서 연습을 하는 육상팀을 보면서 고스트는 생각한다.

연습 따위는 필요없고 달리기는 그냥 아는 거라고.

육상팀의 루가 잘난 척 하는 게 보기 싫어 옆에서 달렸던 걸 계기로

고스트는 육상팀 "디펜더스"에 들어가게 된다.



아빠는 감옥에 있고, 엄마는 일을 하느라 바쁘고,

저녁은 엄마가 병원에서 싸온 남은 급식을 먹는 게 다인 가난한 아이.

옷도 두 치수는 큰 청바지가 다였고,

신발도 낡아빠진 하이탑 운동화가 전부였다.

학교에서는 왕따였고 문제아로 낙인찍힌 아이였다.

코치는 고스트가 학교에서 단 한 번이라도 말썽을 부리면

육상팀에서 나가야한다는 조건으로 팀에 합류시킨다.

하지만 학교에서 자신을 놀리는 브랜던을 때리는 바람에

정학 처분을 받을 위기에 빠진다.

고스트는 엄마 대신 코치에게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연락한다.

저도 제가 못났다는 거 알아요. 결국은 참지 못하고 브랜던을 팼으니까요. 그걸 머리로는 잘 아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그런 짓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유일하게 진짜 무서워하는 사람은..., 저 자신인 거 같아요.

(중략)

문제는 말이지, 너 자신에게서 도망칠 수는 없다는 거야.

거참 안타깝지만 그 정도로 빠른 인간은 아무도 없거든.

고스트 P.68~69



이 책은 읽는 내내 속이 아프다.

고스트는 잘 풀릴 듯 하다가도 나쁜 선택을 계속해서 하게 된다.

자신의 신발끈을 밟고 넘어진 날,

고스트는 하이탑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내버린다.

당연히 다음 날 학교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된다.

그리고 그 날, 스포츠 용품점에서 운동화를 훔치게 된다.

육상팀 선수들이 신고 있는 멋진 러닝화를...

그 사실을 코치에게 들킨 날...고스트는 코치에게 엄마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

그냥 문제를 더 보태고 싶지 않았다. 난 엄마한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고, 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도 다 나 때문이다. 그런데 난 밖에서 멍청한 짓거리나 하고 다녔으니. 내가 멍청한 짓을 저지른 이유 또한 엄마한테 그 돈을 달라고 할 수 없어서였다 엄마가 운동화를 안 사 줄까 봐 말을 안 한 게 아니라, 사 줄 것 같아서 말을 안했다. 엄마는 분명 사주려고 뭐든 했을 것이다. 난 엄마가 나 때문에, 그깟 운동화 때문에 다른 걸 또 한 번 포기하는 게 싫었다. 이제 엄마는 왜 운동화를 사 달라고 하지 않았냐며 속상해할 테고 심지어 자책할 것이다. 자신이 여러모로 못난 엄마라고 생각하면서.

고스트 P.185

이렇게 몸보다 마음이 더 빨리 커버리는 아이들이 있다.

특히 고스트처럼 가정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은 더 그렇다.

좋은 어른을 만나 바른 길로 가게 되면 좋은데,

이런 아이들의 대다수는 나쁜 어른을 만나 나쁜 길로 가게 된다.

기꺼이 자신들의 인생을 망쳐가면서...

다행히 고스트에게는 디펜더스 팀이 있었고 오티스 코치가 있었다.

고스트는 자신의 상처(엄마와 자신에게 총을 겨눠 감옥에 간 아버지)를 드러내고

앞으로 나아간다.



아마존 평점 4.9에 빛나는 The Track 시리즈!

앞으로 나머지 책들도 쭉쭉 번역돼 나올 예정이란다.

폭력, 인종차별, 왕따, 계급문제까지 다 다룬 아주 수작이다.

미국 11~13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는 댓글들이 대부분인 걸 보니

초등고학년이 읽으면 좋을 듯싶다.

내 삶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읽어서 그런가...

그 감동이 배가 됐던 책이었네^^

달리면 뭘 얻을 수 있는데요?

(중략)

너란 사람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다.

그 대신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을 향해서 달려갈 수는 있다.

고스트 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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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사파리 청소년 소설 고스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솔*람 | 2020.12.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다.2020년은 코로나로 경기침체도 심해졌지만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랄 아이들이 집안에서만 갇혀 지낸다는 것이다.평범한 가정의 아이들이야부모들이 챙겨주고 온라인 학습에 온전히 신경을 쓸 수 있지만사각지대에 놓인아동들은그렇다할 보살핌 없이 학대를 당해 사망하거나 굶거나학습 결손의 차이가 극심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텔레비전;
리뷰제목


코로나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다.

2020년은 코로나로 경기침체도 심해졌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랄 아이들이 집안에서만 갇혀 지낸다는 것이다.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이야

부모들이 챙겨주고 온라인 학습에 온전히 신경을 쓸 수 있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은

그렇다할 보살핌 없이 학대를 당해 사망하거나 굶거나

학습 결손의 차이가 극심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

텔레비전에서 아동 학대로 유아가 사망하고

개목줄을 목에 걸고 갇혀 지내다 죽을 힘을 다해 탈출한 아이

동생이 배고플까봐 라면을 끓여주다 집이 불에 타 사망하는 사건까지

평범한 가정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가난 속에 갇혀 지내는 아이들에겐 더 지옥이 아닐 수 없다.

여기 별명 고스트를 가진 캐슬도

아버지의 잔인한 방식에 큰 정신적 고통을 받고 ( 엄마와 자기를 향해 총을 쏜거)

가난속에

캐슬을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에게

새옷. 새 신발을 사달라 소리도 못하는 아이.

학교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놀림을 받고

헌옷.헌신발을 신고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좌절감마저 느끼는..

하지만 그 와중에도 버티고 버티는 캐슬의 모습에 짠하기도 하다.

어느날,

우연히 디펜더스 팀의 육상 선수가 되는 좋은 찬스를 얻게 된다.

택시 기사 일로 부업을 하면서 지내는 코치는

알뜰히 살뜰히

캐슬이 엇그난 길을 가지 못하도록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면서 육상 선수의 꿈을 키우게 해준다.


"고스트, 내 말 기억해라....내일이면 아무 일도 아닐 거야.

다시 새로운 날일 거다. 새로운 기회!"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

왜 나만 이런 환경에 처해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좌절감에 죽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특히 사춘기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볼 때는 사소해 보이지만

자살을 할 정도로

사소한 것에 우울증을 느끼기도 한다.

내일이면 아무 일도 아닐 거야. 다시 새로운 날일 거다.

어른들도 이 말을 되새기면서 지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고스트에는 파티나, 써니 그리고 루가 팀을 이루며

육상 훈련을 열심히 한다.

코치에게도 말 못할 사정이 있지만

모두 하나같이

어렵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은 아이들이 모인 자리.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던 책 고스트!

청소년들이 캐슬처럼 새로운 도전을 자극하며 지금껏 자신조차 몰랐던 새로운 나를 향해 달려갈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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