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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대전

지리 대전

: 일촉즉발 남중국해의 위험한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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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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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94g | 145*205*30mm
ISBN13 9788967358938
ISBN10 896735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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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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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게 실패하면 중국에 대한 플랜 B는 뭔가요?”라고 나는 물었다. “플랜 B는 미 해군의 태평양 사령관이죠. 하지만 우린 공식적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분쟁에 대해 중립적입니다.” 자신의 의사를 좀더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그 고위 관료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중국을 견제하려면 미군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리는 그 점을 공식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을 겁니다.” 미국이 항공모함 전단 하나만 서태평양에서 철수하더라도 그것으로 ‘판도가 역전’될 수 있다.
---p.32

중국은 현재 60척 이상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수년 안에 75척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다. 이는 미국이 보유한 잠수함보다 약간 많은 수치다. 미 해군 해상작전센터의 제임스 버서트와 미국 해전대학의 브루스 엘러먼에 따르면, 미 해군의 대잠수함ASW 전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2000년 이후로 “미국보다 4배나 많은 신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로 보면 그 차이는 8배로 늘어난다.
---p.64

베트남에서 공산주의가 유지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그 공산주의의 본질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이며, 따라서 당분간은 정부에 대한 반란이 불필요하다. 물론 개혁이 미흡하면 그 대가는 지불해야 한다. 공산주의를 거의 포기한 공산당이 지배하고, 시민들이 너무 심하게 저항하지 않는다고 동의하는 대신 공산당은 소득 수준의 유지 또는 제고를 보장한다는 암묵적인 사회적 계약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베트남과 중국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pp.108,109

남중국해가 하나의 유리병이라면 타이완은 그 병을 막고 있는 코르크 마개처럼, 환태평양 지역에서 두 개의 안보 및 갈등 구조를 가지고 있는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로 향하는 진입로를 통제하고 있다. 하지만 동북아시아는 남중국해에 의존하고 있다. 동북아시아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에너지 자원이 남중국해의 교통로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지낸 오랜 아시아 전문가 폴 울포위츠는 타이완이 “아시아의 베를린”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냉전 시기의 베를린처럼 타이완은 중국 본토에 대한 자유의 전초기지이자, 서태평양 전체의 정치 군사 정세의 풍향계 역할을 하고 있다.
---p.22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리의 복수』 『다가오는 무정부 시대』 등에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 로버트 캐플런 시리즈의 최신판이다. 그는 지리가 어떻게 운명을 결정하는지 동시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러주고 있다. 『지리 대전』은 중국의 정치인들이 말하는 ‘화평굴기和平?起’에 대해 응답한 수많은 서양 문헌 중에서도 가장 탁월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지만 매력적인 책이다. 당신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면 혹은 동남아시아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다면, 아니 그저 지정학에 빠져 있기만 하더라도 이 책을 읽고 싶어질 것이다.
- 뉴욕타임스
로버트 캐플런이 다시 한번 해냈다. 그는 많은 미국인에게는 멀게 느껴지는 그러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관해 매력적이면서도 불편한 책을 완성했다. 그러나 부상하고 있는 미중 경쟁의 시대에 넓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강대국 간 새로운 경쟁의 화약고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 『지리 대전』은 인도태평양의 미래를 형성할 많은 세력 간의 갈등을 밝혀주는 훌륭하고 매력적인 가이드다.
- 애슐리 텔리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
깊이 있고, 해박한 설명. (…) 캐플런은 진짜 초현실주의자다. 이 책의 미덕은 권력과 외교라는 문제에 도덕주의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 『파이낸셜타임스』
캐플런은 미국의 ‘일방적 우위’ 시대가 지나가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그는 무지의 어둠 속을 헤매지도 않고, 역사학자 같은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서도 미래의 아시아 모습을 그려낸다. 아시아가 매우 복잡하다는 것과 외부 세력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밝혀낸 점이 아마도 이 부지런한 책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일 것이다.
- 『내셔널리뷰』
여행기이면서 역사서이자 지리전략 분석 연구서이기도 한 『지리 대전』은 남중국해 인근 국가들의 외교적, 경제적 이해관계를 종합적인 시각으로 보여준다는 대담한 목표에 성공했다. 이 책은 남중국해라는 중요한 항로에 접해 있는 국가들의 상반된 야망과 공포, 그들의 미래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다.
- 『뉴욕저널오브북스』
캐플런의 환상적인 이 책은 중국의 부상을 골칫거리로만 보는 비관론자들과 그것을 해악으로 보는 매파들이 환영할 만한 도전이다.
- 『이코노미스트』
캐플런은 자신을 가장 중요한 지정학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일으켜 세웠다. 『지리 대전』은 여행 이야기이자, 지정학에 관한 전문 서적이기도 하다. 그는 실로 위대한 여행 작가의 전통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 『위클리스탠더드』
학자이자 저널리스트로서 로버트 캐플런의 빼어난 이력은, 어느 정도는 다음 단계의 안보 이슈가 두드러지는 지역을 식별해내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인도양과 해상 권력을 다룬 그의 『몬순』은 뛰어난 작품이며, 남중국해를 다룬 『지리 대전』은 그 훌륭한 후속편이다. (…) 이 책은 복잡다단한 미래의 외교 정책을 구상하려는 모두에게 필수적이다.
- 『댈러스모닝뉴스』
『지리 대전』은 오늘날 제2차 세계대전의 안보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역사적인 격동의 시점을 완벽하게 요약해놓았다. 캐플런은 현재의 중일 대립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에 대한 중요한 가능성들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국경 분쟁보다 훨씬 더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한다.
- 폴 브래컨 (예일대 정치학 교수, 『제2차 핵 시대』 저자)
캐플런의 이전 작품 독자들은 그의 다양한 역할에 익숙할 것이다. 그는 여행가이자 역사가이고, 인터뷰어이면서 저널리스트이기도 하다. 새로운 독자들에게는 그가 인터넷이나 검색하며 골방에서 글을 쓰는 작가는 아니라는 걸 알려준다. 놀랄 만큼 세밀한 묘사로 인해 독자들은 쿠알라룸푸르의 거리를 걸어 내려가거나, 외국 관료의 사무실에 앉아 있거나 또는 국립박물관 전시실의 공예작품들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쉽게 상상할 수 있게 된다. 캐플런은 자신의 연구가 가지고 있는 이런 다양한 측면을 종합하는 능력으로 남중국해 지역 여러 국가와 그들의 역사, 그리고 무능과 부패가 두드러지는 일부 정부와 반대로 대의제에 따른 효율과 경제성을 보여주는 모델을 대비시키며 독자들을 그 복잡한 현실 속으로 안내한다. (…) 『지리 대전』에서 캐플런은 또 한번 독자들에게 복잡한 지역에 관한 분명한 견해를 제공한다. 정책결정자들, 외교관들, 군부 지도자들, 비즈니스맨과 외교 정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워온더록』
로버트 캐플런은 가장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는 서로 다른 사고와 느낌을 통찰력 있는 방식으로 연결시키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내셔널인터레스트』
캐플런의 책 『지리 대전』은 우리의 세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한 지역에 관한 생생하고 매력적인 초상화다.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세계적인 전략가 로버트 캐플런은 이 역작에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남중국해로 시선을 돌린다. 『지리 대전』은 거대하고 위험하면서도 중요한 해양 공간이 지닌 극도의 불안정성을 해체하여 보여준다. 그는 지정학적으로 21세기에 가장 격동적인 지역이 될 남중국해를 둘러싼 국가끼리의 뒤엉킨 주장과 비방을 신중하게 펼쳐가며 미국을 위해 잘 짜인 강좌를 제공한다.
-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미 해군 제독(전 나토 사령관))
로버트 캐플런에게 명성을 안겨준 『발칸의 유령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지리 대전』은 여러 지역 곳곳을 여행하며 발산해내는 저널리스트로서의 관찰과 상당한 역사적 분석을 결합한 산물이다.
- 『워싱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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