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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나는 독이 되는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 소모적인 인간관계에서 해방되는 21일 프로젝트

리뷰 총점9.9 리뷰 18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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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30g | 135*185*20mm
ISBN13 9791157845057
ISBN10 11578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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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관계 맺기란 무능력과 실패의 영역이었고, 그 문제에만 부딪히면 끝없는 무력함과 좌절감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했다. (…)
나로서는 당연히 탓할 사람이 필요했다. 관계가 어긋난 건 상대방 탓이었다. 내 잘못은 단지 문제 있는 사람을 택한 것, 시간이 지나면 돌변하는 사람을 택한 것뿐이었다. 탓하는 것으로도 성에 안 차면 문제를 외면해버렸다. 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고, 보통 사람들보다 크게 나쁠 것 없는 관계를 맺어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시시한 관계들에 만족하면서 행복한 척했다.
나는 내 마음의 고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갈등이 생기거나 헤어지더라도 별일 아니라고, 잘 해결될 거라고 되뇌었다.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은 결국 혼자 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p.9~10, 「프롤로그」 중에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 드는 척하고, 연기하고, 남을 조종하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선을 분명하게 긋지 않고, 갈등을 회피하며, 용납할 수 없는 것을 용납하고, 명백한 사실을 부인한다. 문제가 있어도 없는 척하고, 마음의 고통을 몸으로 드러내며, 어떤 감정들은 꾹꾹 눌러버린다. (…)
이 모든 일을 공공연히 말하는 것, 수많은 관계(우리 자신의 관계든 주변 사람의 관계든)에 독이 되는 요소들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체가 무엇보다 큰 진전이다. 이런 일들은 대부분 숨겨져 있다. 그 이유는 관계의 독성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거나, 수치스러워하거나 비밀로 하거나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의무 때문에, 혹은 소외감이나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언의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 p.12~13, 「프롤로그」 중에서

한번 형성된 애착관계는 평생 갈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어떤 사건들로 인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어릴 때 형성된 애착 유형을 유지하는 비율은 70~75퍼센트이고, 20~25퍼센트는 바뀐다. (…)
애착 유형은 바뀔 수 있을까? 바뀔 수 있다! ‘안정형’ 파트너는 상대방의 ‘불안정한’ 애착을 안정시킬 수 있다. 반대로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안정’적인 애착이 ‘불안정’해지기도 한다.
--- p.38, 「1일 차_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안정형」 중에서

만약 엄마가 사사건건 참견하고 당신의 요구는 깡그리 무시한 채 자신의 욕구를 강요하는 억압적인 사람이라면 어떨까? 가능하면 엄마를 피하고 거리를 두고 싶을 것이다.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지 않고, 당신의 요구를 세심하게 돌보지 않는 엄마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은 점차 엄마에게 의지하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오로지 자신에게 의지하는 법을 터득할 것이다. 이것은 회피형 애착 유형이 자리 잡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가정해본 것이다.
--- p.61, 「2일 차_타인과의 관계가 스트레스인 회피형」 중에서

실제로 혹은 상상 속에서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할 때 혼돈형 행동이 나타난다. 혼돈형은 질투심과 소유욕이 강하고, 타인에게 자신의 현실을 투영하며, 항상 최악을 상상한다. 파티에 참석했을 때 친구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질 수도 있다.
지나친 친밀감은 이들을 두렵게 한다. 친밀감은 불안감을 키우고, 문제를 일으키며, 즐거운 순간을 망칠 것이다.
--- p.76~77, 「4일 차_폭발했다가 매달렸다가 아슬아슬한 혼돈형)

회피형+양가형 커플은 매우 흔하며 아주 고전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서로에게 끌린다. 악순환 속에서 서로의 무의식적인 믿음을 진짜라고 믿기 때문이다. 거리를 두려는 남성과, 그런 남성과 더 많이 함께 있으려고 쫓아다니는 양가형 여성이 만나면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성별이 바뀌는 경우, 즉 양가형 남성과 회피형 여성이 만나는 일도 당연히 있다. 게이 커플에서도 마찬가지다. (…)
두 사람의 행동 방식은 단순하다. 하나는 유대감과 친밀감을 추구하고(양가형), 다른 하나는 상대방이 다가오는 순간 불편함을 느낀다(회피형). 커플이란 모름지기 두 파트너가 서로 원하는 친밀감과 거리가 충족될 때 비로소 서로에게 만족하는 법이다. 그러나 회피형과 양가형은 그렇지 못하다. 이들의 애착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상대방을 무의식적으로 밀어내는 탓에, 서로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양가형은 회피형에게 다가가는데, 회피형은 거리를 두고 홀로 마음을 달랜다. 그러면 양가형은 불안해져서 회피형에게 더 바싹 다가간다. 두 유형이 커플을 맺고 있다면 서로를 달래주어야 하고, 엇갈린 행동은 멈추어야 한다. (…)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방과 헤어지는 방법이 있다(14일 차 참조). 혹은 현재 상태를 인식하고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다. 아니면 선 긋기를 활용할 수도 있다(17일 차 참조).
--- p.86~88, 「5일 차_같은 혹은 다른 애착 유형이 만났을 때」 중에서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상처 주는 말이 나 행동을 하게 된다. 이런 상태를 알리는 신호들은 다음과 같다. ‘갑자기 감정이 격해진다.’ ‘흥분하는 정도가 매우 심하다(현재 상황과 괴리됨)’.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파도처럼 짧게 왔다 가는 감정이 아니라, 좀처럼 잠잠해지지 않는 쓰나미와 같다. 이런 때는 ‘정지’ 버튼을 누르고 마음을 진정시켜야 한다. 20분 정도 지금 있는 곳에서 나와 아드레날린 수치를 낮춰라.
--- p.206, 「12일 차_다양한 유형의 공격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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