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후 4시부터 자유로워지는 일습관

오후 4시부터 자유로워지는 일습관

: 행복지수 세계 1위 핀란드의 업무 노하우

리뷰 총점9.1 리뷰 18건 | 판매지수 24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284g | 128*190*12mm
ISBN13 9788954446914
ISBN10 8954446914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5,750 (10%)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15,300 (10%)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핀란드에서는 모든 유급휴가를 모아서 여름에 한 달 정도 휴가를 즐긴다. 유급휴가 소화율은 거의 100퍼센트다. 관공서에서 일하든, 교사로 일하든, 의료 분야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유급휴가는 철저히 챙긴다. 아이들의 방학은 그 이상으로 길어서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두 달 반을 쉰다. 한편 방학 숙제는 거의 없다.
--- p.40~41

핀란드인은 인사만 할 뿐인 면담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며 보고도 기본적으로 이메일이나 전화를 선호한다. 물론 직접 만나는 편이 일의 진전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얼굴을 마주하는 것의 중요성은 핀란드인도 잘 알고 있다. 다만 만나게 되면 30분에서 1시간은 시간을 잡아먹게 된다는 점에서 효율을 생각하면 대단한 용건이나 의제가 아닌 이상 굳이 만날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만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한 번 만났으면 그다음에는 이메일이나 전화로도 충분하다고 여긴다.
--- p.84

핀란드에서는 정보 교환이나 사례의 의미로 하는 접대 시간을 밤이나 주말로 한정하지 않는다. 외국에서 중요한 고객이 왔을 경우에는 밤이나 주말에 접대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런치 미팅이나 아침을 함께 먹는 브렉퍼스트 미팅도 활성화되었다.
밤에는 아무래도 양쪽 모두의 사생활이나 가족과 보낼 시간을 할애하게 되며, 일정 조정이 어렵거나 찝찝한 기분이 남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점심이나 아침시간을 제안하는 편이 서로에게 부담이 적다. 설령 짧은 시간이라도 얼굴을 마주하고 본론을 이야기함으로써 미팅이나 관계 형성을 좀 더 충실히 할 수 있기도 하다.
--- p.118

핀란드에는 왜 회사나 학교에도 사우나가 있을까? 첫 번째 이유는 일이 끝난 뒤에 피로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일하는 직장에도 사우나가 있는데, 희망하는 사원들이 있으면 업무가 끝난 뒤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우나를 덥혀 놓는다.
예전에 다녔던 핀란드 기업에서도 사우나는 항상 중요한 접대 도구로 사용되었다. 회사 옥상에 훌륭한 사우나가 있어서 외국에서 고객이 찾아오면 회의 후에 함께 들어가 알몸으로 대화하고 식사와 술을 즐겼다.
--- p.152~153

주위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고수하며 끝까지 해내는 자립적인 핀란드인의 기질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핀란드에 유학 가려고 마음먹었을 때 가장 곤란했던 것은 유학을 알선해주거나 상담해주는 곳이 없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직접 학교를 조사하고 자료를 모아 유학 절차를 진행해야 했다.
이에 대해 핀란드 사람에게 불만을 늘어놓은 적이 있는데, 그들은 “그게 왜? 정보도 있으니 직접 조사해서 행동하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인터넷에든 각 학교에든 정보는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직접 원하는 학교를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다.
--- p.196~197

핀란드에서는 배움에 끝이 없는데, 이것은 재도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재출발도 할 수 있다. 이것은 내가 핀란드에서 가장 감동받은 부분이기도 하다. 재취업이나 이직에 나이가 전혀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교육이 그 불리함을 어느 정도 메워주며, 공정하게 평가하는 토양이 갖춰져 있다.
--- p.24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5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