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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 100

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 100

: 가장 많이 저장하고 좋아요 누른 옥주부 인스타 인기 집밥 메뉴 100

리뷰 총점9.6 리뷰 36건 | 판매지수 1,332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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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548g | 170*200*16mm
ISBN13 9788927812326
ISBN10 89278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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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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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INTRO 1 옥주부의 요리 철칙
INTRO 2 옥주부 레시피 읽는 법
INTRO 3 옥주부의 요리 비밀병기

PART 1 쉽게 만드는 매일 밑반찬 30
[무침] 숙주나물 | 취나물 | 무나물 | 고구마줄기나물 | 호박고지나물 | 삼색나물 | 시금치 두부무침 | 무말랭이무침
[볶음] 멸치볶음 | 꽈리고추 멸치볶음 | 콩나물볶음 | 어묵볶음 | 마늘종 새우볶음 | 가지볶음 | 진미채볶음 | 소고기 오이볶음 | 표고버섯볶음
[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 연근조림 | 전복조림 | 두부조림 | 별미 반찬 | 돼지불고기 | 제육볶음 | 갈치조림 | 황태구이 | 고등어조림 | 오이냉국 | 오징어 도라지무침 | 꼬막무침 | 닭떡갈비

PART 2 끓이기 쉬운 국과 찌개 19
청국장찌개 | 부대찌개 | 갈비탕 | 순두부찌개 | 육개장 | 소고기 미역국 | 소고기 뭇국 | 바지락 된장찌개 | 바지락 냉이탕 | 오징어 뭇국 | 콩나물국 | 콩나물 김치국 | 냉이 된장찌개 | 매생이 굴국 | 부추 달걀국 | 대패삼겹살 고추장찌개 | 오징어 두부찌개 | 감자탕 | 황탯국

PART 3 입맛 없는 날 별미 요리 21
[밥] 부타동 | 깍두기볶음밥 |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 콩나물밥 | 소고기 우엉채밥 | 망고밥 | 파인애플볶음밥
[면] 잔치국수 | 바지락칼국수 | 들깨수제비 | 골뱅이소면 | 비빔국수 | 대패삼겹살 비빔우동 | 삼겹살 짜장면
[주말 별식] 도토리묵무침 | 해물파전 | 간장 냉삼 | 닭강정 소스 | 주꾸미볶음 | 주꾸미삼겹살볶음 | 대패삼겹볶음

PART 4 옥주부표 그럴듯한 일품 요리 10
코다리강정 | 닭볶음탕 | 양념게장 | 숯불돼지갈비 | 만두 | 갈비찜 | 잡채 | 약밥 | 돼지고기 김치찜 | 유린육

PART 5 세상 쉬운 김치 10
겉절이 | 열무김치 | 무생채 | 물김치 | 깍두기 | 섞박지 | 오이소박이 | 깻잎김치 | 파김치 | 부추김치

PART 6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간식 10
떡볶이 | 해물떡볶이 | 로제떡볶이 | 식혜 | 붕어빵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 마약옥수수 | 맥앤치즈 | 감자치즈와플 | 강정 3종(호두, 피칸, 아몬드)

INDEX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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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 인스타 팔로어가 사랑한 진짜 메뉴는 따로 있다!
옥주부 인스타그램 속 최다 '저장', ‘좋아요’를 기록한 메뉴 100선

하루 세 끼, 가족의 식사를 손수 준비하는 일은 단순히 ‘노동’이나 또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가치다. 노동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이보다 더 피곤하고 지루한 일이 있을까. 차리고 나면 치우고, 뒤돌면 또 차리고….

어디 그뿐인가. 매 끼니 무슨 메뉴를 먹을지를 고민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노동이다. 옥동자 정종철이 옥주부로 살기 전, 그러니까 가장, 아빠, 남편의 타이틀을 앞세워 살 때는 이 가치에 대해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돈 버는 일이 집안을 위한 가장 값어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족을 위해 365일 매일 밥상을 차리면서 알게 됐다. 이건 사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행위라는 것을. 그리고 그 가치를 이제라도 알게 돼서 분명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가족과의 온전한 소통이 밥상에서 이루어지고, 그것이 삶에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나니 한 끼의 밥상이 가볍게 보이지 않았다.

“내 사람들 메뉴 고민, 옥주부가 대신해드려요”

주부라면 매일 중얼대는 말, “오늘 저녁은 뭐 해먹지….” 반복되는 이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이가 있다. 이제 ‘옥주부’가 더 익숙한 옥동자, 정종철. 그는 지난 8년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뭘 먹을지는 제가 정해드릴게요. 저만 따라오시죠!”라고 외쳐왔다. 미세먼지 많은 날은 “매콤하게 주꾸미볶음 가시죠~”, 쌀쌀한 초가을날엔 “속 든든하게 들깨수제비 어때요?”, 모처럼 애들과 함께하는 주말엔 “밥 겸해서 로제떡볶이 해 먹읍시다”, 야심한 밤 출출할 때면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 잔 가야죠!”라며 권하는 남자. 세심한 남편이자 세 아이 아빠인 ‘찐’가장 옥주부의 메뉴 제안은 어쩐지 진심으로 다가온다.

옥주부 인스타 속 최고 인기 메뉴는 뭘까?
옥주부가 소개하는 메뉴는 ‘매일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일상식’ 범주에 속한다. 그저 밥, 국, 찌개, 밑반찬, 야식, 별미요리 등. 그간 수백여 개의 메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했지만 팔로어들이 가장 좋아한, 실제 가장 많이 따라 한 메뉴는 따로 있었다!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한 메뉴는 그야말로 보는 즉시 군침이 도는 ‘시선 강탈’ 메뉴들. 이를테면 골뱅이무침, 제육볶음, 비빔국수, 순두부찌개 등이 이에 속한다. 주로 빨간 빛깔에 ‘내가 아는 맛’인 메뉴에 36만 팔로어들이 쉴 틈 없이 ‘좋아요’를 눌렀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저장’은 어떤 개념일까. 양념게장, 오이소박이, 겉절이, 잡채, 멸치볶음 등 일단 저장부터 해두고 조만간 이 메뉴를 따라 해보겠다는 일종의 ‘소장’의 의미다. 어떤 메뉴를 얼마나 많이 저장했는지는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계정 특성상 운영자(옥주부) 본인만 알 수 있다.
‘저장’과 ‘좋아요’가 비슷한 듯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 인스타그램 인사이트를 통해 옥주부 스스로 빅데이터를 분석, 철저히 숫자에 기반한 Best of Best 100개를 줄 세웠다. 실제 따라 해보고 ‘진짜 맛있다’는 댓글이 가득했던 메뉴도 포함시켰다.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 메뉴와 그 상세 레시피만을 에센셜하게 모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인스타그램 속 지난 포스팅을 찾느라 애쓰지 않아도 된다. 옥주부가 친절히 책 속에 다 스크랩해 두었으니 말이다. 책 속 메뉴 100가지만 마스터해도 1년 열두 달, 어지간히는 집밥 해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요리의 핵심은 맛! 무조건 쉽고 맛있을 것
이쯤되면 ‘나는 옥주부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아닌데…’, ‘사람들이 왜 이토록 옥주부 레시피에 열광하는 걸까?’ 생각할 수 있다. 이에 옥주부는 “딱 한 가지 메뉴만 저 따라 만들어보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옥주부 요리의 핵심은 ‘맛’이다. 요리는 무조건 쉬워야 하고, 어떻게든 맛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요리 철학이다. 그래야 가족들이 밥그릇을 싹 비우게 되고, 그게 기쁨이 되어 다음 날도 기꺼이 주방으로 향하게 되는 것이라고. 구하기 힘든 재료에 복잡한 조리법이면 몇 번 하다 말게 되고 그로 인해 자책하거나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다. 옥주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제품 쓰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정말이지 빈말이 아니다.
그의 요리 노하우 몇 가지를 공개하자면, 식재료는 최대한 손질이 많이 되어 있는 것을 구입한다. 준비하다 질려버리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맛의 한 끗 차를 위해 적당량의 조미료를 투하한다. 이때 조미료는 재치 있게 두 가지 이상을 섞어 감칠맛을 극대화시킨다. 조미료 사용을 두려워하면 가족들의 밥상 공기가 무거워진다. 또한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비상식량으로 보관한다. 냉동실에 꽉 찬 비상식량은 곧 주부의 행복이고, 가정의 평화이기에. 한 가지 소스로 여러 가지 메뉴를 만드는 꼼수도 노려볼 만하다. 한 번의 노력으로 다양한 음식을 해결할 수 있는 건 지혜다.

요린이도 무조건 성공! 오차 없는 조리 분량
하루 세 끼, 다섯 식구의 식사와 간식, 야식까지 챙길 수 있었던 그의 내공은 바로 손때 묻은 레시피 노트! 한 땀 한 땀 손으로 기록한 조리 분량을 따라 또 만들고, 수정하고, 다시 만들어 수정하고… 아내와 세 아이의 냉정한 맛 평가, 팔로어들의 호불호까지 세심히 살펴 노트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수정을 거듭했다. 이제 그의 레시피 노트 속에는 오차 없는 조리 분량이 담겨 있다. 덕분에 누가 만들어도 균일한 맛을 낸다고 자부하게 되었다. 어떤 팔로어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맛있는 백반집 맛’이라 평했다. 누가 먹어도 입에 착 감기는 맛에 어찌 중독되지 않을 수 있으랴.
이렇게 다 알려줘도 망치는 요리 초짜들이 있다. 제품이 다르면 맛도 달라진다. 하여 조미료 브랜드와 제품명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계량스푼 대신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계량했다. 레시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간중간 포인트가 될 만한 요리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레시피 하단에는 옥주부가 직접 해 보고 ‘내 사람들’에게 꼭 공유하고 싶은 리얼 쿠킹 팁도 수록했다. 정말이지 이 정도면 요리 망치기도 쉽지 않다!

10분 만에 국물 요리, 30분 만에 일품 요리 완성
‘쉽다’는 말은 조리 시간과 상관관계가 있다. 옥주부 요리는 대체로 15분이면 끝난다. 길어야 30분 내외인 요리들. 이보다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면 당장 배달 앱을 켤지 모른다. 그렇게 배달시켜봤자 집에서 갓 만든 음식 맛 못하다는 건 누구나 경험해 봤을 것이다.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 것 없다. 완벽해야 한다는 욕심을 내려놓으면 된다. 그러면 무조건 옥주부 요리처럼 맛있어진다!
육수를 내야 할 것 같지만 옥주부 레시피라면 순두부찌개나 바지락 된장찌개, 콩나물국도 10분이면 어지간히 맛을 낼 수 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이나 연근조림 같은 밑반찬이나 청국장찌개, 소고기 미역국, 떡볶이 등도 15분 컷! 메추리알장조림이나 두부조림, 돼지불고기, 황태구이, 잔치국수, 맥앤치즈도 20분이면 완성할 수 있고, 고등어조림, 코다리강정, 닭볶음탕, 잡채, 깍두기, 깻잎김치, 파김치 등 1시간을 너끈히 넘길 것 같은 고난도 메뉴도 옥주부만 따라 하면 30분 주파가 가능하다. 수많은 이들이 열광한 옥주부표 양념게장도 실은 40분이면 만들 수 있다. 집밥, 이제 부족한 시간을 탓하며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당신에게는 옥주부와 옥주부 레시피, 옥주부 레시피북이 있다.

회원리뷰 (36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100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h*******0 | 2021.06.22 | 추천36 | 댓글44 리뷰제목
북리뷰-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100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에는 해야 할 많은 일과 만나는 사람들로 시간이 채워진다. 어떤 삶을 살아가든 하루에는 ‘밥’ 세끼가 있다. 모든 일에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바로 그 에너지원의 원천이 ‘밥’이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해주는 밥을 먹었고 결혼해서는 무슨 일을 하든 ‘밥’은 옵션으로 항상 따라오는 인생;
리뷰제목

북리뷰-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100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에는 해야 할 많은 일과 만나는 사람들로 시간이 채워진다. 어떤 삶을 살아가든 하루에는 세끼가 있다. 모든 일에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바로 그 에너지원의 원천이 이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해주는 밥을 먹었고 결혼해서는 무슨 일을 하든 은 옵션으로 항상 따라오는 인생이 되어버렸다.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은 어떤 식으로든 해결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을 하는 것이 더 힘든가? 매 끼니 무슨 메뉴를 먹을지를 고민하는데 더 힘든가 생각해본다. 20년 넘게 솜씨가 있든 없든 음식을 해오니 후자가 더 큰 고민이 된다. 요리하는 게 귀찮아서 배달 음식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뭘 먹을지는 결정해야 하는데 요기요, 배달의 민족 앱에 들어가 봐도 그게 그거고 한두 번은 맛있게 먹었던 것도 세 번이 넘어가면 물리기 시작한다. 코로나 이후 모든 음식점이 배달이 주가 되었고 다양한 메뉴가 배달된다고 해도 음식을 맛나게 해 먹는 것보다 배달해서 맛있게 먹는 것이 더 어렵다. 치킨, 피자만 해도 브랜드와 메뉴가 너무 많아 고르는 것이 더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많고 일주일에 한두 번이지 매일 먹는 것은 그다지 내키지 않는다. 그런 고민 돌고 돌다 결국 다시 음식을 하는 것으로 원위치가 된다.

 

마빡이로 유명하고 테트리스 오락 소리랑 똑같이 흉내를 내는 개그맨 정종철이 요리책을 출판했다. 연예인들의 모든 활동은 콘텐츠 그 자체가 된다. 인테리어가 취미이면 인테리어 책을 내고 헬스, 운동을 좋아하면 비디오나 유튜브 동영상을 만든다. 그리고 그림을 좋아하면 개인전도 하고 미술품도 판매도 한다. 요리도 마찬가지이다. 요리는 미식가가 많은 연예계에서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해마다 요리 좀 한다는 연예인이 낸 요리책을 만나는 건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왠지 정종철이 낸 요리책에는 눈길이 간다. 멋으로 어쩌다 요리하고 맛을 위해 구하기 힘든 재료로 만든 음식이 아니라 365일 아내와 아이들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주부의 마음이 느껴진다. 정종철은 가족을 위해 매일 밥상을 차리면서 알게 되었다고 했는데 밥상을 차리는 건 사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행위라고 말한다. 요리라는 카테고리에 갇혀 멋을 부리고 맛을 내는 것이 아닌 밥상 그 자체를 말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매일 SNS에 우리 집 밥상 메뉴를 올리는 이유는 뭐 먹고 사는지 자랑하려는 게 절대 아니라며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인 내 사람들에게 오늘은 또 뭘 먹어야 하나? 하는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결혼 20년 동안 집안의 모든 일은 대체가 가능해졌지만, 음식만은 아직 대체가 안 된다. 내가 약속이 있어 나가 집에 없으면 가족들은 꼭 뭘 시켜 먹거나 라면 등 인스턴트로 해결한다. 어쩌다 한 번이기 때문에 나 없이도 끼니를 때우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할 때가 많지만 내 감정 상태에 따라 고맙기도 하고 엄청나게 꼬여 고까울 때도 있다.

 

남자이고 요리를 전공하지 않아도 365일 삼시 세끼를 차려낸 게 녹록지 않은 주부의 삶을 경험한 것이 평범한 마른반찬, , 찌개에서 느껴진다. 책에는 특별하고 화려한 음식은 단 한 개도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도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따라 하기 어려운 요리법의 요리도 없고, 누구나 몇 번은 해먹은 적도 있는 반찬, 엄마가 매일 해주었던 반찬들이 대부분이다. 오늘 뭐 먹지? 고민하지 말고 책을 슬슬 넘겨보다가 냉장고 있는 채소, 고기를 이용해서 후딱 만들어 먹으면 되게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한다.

 

옥주부의 요리 철칙이 적혀있는 페이지에 눈이 갔고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요리 철칙에 매일 밥하는 수고로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노력과 아이디어가 엿보인다. 

  • 최대한 손질이 많이 되어 있는 것을 구매한다.
  • 번에 많이 만들어 비상식량으로 보관한다.
  • 동네 작은 마트를 주로 이용한다.
  • 재치있게 두 가지 이상을 섞어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 가지 소스로 여러 가지 메뉴를 만드는 꼼수를 노린다.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10년 이상 하면 나름의 요령과 철칙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내가 요리책을 읽으며 얻은 요리 팁이고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멸치를 볶을 때 소주를 넣으면 멸치 특유의 잡내와 비린내를 없앤다.

2. 바삭바삭한 멸치볶음을 만들고 싶다면 마요네즈에 버무리고 충분히 식힌 다음 설탕이나 올리고당 넣기

3. 양념보다 어묵 퀄리티가 중요

4. 오이를 절일 때 오이의 수분을 빨리 제거하려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넣어서 절임

5. 소고기미역국을 쉽고 빠르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비밀은 미량의 미원과 소고기다시다이다. 조금만 넣어도 풍미가 확 산다.

6. 말린 나물은 삶아진 것을 사라고 하고, 오징어등 해물도 손질된 것을 사서 쓰라고 하고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을 반복한다. 이렇듯 재료 손질이 음식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리고 언제 한번 해 먹어야 할 별미음식도 메모해둔다. 주재료가 살아있는 새로운 맛이 기대되는 요리이고 어렵지 않고 구하기도 쉬워 보였고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소고기 우엉채 밥, 마트 수산코너에서 절단된 냉동 꽃게로 만든 양념게장, 전기밥솥에 만드는 약밥, 멸치액젓으로 만든 깻잎 김치, 전기밥솥으로 만드는 식혜

제목은 거창한데 초보자도 가능해 보인다.

솔직한 마음은 가족들이 돌아가며 이 책을 보고 한달에 하루는 삼시 세끼를 해결해주면 정말 행복할거 같기도 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6 댓글 44
포토리뷰 옥주부의 레시피를 따라해봐요 ^^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삶**소 | 2021.07.01 | 추천16 | 댓글22 리뷰제목
나는 주부이지만 아직도 매끼니를 준비하는 게 쉽지가 않다. 나 혼자 사는 거면 뭐 아무거나 먹고 귀찮으면 그냥 한끼 패스한다지만 한창 잘 먹어야 할 아이들이 항상 '엄마, 뭐 먹어요?,  반찬이 뭐예요?'라는 질문을 입에 달고 사니 나는 하루하루 밥상차리다 내 시간을 다 뺏기는 것 같은 생각에 억울함마저 들기도 한다. 하지만 식사 준비를 안할 수도 없고 매번 시켜;
리뷰제목


나는 주부이지만 아직도 매끼니를 준비하는 게 쉽지가 않다. 나 혼자 사는 거면 뭐 아무거나 먹고 귀찮으면 그냥 한끼 패스한다지만 한창 잘 먹어야 할 아이들이 항상 '엄마, 뭐 먹어요?,  반찬이 뭐예요?'라는 질문을 입에 달고 사니 나는 하루하루 밥상차리다 내 시간을 다 뺏기는 것 같은 생각에 억울함마저 들기도 한다. 하지만 식사 준비를 안할 수도 없고 매번 시켜 먹을 수도 없으니 이왕 나의 호기심을 자극해 뭔가라도 만들어 보게하는 욕구가 생기는 요리책의 도움을 받아 보아야지. 이번엔 코미디언 옥동자 정종철이 아내와 세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해 이젠 인스타 인기 밥집 주인장 옥주부로 제 2의 인생을 살며 출간한 요리책을 만났다.

 

그가 전문 요리사가 아닌 가족을 위해 시작한 요리 레시피 답게 초보용부터 어렵지 않은 난이도하 레시피가 주를 이루며 난이도 중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들이었다. 옥주부도 시판 조미료를 사용하면서 조미료에 대한 거부감없이 레시피에 당당히 명시되어 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맛을 내야한다는 중압감에 억눌리지 말고 화학조미료 사용으로 감칠맛을 극대화 시키라고 말한다. 


 <콩나물  볶음> 

밑반찬 중에 우리집에서 빠지지 않는 콩나물 무침인데 나는 콩나물을 데쳐서 콩나물 반찬을 만드는데 옥주부가 가르쳐주는 레시피엔 바로 팬에 볶아내서 양념을 하는 콩나물 볶음이기에 만들어 보았다. 역시 콩나물을 씻어서 바로 팬에 볶고 양념을 하니 데친 콩나물을 찬물에 헹구는 과정이 없어지니 편했고 조리 시간이 길지도 않고 미원 1/3 숟가락에 감칠맛이 났다. 


 

<돼지 불고기>

기사식당 따라잡기 메뉴라고 해서 만들어 보았다. 파를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들의 취향 저격돼지불고기였다. 난이도 중이지만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라 생각된다. 



 

 

<제육볶음>

이번엔 고춧가루를 이용한 양념으로 제육볶음을 만들어보았다. 간장이 주양념 재료인 돼지 불고기는 앞다리 살을 이용했다면 제육볶음은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이용해 보았는데 내 입맛에는 지방이 더 있는 앞다리 살이 더 나았다. 



 

<들깨수제비>

비오는 날 수제비를 먹고 싶었다. 반죽을 한 후 30분 정도 상온에서 숙성을 시켜야 더 맛있다고 하니 음식 준비 시간을 잘 고려해서 준비해야 한다. 반죽은 쉬고 있던 남편에게 넘기고 나는 다른 야채들을 준비하고 수제비를 떼서 넣는 건 세 남자가 아주 야무지게 육수속으로 풍덩풍덩  ~~ 당근, 양파, 감자, 시금치를 팬에 미리 볶아 두고 육수가 끓은 후에 볶은 채소를 넣고 반죽을 떼내 넣어 끓인 수제비는 오랜만이라 더 맛있었다. 


 

<닭볶음탕> 

내가 주로 하던 닭볶음탕은 닭을 미리 삶아서 사용했는데 옥주부가 알려주는 레시피는 씻은 닭을 튀기듯이 볶은 후에  양념을 넣고 끓이는데 레시피에 나온 총 조리시간은 30분이지만 양념이 충분히 배게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로 하니 총 조리 시간은 한 시간 정도로 예상해야한다.  워낙 고기요리라면 너무좋아하는 식구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닭볶음탕이었다.


 


 

<깍두기>

마트에서 무를 싸게 팔아서 깍두기를 담구었다. 내가 하던 깍두기는 미리 무를 소금에 절여서 한 번 씻어 내었는데 옥주부는 그 과정이 없이 준비해둔 양념장에 바로 버무린다. 절이지 않기 때문에 국물이 많이 생긴다고 했는데 담근 후 몇 시간 후 국물이 자작해졌다. 담그자마자 바로 먹도 맛있었고 익히고 나서도 맛있는 깍두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담궜던 깍두기 중에 가장 편하게 만들 수 있었던 레시피였다.


 

<무생채>

깍두기를 만들기 위해 산 무가 좀 남아서 무생채도 만들어보았다. 고운 고춧가루와 굵은 고춧가루 두 가지를 다 사용하라고 레시피에 나와 있지만 집에 있는 굵은 고춧가루만 사용하였다. 고춧가루만 먼저 무에 버무려야 하는데 그래야 색이 곱게 물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옥주부 덕택에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본 반찬들은 번거롭지 않아서 그리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난이도 하의 레시피들이 많아서 초보자들을 위해 아주 좋은 레시피라고 생각된다. 제시된 양념도 한 번에 쓰는 용량이라는 점에서도 남김없이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 본다.  단점이라면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오히려 초보자에겐 밥숟가락보다는 계랑 스푼이 더 정확하고 편할 수 있다. 종이컵 같은 경우에도 1/4컵 이라는 설명이 오히려 혼란스러웠기에 이 또한 계량컵으로 정확한 용량을 알려준다면 좋았을 거라 생각해보았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어쩌면 더 정확한 용량의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 요리에 흥미가 있는 초보자에게도 쉽고 간편한 100가지 레시피를 활용해보기를 추천한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6 댓글 22
포토리뷰 옥주부와 함께라면 요리가 어렵지 않아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해*쩡 | 2021.06.25 | 추천4 | 댓글2 리뷰제목
우리에게 정종철이라는 이름보다 옥동자라는 이름으로 너무 익숙한 옥동자님께서  이번에는 옥주부로 변신을 했네요~ 사실 사람이 태어나서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에 맞게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정종철님은 개그맨으로서 옥동자라는 이름으로 한번, 이번에는 주부들을 위한 요리사 옥주부로 한번 그 이름을 떨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표지에서 부터 그가 주는 웃음;
리뷰제목


우리에게 정종철이라는 이름보다

옥동자라는 이름으로 너무 익숙한 옥동자님께서 

이번에는 옥주부로 변신을 했네요~

사실 사람이 태어나서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에 맞게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정종철님은 개그맨으로서 옥동자라는 이름으로 한번, 이번에는 주부들을 위한 요리사 옥주부로 한번 그 이름을 떨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표지에서 부터 그가 주는 웃음이 무언가 요리책이지만 어렵지 않으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을거같은 믿음을 줍니다^^

책을 살펴보면 일단 초보들을 위한 비밀병기!

사실 음식의 베이스가 되는 간장,고추장, 된장도 너무 브랜드가 많아서 어떤걸 선택해야 할 지 모르는데 이렇게 딱 정해주니 초보자들한테는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저도 주부10년차가 되니 딱 제 입맛에 맞는 브랜드들이 생기더라고요~처음에는 옥주부님이 추천해주시는 비밀병기를 이용하다가 조금씩 나만의 브랜드를 찾아가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럼 본겨적으로 어떤 요리가 있는지 살펴보면~

정말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너무 든든한 밑반찬!

솔직히 말하면 저는 결혼을 막했을때 딱 20대 중반이라는..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꽃다운(?)나이에 결혼을 해서 근처에 사시는 시어머님께서 반찬을 엄청 많이 만들어다주셨어요!그러다보니 반찬 만들기에는 정말 소질이 없었고 신랑도 집밥을 잘 안먹었는데 30살이였던 신랑이 어느새 40이 되더니 점점 집밥을 찾더라고요...ㅋㅋㅋ그러다 보니 매일 어떤 반찬을 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어느 요리책을 보아도 밑반찬 종류는 거의 비슷하더라고요.대신 그 책을 집필한 저자의 특징이나 플레이팅을 주로 보게 되었는데 옥주부님께서 알려준 30가지 반찬중에서 제가 선택한건 돼지불고기였습니다!


이 요리의 포인트는 바로

양배추와 양파를 함께 볶는거였는데 

사실 저는 돼지불고기를 할 때 양파만 사용해보았지 양배추는 처음이였습니다.

옥주부가 알려준 양념에 양파와 양배추를 볶은 후 돼지 고기를 볶으면


짠! 양배추의 단맛이 섞여져서 너무나도 맛있는

돼지불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위에 파채까지 올리니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분입니다.


다음으로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국과 찌개!

사실 결혼전에는 제가 국없으면 밥도 안먹었는데 막상 결혼을 하니 국없이도 밥을 먹게 되더라고요...(정말 매일 국을 끓여준 친정엄마께 감사한 마음뿐,,,)그런데 국이 없어도 밥을 먹던 신랑이 집밥을 찾으면서부터 국이나 찌개를 찾더라고요..매일 어떤걸 해야하나 고민이던 찰나에 저의 눈에 띈건 오징어 두부찌개였습니다!사실 오징어로 김치넣고 콩나물오징어김칫국만 끓여봤지 오징어 두부찌개는 생소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마침 냉동실에 오징어가 있어서 금방 만들 수 있었네요.


먼저 옥주부님께서 알려주신 재료들을 준비한 후 


웍에 식용유를 두른 후 고춧가루를 넣어 중불에 볶습니다


중불에 고춧가루를 볶다가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은 후 나머지 재료들을 순서대로 넣으면


짠!맛있는 오징어 두부 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 만들어본 메뉴였는데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만들게 될 저의 요리목록에 추가됩니다~^^


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100덕분에

저녁한끼 맛있게 차려먹을 수 있었네요~^^


다음으로 만나볼 요리는 입맛 없는 날 별미 요리 21

아쉽게도 이쪽파트에서는 제가 만들지 못해서 소개된 요리중에 독특했던 요리를 올려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개할 요리는 부타동입니다!

저희집 삼겹살 엄청 구워먹거든요~그런데 삼겹살이 구워먹는거에서 끝이 아니라 이렇게 요리도 가능하니!만들어보면 한끼 요리로 너무 든든하면서도 왠지 외식하는 기분이 드는 메뉴이네요


두 번째로 소개할 요리는 망고밥입니다!

저는 밥에 망고가 어울리까 의아하긴 하지만 태국가면 먹을 수 있다고하네요~태국은 아직 못가본 저라,,,이렇게 사진으로 대신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소개할 파트는

옥주부표 그럴듯한 일품 요리 10

10가지 메뉴중에 제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잡채입니다!

잡채는 잔치상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죠!거기에 맛은 또 얼마나 맛있는지..

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정말 큰 맘 먹고 하거나 막상 먹고싶어서 재료를 사와도 귀찮아서 안해먹었는데 옥주부님 덕분에 저 이제 잡채는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을거같아요!
거기에 맛 보장은 당연하고요!


옥주부님이 알려주신 비밀병기는 바로 

물에 책에서 알려준 양념을 넣고 끓이다가

당면을 넣고 삶는건데 

정말 이 방법 완전 최고였습니다!


정말 알려준 방법대로 하니 당면이 불지도 않고 간도 딱 맞고 


덕분에 정말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었고

이제 손님이 와도 당당하게 상에 내놓을 수 있는 

저의 메뉴에 추가되었네요~(집에 있는 재료로 급 만들다보니 책에서 알려준 다양한 재료들이 덜 들어가서 비쥬얼이 아쉽지만 옥주부님의 비밀병기로 당면을 삶으면 정말 맛은 보장됩니다!

이렇게 책에 소개된 몇가지 요리를 소개해보았는데 

만들기도 간편한데 맛도 있고 거기에 깔끔한 편집에 따라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정말 개그맨으로의 성공도 대단한데 이제는 요리책까지!

생각남김에 그의 인스타를 들어가봤는데 벌써 5쇄까지 찍었다고합니다!

역시 좋은 책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2

한줄평 (114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1점
그냥 유튜브보는게 낫겠다싶네요..요리구성도 별로고 진짜 요리전문가들 쓴책을 사는게 이득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수**사 | 2021.07.04
구매 평점5점
가볍게 보기 좋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뿡*이 | 2021.11.16
평점5점
밥 한공기 뚝딱 먹을 맛깔스런 반찬레시피가 가득해 실용적이고 좋아요 밥먹고 싶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꼬*별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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