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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중국

현대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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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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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606g | 148*210*30mm
ISBN13 9791186536797
ISBN10 118653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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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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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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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 당시 서구 현대국가들의 정치체제는 군주제에서 민주주의로 점차 변화하는 과정에 있었다. 물론 변화의 추세를 주도한 것은 공화제였다. 당시 서구에서 실천되고 있던 공화제는 일인지배체제의 군주제에 반대하면서도 모든 국민이 참정권을 갖는 완전한 민주주의로 발전하기 이전의 과도기적인 형태를 띠고 있었다.
서구의 공화제는 수 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중국의 군주제에 직접적인 도전이 됐다. 군주제를 지탱했던 유교의 정치이념도 낡은 것으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아편전쟁에서 패한 중국은 군주제를 개혁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공화제의 도전을 이겨내지 못했다. 신해혁명으로 공화제가 도입되기는 했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신해혁명 이후 중국은 국민당, 공산당, 군벌들이 각축을 벌이는 내전 상태에 빠져들었다.
--- p.81

공산당을 포함한 중국의 혁명세력들은 태평천국의 난을 농민혁명전쟁으로 평가한다. 태평천국이 양자강 이남 지역을 10여 년 동안 통치했기 때문이다. 특히 토지를 공동으로 경작하고 공동으로 분배한다는 천조전무제도는 중국공산당의 사회주의 토지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평등사상에 기초한 천조전무제도에 따르면, “전답은 함께 경작하고 음식은 함께 먹으며 옷은 함께 입고 돈은 함께 사용하여 균등하지 않은 곳이 없으며, 배부르게 먹지 못하고 따뜻하게 입지 못한 사람이 없게 한다.”는 것이었다.
--- p.89

중체서용에 대한 이런 열린 평가도 그 안에 내재된 중화사상의 보수성을 숨기기는 어렵다. 중체서용은 명치유신과 달리 중국의 편의에 따라 현대문명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려고 했다. 엄복(嚴復)은 중체서용을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중학은 중학의 체용이 있고, 서학은 서학의 체용이 있다. 그것을 분별하면 함께 설 수 있지만, 그것을 합하면 둘 다 망한다.”
--- p.93

외세열강의 중국침략과 이에 대응하려는 청조의 노력은 양무운동에서부터 변법운동까지 번번이 좌절됐다. 특히 개혁을 둘러싸고 청조 내부에서 벌어진 권력투쟁은 외우와 내환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어렵게 만들었다. 이 틈새를 비집고 외세의 수탈과 이에 대응하는 민족주의가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의화단운동은 태평천국의 난으로 싹을 틔운 민족주의를 중국인민들 속으로 확산시켰다.
--- p.104

서구의 현대적인 제도들은 개인이 이성적인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만들어졌다. 인간은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명구는 현대문명의 특징을 압축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런데 이런 계몽정신에서 출발했던 서구의 제도들이 중국에서는 전통사상의 영향으로 공동체를 구하기 위한 도구로 둔갑했다.
서구의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개혁을 시도했던 양무운동, 변법을 통해 서구의 제도를 도입하여 개혁을 추구했던 변법자강운동, 정치제도의 변화를 통해 군주제를 공화제로 변화시켰던 신해혁명 등은 모두 구국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다. 반면 개인의 자유를 신장하여 인민주권의 기틀을 확립하려는 현대적인 가치는 구국의 열망에 의해 뒷전으로 밀려났다.
--- p.109

사회주의혁명은 중국의 세계관에 남아있던 천하질서의 잔재를 완전히 쓸어버렸다. 대신 소련의 사회주의세계관이 빈자리를 채웠다.사회주의세계관은 첫째, 모든 사회가 생산양식에 따라 노예제, 봉건제, 자본주의, 사회주의로 변화 발전한다는 역사유물론을 신봉하며, 둘째, 세계는 국가와 마찬가지로 계급지배가 실현되는 곳이며, 셋째, 세상은 인간해방을 위해 변화시켜야 할 대상이었다.
이런 사회주의세계관은 스탈린에 의해 변질됐으며, 중국이 받아들인 사회주의세계관은 스탈린에 의해 변질된 것이었다.
--- p.169

1917년 10월 러시아에서 사회주의혁명이 성공했다는 소식이 중국으로 날아들면서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유럽국가 중에 자본주의가 가장 발전하지 못한 국가였다. 러시아의 혁명은 중국도 사회주의혁명이 가능하다는 기대를 갖게 했다. 거기에다 1919년 소련의 외무장관이었던 카라한은 과거 러시아가 중국과 맺었던 모든 불평등조약을 폐기한다고 선언했다. 카라한의 선언으로 소련은 뤼순과 다롄의 점령지에서 철수했다. 제국주의와 결별하는 소련의 모습은 중국의 진보적인 인사들에게 사회주의를 새로운 대안으로 저울질 하게 만들었다.
--- p.203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중국화도 중국이 전체주의로 전락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중국은 소련과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스탈린의 전체주의 소련모델과 점차 거리를 두었다. 특히 소련모델에 의지한 중공업발전정책이 도시와 농촌 간의 빈부격차는 물론 관료주의의 심화라는 부작용을 낳으면서 중국의 경각심은 커졌다.
소련과의 갈등심화, 소련모델의 부작용에서 벗어나려는 마오쩌둥의 노력은 대약진운동이라는 완전한 평등주의와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 인간으로 개조하려는 문화대혁명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기획에 의한 평등주의와 인간개조는 중국의 전체주의를 훨씬 극단적인 형태로 만들었다.
--- p.226

아시아적 생산양식을 놓고 벌어진 논쟁과 관계없이 덩샤오핑은 저발전 상태의 사회주의중국을 구하기 위해 사회주의초급단계론을 제시했다.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생산양식을 차용하여 생산력발전을 도모한 사회주의초급단계론은 역사유물론의 예정설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특히 아시아적 생산양식은 중국의 사회주의혁명이 자본주의를 거치지 않은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동시에 러시아와도 다른 경로를 밟을 수밖에 없는 근거가 됐다. 사회주의초급단계론은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역사유물론을 중국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p.303

덩샤오핑 이후 중국의 정치지도자들은 생산력발전을 위해 사회주의 초급단계론에 기초하여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그렇지만 공산당일당독재의 정치체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마르크스의 프롤레타리아독재는 물론 역사유물론의 발전법칙에도 맞지 않는 이런 체제를 중국은 스스로 중국특색사회주의라고 부르고 있다.
--- p.307

중국의 사회주의시장경제는 시장사회주의와는 다르다. 시장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은 공적으로 소유하되 자원의 배분은 시장에 맡기는 것이다. 반면 중국의 사회주의시장경제는 2007년 물권법이 통과되면서 법적으로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있다. 사회주의든 시장사회주의이든 사적소유는 비판의 대상이다. 그래서 사적소유를 허용하는 중국의 사회주의시장경제는 무늬만 사회주의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 p.321

아편전쟁은 흔들리는 유교의 위상을 급격히 추락시켰다. 본고장 중국에서조차 유교를 배격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일본은 유교를 버리고 서구를 좇아 현대화에 나섰다. 조선은 달랐다.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할 때까지 소중화를 자처하며, 유교를 숭상했다. 조선의 이런 태도는 두 겹의 층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하나는 유교의 중화주의 세계관으로부터 받은 영향이며, 다른 하나는 유교문명에서 보편적인 가치를 찾았기 때문이었다.
--- p.400

유교는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비도덕적인 것으로 멀리했기 때문에 유교의 공리주의는 이기주의로부터 항상 자유로웠다. 서구의 공리주의가 개인주의에서 출발하여 쾌락이나 행복을 추구했다면, 유교의 공리주의는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했다. 그리고 공동체의 이익은 도덕적인 원칙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응분의 보상으로 이해했다. 이기주의가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 p.409

자본주의국가들과 달리 중국은 모든 생산수단을 국가가 소유하고 있다. 생산수단을 국가가 소유한 목적은 계급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목적은 이미 쓰레기통에 버려진지 오래 됐다. 그 결과는 역설적이게도 자본주의국가보다 훨씬 심각한 빈부격차를 낳고 있다. 국가가 이윤추구에 나서면서 재분배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중국이 1990년대 이후 빈부격차가 극심해 진 것도 국가자본주의의 길을 걸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
--- p.438

트럼프행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이전보다 훨씬 빈번하게 중국이 미국을 대신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이 나오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당시 미국의 자국우선주의와 달리 중국이 적극적으로 대외지원에 나서면서 패권전이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시켰다. 그러나 이런 관심은 항상 우려와 불안감을 동반하고 있다. 중국의 사회주의 일당독재체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 때문이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은 진행형이다. 패권다툼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과거 강대국들이 벌인 패권다툼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멀리는 그리스의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벌인 전쟁에서부터 가깝게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의 경험까지 호출되고 있다
--- p.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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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얽힌 중국 근현대사를 마치 슬라이드 화면처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열강의 중국 침탈 모습에서 국제정치를 알 수 있고, 이에 대한 대응에서 중국 내부 발전의 동력을 파악할 수 있다. 동서양의 역사와 철학을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 기존 틀을 깬 도발적 질문과 핵심만 설명하는 함축적 구성 덕분에 책 읽기를 중간에 멈출 수 없게 한다.
- 민귀식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장)
중국에 대한 환상 못지않게 요즘 일각에서 퍼져나가는 비이성적인 ‘혐중’도 위험천만한 풍조다. 신봉수의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간결하고 명확한 방식으로 현재의 중국을 만들어낸 ‘과정’, 그리고 현재 중국 사회, 경제, 정치, 외교의 특징을 설명해준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신냉전이 본격화 되고, 혐오가 너무나 쉽게 정치의 원동력이 되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차이를 넘어 공존의 길을 찾는 것이다. ‘중국’을 둘러싼 문제들이 매일같이 공론의 장에서 논의되는 오늘과 같은 시절에, 이와 같은 책들은 세인의 필독이 돼야 된다.
- 박노자 (오슬로대학 한국학과 교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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