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섬기는 당신에게』는 가장 간과하기 쉽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리더십의 두 가지 차원을 다룬다. 바로 ‘성품’과 ‘경건함’이다. 노하우에 치중한 책이 범람하는 시대에, 이 책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 분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나침반 혹은 구명줄 역할을 해줄 것이다.
- J. D. 그리어 (미국 남침례회 회장, 서밋교회 담임 목사)
권위 있는 많은 사람이 도덕적이지 않고 정직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문화에서 리더십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비극적이게도, 한때 존경받았던 교회 지도자들이 거짓 교사, 위선자, 학대자, 자기 봉사자(self-server)로 드러나는 일이 반복되었다. 이 책은 시의적절하게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을 신실하게 섬기려면 죄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하고 격려한다. 리코 타이스는 명료하고 정직하게, 개인적인 연약함을 드러내며 글을 썼고, 성경을 펴 들고 이를 적용하라고 한다. 이 힘 있는 말을 우리는 꼭 들어야 한다.
- 존 스티븐스 (독립복음주의교회협회 전국 디렉터)
이 책은 시의적절하고, 현실적이고, 솔직하고, 예리하고, 가차 없이 성경적이다. 무엇보다 내 삶에서 실제 행동을 하도록 강력하게 도전했다. 『교회를 섬기는 당신에게』를 그냥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 내야 한다.
- 게리 밀러 (퀸즐랜드양성대학 교장, 『알아야 할 것』[Need to Know] 저자)
교회 리더들뿐 아니라 우리 중 많은 이가 주님의 눈에 신실한 것보다 세상의 눈에 성공한 것을 그게 무엇이든 좇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리라 짐작한다. 이 책은 이를 바로잡는 데 유용하며 꼭 필요하다.
- 캐리 샌덤 (프로클래매이션 트러스트 여성부 디렉터)
리코 타이스는 사역자들에게 보석 같은 가르침을 제공한다. 오늘날 리더십에 관한 책은 많지만 대부분 성경에 가득한 강조점을 놓치거나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타이스는 성경적 가치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도록 돕는다. 나는 앞으로 이 책을 수업과 훈련 과정에 사용할 것이다.
- 토니 메리다 (이마고데이교회 설교 및 비전 목사, 액츠29 신학 훈련 디렉터)
『교회를 섬기는 당신에게』는 읽기에 즐겁다. 지혜가 가득하며, 리더십 책이라면 꼭 다루어야 하지만 대개 다루지 않는 주제들에 집중한다. 다소 도전적이면서도 독자를 격려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성경에 메모하며, 기도하게 되었다. 잘 쓴 책이다.
- 앤드루 윌슨 (킹스 처치 런던 교육 목사)
언뜻 보곤 교회의 젊은 리더들을 위한 책이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벌써 30년째 사역하고 있는 나를 위해 쓰인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시간, 피로, 순전히 목회 사역이 야기한 고단함은 리더들이 대가를 치르게 한다. 이런 경우 자기 연민, 방종, 자기기만으로 흘러가기 아주 쉽다. 이 책을 정직하게 읽는다면 당신은 겸손해질 것이고, 맞다, 두려워질 것이다. 내가 그랬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당신은 도움을 얻을 것이고, 당신의 사역은 영원한 후회로부터 영원한 상급으로 건짐받을 것이다.
- 윌리엄 J. U. 필립 (트론교회 담임 목사)
목자가 가는 대로 양은 따라간다. 따라서 사역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백성을 어디로 이끌어야 할지를 아는 것만큼이나 그들을 어떻게 인도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 책의 메시지는 모든 그리스도인 리더가 반복해서 상기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젊은 리더든 나이 든 리더든, 신입 리더든 경험 많은 리더든, 사람들이 당신과 사역에 관해 뭐라 말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들라. 우리는 궁극적으로 우리 주님의 칭찬을 바란다.
- 후안 R. 산체스 (하이포인트침례교회 담임 목사, 『당신의 교회가 직면한 일곱 가지 위험』[7 Dangers Facing Your Church] 저자)
리코 타이스는 『교회를 섬기는 당신에게』에서 우리의 야망을 정말 중요한 것에 다시 집중시키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는 그리스도를 향한 특유의 열정과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직설성으로 그렇게 한다. 그러나 그는 별 투쟁 없이 목적지에 도달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함께 이 길을 가는 겸손한 동료 순례자로서 말한다. 저자는 우리를 섬기러 무릎으로 다가오면서도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고 도전한다. 본받을 만한 자세고, 따를 만한 인도자의 모습이다.
- 싱클레어 B. 퍼거슨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거룩의 길』[Devoted to God] 저자)
솔직하고 겸손하고 온화한 이 책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지시한다. 당신이 리더가 된 지 5분이 되었든 50년이 되었든,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리코 타이스는 매우 시기적절하면서도 시기를 초월하여 우리를 격려한다. 설득력 있는 글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실질적이고 유용한 조언과 질문을 통해, 그는 가장 중요한 것―성품, 회개, 겸손, 온유, 성령님을 의지함―을 위해 힘쓰라고 명료하게 촉구한다.
- 엘리드 쿡 (올 솔스 랭햄 플레이스 학생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