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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 개정판 ]
리뷰 총점9.8 리뷰 22건 | 판매지수 10,044
베스트
인간관계 59위 | 국내도서 top100 2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466g | 146*216*20mm
ISBN13 9791130690421
ISBN10 11306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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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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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개정판을 내면서┃ 단호하게 앞을 향해서만 변화하는 자연처럼
Prologue┃ 뭐가 두려운 게 있으세요? 이제 당신답게 사세요

Chapter 1
내 인간관계는
왜 이렇게 힘들까?


나는 왜 만날 이용만 당할까?
낯선 곳에서의 내가 버겁고 힘들다면
작은 결정도 내 마음대로 못 할 때
희생하고 남는 건 상처뿐인 관계
그저 감정에 솔직했을 뿐인데
‘나는 옳다’는 생각이 지나칠 때
마음 터놓을 사람이 없다면
성실한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

Chapter 2
상처받은 사람은 많은데
상처 준 사람은 없는 이유


나 자신보다 어려운 존재는 없다
가까워지기 힘든 사람은 반드시 있다
세상에 상처받았다고 심각할 필요 없다
살다 보면 오해받는 일도, 오해하는 일도 생긴다
“진심이었어”라는 말의 비밀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낫지 않다
관계를 편하게 하는 딱 한 끗
나쁜 매너는 모든 것을 졸렬하게 만든다
멈추었다 싶을 때, 변화가 필요한 순간

Chapter 3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한
까칠한 인간관계 처방전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첫 번째 처방 | 멈추고, 조절하고, 벗어나라
두 번째 처방 | 지나간 일의 무게로부터 가벼워질 것
세 번째 처방 | 까칠함과 무례함의 적정선을 지킬 것
네 번째 처방 | 거절은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다섯 번째 처방 |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여섯 번째 처방 |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일곱 번째 처방 | 그래도 나는 사람을 믿기로 했다

Chapter 4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못난 나와도 마주하는 용기
그렇게까지 애쓸 필요 없다
그동안 미워했던 나와 화해하기
상대방의 눈으로 보면 보이는 것들
내 마음에 창을 내어주는 일
행복이 강박이 되지 않기를
기분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세상 그 어떤 일도 당연한 것은 없다
인생이란 말하는 대로 되어간다
뜻을 못 이루어도 좌절 없이 태연하게

Epilogue┃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사랑하라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 역시 그냥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받아들이려 애쓰는 것이다. 이때 ‘왜 하필 나한테?’라며 의미를 찾기 시작하면 골치 아파진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일반적이면서 특수하다. 내게 생긴 문제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 겪을 수 있는 문제라는 뜻이다. 정신의학자 융은 일반적인 문제를 일반적으로 볼 수 있을 때는 나의 콤플렉스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라는 것을 입증해 보였다. (중략)
최근의 뇌 연구에 따르면, 감정과 생각은 서로 도저히 떼어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그것은 곧 생각이 감정에 영향을 주고 감정 역시 생각에 똑같이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말은 내가 느끼는 감정이 크고 강할수록 생각 역시 똑같은 무게로 그 감정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감정이 소용돌이칠 때는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거나 적어도 일정한 시간 동안 그 결정을 뒤로 미뤄두는 것도 현명한 태도다.
---「나 자신보다 어려운 존재는 없다」중에서

실제로 인생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그 상황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의 감각은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죽는 날까지 작동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그 생각과 행동, 감정은 우리의 감각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곧 아무리 좋은 평판을 듣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때 내 기분이 안 좋으면 그가 좋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뜻한다. (중략)
그렇게 생각하면 남들이 나에 대해서 무례를 저지른다고 해서 꼭 화를 낼 일만은 아니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살다 보면 내가 상대방을 오해할 수도 있고 또 그 반대의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나는 A의 태도가 마음에 들어서 그를 칭찬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은 내가 A에게 아부를 한다고 여길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요컨대, 인간관계에서 꼭 마음에 새겨둬야 할 원칙이란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들이 꼭 진실이고 팩트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살다 보면 오해받는 일도, 오해하는 일도 생긴다」중에서

그들을 보면서도 인간관계에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불필요한 인간관계에 시간과 몸과 돈을 투자하다가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그 대신 나와 늘 스물네 시간을 함께 하는 나 스스로에게 모든 것을 투자하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마저 들 때도 있다.
백이면 백 사람 다 잘할 수는 없다. 평생을 같이 가는 사람은 한두 사람뿐이다. 이 세상에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는 사람도 없고 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고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한 사람만 있다면 성공한 셈이고, 그 사람도 항상 그렇지는 못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도 내가 항상 마음에 안 들고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는데 그걸 왜 남에게 바라는가. (중략)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반드시 버리는 쪽이 있기 마련이다. 버리는 것에 대한 마음까지 수용하는 것이 선택이다. 두 마음을 다 가지려는 것이 문제다. 그냥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의 피드백에 따라서 나의 상태를 컨트롤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것이 건강한 까칠함이다.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중에서

남의 상처에 쉽게 흥분하고 몰두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기세등등한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 두려움과 불안, 적개심과 열등감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 남에 대한 험담은 그것을 가장 쉽게 분출하는 방법의 하나다.
프로이트는 우리가 남에 대해 말로 공격성을 푸는 것을 ‘구강 공격성(oral aggression)’이라고 했다. 아이들이 엄마 젖을 빨다가 꽉 깨무는 것처럼 우리 안에 그런 공격성이 있는데, 성인이 되면 그것이 주로 남에 대한 비난과 욕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자신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한다 싶으면, ‘아하, 그 사람의 구강공격성이 발동했구나’ 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진다.
남의 험담에 상처받는 것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리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일찌감치 접는 게 좋다. 그 사람의 평판이 어떠하든 내게 잘해주면 좋은 사람이고, 내 부탁을 거절하면 안 좋은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소한 갈등 하나 때문에
내 인간관계 전체를 폄하하지 말 것
건강한 나르시시즘으로 인간관계에 자신감을 얻는 법


“상담을 해보면 인간관계에서 나만 손해 본다는 느낌,
나만 참는다는 느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저자의 이 말은 사실이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는 선언에 대한민국 50만 독자가 응답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토록 ‘까칠한 삶’을 동경하는 걸까? 그리고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양창순 박사는 그 답을 ‘나르시시즘’에서 찾아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일반적이면서 특수하다. 내게 생긴 문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문제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바로 ‘나’에게 일어났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된다. 나의 특수성을 일반화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인간적 성숙’의 또 다른 면인지도 모른다.”

즉, 인간은 누구나 내 문제에 대해서는 남에게 하듯이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지 못한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건강하고 까칠한 삶을 향한 첫발을 내디뎌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에게 일어나는 여러 문제는 누구의 삶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보편적인 일이라고 받아들일 때, 나를 괴롭히는 관계의 문제로부터 초연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나를 둘러싼 모든 일에 의연해지기란 쉽지 않다. 저자 역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는 선언이 일종의 ‘커밍아웃’과도 같았다고 고백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일회적이다. 여러 갈등을 처음 겪는 우리로서는 실수하고 넘어지는 게 당연하다. 내 삶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문제를 대범히 받아들이면, 매사 살얼음 같던 긴장상태에서 벗어나 가뿐하고 건강하게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까칠하고 쿨하게
남 눈치 보고 싶지 않다면
우선 있는 그대로의 나부터 사랑할 것
자존감을 지키며 자유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7가지 건강한 까칠함의 기술


‘내 생각을 분명하게 말해도 되는 걸까? 그런 날 건방지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 보여도 될까? 내가 다가간 만큼 내 진심을 알아줄까?’
‘이러다 결국 상처받는 건 나일 텐데...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이 있을 리 없잖아.’

양창순 박사는 이 책에서 ‘건강한 까칠함’이란 ‘인간관계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먼저 나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동안 미워했던 나와 화해한다면 상대에게도 홀가분하게 내 모습을 있는 그래도 내보일 수 있는 것이다. 나의 그런 모습을 수용해 주는 사람들과는 더 기분 좋게 잘 지내면 되고,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난이 일리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살펴 나를 고치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문제로 치부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쿨’한 삶을 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양창순 박사는 늘 소심하고 걱정 많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쿨’하고 ‘까칠’하게 살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기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는 용기를 기르고, 나를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7가지 건강한 까칠함의 기술]
1.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면? → 멈추고, 조절하고, 벗어나라
2. 어린 시절의 상처가 마음을 찌를 때면? → 지나간 일의 무게로부터 가벼워질 것
3. 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듯할 때면? → 까칠함과 무례함의 적정선을 지킬 것
4. 누군가의 부탁이 부담스러울 때면? → 거절은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5. 단체 생활이 힘들 때면? →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6. 타인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들을 때면? →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7. 도무지 내 마음 같은 사람이 없을 때면? → 그래도 나는 사람을 믿기로 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 중
절반만 나를 ‘괜찮다’고 해도
성공한 인생임을 깨달을 것
우아하고 매너 있게 세상을 내 기준에 맞추는 법


간혹 ‘까칠함’과 ‘무례함’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린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상대를 무시하거나 모욕하는 말, 즉 무례한 말이어서는 안 된다. 양창순 박사가 정의하는 ‘까칠함과 무례함의 차이’는 분명하다. 까칠함에는 나 자신에 대한 예의, 나아가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다. 내가 나에게 예의를 갖추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책할 필요도 없어지고, 다른 사람의 말을 거절하지 못해 끌려갈 필요도 없어진다. 내가 먼저 나를 위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나를 존중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존중해준다. 내 것이 소중한 만큼 남의 것도 소중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인간은 외부에서 자기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이 없으면 이번에는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면서 또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이상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게 ‘까칠함’이란 내면의 적이나 외부의 적으로부터 나 자신을 적절하게 보호하는 방법의 하나다.”

이 책은 마치 한 편 한 편 이야기를 건네듯 다양한 임상사례와 흥미로운 심리학 이론을 들려주며 당신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돌아보게 해준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면서도 타인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는 방법, 이른바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이 앞으로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당신에게, 분명하게 할 말은 하면서도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천 가능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22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흙* | 2023.02.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중 하나느 멘탈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멘탈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알아보던 중 이 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표지부터 끌렸다 거기다 내용도 좋다는 후기도 꽤있어 선택을 했다. 역시 사람이든 물건이든 첫 인상이 좋아야 하는 건가 싶다. 책을 가볍게 1독을 완료했다. 그리고 생각나는 점은... 1.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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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중 하나느 멘탈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멘탈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알아보던 중 이 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표지부터 끌렸다 거기다 내용도 좋다는 후기도 꽤있어 선택을 했다. 역시 사람이든 물건이든 첫 인상이 좋아야 하는 건가 싶다. 책을 가볍게 1독을 완료했다. 그리고 생각나는 점은...

1.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고민해야한다. 나라는 사람의 성격은 어떤지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야 인간관계를 잘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이해할 리 없으니 말이다. 결국 좁게는 나를 넓게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2. 세상은 완벽하고 아름답기만 하지 않다. 그리고 나 또한 완벽하지 않기에 좋은 일만 있고 좋은 평판만 얻을 순 없다. 시련도 겪도 험담도 듣고 손가락질에 좌절도 할 수 있다. 그럴때 우울하게 좌절하기 보다는 뭐 이런일도 있지 하는 쿨함도 필요하다. 

3. 거절을 잘하자. 거절하면 부탁을 한 사람이 상처를 입진 않을까 또 그로인해 나에대한 평판이 악화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거절을 잘 하지 못한다. 내가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도울 순 있겠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까 두려워 억지로 맡아 상황이 악화되고 타인에게는 그저 무능하고 다루기 쉬운 존재로 낙인찍히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등 생각나고 내가 느낀 내용들의 일부를 두서없이 써봤다. 한 번 읽은 걸로는 내것으로 만들기엔 부족한거 같아 여러 번 읽으며 다시 곱씹어 봐야겠다. 인간관계에 두려움과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달*******록 | 2022.05.2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사람들마다 가진 성격의 특성은 다양하다 그런데 유독 예민하거나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는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다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겉으로 드러나는 많은 성격의 한 종류인데도 유독 부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어디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며 넓은 아량을 베푸는 성격은 과연 좋은 장점만을 가지고 있을까?사람 좋아 보인다는 말, 잘 웃고 배려도 잘;
리뷰제목
사람들마다 가진 성격의 특성은 다양하다 그런데 유독 예민하거나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는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다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겉으로 드러나는 많은 성격의 한 종류인데도 유독 부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어디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며 넓은 아량을 베푸는 성격은 과연 좋은 장점만을 가지고 있을까?

사람 좋아 보인다는 말, 잘 웃고 배려도 잘 하고 자신의 일만큼 타인의 일도 잘 도와주는 사람, 자신보다 타인을 챙기는 모습에서는 장점이 아주 많고 사회적으로도 꼭 필요한 사람일지 모르나 일명 성격 좋다는 사람의 속내는 타인이 결코 챙겨주지는 않는다

성격이 좋으니까 이 정도는 당연히 해주겠지, 상처 받지 않겠지, 작은 도움 정도는 받아도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들을 타인들은 꼭 하게 되기 마련이다

장점이 많은 성격의 소유자는 타인에게는 좋은 인상을 남기고 언제나 자신을 찾아 줄지 모르나 자신안의 자신은 그만큼 많은 배려와 많은 부탁을 들어 주느라 정작 자신을 챙기지 못할 때가 많다

속앓이를 하는 경우도 많고 그런 관계가 지속될수록 자신의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기는 더욱더 어려워진다

힘들다는 마음과 거절하는 상황이 온다면 타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부터 걱정하게 되고 타인들 또한 이제껏 다른 행동을 보이는 그 사람에게 후하던 점수를 아주 적게 채점하기도 한다

나는 이 책 제목처럼 예민하거나 까칠한 편이다

나이가 든 지금은 정확하게 나의 성격의 종류를 알지만 학생때이거나 사회 초년생일때는 잘 웃고 다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기 보다는 도움을 많이 부탁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 자신을 위했던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거나 내가 상처를 받으면서까지는 행동하지는 않았다 그저 내 속마음을 잘 내비치지 않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생각을 늘 하고 살았었던 것 같다

현재는 나이가 더해지고 여러 경험들을 한 결과, 확실한 의사표현을 더 명확하게 하는 편이다 여전히 남에게 피해는 전혀 끼치지 않을려고 하고 어떨때는 쓸데 없는 오지랖으로 남으로 인해서가 아닌 내가 만든 상처로 아플 때도 있다 사실 나는 나의 어려움을 타인에게는 전혀 표현하지 않을려고 하는 편이지만 타인이 나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되려 감사한 기분으로 기꺼이 도와줄려고 한다

예민하고 까칠한 사람들의 전체적인 성격의 유형은 절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성격의 아주 큰 장점이라 믿는다 예민하고 까칠하다는 말을 듣는 건 그만큼 의사표현이 매우 정확하기 때문이다 두리뭉실하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의사표현을 통해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드는 상황도 없을뿐더러 생각해야할 시간을 줄일 수도 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당연히 사람들과 의 생활에 만족하며 조화로운 삶을 살아야한다 그 과정 속에서 무조건 사람 좋은, 성격 좋은 타인을 위하는 시간이 많아야만 되는 건 아니다 타인만큼이나 본인 자신도 매우 중요하며 나는 나 자신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하기 도 한다 내가 행복을 느끼고 즐거움을 알아야 나의 가족, 나의 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잘되는 모습에 배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응원해 줄 것이다 타인만큼 나 또한 나의 삶에 대해 최선을 다하며 보람된 삶을 살아야 행복과 즐거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가치 있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며 사랑해야 타인들도 나를 존중하며 나와의 관계를 바르게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자신도 상처를 받지 않는 관계 만들기.

이 책을 통해서 내가 현재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는 성격의 장점을 더 많이 알게 되기도 했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모두 기분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도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dasanbooks 감사합니다

#나는까칠하게살기로했다 #양창순 #다산북스
#인간관계심리학 #심리학 #자기계발 #책추천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구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난**요 | 2023.10.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한동안 유행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나친 친절과 양보를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지금의 세상에게 그러지 말라는 일종의 멘토같아서 읽는 내내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다.   언제부턴가 마치 자기 의견을 좀 강하게 내세우거나 남들과 좀 다르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는 전체주의가 작동하는 세상처럼 되어가는 거 같;
리뷰제목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한동안 유행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나친 친절과 양보를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지금의 세상에게 그러지 말라는 일종의 멘토같아서

읽는 내내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다.

 

언제부턴가 마치 자기 의견을 좀 강하게 내세우거나

남들과 좀 다르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는

전체주의가 작동하는 세상처럼 되어가는 거 같아서

점점 더 누군가와 말을 안하게 되고

그냥 눈치만 보고 조용히 있게 되어 버렸는데

 

정말 부당하거나 아닌거에 대해선

까칠하게 보이더라도 내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고

삶의 태도를 주변의 눈치가 아닌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으로 바꾸는게

가장 옳은 삶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내가 없으면 이 세상은 아무 의미가 없기에

그동안 말못하고 참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살지말고

당당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는게

맞다고 더 확신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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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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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흙*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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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꼭 읽어야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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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난**요 | 2023.10.17
구매 평점5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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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s*******r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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