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기 교수는 엘리트 행정관료, 도전적 기업가 및 창의적 교육자로서 남들은 평생 하나도 이루기 어려운 직업을 세 개나 훌륭하게 해낸 매우 독특한 인물이다. 그는 “가치창조”를 주제로 〈ABLE(에이블) 교육〉을 창안, 모스크바 국립대를 포함한 러시아의 명망 있는 대학에서 강의해왔고 미국의 오이코스 대학교는 이 프로그램에 기반, 세계 최초로 가치창조 특화대학원을 개원하였다. 김 교수는 정녕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그는 창의와 자발적 협력에 기초한 ABLE 교육을 통해 삶의 문제해결과 가치창조가 가능하고 최종적으로는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안전과 공동번영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삶이 곧 교육이고 교육이 곧 삶”이라면서 “좋은 사회의 실현을 위해 학교와 공동체 모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또한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나는 22년간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이 창업한 GE의 한국 회장으로 일했으며 평생 글로벌 경영인으로 살았다. 후회 없이 일했다. 그런데도 “일 해서 돈 벌어 밥 먹자”라는 이 한 마디에 가슴 설레고 감격한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느껴진다. 나는 이 책이 한국을 넘어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 등 김 교수의 발 길이 미치는 곳곳까지 애독되는 책이 될 것으로 믿고 기대한다.
- 강석진 (오이코스대학교 Vactor Business School 석좌교수)
김흥기 교수가 창안한 ABLE education은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를 통해 학교와 가정과 기업을 연결하고 있다. 교육과 일자리와 혁신을 연결하고 있다. 기존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지만 새로운 일자리는 아직 부족하다. 이러한 때에 이 책의 출간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중요하다. 이 책이 러시아에서도 출간되기를 기대한다.
김흥기 교수의 책은 실업을 줄이고, 청년들의 금융지식을 향상시키며, 창업과 투자를 위한 전술적, 전략적 방법을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러시아연방 다게스탄 공화국 대학교들의 프로그램에 포함될 예정이다.
Образовательнаяпрограмма ABLE, созданнаяпрофессором Кимом, высокопрофессиональнообъединяет школы, семьии предприятия посредствомтемы “создания ценности“. Большой научный ипрактический интересимеет представленнаяв книге связь образования, рабочих мест и инновации. Существующие рабочиеместа исчезают, но новыхрабочих мест по-прежнемуне хватает. Публикацияэтой весьма актуальнойкниги в такое времяочень своевременнаи важна. Я ожидаю, чтоэта книга быстро станетпопулярной и будетиздана в России.
Книгапрофессора Ким ХынГи будет включена впрограммы университетовРеспублики Дагестан, как платформа борьбыс безработицей, повышенияфинансовой грамотностимолодежи в поискахтактических и стратегическихпутей создания бизнесаи поиска инвестиций. (Зейдула Юзбеков, заслуженныйпрофессор МГУ, заслуженныйэкономист России)
- Zeidula Yuzbekov (모스크바국립대 명예교수)
실용을 중시하는 과학자이자 미국의 독립을 이끈 정치인이었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죽음과 동시에 잊히고 싶지 않다면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라. 또는 글로 쓸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고 말했다. 이 책의 저자야말로 괜찮은 일자리가 필요한 시대에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글로 쓸 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있다.
- 김대식 (前 보험연구원 원장, 現 한양대 명예교수)
대학생들이 직업만 생각하는 것은 절반의 교육만 되는 것이다. 청년들이 자신들만의 가치를 찾고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개인이 직업도 만들고 삶의 문제도 해결할 에너지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청년들에게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임태희 (前 고용노동부 장관, 국립 한경대 총장)
경제학은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연구하는 사회과학의 한 분야다. 대부분 재화나 용역의 생산, 분배, 소비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데 김 교수는 경제학의 다양한 이론들을 “일과 일자리”라는 주제와 창의적으로 연결시켜 설명한다. 이렇듯 쉽고 재미있고 그리고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을까.
- 좌승희 (前 한국경제연구원장, 現 박정희학술원 원장)
대표적인 경제문제로 실업과 인플레이션이 있다. 그런데 인플레는 모두가 겪는 것이라면 실업은 실업자만 겪는 경험이다. 그래서 실업문제는 경제문제를 넘어 정치문제이고 사회문제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지 실용적이고 비범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 정순원 (前 현대기아자동차 사장,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경제학은 제약하의 최적화를 다룬다. 그런데 김 교수는 모스크바국립대에서 “How to create value?”라는 주제를 갖고 어떻게 제약을 뛰어 넘을 수 있는지 강의한다. 마치 장대높이뛰기의 전설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창공을 도약하는 모습이다. 김 교수가 바라보는 세상은 결핍과 희소성이 아니라 풍요롭다.
- Aleksandr Dmitrievich Nekipelov (모스크바 국립대 경제학부 학장,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부회장)
경제학 교과서에서 “제약하에서 최적화”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김 교수님은 이러한 제약의 “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완전히 다른 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김 교수님은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며 모스크바 국립대의 학생들은 김 교수님의 강의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김 교수님의 신간을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 마리아 (모스크바 국립대 경제학부 대학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