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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 4
Prologue - 당신의 대화습관에도 앙코르가 쏟아지기를 / 6 Chapter 01 1등과 2등의 차이는 말에서 나온다 :: 첫인상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 17 :: 논리가 생명이다 / 23 :: 나를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 29 :: 말하기가 두렵게 느껴지는 이유 / 36 :: 끌리는 비언어로 무장하라 / 43 ::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 49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싶다면 / 55 Chapter 02 잘 들어주는 사람이 말도 잘한다 :: 묻고, 칭찬하고, 반응하라 / 65 :: 양보다 질이 먼저 / 72 :: 듣기만 해도 졸린 말의 비밀 / 78 :: 마음을 사로잡는 말은 따로 있다 / 84 :: 20분에 한 번은 웃겨라 / 91 :: 설득은 펀치로 시작해 터치로 끝난다 / 97 :: 어디서든 통하는 설득의 기술 / 103 ::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협상의 노하우 / 110 :: 토론의 기본은 경청 / 116 Chapter 03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한 마디 :: 잘 잡은 키워드 하나가 열 마디보다 낫다 / 125 :: 3천900원짜리 도시락이 잘 팔리는 이유 / 131 :: 탄탄한 플롯에서 나오는 스토리텔링 / 137 :: 본질에 충실해야 통한다 / 144 :: ‘예스’를 부르는 반복의 힘 / 149 ::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주는 질문 / 155 :: 득이 되는 대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 161 Chapter 04 콘텐츠의 깊이가 말의 깊이를 결정한다 :: 누구나 출발점은 똑같다 / 169 :: 무대에 오른 뮤지컬 배우처럼 / 175 :: 궁금하게 만들면 성공한 것이다 / 182 :: 누군가 내게 직업을 묻는다면 / 188 :: 인문학 습관이 최고의 자산 / 194 :: 어머니의 밥상 같은 한 마디/ 199 :: 대화의 기본은 KISS / 205 :: 참기름 바른 듯 반짝이는 비유 / 210 :: 웅변의 시대는 지나갔다 / 216 :: 펄떡이는 열정을 보여주어라 / 222 Chapter 05 좋은 목소리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 공명 목소리가 사람을 끌어당긴다 / 231 :: 귀를 사로잡는 존재감 - 이병헌·이서진 / 237 :: 청춘이라면 투명한 바다처럼 - 송중기·김수현 / 243 :: 끼 넘치는 아나테이너 보이스 - 김성주·전현무 / 249 :: 깨방정 입담의 개그 MC - 유재석·김구라 / 254 :: 꾸미지 말고, 본능적으로 - 정윤정·이민웅 / 260 :: 냉철하고 이성적인 말의 힘 - 손석희·김주하 / 265 ::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소리 - 이금희·성시경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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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통계에 따르면,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첫인상으로 신입 사원을 뽑는 비율이 66퍼센트나 된다고 한다. 또한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분, 5분, 보자마자, 3분, 10분 순으로 나왔다. 짧은 시간의 말이 첫인상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 p.21~22 청중이 나를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즐겁게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여전히 청중이 두렵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내 이야기를 듣는 청중이 구두 안에 구멍 난 양말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마음이 편해져서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해 말할 수 있다. --- p.41 대화가 잘 안 돼서 관계가 삐걱거리는 부부를 자주 보게 된다. 이 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말에 대한 맞장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말을 많이 하고 상대는 그 말을 잘 듣기만을 원한다. 그래서 소통이 되지 않는다. 대화에는 ‘1-2-3 법칙’이 있다. 한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치라는 것이다. --- p.70~71 유머 감각을 익히기 좋은 방법은 많은 코미디 연극과 공연을 접하는 것이다. 대학로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코미디 공연을 보고 마음껏 웃어보자. 유머 감각이 없고 썰렁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디서, 왜 웃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때문에 공연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동화되어 많이 웃다보면 유머 감각을 기를 수 있다. --- p.93 협상가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우리 역사의 인물 서희 장군 이야기다. 서희 장군은 적장과의 협상을 통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냈다. 소손녕 또한 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될 명분을 얻었 다. 전쟁의 승리는 함부로 장담할 수 없기에 그에게도 이득일 수밖에 없다. 이 이야기는 ‘협상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잘 보여준다. --- p.111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홈쇼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텔링은 단순한 사실을 나열하는 것 이상의 감동과 몰입 효과를 낸다. 마치 인기 드라마에 빠지는 듯한 행복감마저 자아내게 한다. 그래서 청중은 뻣뻣하게 사실만 나열할 때는 등을 돌리지만 스토리텔링에는 환호하고 열광한다. --- p.140 국민 MC하면 누구나 유재석을 떠올린다. 그는 수많은 예능 프로에서 깔끔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그가 진행하는 프로만 봐도, 그가 왜 우리나라 최고의 MC인지 알 수 있다. 그의 장점은 여느 MC와 달리 게스트를 편하게 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나서서 많은 말을 내뱉는 일이 없다. 그러면서 꼭 필요한 말을 적재적소에 던지는 재능이 뛰어나다. --- p.169 문제는 두 가지였다. 우선 그가 대본을 외운 그대로 무미건조하게 반복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는 점이다. 자료를 외우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기계적으로 되풀이하면 참으로 지루하다. 자료를 외우고 충분히 소화한 뒤, 그것을 한 단계 뛰어넘는 모습이 나와야 한다. 그때그때 신선한 질문이나 재치 있는 코멘트가 곁들여져야 청중의 반응이 좋다. 그는 프레젠터라기 보다는 대본을 그대로 읽는 밋밋한 아나운서로 보여 아쉬웠다. --- p.200 방송국의 방청객들이 흔하게 내는 소리가 있다. ‘음, 아, 오’ 하는 리액션 소리다. 이는 누구든지 어디에서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음~’이라고 하면 코에서 머리 언저리와 얼굴 전체에 파동이 전달되어 소리가 깊어지게 된다. ‘아~’라고 하면 입 안에 공간이 많이 확보되어 역시 깊은 소리와 울림 있는 음성을 낼 수 있다. ‘오~’라고 하면 턱의 움직임을 도와주게 되어 발음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 p.235 |
말 한마디로 수십억을 움직이는 사람들!
‘1등과 2등의 차이는 어디서 날까?’ PT의 달인으로 불리는 중소기업 영업팀장, 매일 저녁 9시 골든타임을 뒤흔드는 스타 쇼핑호스트… 말 한 마디로 대기업을 제치며 해외 계약에 성공하고, 분당 수억 원의 매출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입담이 좋다는 이들에게 말을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 대화법 전문가 오수향 교수다. 그는 연간 100여 회의 강의와 방송을 통해 설득과 소통의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전국 시도 교육청과 교육연수원에서 매년 진행되는 그의 강의에는 매번 ‘강의 평가 만점’ ‘최우수 대화법 명강사 선정’이라는 기록이 따라붙고 앙코르 요청이 쇄도한다. 원조 국민 MC 이택림과 국민 성우 배한성이 적극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수백억의 수주가 걸린 프레젠테이션에서 지나친 긴장으로 잦은 실수를 연발한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한 직장인은 저자와의 상담을 통해 말하기 울렁증을 극복했다. 지방대 출신에 학점마저 좋지 않아 서류 전형조차 쉽지 않았던 대학생은 저자에게 자신의 강점 딱 한 가지를 내세우는 말하기 전략을 배워 성장세인 국내 대기업에 입사했다. “말은 원래 타고 나는 것 아닌가요?” “저도 말을 잘할 수 있을까요?” 오수향 교수가 대화법 컨설팅 중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다. 언제나 “뛰어난 말재주는 연습으로 만들어진다”고 답하는 오 교수는 수년간 전파한 소통의 비법을 한 곳에 모아 책으로 냈다. 판매 수익을 단숨에 3배로 높인 매출왕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까다로운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 앞에서 의사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신뢰받을 수 있을까? 이처럼 현실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물음에 대해 저자는 직접 상담한 사례를 토대로 설명한다. 한편 유재석, 김구라, 손석희와 같은 유명인의 말하기 스타일을 경청, 직설, 냉철 등의 키워드로 분석했으며, 미국 대통령 중에서도 명연설가로 꼽히는 버락 오바마, 말더듬이에 혀 짧은 소리를 냈었지만 꾸준한 훈련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한 윈스턴 처칠, 무명 시절 영화감독처럼 차려입고 영화감독처럼 근사하게 말해 영화 섭외를 따낸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 명사들의 사례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이미 세 번이나 거절한 고객의 입에서 ‘예스’를 외치게 만드는 법, 팽팽한 연봉 협상에서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법 등 긴장되는 대화의 순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이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