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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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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734g | 145*224*26mm
ISBN13 9791165344733
ISBN10 116534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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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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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주제는 거대한 세력 간의 합병과 인수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합병은 금융권의 거대한 세력인 빅파이낸스와 IT기술 중심의 빅테크 사이의 융합을 의미하며 인수는 그 결과로 나타나는 권력의 이전을 의미한다. 이런 합병이 마무리되면 빅파이낸스와 빅테크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큰 영향력을 전 인류를 대상으로 행사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힘의 결합」중에서

이 거대한 디지털금융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규모가 너무 커서 완전히 이해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컴퓨터·각종 센서는 우리로부터 습득한 다양한 개인정보를 멀리 떨어진 데이터센터로 보낸다. 여기서 불편한 감각이 스멀스멀 목덜미를 타고 올라온다. 우리는 상호연결의 중앙집권화가 심화될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도 불편한 사실이다.
---「거대한 힘의 결합」중에서

인간과 돈의 관계는 기술에 대한 인간의 애착보다 훨씬 더 깊고 심오하다. 사람들은 은행 잔고가 거의 바닥나서 곧 시장접근성을 잃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공황 상태에 빠진다. 내게도 시장접근성을 잃는 것은 장거리 운항 비행기에 탄 골초가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끔찍하다. 시장접근성을 잃으면 메마른 땅 위에서 물을 향해 몸을 파닥거리면서 서서히 질식해 죽어가는 물고기가 된 기분일 것이다. 돈은 우리가 생존을 위해 의존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접근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고로 돈은 궁극적인 의존대상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돈을 직접 보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건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은행계좌에 찍힌 디지털화폐는 은행이 통제하는 원거리 데이터센터에 존재한다. 우리는 스마트폰·컴퓨터·결제카드 등을 통해 은행의 데이터센터와 소통한다. ‘현금 없는 사회’는 우리의 금융거래 능력을 금융기관이 위탁받아 관리하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다.
---「돈과 기술이 안고 있는 모순」중에서

블록체인기술은 전반부에서 잠깐 언급하고 지나갔던 갈수록 심각해지는 금융시장과 기술시장의 과점 현상을 해소할 탈중앙집권적 대안을 제시하겠노라고 본래 약속했다. 초기에는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하면 민간인의 사생활 침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와 디지털 시대에 국가와 기업의 힘이 어느 한 곳으로 지나치게 집중되는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서 블록체인기술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블록체인기술은 그 자체로 애매한 모순점들을 많이 갖고 있다. 그중에 하나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이 블록체인기술에 진저리치기보다는 그 기술을 자신들의 시스템에 흡수시키지 못해서 안달이 났다는 것이다. 금융기관과 대기업들은 분산된 개인들의 네트워크를 조화롭게 연결하는 바로 그 블록체인기술을 자체 조직 내부의 과점 현상을 조율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의 등장」중에서

과연 우리가 끌려가고 있는 곳에도 희망의 빛이 있을까? 물론이다. 하지만 희망의 빛에 대해서 논하기에 앞서, 현재의 금융시스템을 둘러볼 필요가 있다. 나는 먼저 금융시스템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리고 화폐시스템이 어떻게 약화되어왔는지를 설명할 생각이다. 현재의 금융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나서, 핀테크산업의 힘을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핀테크가 기존 금융시스템의 ‘겉모습’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실리콘밸리와 어떻게 교집하게 됐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러고 나서 나는 여러분을 현재 금융시스템의 대안으로 일컬어지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기술의 복잡한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은행업계가 암호화폐를 급습하고, 반대로 암호화폐도 은행업계를 급습하면서 두 영역의 하이브리드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 역시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 주제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현재로 이어질 것이다. 지금 새로운 방향으로 조정대를 틀지 않으면, 우리는 이러한 힘들에 포위당할 수 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중에서

거대한 코메르츠방크 타워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타락한 마법사 사루만의 요새를 연상시켰다. 루프탑까지 이어지는 깎아지른 듯한 수직 벽은 강렬한 조명에서 쏟아지는 으스스한 느낌의 노란빛에 뒤덮여 있었다. 보안문부터 햇살 속에서 반짝이는 한쪽 면에 설치된 판유리까지 코메르츠방크 타워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청난 압도감을 느끼게 했다. 이러한 건축 양식은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대형 금융회사들과 어떻게 관계하는지를 보여준다. 사람들은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이 거대한 조직의 발아래에서 살아간다. 코메르츠방크 타워에는 비밀이 하나 있다. 남자 화장실에 세라믹 소변기들이 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소변기 앞에 서서 소변을 보면서 건물 아래에서 생계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내려다볼 수 있다.
---「신경계」중에서

기업자본주의의 주변부 변두리에 모인 현금은 은행과 대기업이 긁어서 없애고 싶은 가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현금은 광산 노동자의 꾀죄죄한 지갑이나 남아프리카 어느 시골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네슬레 분유 한 통을 구매하는 호사족 할머니의 브래지어 안에 있다. 금융기관은 ‘현금 없는 사회’를 꿈꾼다. 자본주의시장이 아주 작은 영역까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디지털경제시스템에 완전히 편입되길 바란다. 기업자본주의는 돈이 디지털화되기를, 소비자금융이 우리가 어디든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앱으로 대체되길 바란다. 그래야 우리의 삶에 단단히 자리 잡고 우리와 한시라도 떨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들이 원하는 ‘돈의 미래’다.
---「현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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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폐와 동전이 점점 사라지고 미래형 디지털화폐(클라우드머니)로 바뀌어가는 흐름을 막아야 한다는 다소 급진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매력은 주장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주장을 펴는 과정에서 끌고 들어오는 화폐의 본질에 관한 통찰과 그것을 전하기 위해 쓰인 놀랄 만큼 명쾌한 비유와 사례들에 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한국은행권 5만 원과 내 은행계좌에 들어있는 5만 원은 전혀 다른 성격의 돈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세상에 돈이 어떤 방식으로 풀리고 어떻게 늘어나는지도 알게 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개념인지, 그것은 어떤 자체적 모순을 갖고 있는지를 쉽게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스스로를 시민운동가라고 부르지만 내가 보기엔 금융 분야에 특화된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의 주장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이 책은 금융을 바라보는 눈을 훨씬 더 밝게 만들어줄 것이다.
- 이진우 (경제평론가,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대표이자 진행자)
『클라우드머니』는 ‘경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라는 디지털금융의 가면을 벗기고, 우리 사회를 완전히 지배할 새로운 중추신경, 즉 빅브라더가 되려 하는 디지털금융의 속내를 까발린다. 이 책을 통해 나는 화폐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었고, 개인과 기업의 생존에 작용할 디지털금융의 놀라운 영향력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투자의 본질』 저자)
『클라우드머니』는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현금·디지털화폐·암호화폐에 대한 믿음과 환상을 깨버리는 책이다. 금융과 기술의 만남을 상징하는 핀테크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내부자의 관점과 인류학적 통찰을 이용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어냈다. 기술과 금융이 자본주의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디지털화폐가 가져올 새로운 세계를 준비하고 살아남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홍기훈 (홍익대 경영대 교수, 『NFT 미래수업』 저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자)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하버드대학교 케네스 로고프 교수의 『화폐의 종말』과 여러 가지 면에서 대비되는 책. 우선 그 책에 비해서 훨씬 쉽고 흥미롭다. 유튜브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덕분이다. 이 책의 비유와 이야기들은 대학교 경제학 강의에서 딱딱하게 다루는 내용을 당의정을 발라 먹기 좋게 만든 것이다. 논리학 문제들을 동화로 각색한 루이스 캐럴의 『거울나라의 앨리스』에 비유할 만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부제는 ‘구름나라의 현찰’이라고 해도 좋으리라. 학자인 로고프 교수가 저서에서 슬쩍 언급하지 않고 넘어갔던 금융계의 하부구조와 IT 문제들도 다룬다. 금융계에 잔뼈가 굵은 저자 브렛 스콧은 현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재주가 탁월하다. 현금과 포커 칩, 자전거와 자동차, 계단과 엘리베이터, 위스키와 맥주 등 평범한 소재들을 통해 복잡한 개념과 사상을 흥미진진하게 풀어간다. “현찰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마지막 메시지가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위트 넘치는 비유와 설명을 읽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졸음이 달아날 정도다. 막연히 금융계의 ‘현금 없는 사회’ 미사여구에 홀린 사람들이라면, 금융계를 공부하고 반격을 대비해야 한다. 특히 암호자산 투자자, 금융 프로그래머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차현진 (한국은행 자문역, 『금융 오디세이』 저자)
새로운 시대에 펼쳐질 금융산업에 대한 중요한 통찰이다. 브렛 스콧은 블록체인·암호화폐·현금 없는 사회 속에서 전개될 빅테크와 빅파이낸스의 거대한 힘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이다.
- 리오넬 바버 (저널리스트, 전 [파이낸셜타임스] 편집자)
머지않은 미래에 빅파이낸스와 빅테크가 결합한 압도적 힘에 우리가 어떻게 권리를 지킬 수 있는지 알려주는, 매력적이고 흡입력 있는 가이드.
- 그레이스 블레이클리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투자의 본질』 저자)
천재적이고 도전적이고 매력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쓰인 책이다. 급속도로 변하는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속에서 우리가 정치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문화인류학적인 통찰과 전문적인 경제 감각을 모두 가진 브렛 스콧은 빅테크와 빅파이낸스가 어떻게 빠르게 합병을 거쳐 기업자본주의를 강화했는지를 서사로 풀어낸다. 만약 당신이 돈이 무엇이며 지금 우리의 돈이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 케이트 레이워스 (도넛경제학행동연구소 설립자, 『도넛 경제학』 저자)
반동적이고 충격적인 동시에 재밌다. 브렛 스콧은 돈·디지털화폐·암호화폐에 관한 신화를 깨부수고 우리가 우리의 돈을 지키기 위해 어떤 싸움을 해야 하는지 여실히 알려준다.
- 스테파니 켈튼 (경제학자, 미국 바이든 정부 경제 관료, 『적자의 본질』 저자)
타당하고 명료하다.
- 커커스 리뷰
만약 화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람들이 속속들이 알게 된다면 분명 반란이 일어날 것이다. 특히 그 과정이 디지털화된 지금이 그러하다. 이런 관점에서 이 시의적절하고 흥미진진한 책은 또한 혁명적이기도 하다.
- 야니스 바루파키스 (경제학자, 그리스 전 재무장관)
우리는 화폐에 대해 왜곡되고 혼란스러운 관념을 가지고 있다. 이 영리한 책은 그런 의도적 왜곡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누가 그 과정에서 이득을 취하는지, 우리가 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의 빛나는 통찰과 신뢰도 높은 명확함은 우리를 더 멀고 넓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 라즈 파텔 (경제학자, 『저렴한 것들의 세계사』 저자)
현금 없는 사회로의 이행은 편리의 관점이 아닌 정치의 관점에서 조명되어야 한다. 브렛 스콧은 전에 없던 통찰을 제시하며 디지털화폐와 핀테크 제국의 부상을 영리하게 비판한다. 대중들에겐 이 책을 읽을 권리가 있다.
- 제이슨 히켈 (경제학자, 『적을수록 풍요롭다』 저자)
또 하나의 모던클래식. 참고로, 이 책은 반드시 현금으로 구매할 것.
- 니컬러스 섁슨 (경제 저널리스트, 『부의 흑역사』 저자)
어서 데이터 수면실에서 깨어나 이 책을 읽어라. 우리는 빅파이낸스와 빅테크가 연합한 핀테크 소용돌이에 빨려들어 갈 위험에 처했다. 우리는 결제앱을 통해 핀테크 주체들에게 감시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우리의 모든 경제활동에 개입하여 정치적 영향력과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그와 함께 거대한 힘의 결합에 맞설 준비를 해야 한다.
- 앤 페티포 (경제학자, 영국 거시경제정책연구소장)
조용하지만 급진적이면서 아름답다. 이 책은 화폐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브렛 스콧은 유머러스하게 현대 자본주의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정보들은 독점적이고, 설명은 친절하며, 정치적 분석은 날카롭고, 어조는 따뜻하다. 당신은 나처럼 어느 순간 저자의 주장에 사로잡혀 있을 것이다.
- 사라 자페 (사회학자, 『일은 당신에게 보답하지 않는다』 저자)
『클라우드머니』는 현금 없는 사회로의 이행을 대중들이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자연스러운 진보로 이해하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적인 맹점을 건드리고 있다.
- 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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