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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새해, 너를 위한 기도 양장
서정홍곽수진 그림
다림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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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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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1958년 5월 5일, 경남 마산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을 만나,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창노련문학상],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못난 꿈이 한데 모여』 청소년시집 『감자가 맛있는 까닭』 동시집 『윗몸일으키기』 『우리 집 밥상』 『닳지 않는 손』 『나는 못난이』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 『맛있는 잔소리』
1958년 5월 5일, 경남 마산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을 만나,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창노련문학상],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못난 꿈이 한데 모여』 청소년시집 『감자가 맛있는 까닭』 동시집 『윗몸일으키기』 『우리 집 밥상』 『닳지 않는 손』 『나는 못난이』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 『맛있는 잔소리』 자녀교육이야기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산문집 『농부 시인의 행복론』 『부끄럽지 않은 밥상』 시감상집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윤동주 시집』 그림책 『마지막 뉴스』 도감 『농부가 심은 희망 씨앗』이 있습니다.

지금은 황매산 기슭에서 별을 노래하는 농부가 되어 ‘열매지기공동체’와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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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곽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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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그림책 『산 아저씨를 위한 모자A Hat for Mr.Mountain』가 영국에서 맥밀란 일러스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첫발을 뗐고 여러 국제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사일런트북 콘테스트에서 『별 만드는 사람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후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요토 카네기 메달(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202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사일런트북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옥수수빛 고양이 ‘수수’와 함께 살
한국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그림책 『산 아저씨를 위한 모자A Hat for Mr.Mountain』가 영국에서 맥밀란 일러스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첫발을 뗐고 여러 국제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사일런트북 콘테스트에서 『별 만드는 사람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후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요토 카네기 메달(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202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사일런트북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옥수수빛 고양이 ‘수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강아지별』 『별 만드는 사람들』 등이 있고, 『10CM 그라데이션 Gradation』 『도망가자 Run with me』 『비에도 지지 않고』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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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02g | 217*238*8mm
ISBN13
97889617730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새해를 맞이하는 너에게 들려주고픈
나의 다짐, 나의 기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정한 새해 인사가 찾아왔어요.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품고 사는 서정홍 시인은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짓는 틈틈이 도서관으로, 학교로 어린이를 만나러 가요. 『덕담』은 자연의 품에서 쑥쑥 자라는 어린이들을 보며 서정홍 시인이 어린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덕담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새해를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보내는 시인의 넉넉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요.

“자, 어서 눈을 떠 보렴. 눈부신 설날 아침, 너에게 꼭 들려줄 말이 있거든.” 우리가 함께 기다려 온 설날이 밝았어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아침부터 가족들은 바쁘게 움직여요. 정성 들여 상을 차리고 맛있는 떡국을 함께 먹어요. 예쁜 한복으로 갈아입고 단정한 마음으로 함께 떡도 빚지요. 신나게 팽이치기도 하고 하늘 높이 연도 날려요. 설날을 즐기는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에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넉넉한 마음도 함께해요.

하얀 눈처럼 깨끗한 마음을 갖기를, 세상과 잘 어우러지는 사람이 되기를, 힘들 때 다시 시도하는 용기를 내기를 아이와 함께 약속해요. 그래서 '덕담'은 아이를 위한 기도이자 아이들에게 더 훌륭한 부모가 되어 주고 싶은 어른들의 다짐이에요. 새해에 하는 덕담이 그저 공허한 조언이 되지 않도록 우리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아이에게는 언제나 곁에 있을 거라는 믿음을 줄 거예요.

덕담, 함께할 때 더 의미 있는 이야기
“우리 올 한 해도 씩씩하게 걸어 나가자”

덕담은 남이 잘되기를 기원하며 서로 나누는 말이에요. 하지만 보통 덕담은 듣는 사람과 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요. 서로의 ‘덕’을 비는 말이라면 서로를 향한 마음이 드러나야 해요. 『덕담』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어른들의 모습이 나와요. 함께 눈을 구경하고, 함께 떡국을 먹고, 함께 전통 놀이를 해요. 다정한 손길로 아이의 머리를 묶어 주는 모습, 연을 날리는 아이의 등을 든든하게 받쳐 주는 모습에서 아이를 향한 어른들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모습들처럼 덕담 속에도 아이와 나, 우리의 다짐을 함께 담았어요. 새해를 맞아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도, 즐겁고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내는 것도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우리 밥상 앞에 고마워하는 사람이 되기를’, ‘우리 서로서로 복을 나누고 힘들 때 함께 있어 주기를’ 함께 다짐해요. 함께할 때 더 즐거운 우리처럼 덕담은 함께일 때 더 큰 힘을 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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