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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국어 만점자의 어떤 지문이 나와도 막힘없이 풀 수 있는 수능 국어 승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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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738g | 170*235*20mm
ISBN13 9791197791727
ISBN10 119779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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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을 잘 읽고 문제를 잘 푸는 역량 그 자체를 기르는 것이다. 어떤 지문이 나와도 대처할 수 있는 자신의 지문 독해 방식과 문제 풀이 방식을 정립하는 일이다. 따라서 국어 공부를 할 때엔 답을 맞히고 못 맞히고 하는 결과가 아니라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일련의 과정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여 국어 공부는 메타인지의 문제다. 자신이 지문을 읽어내는 과정에서 어느 부분을 “예쁘게” 읽어냈고 독해 시 아쉬웠던 부분은 어디였는지,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논리가 결여되거나 사고의 흐름이 과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감에 의존했던 부분은 없었는지를 스스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과정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단 한 세트(지문 세 개를 말한다)를 공부하더라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해야한다.
--- p.34

독해에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들은 글이 죽어 있다는 인식에서 발원한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의 매개체라고 여기는 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글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유, 글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 어영부영 읽다 보니 글의 마지막에 도착했는데 무슨 말이었는지 모르겠는 이유 모두 수동적 독해에 기인한다. 글은 살아 있다. 특히 논리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구성을 이룬다는 점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우리가 질문을 던지고, 동의하거나 비동의하여 반박하고,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이해할 상대로 부족함이없다는 뜻이다. 반대로 해석하자면, 살아 있는 글을 죽은 듯 대한다면 얻어갈 수 있는 것들 또한 없다는 것이다. 글을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대하는 것이 능동적 읽기이다.
--- p.65

따라서, 우리에게는 모두 일반화의 욕구가 존재한다. 어떤 사례가 지문에 존재한다면 그 사례 자체가 핵심 주제가 되지 않는 이상 그것보다 상위 층위에서 일반화된 것들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배치된 요소일 가능성이 크다. 상위 층위는 일반화된 개념으로서 많은 구체성을 아우르지만 아우르는 대신 많은 구체성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만큼 납작해진다. 우리는 글의 핵심을 읽어내야 한다. 구체적인 것들이 나왔다면, 상위 층위로 올려 읽는 눈을 가져야만 한다. 반대로, 상위 층위의 전제들이 나왔다면, 전제를 사례로 끌어내려 읽는 눈을 가져야만 한다. 요컨대 상위 층위와 하위 층위는 독립적이지 않기에 끊임없이 연결지어야만 한다
--- p.75

치환은 비문학의 꽃이자 종점이라고 할 수 있다. 치환을 잘 하는 것이 국어를 잘하는 것이고, 글을 잘 읽는 것이고, 문제를 잘 푸는 것이다. 앞에서 1문단을 읽고, 전체 주제와 가닥을 잡아 내려간다면, 그 내려가는 과정에서 앞의 정보와 뒤의 정보를 계속해서 엮어 주면서 하나로 만들어 주는 작업이 치환이다. 앞에서 아무리 물줄기를 잘 터 줬어도 이 작업에 미숙하면 정보들은 산개되어 하나로 뭉칠 수 없다. 게다가 선지의 구성 원리도 절반 이상이 치환이다. 이 정보를 선지의 문장으로 치환할 수 있느냐에 대한 물음이다. 치환은 이전 정보와 다음 정보의 연결 가능성을 가늠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다시 말하여, 앞의 정보를 뒤로 끌고 내려올 수 있는 힘으로부터 시작된다. 계속해서 습관적으로 앞의 정보를 끌고 내려오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 p.106

우리는 문학을 시험을 위해 읽는다. 시험은 타당해 왔고, 타당하고, 타당해야만 한다. 모두가 자신의 점수에 납득할 수 있게끔 하는, 시험이 표면적으로라도 ‘공정’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최소한의 장치. 보편타당한 문제와 보편타당한 정답이다. 이 말은 문학의 개연성이 시험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좋은 문학 문제를 내기 힘든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학은 여러 해석의 여지가 있고, 이 해석의 여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틀린 선지를 내기가 어려운 것이다. 문학 선지는 개연성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누구나 납득할 수 있을 만하게 명료하고 필연적이어야만 한다. 그럴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개연성과 필연성의 분리. 둘째, 〈보기〉를 통한 개연성의 통제.
--- p.238

비기출 지문들은 평가원 지문만큼 완벽하고 아름다운 논리적 구조를 지니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평가원의 경우, 아주 많은 시간과 자본과 인적 자원을 투입하여 지문을 만든다. 그러나 비기출의 경우, 그만큼의 투자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능의 구조와 논리를 완벽하게 모방했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기출 지문은 반복되는 기출에 무뎌져 매너리즘에 빠진 우리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어 줌과 동시에,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지문이기 때문에 기출에서 습득한 독법을 적용하여 시험하고 피드백으로 더 날카로운 독법을 벼려내는 데 좋은 도구로 사용된다.
--- p.300

이 책에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수험 생활 동안 능동적으로 공부한 기록이 담겨 있다. 나는 공부다운 공부의 필요성을 최초로 마주했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막막했고,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또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의 끝에 절벽이 있지는 않을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나아질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말미암은 불안에 떨던 날을 기억한다. 그 시기의 내게 이 책을 준다고 해서 덜 힘들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험생활은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어도 방향성에 대한 확신은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을 여러분이 쉬운 길을 가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쉬운 길은 힘이 덜 들지언정 자신을 날카롭게 벼려내기는 어렵다. 몸을 깎아 힘들게 공부하라는 뜻이 아니다. 이 책에 있는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서 정말 그런지 생각해 보고, 적용해 보았으면 좋겠다. 이 책에 쓰여 있는 사고들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히 만들어 자신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보아야만 한다.
---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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