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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어차피 해야 하는 공부라면 -공부 열정 지피기 공부 머리를 타고나지 못했어도 공부가 저절로 하고 싶어지는 마인드셋 공부의 진짜 의미를 찾아라 천천히 한 걸음씩 가보는 거야 마음이 단단해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너는 어떤 공부 타입이니? 공부가 깊어지는 타입별 공부 노하우 ㆍ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 ㆍ이야기 되돌아보기 2부 매일 공부가 기대되는 기적 -공부 습관 만들기 작심삼일만 반복한다면 공부 습관부터 만들어라 step 1 작은 노력으로 공부 습관 시작하기 step 2 1일과 66일로 공부 습관 완성하기 step 3 성취감으로 공부 습관 강화하기 ㆍ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 자기강화의 공부 효과 ㆍ이야기 되돌아보기 3부 지치지 않고 갓생 사는 방법 -공부 체력 다지기 공부는 장거리 달리기다 자기효능감의 기적을 믿어라 자기결정권의 특권을 누려라 자기통제권의 자유를 즐겨라 행복한 공부법의 발견 ㆍ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 유혹을 물리치는 법 ㆍ이야기 되돌아보기 4부 공부에도 기술이 필요해 -공부 전략 세우기 1등급 성적을 위한 시간 관리법 ㆍ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 모범생의 계획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질문법 예습보다 중요한 복습의 노하우 ㆍ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 효과적인 노트 필기법 성적 끌어올리는 시험 공부법 서울대생이 말하는 몰입의 비밀 효과적인 주말 활용법 3대 공부 도우미 활용법 ㆍ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 공부 능률 두 배 올리기 공부를 방해하는 장애물 극복법 ㆍ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 슬럼프 탈출하기 ㆍ이야기 되돌아보기 5부 공부가 인생의 목표는 아니야 -공부 독립 하기 잠깐 책상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 봐 세상에는 공부 말고도 좋은 것이 많아 독서로 부자 되기 공부 자극이 필요한 너에게 ㆍ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 조금 특별한 공부법 ㆍ이야기 되돌아보기 |
저신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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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누구나 잘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노력한다면 말이야. 그러니까 부정적이고 나약한 생각은 그만하는 게 좋겠지? 나의 능력이 얼마만큼인지, 그 능력이 얼마만큼이나 발휘되었는지 아직 모르잖아. 그 능력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건 너희 자신의 몫이야.
--- P.25 공부는 이런 다양한 이상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수단인 거야.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이런 ‘목적의식’을 먼저 가져야 해. 목표가 있어야 그 목표로 가는 수단인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거든.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잘 보는 것보다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꿈이 무엇인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생각하고 목표를 먼저 정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해. --- P.29 많은 친구들이 입시 위주의 공부만 하느라 자신에게 어떤 꿈이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잖아. 그럴 때는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게 힌트가 될 수 있어. 또는 내가 잘하는 과목이나 재미있어 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 --- P.32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보다 ‘좋은 습관이 형성되면 무엇이 좋은가’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 다시 말해서 내가 왜 그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자기인식부터 있어야 한다는 거지. --- PP.68~69 공부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을 스스로 만들고, 그로 인해 성적이 오르거나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면 그 과정에서 무척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이런 성공의 경험과 성취감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지. 그래서 성공 경험을 갖는 게 무척이나 중요해. 거창한 계획을 세워서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성공 경험을 해봐. 아주 작은 계획이라도 성공하고 나면 ‘다음엔 조금 더 큰 계획을 세워볼까?’ 하는 도전의식이 생길 거야. --- P.78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 ‘남들에게 설명할 수 없는 지식’과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 ‘남들에게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친숙할 뿐,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니야. 명확하게 ‘내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모른다면 공부하는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야 해. 이것이 바로 ‘메타인지’야. --- P.88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자기효능감’이라고 해. 스스로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과 ‘나는 안 돼’라고 믿는 것은 결과에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어.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있으면 무엇을 하든 재미있을 수밖에 없거든. 그러니 자연히 공부에 재미가 붙어 성적도 쑥쑥 올라가지. --- PP.91~92 ‘자기통제권’은 ‘공부 과정에 흥미를 느끼는지, 느끼지 못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요인이야. 어떻게 보면 ‘자기결정권’과 비슷한 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어. 자신이 하는 일에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는 건 과정에 대한 재미와 의미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이거든. 반면에 통제권을 갖고 있지 않다면 흥미와 재미를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혹시 내가 실수하면 어떻게 될까’라며 불안을 느끼기도 해. 내가 어떤 일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스스로 갖고 있는 것과 남이 일방적으로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결정할 때를 비교해봐. 완전히 다른 생각과 태도를 가지게 되는 건 너무 당연하잖아. 자기통제권을 가지면 자신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부여하는 의미나 가치가 달라질 수밖에 없어. --- PP.100~101 어떻게 해야 시간을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첫째, 하루가 아닌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워봐. 이렇게 시간을 계획하면 좀 더 넓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볼 수 있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짤 수 있어. (중략) 둘째, 시간 관리의 또 다른 핵심은 피드백이야. 다음 주 계획을 세우기 전에 이번 주 계획을 들여다보면서 반드시 자기 점검을 해야 해. 잘한 점은 무엇이고,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반성하고, 그 부분을 다음 일주일 계획에 반영해야 해. (중략) 셋째, 전체 공부 시간의 60퍼센트 이상은 영어, 수학 등의 중요 과목에 투자해야 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와 수학의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중고등학교 때 성적을 유지하기 힘들어. 그러니 중요 과목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면서 다른 과목과 균형을 이루도록 시간을 설계하는 게 좋아. --- PP.121~124 ‘계획을 잘 세우는 것, 시간 관리를 잘 하는 것,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을 만드는 것, 1시간 이상 이어서 공부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이야. 하지만 집중력을 높이는 데 이것만큼이나 중요한 게 또 있어. 바로 잘 쉬는 거야. 누가 불러도 모를 만큼 집중해서 공부하는 사이사이에 휴식을 잘 취해야만 일정 수준 이상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고, 활력도 유지할 수 있어. --- P.150 취미활동은 그 자체로도 즐거움과 안정감을 주지만, 취미활동을 즐기다가 자신의 재능을 찾아 진로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해. 무엇이든 시도해 봐야 내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찾을 수 있잖아. 그러니까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시간 없고 바빠!”라면서 선 긋지 말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 보고, 그중 가장 흥미로운 일에 시간을 투자해 보면 좋겠어. --- PP.186~187 수학이나 영어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 것만큼이나 마음 씀씀이나 성품으로도 100점을 맞을 수 있다면 그게 정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아닐까? 공부의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공부를 하는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는 사실,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 P.199 |
“이렇게 힘들고 재미없는 공부를 대체 왜 해야 해?”
공부의 이유를 잃어버린 너에게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공부 비책! 한국계 최초로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의 멘토이자 천재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평범한 두뇌를 가진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공부법은 남보다 두세 곱절 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공부를 잘하려면 필요한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공부는 어렵다. 그렇다면 공부 잘하는 학생은 정해져 있는 걸까? 공부 머리가 없으면 아무리 공부해도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신종호 교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고, 누구나 자발적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법을 이 책에 담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의 공부 마음을 사로잡는다. 세상의 모든 학생들은 공부 고민을 한다. ‘성적이 떨어지면 어쩌나’,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등 수많은 걱정거리가 학생들의 어깨를 짓누른다. 이 책은 억지로 하는 공부, 마지못해 하는 공부가 아니라 행복한 공부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공부의 의미와 이유를 찾고, 자기효능감과 결정권 아래에서 좋은 공부법을 습관화한다면 누구나 ‘공부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시작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먼저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아야 공부 능률이 오르고 공부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공부 마음이 단단히 다져진 뒤에 좋은 공부법을 습득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공부 마음을 다잡는 심리적 영역과 공부 전략을 세우는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보듬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단순히 공부 잘하는 비법을 가르칠 뿐 아니라, 자기를 잃어버리는 공부가 아닌 자기만의 공부 정체성을 되찾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공부 전략은 누구든 따라해 볼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자기만의 공부 스타일을 찾는 법,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법, 공부 환경을 만드는 법, 노트 필기와 복습하는 법, 선생님과 문제집을 활용하는 법 등 누구나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막막했던 학생, 공부를 못해 패배감에 빠진 학생, 성적이 떨어지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학생, 공부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학생 등 공부에 대한 세상 모든 학생들의 고민을 이 책은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공부 잘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재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 “머리가 좋아야 공부를 잘해.” “공부 잘하는 애들은 따로 있어.” 이 책은 세상의 이런 편견에 당당히 맞서는 책이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 잘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 뿐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좋은 공부법은 무엇이고, 왜 그것이 좋은 공부법인가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마침내 공부 거부감이 기대감으로 바뀌고,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공부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여 더 크게 성장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전교 1등을 하고, 모든 과목에서 100점을 맞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공부의 의미와 이유를 찾아 나의 힘으로 그것을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나를 자책하고 다그치는 공부가 아니라, 즐겁고 행복하게 나를 성장시키는 공부가 진짜 공부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장거리 달리기처럼 길고 긴 자기와의 싸움인 공부. 이 책은 그 과정 안에서 공부의 의미와 방법을 찾아, 마침내 나를 찾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런 지식교양이라니! 읽다 보면 어느새 깊이 빠져든다! '처음이야'는 읽다 보면 깊이 빠져들고 저절로 머리에 새겨지는 전 국민 지식교양 시리즈입니다. 필수 기초 학문부터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인문교양, 학습과 성장에 도움이 될 자기계발까지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 쉽게, 더 새롭게, 더 유익하게 십 대와 성인이 함께 즐기는 '처음이야'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