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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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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86g | 148*215*15mm
ISBN13 9791158742102
ISBN10 1158742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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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심리학자 해리엇 브레이커 박사는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인정 중독’에 빠진 사람 또는 ‘남을 기쁘게 해주는 병(The disease to please)’에 걸린 사람이라고 했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친절하고 이타적인 성격은 일종의 이상(異常) 상태이며, 극단적인 이타심은 일련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감추기 위한 성격적 특징이다. 그들의 친절함과 온화함 뒤에는 고통과 고립, 공허, 죄책감, 수치심, 분노, 불안이 존재한다.

** 자기 연민에 빠지면 온 세상이 자신과 대립하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느낀다. 누구든지 행동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자기 연민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길을 잃고 만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자신에게 설정한 악성 심리 게임이다. ‘자신의 상처’는 ‘다른 사람의 잘못’이고 자연스럽게 ‘자신은 피해자’가 된다. 그리고 ‘자기 연민’에 빠져서 ‘상처에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며 결국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 나는 모든 사람이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더 많이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수와 실패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 더 많은 성공과 행복을 담을 수 있다. 성장의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자신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제일 나은 선택과 성공을 쟁취하려고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과감하게 실수를 저지르고 실패할 수 있는 용기다.

** 심리학에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나타내는 용어가 있다. 1978년 미국 조지아주립대의 심리학자인 폴린 클랜스(Pauline Clance)와 수잔 임스(Suzanne Imes)가 처음 사용했으며 ‘가면 증후군’ 또는 ‘사기꾼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기’는 고의성이 전혀 없다. 그들은 단지 자신이 이룬 성과를 인정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장점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것은 모두 가짜고 허상이며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믿고, 모든 것이 언젠가 ‘폭로’될 거라는 생각에 몹시 두려워한다. 자신의 능력을 일종 ‘사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면 증후군은 페르소나와는 다르다. 전자는 자신의 좋은 부분을 내면화하지 못하지만 좋은 부분이 실제로 존재한다. 후자는 일시적으로 더 나은 자신을 보여줄 수 있지만 좋은 부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가면 증후군’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정말 훌륭한데, 한 번도 자신을 수용한 적이 없다.

**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도 ‘난폭 운전’을 할 수 있는 성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반성해봤다. 나는 길이 전혀 막히지 않는 뻥 뚫린 도로를 기대했고 단 한 대의 끼어들기 차량도 용납하지 않았다. 그 뒤로 나는 기대치를 다시 세우기로 했다. 막힘없는 원활한 통행을 기대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어느 정도의 정체까지는 받아들이기로 했다. 또 끼어들기 차량에 대한 기대치도 낮춰 최소 10대까지는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고 나니 모든 상황이 예상 가능한 범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운전하는 동안 기분 상할 일이 없었다. 예전에는 교통 체증과 끼어들기 차량이 없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 모든 상황이 감사하고 평소보다 기분도 훨씬 좋아졌다.

** 습관적으로 수신 거부를 하는 사람은 ‘소라게 인격’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소라게는 껍질은 단단하고 속은 연약한 생물로 이런 사람을 비유할 때 사용된다. 그들이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은 매우 강경하고 카리스마 넘치지만 내면은 약하고 자존감과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다. 다른 사람을 통제하여 자신을 보호해야만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 그렇다면 자신이 생각했던 배우자의 기준에 살짝 미치지 않는 사람과 교제하는 것을 ‘어쩔 수 없는, 그냥 그런 만남’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게임을 좋아하는 소개팅남을 생산적이지 않다고 정의하는 것과 남자 친구에게 가방을 사달라는 여성을 ‘된장녀’라고 정의하는 것은 사실상 같은 이치인데, 모두 편파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꼬리표일 뿐이다. 우리가 ‘된장녀’로 정의되어 억울함을 느낄 때도 같은 가치 판단을 하고 있지 않을까? 위에서 그녀가 언급한 이러한 ‘단점’은 확실히 결정을 내릴 때 망설이게 하지만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이러한 ‘결점’은 실제로 그의 특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모든 사람은 외딴섬이다. 이 외딴섬은 홀로 자립해야 더욱 잘 살아남는다. 다른 사람의 외딴섬 사이의 거리를 명확히 알고 어떻게 하면 적정한 선을 넘지 않고 왕래할 수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먼저 자신의 외딴섬을 잘 관리하는 것을 기반으로 다른 섬에서 일어나는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고 침범하지 않으며, 건강한 내부 생태 순환 체계가 있어야만 자신의 영역이 건강하게 번성하고 발전할 수 있다.

** 자격지심이 강한 사람은 자기실현적 예언을 하는데, 그들은 늘 ‘나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나아지고, 더 많은 것을 얻을 여러 기회를 피하고 멀리하며 항상 자신을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하는 행동 습관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욕구와 욕망을 가두는 데 익숙해진다. 인간의 욕구와 욕망이 억압되면 결국 더 나은 삶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불행에 더 가까워진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자격지심을 가진 사람에게 그것이 형성된 경로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설사 이 길을 되돌릴 수 없더라도 특정 방법을 통해 인지적으로 ‘다시’ 이 길을 걸으면서 ‘나는 자격이 없다’, ’나는 가치가 없다‘는 마음가짐을 바꾸면 담대하게 아름다움을 끌어안을 수 있다.

** 내 주변을 둘러보면 무슨 일이든 가장 앞장서서 달려가는 친구들이 있다. 팀플레이가 필요한 일이어도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불안해하고 어려움이 닥치면 오로지 자신만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연인과의 문제를 항상 자기 탓으로 돌리고 심지어 상대방이 자신의 일에 만족하지 않는 것도 자신이 도와주지 못해서라고 자책한다.
그들이 모든 문제를 짊어지는 데 급급한 이유는 과거에 많은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기 때문이 아닌 불필요한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들은 모든 나쁜 결과가 자신에 의해 일어났고 그들의 존재 자체가 ‘원죄’라고 생각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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