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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어떤 엄마야?

: 내 아이 성장을 위한 엄마의 감정 코칭

리뷰 총점9.9 리뷰 17건 | 판매지수 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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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52*225*20mm
ISBN13 9791167851857
ISBN10 116785185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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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모라면 육아가 힘들어질 때가 온다. ‘지금은 무엇을 해줘야 할까?’라는 마음에 계획부터 앞선다. 그럴 때일수록 현재의 모습을 점검하면서 미래를 위해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마중물이 되어줄 한 바가지의 물을 채우기 위해 잠시 머뭇거릴 수도 있다.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있는 그대로 내 아이를 바라봐야 할 때도 있다. 그래야 아이와 관계가 깊어지고, 가족이 같은 방향으로 돛대를 세워 육아라는 항해의 길이 순조로워진다.
--- p.6

새 생명의 탄생은 마냥 축복인 줄로만 알았다. 이후에 일어날 걱정이나 힘듦은 고려하지 않았고 책임을 진중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이는 낳기만 하면 저절로 자라는 능동적인 존재도 아니고, 부모의 마음대로 자라주는 수동적인 존재도 아니다. ‘부모다움’은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부모에게는 책임감이 필요하다. 이런 진실을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다.
--- p.19

놀이는 아이를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놀이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로 시작되며, 놀이를 통해 배우는 감정과 배움은 끝이 없다. 놀이에 대한 욕구는 달라지지만 나이가 들어도 지속된다. 특히 영유아 시기에 놀이는 일상이며 쓸모 있는 짓이다.
--- p.49

흔히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라고 한다. 아이에게서 부모의 말투와 행동이 무의식중에 엿보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바뀌길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다. 아이를 바꾸는 부드러운 힘은 다름아닌 부모의 습관이다.
--- p.88

불안한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다. 아이와 관계가 좋아야 아이는 관심사를 공유하고 함께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 p.136

부모의 기준과 잣대는 점점 높아진다. 하나의 담장을 넘으면 바로 다음 단계를 준비시킨다.
--- p.139

아이들이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부모가 뒤에서 잡고 밀어준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손을 슬그머니 놓아도 잘 굴러간다. 마찬가지로 앞에서 아이를 이끌기보다 뒤에서 지지해주면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 아이가 부모를 신뢰하면 변화가 가능해진다.
--- p.156

어떤 추억이 기억에 남아 있는지 돌이켜 본다. 배경은 따스한 집, 주연은 아이들이다. 먼저 아이가 기분 좋게 웃는 소리, 때로는 슬퍼서 우는 소리가 공기 중에 떠돈다. 잠시 후 주인공이 등장해서 연기를 펼친다. 1막은 어린아이였는데, 2막에서는 초등학생이 되고, 3막에서는 고등학생이 돼버렸다. 그리고 잠시도 쉬는 시간 없이 4막이 열린다. 부모의 키보다 커버린 아이는 이제 성인이 되어 각자 떠날 준비를 한다. 점점 빛이 흐려지고 결말은 관람객인 부모의 상상에 맡겨진다.
--- p.163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티칭의 시대는 갔다.
--- p.164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의 시작은 ‘네 마음이 내 마음’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눈빛으로 통하니까 자세히 말하지 않아도 알아차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도 많이 자라서 어른이 되어간다.
--- p.17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는 영아기를 거쳐 성인이 되기까지 부모와 함께 성장합니다. 엄마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아이의 진짜 속마음은 놓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엄마가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긍정의 대화를 연습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두 아이를 키운 선배 엄마의 경험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영아기 부모부터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가슴 따스해지는 저서로 추천합니다.
- 이소희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명예교수)
추천사를 위한 한 문장을 찾으려 눈으로만 속독하다가 어느새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맛있게, 또 때로는 주체할 수 없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기회가 있다’는 부분에서 큰 위로를 얻고 소망을 품게 됩니다. 육아에 관한 한 정경(正經, Canon)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영끌하여 추천합니다.
- 박신기 (성남 일심교회 담임목사)
아이를 임신하는 순간 기쁨은 잠시 부모로서 책임과 의무로 육아가 초보인 부모는 불안한 마음 때문에 힘겨워집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해볼 만한 멋진 직업임을 깨닫고 도전의식을 느낄 것입니다. 저자는 교육기관에 오래 종사하며 많은 제자를 성품과 역량을 갖춘 리더로 길러냈습니다. 다수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릴 적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와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같은 고민으로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답을 찾고 성장하게 하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 강경자 (신구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우리 아이에게 어떤 ‘부모’이고 싶은지 묻는다면, 저는 “친구같이 대화가 잘 통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라고 합니다. 그런 부모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자는 부모가 되는 순간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경험을 통해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를 대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이 습관처럼, 내 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만드는 보물을 지니게 됩니다. 나 스스로 ‘참 괜찮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함께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이지영 (사회공헌공익재단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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