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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창의성에 대하여

삶과 창의성에 대하여

: 퀸시 존스의 12가지 조언

[ 한정부록 : 양장 노트 (책과랩핑),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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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826g | 140*213*18mm
ISBN13 9791189318543
ISBN10 118931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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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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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건 그것뿐이고, 리듬과 화성, 선율을 조합해서 우리만의 독창적인 소리를 만들어내는 건 우리 개개인의 몫이다.
--- p.16

88년을 넘게 세상을 살면서 꽤 많은 기복이 있었지만(지금 누구를 노인이라고 부르는 건가?), 이 나이가 되어서 가장 좋은 점은 삶의 여러 단계와 그것들을 묶어주었던 뚜렷한 가닥들을 돌아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 p.21

내 생각에, 삶에 변화를 일으킬 만한 문제들을 직면한 젊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해결할 수 없다고 단정해버리거나 폭력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믿는 경우가 매우 많다.
--- p.35

희망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건 늘 세밀하다.
--- p.49

나는 음악이 삶의 맥박이라고 믿는다. 음악은 피부색이나 출신지와 상관없이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대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66

수천 마일을 건너 내게 도착한 편지에는 아버지의 실망감이 담겨 있었다. 아버지의 생신은 얼마 전이었고, 나는 아버지에게 짧은 편지조차도 보낼 수 없는 주머니 사정인 채로 핀란드 투르쿠에 갇혀 있었다.
--- p.82

단언하건대, 내가 프랭크와 일하게 된 건 운이 좋아서가 아니었다. 그와 함께할 수 있었던 건 내가 나의 무기를 갈고 닦았고, 내가 해야 하는 능력을 완전히 능숙하게 선보였기 때문이었다.
--- p.101

이어지는 몇 년 동안 내가 체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동시에,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 새로운 능력을 계속해서 얻으려고 노력했다.
--- p.116

알파 상태에 빠지는 다양한 방법에 관한 연구가 있지만, 내가 하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그 방식으로만 작곡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게 되어서, 다른 방법을 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 p.135

진척의 지표가 될 수는 있다. 나의 경우에 그랬고, 특히 흑인 사회에서 더욱더 그랬다. 하지만 이것이 거기에 도달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문제다.
--- p.169

나는 뒤늦게 그의 행동을 이해했다. 그 한 번의 사건으로 그는 진실한 인간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었다. 그 과정을 통해 나는 좋은 사업가이자 음악가가 될 수 있었다.
--- p.189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결정을 내려라.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그런 결과가 없더라도 최소한 당신은 깨끗한 양심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 p.200

내 멘토들이 내게 전해준 지식은 나와 평생 함께하고 있다. 그래서 내 공연이 끝난 뒤에 젊은이들이 와서 말을 걸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때와 같은 대화를 하려 하는데, 그럴 때마다 특별한 감정이 느껴지곤 한다.
--- p.217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갔고, 그 모든 과정의 굴곡을 볼 수 있었다. 실패와 성공, 그리고 한 발 떨어져서 봐야만 알아챌 수 있었던 뉘앙스들을 볼 수 있었다.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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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은 물론 적용 가능하며 견고한 자아에 관한 한 퀸시 존스는 가히 세기적 음악존재일 것이다. 누구도 견줄 수 없을 만큼 넓고 포괄적으로 장르를 실험하고, 그것을 통렬한 열정으로 풀어온 그 광대한 에너지의 근원은 과연 무엇인가. 지난 2011년 내한했을 때 이 질문에 그는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며 신(神)이라고 답했다. 신이 자신에게 음악의 절대 인자들인 ‘사랑’과 ‘창의성’을 뿌려주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그 짜릿한 관조와 수용적 사고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음악을 언어로 포착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 그는 음악학 아닌 ‘음악을 살아내는’ 삶과 자세에 관해 서술한다.

그것도 막연한 자기계발식 긍정심리로 설교하지 않고 자신은 쓰라린 고통, 훼손, 상실 등 실재 삶으로부터 동력을 길어 올렸다고 털어놓는 대목은 공감과 숙고로 끌어간다. 혼란스럽고 거친 인생, 그 처절한 호러 쇼에서 음악이 퍼뜨리는 진정(鎭靜)과 합(合)의 가치. 음악은 물론 어떤 일에 종사하든 진정 필요한 조언들이다. 그는 사회적 약점과 규범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 예술가의 특전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창의성이 있으며 그것을 자각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그는 배제와 배타를 모른다.
- 임진모 (음악평론가)
음악을 좋아한다면 퀸시 존스를 모를 수 없다. 비단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의 작업만이 아닌 트럼펫 연주자로서 그는 당대에 일류였다. 프랑스에서 클래식을 공부한 뒤에는 영화 음악가로 명성을 떨쳤다. 그래미가 절대적 기준인 건 아니지만 80회 노미네이트, 28회 수상은 뭐로 봐도 경악할 만한 숫자다. 대중음악 역사를 통틀어 그보다 존재감이 큰 거장은 몇 되지 않는다는데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거장에 대해 정리해 본다. 거장의 품은 넓다. 깊고, 포근하다. 얼굴은 부처님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그 어떤 불평을 해도 다 들어줄 것 같은 인자한 표정을 띠고 있다. 글도 그렇다. 나는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은 (만약 글쓰기를 평소에 습관화했다면) 뛰어난 글쟁이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 쪽이다. 퀸시 존스의 이 책을 읽으면서 추측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삶과 창의성에 대하여』는 기본적으로 음악책이다. 음악 책이 아니기도 하다. 그렇다. 퀸시 존스가 말하고자 하는 건 결국 음악을 경유한 우리의 인생이다. 퀸시 존스는 이 책에서 결코 정답을 확정하지 않는다. 삶의 고통과 분노를 어떻게 경영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넌지시 조언을 건넨다. 도구는 음악이다. 그는 음악이 있어 “주변의 그물”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삶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접할 기회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장담할 수 있다. 강압적인 명령형이 아닌 부드러운 권유형으로 써진 이 책은 도처에 널린 자기 계발서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곁에 두고 오래 곱씹을 만한 지혜로운 문장이 수두룩하다.

그 어떤 분야든 정점에 다다른 사람은 곧 철학자가 된다고 믿는다. 책을 읽는 당신 역시 퀸시 존스가 뮤지션이라는 일상으로부터 길어 올린 철학에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이 우연이든 필연이든 살아가다 보면 나라는 인간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남이 가끔은 찾아온다. 퀸시 존스에게는 그것이 음악이었다. 당신에게는 영화가 될 수도 있다. 사진이 될 수도 있다. 그림이 될 수도 있다. 책이 될 수도 있다. 어쩌면 바로, 이 책이 될 수도 있다.
- 배순탁 (음악평론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배순탁의 B사이드> 진행자)
꿈꿀 수 있는 것이라곤 갱스터가 되는 것뿐이었던 빈민가의 흑인 소년에서 시작해, 재즈와 대중음악을 넘어 대중예술 문화계의 거장이 된 퀸시 존스. 90여 년에 걸친 그 험난한 여정에는 퀸시 존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이 자리했다. 퀸시 존스가 ‘살아있는 전설’이 될 수 있었던 12가지 지혜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류희성 (옮긴이, 월간 <재즈피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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