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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

: 지구를 살리는 175개의 환경 키워드

리뷰 총점9.6 리뷰 16건 | 판매지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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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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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006g | 185*245*24mm
ISBN13 9788958270713
ISBN10 8958270713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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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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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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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 (사)환경교육센터
2000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교육 전문 기관이다. 환경교육의 대중화와 체계화를 위해 대상별, 주제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교육 지도자 양성과 환경교육 교재 및 교구 개발·보급, 환경교육 연구 및 정책 수립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약자나 자연 소외 계층, 특히 아시아의 교육 소외 계층과 공감하고 배려하는 환경교육으로 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연구소(EEFARI, ‘이파리’)’를 설립하였다.
글 : 김희경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에코맘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지금은 한국교원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평생에 걸친 환경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보다 생태적인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스스로 생태 시민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 : 신지혜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환경 네이밍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명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연과 환경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방식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환경 분야의 문제 및 해결 방안에 대해서 폭넓게 공부하고, 어른에게까지 통하는 환경교육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글 : 장미정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환경교육가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환경교육 전문 기관인 (사)환경교육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환경운동과 생활세계(공저)》 《지구사용설명서 1, 2(공저)》 《깨끗한 물이 되어 줘!》 《맑은 공기가 필요해!》 《환경교육운동가를 만나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 친구, 지구를 지켜 줘!》 《북극곰 윈스턴, 지구온난화에 맞서다!》 《쓰레기 아줌마와 샌디의 생태발자국》이 있다.
그림 : 김순효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초등 1학년의 사생활》 《나무가 꾸는 꿈》 《가우디도 풀지 못한 건축의 수수께끼》 《어린 수학자가 발견한 문자와 기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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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기후 난민은 현재 우리가 마주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소비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남태평양의 문화들은 곧 사라지지만,
우리가 작은 실천들을 시작한다면 이 문제들은 극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 p.88 ‘기후 변화’

친환경적인 삶은 불편하다고? 로하스 족은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사실일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 세대의 삶을 생각한다면 그 정도의 불편함은 ‘즐거운 수고’가 아닐까. 이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이른바 ‘녹색 소비’를 위해 즐거운 수고를 해 보자. 작은 컵 하나를 챙겨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친구들과 함께 식당이나 분식점에 갔을 때 일회용 컵 대신 자기 컵을 꺼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로하스 족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동참할 것을 당당하게 권해 보자.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우리 모두 함께 로하스 족이 되어 보자!
미국 원주민 속담 중에 ‘지구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세로부터 빌려 쓰는 것이다’는 말이 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생각한다면, 다음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물건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 p.142 ‘로하스’

사막화는 당장 나에게 닥친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생각해 보자. 봄에 더 강한 황사가 우리나라를 덮친다면? 중국에서 발생한 모래 폭풍이 미세 먼지를 싣고 날아와 우리의 피부와 기관지를 괴롭힌다면?
이것은 당장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다. 게다가 우리가 한 번 쓰고 버린 나무젓가락과 종이컵은 중국 지역의 사막화를 더 심각하게 만들 수 있다. 대부분의 나무젓가락과 종이컵의 재료는 중국 지역의 나무를 베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환경 문제는 돌고 돌아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따라서 우리가 맨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이와 같은 환경 문제를 지구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 p.160 ‘사막화’

사람들이 검은 폐수와 악취 속에서 아무런 장비 없이 전자 폐기물들의 부품을 분해하고, 아이들은 그 쓰레기 더미 위에서 놀고 있다. 이미 오염으로 생활 터전이 망가져 쓰레기 처리 말고는 생계 수단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 지역에 들어온 전자 폐기물들은 대부분 태워지거나 땅에 묻혔다. 태울 때는 다이옥신 등의 발암성 유해 물질을 내뿜고, 땅에 묻으면 각종 중금속 성분이 흙과 물속으로 흘러 들어가 주민들을 병들게 했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를 못 받는 형편이지만,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이곳까지 왔기 때문에 달리 방법이 없다.
2010년 서울 환경 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중금속 인생’의 내용이다. 영화가 끝난 뒤 한 관객이 감독에게 물었다. 오염된 하천에서 목욕하는 사람들은 중금속 오염이 얼마나 해로운지 모르는 것이냐고. 그러자 그 지역 주민들과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 지냈던 감독이 이렇게 답했다.
“그 사람들도 이제는 중금속 오염이 얼마나 해로운지 잘 압니다. 하지만 어차피 그곳에서 흘러 나간 물을 다른 지역 사람들도 마시고 있고, 또 그 물로 농사를 지어 생산하는 채소나 야채를 다른 동네 사람들이 먹기 때문에 결국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오염된 그 지역에 사나 다른 지역에 사나 결국 모두가 오염된 물을 먹게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감독의 대답에 할 말을 잃은 관객들. 이런 끔찍한 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p.272 ‘전자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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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모든 영역엔 그 영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개념들이 있습니다. 그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이야기를 따라가기 힘들고 대화를 나누기도 쉽지 않습니다. 환경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은 환경 분야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어 38개를 엄선하고, 그 개념어와 연결되는 다른 개념어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길잡이로 삼고 환경 분야를 탐색한다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을 것입니다.
윤순진(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교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차곡차곡 쌓인 38개의 환경 개념어와 그와 연관된 175개의 환경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환경 문제의 뿌리부터 오늘날의 상황까지 맥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념어와 개념어 사이를 넘나드는 동안, 지구 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 문제들 그리고 인간과 생태계 모두가 결국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을 읽는 묘미입니다.
최돈형(국가환경교육센터장,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학과 명예교수)

이제는 환경 위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실천’을 강조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환경 문제의 핵심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부터 보아야 할지 쉽지 않습니다.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은 이런 난점을 해결해 줍니다. 전체를 읽으면 환경 개론서이고, 필요한 부분을 읽으면 훌륭한 사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수종(환경교육센터 이사, 상암중학교 과학 교사)

대부분의 청소년은 ‘환경’이란 단어를 들으면 ‘지루함’을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애초에 환경이라는 것은 단어도, 개념도 어렵기 때문에 그렇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은 탄탄한 개념에 읽는 재미가 더해져, ‘환경은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 있는 고마운 책입니다.
오윤진(상암중학교 3학년,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 ‘난빛도시 스토리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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