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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지 마음의 색깔

42가지 마음의 색깔

: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 양장 ]
리뷰 총점9.2 리뷰 98건 | 판매지수 21,594
베스트
4-6세 100위 | 유아 top20 111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초등 2-1 국어활동 교과서 수록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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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6쪽 | 686g | 225*240*15mm
ISBN13 9791195588602
ISBN10 119558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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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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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포근함 → 사랑 → 미움 → 화 → 짜증 → 긴장 → 안심 → 차분함 → 행복 → 기쁨 → 슬픔 → 측은함 → 후회 → 뉘우침 → 부끄러움 → 불안 → 소심함 → 당황 → 두려움 → 놀람 → 역겨움 → 반감 → 너그러움 → 몰이해 → 외로움 → 고독 → 그리움 → 우울함 → 따분함 → 희망 → 열정 → 신남 → 포기 → 실망 → 좌절 → 감탄 → 샘 → 바람 → 만족 → 자랑 → 즐거움 → 감사

저자 소개 (3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 린 이 소 개
그림 : 가브리엘라 티에리, 난시 브라헤르, 넬라 가티카, 로미나 비아소니, 루시아나 페이토, 마리셀 로드리게스 클락, 마리아 라베치, 벨라 오비에도, 비르히니아 피뇬, 신티아 오렌스찬, 아니타 모라, 아드리아나 케셀만, 알레한드라 카라게오르규, 엘리스삼브라, 케키 운 푼티토, 토피, 파울라 데 가우디오, 파트리시아 피티, 페데리코 콤비, 하비에르 곤살레스 부르고스, 하스민 바렐라, 호세피나 울프

다양한 감정이 저마다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듯이 감정을 설명하는 그림도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2명의 그림 작가가 42점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포근함]
따뜻한 할머니의 품,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새끼 양, 나를 위해 준비된 푹신한 이불……. 포근함은 보드랍고 따듯해서 편안한 기분이야.
우리는 동물이나 사람, 물건, 때로는 따듯한 겨울 바람에서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
포근함은 정이나 가깝다는 느낌, 그리고 안아 주고 싶은 느낌과 비슷해.
포근함은 어디에 있을까?
포근함은 너의 마음 안에 있단다.
떨고 있는 작은 토끼나 울먹이는 친구를 보면 포근하게 안아 주고 싶어지지.
그리고 포근함은 ‘사랑’을 불러일으킨단다.

[사랑]
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강한 게 바로 사랑일 거야. 우리에게 환한 웃음을 안겨 주기도 하고, 폭포 같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기도 하지.
사랑하면 우린 어떻게 변할까?
- 때로 굉장히 강해져. 사랑하는 엄마, 어리고 약한 동생, 귀여운 강아지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용감해지지.
- 때로 아주 약해져. 네가 사랑하는 친구가 이사를 가거나, 엄마가 널 혼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수도 있어.
사랑의 정반대는 ‘미움’이래.

[미움]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고 거슬릴 때가 있지. 그런 마음을 미움이라고 한단다.
놀이터에서 함께 놀던 친구가 내 장난감을 망가뜨렸다면? 아껴 뒀다 먹으려던 간식을 동생이 먹어 버렸다면? 친구도 밉고, 동생도 밉다는 생각이 들 거야.
미움은 얼마나 오래갈까?
어떨 땐 미움이 오랫동안 계속되기도 해. 그렇지만 잠깐 머물다 가는 경우도 있어.
간식을 빼앗겨 속상한 마음에 동생이 밉기도 하지만 곧 용서하고 포근하게 안아 줄 수도 있지.
미움이 행동으로 표현된다면, 아마 그건 ‘화’일 거야.

[화]
화는 엄청나게 거칠고 견딜 수 없는 기분이야. 화는 정말로 빠르단다. 네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아 거칠게 달려 나가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때, 마음의 평화가 깨질 때, 네 마음속으로 화가 비집고 들어온단다.
화도 쓸모가 있을까?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는 그렇지 않아. 화는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감정이거든. 너를 동물처럼 행동하게 만들어. 공격을 받은 동물처럼 말이야. 우리는 야생 동물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기 때문에, 지혜롭지 못한 반응은 나쁜 일을 더 나쁘게 만들 거야.
‘짜증’이 나는 순간을 잘 넘기지 못하면 때로 화가 된단다.
--- p.10-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오로지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2년 연속 스페인 베스트셀러 1위


“싫어!”
“엄마 미워!”
“으아아아앙.”
아이들은 감정 표현에 서툽니다. 3세 정도부터 자신의 감정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5세 정도부터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는 익숙하지 못합니다. 특히 자기표현의 욕구가 커지는 시기에는 어감이 강한 비속어를 사용해 자신의 화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그런 행동에 당황하고 갖가지 고민에 빠지지만, 아이의 진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방법을 몰라 그러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배웁니다. 그런데 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평소 4~5가지 개념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죠. 만일 부모님이 오렌지를 설명할 때 오렌지색과 노란색만 언급하면 아이는 똑같은 식으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아이가 받는 정보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모범, 바로 어른의 행동이니까요. 이러한 사실을 의식한 스페인의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42가지 마음의 색깔]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정과 감정 사이의 색을 풍부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말입니다.

연령별 활용 가이드

- 3~6세 아이에게 읽어 줄 때
가장 기본적인 감정(포근함, 부끄러움, 미움, 따분함, 행복)을 표현한 그림으로 시작해 보세요. 그림 속의 동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림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아직 모르고 있던 어떤 감정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이 책에서 그 내용을 찾아 읽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이 느낀 것과 배운 것을 비교해 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진정제 효과도 있고, 자신의 감정을 표준화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 7~9세 아이에게 읽어 줄 때
특정 감정을 느꼈던 자신의 경험을 아이와 함께 나누어 보세요. 강한 유대감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이는 자기의 부모님도 자기처럼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놀랄 것입니다. 이는 아이의 공감 능력과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켜 줄 것입니다.

- 10~12세 아이에게 읽어 줄 때
이 나이의 아이들은 놀랍고도 신비로운 신체적인 변화와 정신적인 변화를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커다란 변화의 시기에 아이들의 든든한 마음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매일 독서를 통해 자신이 겪은 모든 감정들을 반추해 봄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특권입니다
우리가 스스로의 행복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신 발달 단계에서 감정에 대한 지혜를 통합하는 학습을 해야만 합니다. [42가지 마음의 색깔]은 가장 기본적인 교육 보조재로, 아이가 감정에 관한 지혜를 키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이를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면서 아이는 자신의 행복을 만들고, 관계의 토대를 쌓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인간 관계의 첫걸음, 감정 표현
어른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감정입니다. 온전히 나의 것이지만, 나만의 힘으로는 다루기 어려운 것이지요. 특히나 강한 감정인 ‘화’ ‘미움’ ‘짜증’ 등은 쉽게 나의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그런 것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참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고 공감받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상황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 때문에 웁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아이는 금세 울음을 멈춥니다. 부모님과의 감정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는 법을 배우고, 부모님이 보여준 행동을 익힙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 학습의 결과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도 뚜렷이 드러납니다. 부모와 감정적 소통이 원활한 아이는 친구와의 소통도 원활하고, 그런 소통 능력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아이와 감정을 나누고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고,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회원리뷰 (98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이 책, 어른도 읽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s***h | 2015.09.10 | 추천3 | 댓글4 리뷰제목
이 책, 어른도 읽자   일단, 이 책은 아이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라고 당부를 하고 있으니, 일차적으로는 아이들이 이 책의 대상인 셈이다.   당부의 내용은 “느낀 대로 말해 봐!”이다. 그래서 이 책의 요점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의 상태가 무엇이지를 정확히 알고,;
리뷰제목

이 책, 어른도 읽자

 

일단, 이 책은 아이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라고 당부를 하고 있으니, 일차적으로는 아이들이 이 책의 대상인 셈이다.

 

당부의 내용은 느낀 대로 말해 봐!”이다. 그래서 이 책의 요점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의 상태가 무엇이지를 정확히 알고, 그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심리학자 로사는 어른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아이가 감정에 관한 지혜를 키우게 해 달라.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건강한 정신을 키우게 하라고 말이다. (8-9)

 

감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러고보니, 어릴 적에 아니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감정에 관한 교육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이 책을 읽어보니, 감정이 어떻게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연결이 되는지, 즉 어떻게 감정이 바뀌는지를 알 수 있었다.

 

예컨대, 미움이란 감정을 살펴보자,

일단 이 책에서 미움은 사랑의 반대되는 감정으로 표현된다.(12)

그렇다면 미움은 어떻게 해서 발생할까 

 

저자는 미움은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고 거슬릴 때에 드는 마음이라 한다.

예를 들기를, “놀이터에서 함께 놀던 친구가 장난감을 망가뜨렸다면? 아껴 뒀다 먹으려던 간식을 동생이 먹어버렸다면? 친구도 동생도 밉다는 생각이 들거라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그런 미움이 다른 감정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경로를 이렇게 설명한다. 미움이 행동으로 표현된다면, 아마 그건 화일거야

 

정확하다. '화'는 미움을 밖으로 표출 될 때에 나타나는 감정이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감정의 발현과 그 상태, 그리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감정까지 설명해주니, 저자의 의도대로 자기에게 나타나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어, 그것을 느낀 대로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러 감정의 모습들

 

감정은 변한다, 그 변하는 모습을 저자가 생각한 순서대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그게 바로 그게 이 책의 목차순이기도 하다.

 

포근함 사랑 미움 짜증 긴장 안심 차분함 행복 기쁨 슬픔 측은함 후회 뉘우침 부끄러움 불안 소심함 당황 두려움 놀람 역겨움 반감 너그러움 몰이해 외로움 고독 그리움 우울함 따분함 희망 열정 신남 포기 실망 좌절 감탄 바람 만족 자랑 즐거움 감사

 

그렇게 살펴보니, 저자가 아이들에게 당부하면서, “네가 가장 좋아하는 감정에서 시작해서 마음껏 다른 단어로 뛰어다녀도 돼라고 말한 것이 이해가 된다.

 

이 책, 어른도 읽자

 

이 책, 언뜻 보면 아동용 같다. 그림도 또한 그림의 색칠도 아동용 도서같으나, 실제로는 어른도 읽어야 할 책이다.

 

우리 사람들 감정이 42가지나 된다는 것, 제대로 알고 있었나 

 

그런 간단한 질문에 쉽게 대답할 어른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 어른도 읽어야 한다.

어른이 읽어서 감정의 모습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한 의도라 할 수 있겠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4
42가지 마음의 색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설*산 | 2015.09.16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 스페인 국민 그림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감정 여행   42가지 마음의 색깔 _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 ​ ​  포근함 → 사랑 → 미움 → 화 → 짜증 → 긴장 → 안심 → 차분함 → 행복 → 기쁨 → 슬픔 → 측은함 → 후회 → 뉘우침 → 부끄러움 → 불안 → 소심함 → 당황 → 두려움 → 놀람 → 역겨움 → 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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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민 그림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감정 여행
 
42가지 마음의 색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포근함 → 사랑 → 미움 → 화 → 짜증 → 긴장 → 안심 → 차분함 → 행복 → 기쁨 → 슬픔 →
측은함 → 후회 → 뉘우침 → 부끄러움 → 불안 → 소심함 → 당황 → 두려움 → 놀람 →
역겨움 → 반감 → 너그러움 → 몰이해 → 외로움 → 고독 → 그리움 → 우울함 → 따분함 → 희망 →
열정 → 신남 → 포기 → 실망 → 좌절 → 감탄 → 샘 → 바람 → 만족 → 자랑 → 즐거움 → 감사

 
다양한 감정이 저마다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듯이 감정을 설명하는 그림도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22명의 그림 작가가 42점의 작품을 그려 넣은 책이랍니다.

 <42가지 마음의 색깔>은 수 많은 감정의 세계를 여행할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42가지 감정의 이름과 각 감정에 대한 설명글, 감정을 표현한 42점의 그림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포근함’으로 시작해서
따뜻한 ‘사랑’으로, 사랑의 반대 감정인 ‘미움’으로, 미움이 커진 ‘화’로 이어지고,
다양한 감정의 여행 마지막에선 ‘감사’를 이야기 합니다.

감정을 표현하기에 너무나도 서툴던 어린시절.
아이들도 감정 표현에 서툴답니다.
자기를 표현하는 욕구가 커져가는 시기에 아이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기에
아이들은 엄마를 제일 먼저 보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모습은 어떨지.. 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마음을 보여주었었는지
돌이켜 보게 되네요...
아이들이 궁금해서 물어볼 때 나는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했나?
정말 반성할 시간이 돌아옵니다...
혹시 아이들에 말을 들어주지 않고 무표정으로 아니면 자꾸만 물어보는 것에 대해
짜증을 내지는 않았는지 화를 내지는 않았었는지 돌아보게 된답니다..
그러나 엄마도 감정을  표현하는게 쉽지 많은 않았답니다.
슬픔,  짜증, 기쁨 그리고 사랑은 많은 경험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몇 개 감정들만 표현하고 대게는 어렵다 말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의식한 스페인의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42가지 마음의 색깔>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정과 감정 사이의 색을 풍부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말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감정을 얼굴로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다시금 배우게 된답니다.

어른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감정입니다.

감정은  표현하고 공감받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상황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 때문에 웁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아이는 금세 울음을 멈춥니다.
 부모와 감정적 소통이 원활한 아이는 친구와의 소통도 원활하고,
그런 소통 능력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아이를 눈으로 보고 내면으로도 보고 많은 관찰을 통해 우리는 아이를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랑이란 감정을 들여다 보면
모든 감정중에 제일 큰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생각만해도 따뜻해 지는 느낌입니다..
엄마를 강하게도 만들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만들어주는 사랑.
하지만 사랑에 반대는 미움이 되겠지요..
미움은 동생이 엄마를 빼앗아 간것 같은 느낌을 받고
미움은 또 다른 마음을 부르게 되지요.
바로 화입니다..
화는 마음의 평화가 깨졌을 때 찾아오게 되지요.

감정을 글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흥미로우면서도
놀랍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얼굴로만 표현하고 느꼈던 작은 것이라도
이렇듯 그림으로 표현되는 것을 볼 때와
글로서 표현했을 때 느낌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만에 감정을 표현하는 놀이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42가지 마음의 색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지**짱 | 2015.09.15 | 추천2 | 댓글1 리뷰제목
    42가지 마음의 색깔... 마음에도 색깔이 있다면 화는 어떤 색일까요? 요즘 저는 마음 속이 화로 가득차 있는 느낌이에요. 아이한테 자꾸만 화를 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물론 몸 상태가 안좋아 기분이 안좋은것도 사실이지만 화를 내버릇하는 것도 습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말에 늘 화가 난 사람처럼 대꾸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엄마;
리뷰제목

 

 

42가지 마음의 색깔...

마음에도 색깔이 있다면 화는 어떤 색일까요?

요즘 저는 마음 속이 화로 가득차 있는 느낌이에요.

아이한테 자꾸만 화를 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물론 몸 상태가 안좋아 기분이 안좋은것도 사실이지만

화를 내버릇하는 것도 습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말에 늘 화가 난 사람처럼 대꾸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엄마한테 뭘 배울까...하는 생각과 함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때 어떠해야할지

또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내 감정을 표현해야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네요.

 

 

고학년인 지원이는 요즘 감정의 변화가 심하네요.

기분이 좋다가도 화가 부글부글 끓기도하고, 짜증작렬하다가

웃고 노래부르는등 종잡을수가 없는 사춘기인데요.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찾아온 정신적인 변화에 낯설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기도해요.

자신의 감정 변화에 불안하기도하고 문뜩문뜩 두려움을 느낄수도 있을텐데요.

책을 통해 좀더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을것 같고,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수있는 준비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

맨 처음 포근함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보송한 털, 따뜻한 이불, 할머니의 품을 연상시키는 포근함은

우리 친구들 모두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포근함으로 부터 느낄수 있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에 나오네요.

이렇게 하나의 주제에 연관된 다음 주제가 꼬리를 물듯이 제기되고,

다음 장은 그 단어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미움,화,짜증,불안,후회 이런 좋지않은 감정들과 더불어

너그러움, 신남,감탄등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책을 읽으며 우리한테 이런 다양한 감정이  있었구나..새삼 깨닫게 되고,

모든게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이 책은 2년 연속 스페인 아마존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해요.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유아들뿐만 아니라

어린이, 부모가 함께봐도 좋을 책이지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1

한줄평 (147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이뻐서 맘에 들어요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플래티넘 l**r | 2018.12.31
구매 평점5점
좋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우***맘 | 2020.05.04
구매 평점5점
유치원 또는 1학년 국정교과서 지정해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습관 잡아주기에 좋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9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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