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선옥
소설가. 1963년 전남 곡성 출생. 1991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으로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명랑한 밤길』, 『멋진 한세상』, 장편소설로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시절들』, 『수수밭으로 오세요』, 『꽃 같은 시절』,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영란』, 『붉은 포대기』, 산문집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행복한 만찬』,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 등이 있다.
공지영
소설가. 1963년 서울 출생.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장편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 『도가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봉순이 언니』, 『착한 여자』, 『고등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등,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딸에게 주는 레시피』 등과 르포르타주 『의자놀이』가 있다.
김남일
소설가. 1957년 경기 수원 출생. 1983년 『우리 세대의 문학』에 단편 「베리」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장편소설로 『청년일기』, 『국경』, 『천재토끼 차상문』, 소설집으로 『일과 밥과 자유』, 『천하무적』, 『세상의 어떤 아침』, 『산을 내려가는 법』, 산문집 『책』, 평전 『민중신학자 안병무 평전』 등이 있다. 보고문학 작품으로 『전진하는 동지여』를 공동 집필했고, 『원풍모방노동운동사』를 대표 집필했다.
김해자
시인. 1961년 전남 신안 출생.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무화과는 없다』, 『축제』 『못난 시인』(공저), 『집에 가자』, 산문집 『민중열전』,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다 이상했다』, 민중구술자서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문익환
시인. 통일운동가. 1918년 만주 북간도 출생. 1976년 3월 31 민주구국선언 사건, 1989년 3월 북한 방문 등으로 여섯 차례 투옥되어 12년 넘는 수감 생활을 했다. 저서로 시집 『새삼스런 하루』, 『꿈을 비는 마음』, 『난 뒤로 물러설 자리가 없어요』, 『한 하늘 두 하늘』, 산문집 『통일은 어떻게 가능한가』, 『꿈이 오는 새벽녘』, 『통일을 비는 마음』, 『가슴으로 만난 평양』, 『걸어서라도 갈 테야』 등이 있다. 1994년 1월 심장마비로 사망. 사후 『문익환 전집』 출간.
박수정
르포작가. 1969년 경기 고양 출생. 보고문학 작품으로 『숨겨진 한국여성의 역사』, 『버려진 조선의 처녀들』, 『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박수정의 남미 변두리 여행』 등이 있다. 나우정밀노동조합 10년사 『영원히 꺼지지 않는 희망의 횃불로』를 공동 집필했고, 2000년 극단 한강과 함께 <연극 전태일>을 공동 창작했다.
박영희
시인. 르포작가. 1962년 전남 무안 출생. 1985년 문학 무크 『민의』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조카의 하늘』, 『해 뜨는 검은 땅』, 『팽이는 서고 싶다』, 『즐거운 세탁』이 있으며, 서간집 『영희가 서로에게』, 평전 『김경숙』, 르포집 『길에서 만난 세상』(공저),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사라져 가는 수공업자, 우리 시대의 장인들』, 『보이지 않는 사람들』, 『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다』, 『만주의 아이들』, 기행산문집 『만주를 가다』,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청소년소설 『대통령이 죽었다』, 『운동장이 없는 학교』 등을 펴냈다.
박태순
소설가. 1942년 황해도 신천 출생. 1964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주요 작품으로 『낮에 나온 반달』, 『신생』, 『무너진 극장』, 『정든 땅 언덕 위』,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등이 있고, 『작가기행』, 『국토와 민중』, 『나의 국토 나의 산하』 등의 기행산문집,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문예운동사』 등의 기록물, 『자유의 길』, 『팔레스티나 민족시집』, 『무너지는 사람들』 등의 번역서를 펴냈다.
방현석
소설가. 1961년 경남 울산 출생. 1988년 『실천문학』에 단편 「내딛는 첫발은」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장편 『십년간』, 『당신의 왼편』,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산문집 『아름다운 저항』, 『하노이에 별이 뜨다』 등이 있다. 그 밖의 저서로 『소설의 길 영화의 길』, 『백 개의 아시아』(공저), 『서사패턴 959』 등이 있다.
송경동
시인. 1967년 전남 벌교 출생. 2001년 『내일을 여는 작가』와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 『꿀잠』,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못난 시인』(공저), 산문집 『꿈꾸는 자 잡혀간다』, 『사람을 보라』(공저) 등이 있다.
안재성
소설가. 1960년 경기도 용인 출생.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장편소설로 『파업』, 『경성트로이카』, 『황금이삭』, 『연안행』, 『사랑의 조건』, 평전과 생애사 기록 작업으로 『이관술―1902~1950』, 『이현상 평전』, 『박헌영 평전』, 『실종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신불산』, 『부르지 못한 연가』, 『나의 아버지 박판술』, 『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 등이 있다. 노동운동과 관련해서 『한국노동운동사』, 『청계 내 청춘』, 『타오르는 광산』 등을 펴냈다.
오수연
소설가. 1964년 서울 출생. 1994년 『현대문학』 장편공모에 『난쟁이 나라의 국경일』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 시작. 주요 작품으로 『빈집』, 『부엌』, 『돌의 말』이 있으며, 2004년에 민족문학작가회의 파견작가로 이라크 전쟁을 취재한 후 『아부 알리, 죽지 마―이라크 전쟁의 기록』을 펴냈다. 2006년에는 팔레스타인 산문집 『팔레스타인의 눈물』을 기획해서 펴냈다.
윤예영
시인. 1977년 서울 출생. 1998년 『현대문학』에 「동그라미 변주곡」 외 4편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해바라기 연대기』.
윤재걸
시인. 르포작가. 언론인. 1947년 전남 해남 출생. 1973년 『중앙일보』를 통해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 중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취재와 관련 강제해직. 시집으로 『후여후여 목청 갈아』, 『금지곡을 위하여』, 르포집으로 『서울공화국』, 『청와대 밀명』, 『작전명령―화려한휴가』, 정치사회 평론집으로 『정치, 너는 죽었다』, 『우상의 나라』, 『분노의 현장』 등이 있다.
윤정모
소설가. 1946년 경북 경주 출생. 1981년 『여성중앙』 중편 공모에 「바람벽의 딸들」로 작품 활동 시작. 주요 작품으로 『광화문통 아이』,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밤길』, 『그리고 함성이 들렸다』, 『님』, 『고삐』, 『빛』, 『들』, 『봄비』, 『나비의 꿈』, 『그들의 오후』, 『딴 나라 여인』, 『슬픈 아일랜드』, 『우리는 특급열차를 타러 간다』, 『꾸야 삼촌』 등이 있다.
이상석
교사. 작가. 1952년 경남 창녕 출생. 1979년 교단에 선 뒤로 전교조 결성에 참여하여 해직당한 바 있으며, 2014년 정년퇴직. 「굴종의 삶을 떨치고」란 보고문학 작품으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 수상. 저서로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못난 것도 힘이 된다』가 있으며, 학생들 글을 엮어 『여울에서 바다로』, 『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펴냈다.
이원규
시인. 1962년 경북 문경 출생. 1984년 『월간문학』과 1989년 『실천문학』을 통해 창작 활동을 시작. 시집 『강물도 목이 마르다』, 『옛 애인의 집』, 『돌아보면 그가 있다』, 『빨치산 편지』, 『지푸라기로 다가와 어느덧 섬이 된 그대에게』 등과 산문집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벙어리 달빛』,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등이 있다.
이은식
소설가. 1953년 충남 공주 출생. 1983년 『삶의 문학』에 중편 「사슬」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 『땅거미』. 오랫동안 교직에 근무했다.
전무용
시인. 1956년 충북 영동 출생. 1983년 『삶의 문학』 동인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 시집 『희망과 다른 하루』.
정우영
시인. 1960년 전북 임실 출생. 1989년 『민중시』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마른 것들은 제 속으로 젖는다』, 『집이 떠나갔다』, 『살구꽃 그림자』, 『창덕궁은 생각한다』가 있으며, 시평 에세이 『이 갸륵한 시들의 속삭임』, 『시는 벅차다』를 펴냈다.
정지아
소설가. 1965년 전남 구례 출생. 1990년 부모님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이어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고욤나무」 당선. 소설집 『행복』, 『봄빛』, 『숲의 대화』, 청소년소설 『숙자 언니』, 인물이야기 『천국의 이야기꾼 권정생』, 『임종국』, 르포집 『벼랑 위의 꿈들』 등이 있다.
황석영
소설가. 1943년 만주 장춘 출생.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