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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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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에서 발해까지, 우리 역사를 찾아서

이야기 역사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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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2쪽 | 691g | 153*224*30mm
ISBN13 9788936803599
ISBN10 89368035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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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고조선
고조선(古朝鮮)은 한국사의 첫 국가이자 이어질 정치체의 모태이다. 고조선 건국 이후 우리 역사에는 부여(扶餘)와 고구려(高句麗), 진국(辰國), 삼한(三韓) 등 다양한 국가가 들어섰다. 우리 역사에서는 고조선을 단군(檀君)조선, 기자(箕子)조선, 위만(衛滿)조선 등 시기와 성격을 달리하는 3가지 정치체를 포함해 통칭하고 있다. 이에 대한 사료로는 단군신화를 묘사한 《삼국유사》와 《제왕운기》 등의 기록과 춘추전국 시대 이래 고조선이 국가로 성장해 중국과 관계한 내용을 기록한 《관자》, 《산해경》 등 선진 시대의 문헌이 있다. 그리고 진한 교체기 중국과의 본격적인 대결 속에 전개된 위만조선 관련 기록인 《사기》, 《한서》와 《삼국지》가 인용한 《위략》 기록 등에서 장기간에 걸친 역사로 표현되어 있다.
고조선에 대해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고조선의 중심지를 어디로 보느냐는 것이다. 고조선의 중심지가 한반도, 특히 평양 일대였다는 ‘평양 중심설’과 요동 지역의 요하 또는 대릉하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었다는 ‘요동 중심설’, 그리고 요동 지역에서 대동강 지역으로 이동하였다는 ‘이동설’의 세 견해가 여전히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른 패수(浿水), 왕검성(王儉城) 위치 등을 추정하는 역사지리 논쟁도 여전히 남아 있다.

부여
부여는 기원전 3~2세기 무렵 예맥의 한 갈래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송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실체를 드러내게 된다. 494년 부여와 고구려의 통합은 만주 지역에서 우리 겨레의 역사적인 흐름이 하나의 큰 꼭지를 이루게 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부여의 건국설화와 고고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부여의 국가 형성의 시점은 기원전 3세기 이후에서 2세기 말 사이의 어느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중국과 우리 학계는 부여의 초기 중심지를 길림시 일대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4세기 이후 부여의 중심지는 농안·장춘 지역으로 비정한다. 그러나 오늘날 학계 일각에서는 후기 부여의 중심지를 ‘서풍현 성산자산성’ 혹은 ‘요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우리 학계는 부여의 초기 중심지를 길림시 일대로 추정한다는 전제 아래 기원후 3세기경까지 부여의 세력권이 약수, 곧 제1 송화강(동류 송화강)을 북쪽 경계로, 동으로는 장광재령, 서쪽으로는 이통하 유역, 그리고 남으로는 휘발하 유역을 포섭했을 것으로 가정한 바 있다.

삼한
삼한은 백제, 신라, 가야 이전에 있었던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의 3개 사회를 가리킨다. 마한은 지금의 경기·충청·전라도 지역에 위치해 있었으며, 진한은 경상도 동북부, 변한은 경상도 서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삼한은 기원전 1세기에 북쪽에서 유입된 위만조선의 유민들이 남하하면서 성립되었다.
초기에는 마한이 가장 강성하였는데 특히 금강 유역에 있었던 목지국의 진왕(辰王)이 가장 대표적인 세력이었다. 그러다가 2세기에 들어서면서 진한과 변한이 점차 강성해지면서, 경북 경주 일대의 사로국(斯盧國)과 경남 김해 일대의 구야국(狗邪國, 가락국)이 대두하게 되었고, 마한에서도 한강 하류 지역에 위치해 있었던 백제국(伯濟國)이 새롭게 성장하였다. 3세기에는 백제국, 사로국, 구야국의 세력이 마한, 진한, 변한 각 지역에서 더욱 광역적으로 확대되면서 4세기 이후의 백제, 신라, 가야로 이어지게 된다.

고구려
고구려는 맥족이 압록강 중류 유역에 세운 국가로서 《삼국사기》에는 기원전 37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압록강 중류 일대에는 장군총 등 다양한 형태의 적석총이 존재하는데, 고구려 적석총은 요동 지역의 적석총에서 기원을 찾기도 한다. 토기도 압록강 유역에서 보이는 토기와 요동 지역의 미송리형토기나 길림 지역의 서단산 문화의 토기가 서로 유사한 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고구려가 기원을 비롯하여 고조선이나 부여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백제
여러 소국으로 나누어져 있던 한반도의 역사는 기원전 즈음에서 7세기까지 고구려ㆍ백제ㆍ신라ㆍ가야(562년 멸망)로 나뉘어져 항쟁을 하게 된다. 그 가운데 백제는 한강을 둘러싼 서울과 공주, 부여 등을 중심으로 지금의 경기ㆍ충청도 지역을 근거로 성장했던 국가이다.
백제사는 시기별로 도읍의 변천에 따라 한강을 거점으로 한 한성 시대(漢城時代, 기원전 18~475년), 금강의 공주를 중심으로 한 웅진 시대(熊津時代, 475~538년), 수도를 금강 주변의 부여로 옮긴 사비 시대(泗?時代, 538~660년)로 나눌 수 있다.

신라
신라의 3성 시조신화는 동일 친족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신라사 초기의 발전 단계와 문화의 다양성·복합성을 보여준다. 건국 이후 신라는 주변 정치 집단에 대한 정복 전쟁을 수행하여 3세기 중반에 일단락 짓고, 4세기 후반에는 중국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그러나 광개토왕의 도움으로 왜의 침입을 물리친 후 고구려에 종속적인 우호관계를 맺게 되었다. 신라는 나제동맹을 통해 고구려의 압력을 극복하고 정치 체제를 정비한 후 한강 유역을 점령함으로써 삼국관계에서 우월적 지위를 차지하게 된다. 더욱이 가야 방면의 진출마저 성공하여, 삼국통일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가야
가야의 역사는 2천여 년 전 남쪽의 해안 지역에서 시작되었고, 6세기 중엽에 북쪽의 내륙 지역에서 마감되었다. 《삼국지》, 《삼국사기》, 《일본서기》 등의 문자기록과 가야의 고고학 자료에 의하면 약 12개국 정도가 가야 문화권을 형성하면서 독자적인 역사를 영위했음이 확인된다.
가야 제국이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600년 동안이나 독자적인 역사를 영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삼국 시대라는 말에 익숙하다. 우리의 고대사를 삼국만의 역사로 인식할 때, 가야 제국을 비롯한 다른 고대왕국의 역사는 무시될 수밖에 없다. 우리 고대사를 완전하게 복원하는 데도 문제가 있고, 600년 동안 가야의 역사가 전개되었던 고대 영남 지역의 역사는 설 자리를 잃게 된다. 뿐만 아니라 북쪽의 만주에는 고구려와 함께 부여라는 한민족의 또 다른 고대 국가가 무려 1천 년 이상 존재하였다. 즉 고구려, 백제, 신라만이 우리의 고대사는 아니라는 말이다.

통일신라
통일신라는 백제·고구려를 차례로 정벌하여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나당 전쟁을 통해 한반도에서 당의 세력을 축출하였다. 이 시기 한국 고대 사회에서는 정치·사회적 번영 및 대외관계를 통해 무역과 문화적 교류 또한 활발히 진행되었다.

발해
발해는 고구려가 멸망한 지 30여 년이 지난 뒤인 698년에 건국되었다. 단기간에 급속히 발전하여, 727년에 일본에 보낸 무왕의 국서에서 “고구려의 옛 땅을 회복하였고 부여의 유속(遺俗)을 잇게 되었다.”고 호언할 정도가 되었다.
발해의 역사가 한국사에서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바로 고조선-고구려-신라·발해로 이어지는 한국사의 계보를 잇는다는 점이다. 즉 발해는 예맥계 주민이 만주 지역에 건설하였던 마지막 국가였다.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해동성국’이라는 호칭까지 얻었던 발해는 현재의 중국 3성(길림성, 요령성, 흑룡강성) 지역, 러시아 연해주, 한반도 북부에 걸치는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던 대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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