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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전쟁 1

독도전쟁 1

: 김하기 장편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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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480g | 145*200*20mm
ISBN13 9788965703075
ISBN10 896570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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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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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울산 앞바다를 보아라. 두려워하지 말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저 바다 너머에 있는 울릉도와 우산도가 너희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울릉도와 우산도는 꿈과 전설이 있는 섬이기에 소중하다고 믿는다. 우리는 신문왕이 꺾었다는 만파식적 대나무를 찾아서 울릉도와 우산도를 온통 돌아다녔다.”
--- p.110

“왜인들이 울릉도와 우산도를 제집 드나들 듯이 하는데 큰일이군. 반드시 우리 손으로 몰아내야 할 텐데.”
어둔은 울릉도 숲속에서 전설 속의 만파식적과 금척, 천사옥대와 불사자를 찾아다녔다. 어둔은 울릉도에서 돌아와서도 내내 귀신고래와 만파식적, 천사옥대와 불사자의 전설을 잊지 못했다.
--- p.125

어둔은 울진 연안 일대와 울릉도, 자산도(子山島, 독도)에서 불법어로에 시달리는 해척들 전원에게 자신의 수결이 있는 도해면허증과 채복공문을 발부했다. 조선지도에는 대부분 우산도를 울릉도보다 안쪽 혹은 나란히 그려놓았다. 그것은 오류라기보다는 우산도를 우리 땅이라고 느끼기에 심리적으로 그만큼 가까운 곳에 그려놓은 것이다.
--- p. 229

장희빈이 궁궐에 들어와 황음한 왕을 낚아 올리는 일은 양어장에서 고기를 낚는 일보다 쉬웠다. 첫날밤 왕은 그녀의 옥문을 경험한 뒤 곧바로 처녀성을 의심했다. 왕은 차마 말로 못하고 지필묵을 꺼내어 글로 썼다.
‘모심내활필과타인(毛深內闊必過他人: 털이 깊고 안이 넓어 허전하니 필시 타인이 지나간 자취로다)’ 그러자 장희빈이 배시시 웃으면서 붓을 들어 대구를 적었다.
‘후원황률불봉탁 계변양유불우장(後園黃栗不蜂坼 溪邊楊柳不雨長: 뒷동산의 익은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저절로 벌어지고, 시냇가의 수양버들은 비가 오지 않아도 저절로 무성하게 자랍니다)’“
--- p.247

“울릉도가 우리나라에 소속되었음은 삼국사기 이사부조에 기록되어 있고 또 최근의 기록인 여지승람에도 잘 나타나 있다. 아조에 들어서도 울릉도에서 방물을 거두기도 하고 도민을 조사 정리하기도 한 전고가 명확히 있거늘 왜노들은 무슨 망발을 하고 있는 것이냐.”
--- p.259

박어둔의 발사 명령이 떨어지자 서화립이 부시를 쳐서 약선에 점화했다. 약선 화승이 타들어가 가더니 장약에 점화되었다.
쾅!
천지를 진동하는 소리와 함께 구리와 철정과 화약으로 뭉친 30근의 거대한 탄환이 포구멍에서 하늘을 향해 포물선으로 날았다. 포성에 놀란 물새 떼들이 하늘을 날았고, 작은 갈대 섬에 거대한 포연이 일었다.
--- p.296

박어둔은 울릉도를 점령한 뒤 항왜(降倭, 항복한 왜인)들은 조선인으로 귀화시켜 울릉도에 계속 거주하게 했고, 저항하는 일본인들은 뇌옥을 만들어 포로로 잡아두었다.
--- p.313

대한선에 안용복 김가을동 서화립 등 100여 명이 승선해 울릉도에 당도해 왜선 4척을 만나 3척을 격파하고 사흘 뒤 자산도에서 호키주 함대 7척을 격파한 뒤 오야가의 두목 오야 타로와 무라카와가의 두목 무라카와 이치베에를 비롯해 포로 7명을 사로잡고 나머지 거주 왜인들을 모두 일본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p.338

도쿠가와 쓰나요시는 한참 생각에 잠겨 있더니 이윽고 노중(老中, 가신의 우두머리)을 불러 말했다.
“울릉도와 자산도는 조선의 영토라는 문구를 써주어라.
--- p.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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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사건 부림 사건 등으로 오랜 옥고를 치른 뒤, 석방되어 남북 아픔의 문제를 치열하게 다룬 『완전한 만남』을 쓴 소설가 김하기가 오랜만에 역작인 장편 역사 소설 『독도 전쟁』을 가지고 돌아왔다. 조선 숙종 때 기구한 운명인 업둥이로 자란 독도 지킴이 박어둔의 생애를 통해 독도가 우리에게 왜 소중한 섬인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
- 조정래 (소설가)

박어둔 그는 역사 속에 묻힌 인물이다. 숙종 때 안용복과 함께 일본의 호키주(시마네현) 태수를 찾아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주장해,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한 인물이다. 독도 지킴이 박어둔을 발굴해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을 빌어서 쓴 이 소설은 우리들에게 역사는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 김진명 (소설가)

독도는 한반도의 자존심이다. 우리 민족의 역사적 한(限)과 자존심이 서려 있는 섬이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땅이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독도를 온전히 한국 땅으로 지켜내야 한다. 허나 독도를 지키는 데 가장 큰 적은 일본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무관심이다. 이제 5천만 모두가 독도를 지킨 바다의 제왕 박어둔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소설 『독도 전쟁』은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작가 김하기의 작지만 큰 노래이다.
김장훈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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