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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뛰는 뇌
인류 문명의 발달로 고통받는 몸과 마음, 그리고 뇌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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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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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장 인간은 끊임없이 진화한다
진화 / 달리기 vs 걷기 / 연료 / 공감 능력

2장 진화의 흔적, 문명병으로 나타나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 / 문명병의 이해 / 장수가 병이 된 사회 / 식량과 종족 번식 / 자가 면역 질환

3장 무엇을 먹을 것인가?
아밀라고스 박사의 발견 / 탄수화물 / 포도당의 비밀 /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 / 트랜스 지방 / 필수지방산의 역할 / 비만 공포증 / 다양성 / 진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4장 민첩하게 운동하라
뇌 단련 / 유산소 운동 / 0교시 체육 수업 / 산악 달리기 / 새로운 운동의 발견

5장 졸리면 자라!
수면 부족 / 수면의 힘 / 지렛대 / 꿈 / 수면 습관 / 합동 수면 / 수면 조건

6장 야생적으로 생각하고 느끼며 살아가라
명상 / 의식 상태 / 공감 능력 / 일상의 마음 챙김

7장 자연 안에서 찾은 생명애
자연 친화적인 삶 / 산책 / 산악 달리기

8장 우리를 한데 묶어 주는 것, 부족(部族)
타인과 함께하는 운동 / 결속의 매개체 / 사회성 분자 / 수분 조절 분자

9장 건강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찾아라
원시적 신경 / 제동 / 육체적 건강과의 관계 / 트라우마 / 스트레스 / 통증

10장 우리가 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음식 / 운동 / 종합 처방
존 레이티 / 리처드 매닝 / 참고 문헌 / 용어 정리

저자 소개3

존 레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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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J. Ratey

하버드 의과대학의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신경정신과 건강 전문가이며, 뇌 사용법에 관한 혁신적인 책을 많이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저서로는 『ADHD 2.0』, 『맨발로 뛰는 뇌』, 『주의 산만』, 『뇌, 1.4킬로그램의 사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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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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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로스엔젤레스타임즈] 등의 저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지은 책으로는 『맨발로 뛰는 뇌』를 비롯하여 『목초지 Grasslan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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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화대학교에서 중문학을 공부했고, 영문 책과 중문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올리버 색스의 『온 더 무브』, 『깨어남』, 『색맹의 섬』, 빌 헤이스의 『인섬니악 시티』, 에릭 호퍼의 『맹신자들』, 이언 매큐언의 『토요일』,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수전 손택의 『해석에 반대한다』, 피터 브룩의 『빈 공간』, 『정자전쟁』, 『얼굴의 심리학』, 『손의 신비』, 『허울뿐인 세계화』, 『창조자들』, 『시간의 지도』, 『수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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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34g | 152*225*14mm
ISBN13
9791186552520

책 속으로

“문명병은 정착 생활, 즉 인간이 처음으로 곡식을 재배하던 시절부터 시작된 질병이다. 문명은 전분이며,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문명병은 전분이 낳은 질병이다.”

++++++++++

“멍게는 유생일 때는 바다 안을 헤엄쳐 돌아다니지만, 식량 공급원이 될 자리를 찾으면 그곳에 몸을 붙이고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자기 뇌를 먹어 분해시키는 것이다. 움직일 필요가 없으니 더 이상 뇌가 필요하지 않는 것이다.”

++++++++++

“우리 뇌가 정보를 두 시간 동안 받아들였다면, 그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는 한 시간의 수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을 얻지 못한다면 이해하지 못하고 끝나는 것이다. 영리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는 하룻밤 사이에 두 시간을 더 자고 덜 자고로 결정된다.”

++++++++++

“사람들은 스트레스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생활은 사실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우리의 신경 회로는 깨어 있는 의식 상태와 뜻밖의 보상에 쾌감을 느끼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두 시간 정도의 스트레스는 뇌가 많은 도파민을 분비하게 해 우리 몸이 좋은 기분으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건강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찾아라

인간은 진화적으로 건강하면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는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과거로부터 이어 온 진화의 조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과거 인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어하는 큰 뇌를 가지고 있었고, 이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수렵과 채집, 낚시를 통해 다채로운 식단을 획득했다. 또한 인류의 존속을 위해 다른 종과 구분되는 공감 능력을 진화시켰다. 하지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은 진화의 조건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삶을 살고 있고, 그 삶의 방식은 영양 결핍, 고염식, 흡연 등 행복의 원칙을 거스르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병드는 이유이다.

세렝게티를 누비는 마사이족 사람들의 완벽한 건강 상태와 행복한 마음은 몇 세기에 걸쳐 연구되었는데, 답은 의외로 간단하게 나왔다. 그들은 먹고 살기 위한 수렵 채집을 하며, 야생의 삶을 고수하는 ‘야생인’이라는 것이다. 우리 인체는 야생의 생태계 못지않은 생물 다양성이 존재하는 복잡한 세계이며, 야생의 조건을 회복할 때 삶이 가장 잘 돌아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야생을 복원해 내기 위한 지침서이자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개념과 관점을 제시하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추천평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구와 이론, 그리고 그에 따른 스토리가 깊은 감동을 준다.

에드워드 할로웰 (『하버드 집중력 혁명』 저자)
이 책은 굉장히 흥미롭다. 인류의 문명과 진화에 따른 뇌 구조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짐 로허 (『세상을 지배하는 스토리의 힘』 저자)
한 개인이 부족을 이루고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뇌 구조의 변화와 격변하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속출하는 수많은 질병에 대한 원인을 명확하게 꼬집는다. 이 책의 저자가 제안하는 솔루션에 귀를 기울여 보자.

노먼 도이지 (『기적을 부르는 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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