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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낡은 공책

서랍 속 낡은 공책

: 고등학생에서 스물여덟, 10년간 삶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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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48*210*12mm
ISBN13 9791127219574
ISBN10 112721957X

이 상품의 태그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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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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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어른 되긴 글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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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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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작아도 확실한 행복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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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널 안아주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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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부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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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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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아홉 지영이가 스물아홉 지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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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이 정도의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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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슬프게 걸을 때도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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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 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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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은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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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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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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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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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면 어른이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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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기댈 곳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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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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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참 작은 존재구나. 한치 앞도 모르고, 미래를 준비할 수도 없으니... 우린 그저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에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 수 밖에 없겠다." 아버지의 교통사고 후, 평범한 ‘오늘’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이라는 삶은 당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아버지처럼 갑자기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고, 큰 병이 찾아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순간에 지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평범한 어제와 달리 오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하루를 보낸 것은 어쩌면 감사해야 할 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주어져서 감사합니다」중에서

서울에 사는 저는 고향인 천안에 가려고 기차를 탔습니다. 1시간 정도 되는 거리에 무료함을 달래고자 음악을 들으며 웹서핑을 했습니다. 한 10분 정도 지나고 나니 음악도 질리고, 인터넷 서핑도 지루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기차 창문 밖에 풍경을 바라보았습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계속 창문 밖에 지나가는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그저 보는 것인데도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창밖을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내 인생도 앞만 보고 창 밖에 풍경은 놓치진 않았을까?” ---「여유 없이는 중요한 것을 놓친다」중에서

당당히 자신의 삶이란 영화에 주인공을 차지하세요. 당신 자신이 주인공임을 인식하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 원하는 연기를 나의 무대에서 마음껏 펼쳐 보세요. 카메라, 조명, 오디오 모두 자신을 위한 겁니다. 또한, 레드 카펫과 눈부신 스포트라이트 역시 자신의 것입니다. 삶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삶은 오롯이 나의 것」중에서

운명 역시 주사위의 숫자와 같습니다. 인생은 부루마블과 비슷합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모두가 그것을 알아내려고 너나 할 것 없이 점을 보러 다녔을 것입니다. 그리고 점을 본 뒤에 사람들은 바뀌지 않는 운명에 무기력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은 너무나 멋지게도 삶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삶을 아무도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으며, 그 누구에게도 운명이라는 것을 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자기 생각과 행동에 따라 운명을 개척하게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정해진 건 없다」중에서

청춘은 새파랗게 젊다는 그 자체가 무기입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청춘인 우리가 자신감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젊음 하나만으로 세상과 겨룰 수 있습니다. 나이 27살에 삶에 반도 채 살지 않았으면서 맥이 빠진 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신세 한탄은 더더욱 어울리지 않습니다. 대신 팍팍한 현실보다 자신의 꿈에 눈이 멀어야 합니다. 세상을 자신의 꿈으로 뒤엎어버릴 패기로 거침없이 맨땅에 헤딩해야 합니다. 온갖 돌부리에 상처가 나고 피가 나겠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 나갈 수 있습니다. 청춘은 어떻게 넘어져도 훌훌 털고 금방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안 된다고 소리쳐도 무모하리만큼 열정적이고 거침없어야 합니다. 그게 청춘인 우리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청춘인 우리는 세상에 무릎 꿇기엔 아직 너무나도 새파랗습니다.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중에서

더 큰 회사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더 큰 세계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왠지 작다고 느껴졌고 제 발전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구직 활동을 하는 것은 굉장히 리스크가 큰 선택이었습니다. 구직을 못할 수도 있고, 더 안 좋은 직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두려웠습니다. 위험성과 안정성, 그리고 가능성과 불확실성에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어려웠습니다. 바로 그때 회사의 감독님께서 제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젊고 기회가 많을 때 크게 덤벼. 얼마 전 내 삶을 되돌아봤을 때 놓쳤던 기회, 덤비지 못했던 순간들이 후회가 됐거든. 나중에 나이 들어서는 도전하고 싶어도 못해. 지금 너의 열정이라면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을 거야.” 감독님의 말씀은 제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습니다. 백 번 생각해도 백 번 옳은 말씀이었습니다. 도전에도 최상의 시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젊고 기회가 많을 때 크게 덤벼」중에서

그저 그렇게 남들처럼 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에 솔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제가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것에 미쳐서 절 내던지지 못했습니다. 더 고삐를 풀고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생각뿐이었고, 마음과 행동은 뒷전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고 다짐했지만, 방구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너무나 후회됩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을 따라서 살지 못한 것이 너무나 사무치게 후회됩니다. ---「날 내던지지 못한 게 후회 된다」중에서

꿈이 소명임을 깨달았습니다. 삶에서 꿈을 실현하기 전까지 계속 저를 쫓아다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상만 하던 제 꿈들을 실현해야만 제 머릿속에서 ‘꿈’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꿈을 꾸고 도전하다 실패하면 어쩌나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공의 여부를 떠나 꿈꾸는 것 자체가 제게 이미 큰 의미였습니다. 꿈을 꾸는 순간에 뭔가 경이로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꿈꾸는 과정이 제게 선물이고 축복이며 이미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껏 꿈꿔도 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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