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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스물아홉, 작아도 확실한 행복이 있어
김져니
뜻밖 2019.05.22.
베스트
그림 에세이 top100 8주
가격
17,500
10 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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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나의 행복을 위한 작은 시작

첫 번째 이야기
: 소심하면 좀 어때


틀려도 되는 거야
소확행
아홉수의 띠
스케이트 일기
기다려요
뭐 먹을까
추운데 따뜻해
내일의 나
봄을 데려오는 마법
아무 생각
요즘의 책
다 한때다
산책
오랜 연애를 하는 커플의 사정
설렘
우리는 ‘어거스트 풀먼’을 응원해
타인에 대한 질투
왜 기쁜 건지 모르겠는 하루
어느 금요일이든 있을 법한 일기

두 번째 이야기
: 각자의 사정


하얀 거짓말
나의 소확행 2
City never sleeps well
9년째 이렇게
수요일의 생각
정말 신나는 것
선물 상자
그들만의 철학
각자의 사정
돌이켜보면
인생은 시험의 연속
정말 쉬워!
나의 선택
오래된 기억
경제적이고 싶은 밤
제주도 빵가게 방문기
배달의 민족

세 번째 이야기
: 여느 날과 똑같은 밤


어게인 러브
나의 소확행 3
적당한 시기
여느 날과 똑같은 밤
나의 거창한 꿈

불만을 위한 불만
책을 읽는 또 다른 이유
보이지 않는 길
짜릿한 상상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춤을 추자
개수의 문제
배부른 상상, 무인도
땀나는 일기

네 번째 이야기
: 나의 라라랜드


좋아하는 것
어느 역 소확행
토요일의 생각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한 나머지
서울의 야경
미인 선발대회
그림이 많은 책
공중그네 곡예사
기다림의 미학
바쁜 일상
안 하던 것이 하고 싶어지는 일요일
인정해야 할 것들 리스트
유유상종의 기쁨

어느 이상한 논리

다섯 번째 이야기
: 간혹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남자친구의 속사정
자바 송
간혹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진지한 이유
재미있는 일
21세기의 주역
취업 엔딩
좋아하는 상상
짧은 축구일기
퍼펙트 데이
있나요?
클래식한 멋
스물아홉의 겨울

여섯 번째 이야기
: 일기를 쓰게 된 이야기


애플파이와 그림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이제 서른입니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배달의 민족 2
우리가 사는 방식
엄청 쉽게 행복해지는 법
그대로다

저자 소개1

작가는 잉크펜과 수채화로 일상의 행복과 유머, 그리고 상상 속 세상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그녀의 작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저서로는 에세이 『스물아홉, 작아도 확실한 행복이 있어』, 『갑자기 어른』, 『나를 아끼는 마음』, 『아무래도 좋은 하루』, 소설 『14번가의 행복』, 『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폴라리또와 나』 등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행복을 느끼는 일러스트레이터. SNS를 통해 연재하던 스물아홉의 일상과 생각, 기록을 담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할머니
작가는 잉크펜과 수채화로 일상의 행복과 유머, 그리고 상상 속 세상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그녀의 작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저서로는 에세이 『스물아홉, 작아도 확실한 행복이 있어』, 『갑자기 어른』, 『나를 아끼는 마음』, 『아무래도 좋은 하루』, 소설 『14번가의 행복』, 『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폴라리또와 나』 등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행복을 느끼는 일러스트레이터.
SNS를 통해 연재하던 스물아홉의 일상과 생각, 기록을 담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꼭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인스타그램 @kimjourne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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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58g | 150*200*20mm
ISBN13
9791189271633

책 속으로

분명 추운데, 마음은 따뜻한 날이 있다.
분명 힘든데, 마음은 에너지로 가득한 날이 있다.
이런 날들이 행복이 아닌가 싶다.
--- p.25

거울 속 나를 보며 다짐했다.
“내일의 나를 믿어. 내일의 내가 다 알아서 해줄 거야.”

그러다 ‘내일’이 왔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
‘아, 이를 어쩐댜….
--- p.26~27

우리 빨리 가지 말고
천천히 가자.
그게 더 재미있잖아.
--- p.38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 사람 중에
‘나는 이번 연애에는 요만큼만 사랑에 빠지겠어.’라며
‘사랑의 정도’를 다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p.불가능한 일이기도 하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듯 그렇게 사랑에 빠지고,
또 허우적거리며 수면 위로 나온다.
사랑에는 정도가 없는 것 같다.
--- p.90~91

여자친구와 7년을 만났다고 하면,
“어떻게 한 사람만 좋아할 수 있어”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마다,
“그러게요~ 잘 맞는 거죠.”
라고 말하지만…속으로 웃는다.
왜냐고? 난 양다리니까.

난 매일 적게는 2명,
많게는 5명의 여자를 만난다.
전혀 다른 타입의 여자들이라 질릴 시간이 없다.

어떻게 한 사람만 좋아할 수 있냐고
난 처음부터 한 사람만 만난 적이 없다고!
--- p.158~159

내가 널 여기까지 부른 이유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야.
“고마워.”
--- p.164~165

나는 음식을 먹기 전에 양치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마치 내가 자주 양치를 하는 청결한 사람처럼 보이기 쉽지만, 그 뜻이 아니라,
양치 뒤 음식을 먹는 상쾌함이 좋다.
고귀한 음식의 맛을 영접하는 순간이.

두 번째로 나는 누군가 나의 머리를 만져줄 때 기분이 좋아진다.
사르르 떨어지는 머리카락 그 속에서 느끼는 해방감이란!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것은 양팔을 위로 젖히고 잠에 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잠에 잘 드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아,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행복하다.
이렇게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이라니.

--- p.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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